닻별이의 IT 어플 사이트 리뷰ⓐ

국내의 모바일 게임 중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 한달이 지나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기준으로 100만명이 넘는 유저가 모여들었습니다. 그때문이었을까요? 이번 2017년 1월 25일에 업데이트된 리지니2 레볼루션을 업데이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 업데이트가 안되는 현상" 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 77.0MB 를 추가로 업데이트한 이후 접속이 되지 않았던 리니지2 레볼루션

즐거운 마음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업데이트 하고, 서버에 접속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한 리뷰어가 "업데이트 하고 난 이후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업데이트 오류인가 싶어서 리니지2의 어플의 캐쉬를 삭제해 봅니다. 그래도 서버에 접속이 안되서 업데이트 오류 관련한 글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이후에 서버에 접속이 안되서 새로 설치하신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가 사라진 분들도 있었으며, 운영자에게 삭제된 캐릭터를 복구해 달라고 요청하는 글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 아래 과정을 따라하다가 캐릭터가 저장된 데이터가 삭제되도 책임이 없습니다. 따라서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1.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해서 구글, 페이스북에 연동을 할 수 있는 아이콘을 누릅니다.

2. 연동할 계정은 [구글] 과 [페이스북] 이 있으며, 이 중에서 1가지 계정을 선택합니다.

3. 계정 연동이 끝다고 게임을 재설치 합니다.

4. 연동할 계정을 선택하고, 저장되어 있는 게임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5.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는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 캐릭터가 삭제된다고 합니다. 계정이 잘 연동되었으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계정과 연동된 캐릭터의 데이터가 복구됩니다.

계정 연동 후 게임 재설치 하는 방법 외에 캐릭터 복구에 관한 내용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카페에 있는 "[계정 관련] 삭제된 캐릭터 복구 방법을 알려주세요!"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엑셀을 사용하면서 자주 쓰이는 기능인 [자동 합계]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동 합계] 에 들어가보면, 엑셀에서 자주 쓰이는 함수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자동 합계] 를 누르면 [합계], [평균], [숫자개수], [최대값], [최소값] 등 총 5가지 함수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의 함수는 직접 적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엑셀에서 합계를 내기 위해 [자동 합계] 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아래의 [구매한 영화.xlsx]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엑셀 파일을 열어 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구할 값은 [판매금액] 입니다.

2. [판매금액] 을 구하려면 [판매가]에서 [판매량]을 곱해야 합니다.

3. 엑셀의 오른쪽 위에 있는 [자동 합계] 를 선택합니다.

4. [자동 합계] 의 아래쪽에 보면 [합계] 가 있습니다. 해당 함수를 눌러줍니다.

5. 그러면 자동으로 합계를 낼 함수식이 만들어 집니다.

6. 합계 함수식이 맞는지 확인한 후, 키보드의 [Enter] 를 눌러줍니다. 이후 마우스를 아래쪽으로 당겨서 내려주면 됩니다.

7. 마우스를 아래쪽으로 내려줄 때 마우스 표시가 [+] 표시로 바뀌었는지 확인 후 내려줍니다.

2016년 여름, 포켓몬GO 라는 모바일 게임이 해외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포켓몬GO 는 이용자가 직접 밖을 걸어다니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포켓몬을 찾거나 체육관에 가는 등 실제 포켓몬스터처럼 실제 자신의 주변에 나타나는 포켓몬을 포켓볼로 잡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 포켓몬GO 출시부터 489 오류 해결, 그리고 포켓몬 마스터 일지까지의 기나긴 스토리가 시작된다!

2017년 1월 24일(화요일) 부터 한국에서도 포켓몬GO 가 정식으로 서비스 되었는데요. 작년 여름에 해외에서 포켓몬GO 가 서비스된 지 6개월만에 드디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포켓몬GO 을 해 보신 분들도 몇 몇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포켓몬GO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2016년에는 정식 출시가 안됐음에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APK 파일을 다운받아 포켓몬GO 를 다운로드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포켓몬을 잡기 위해 단체 카카오톡을 하는 등 국내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한 예로 포켓몬을 잡기위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국내에서 어떻게 포켓몬GO 를 할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국내에 실제로 존재하는 "속초" 에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미래의 포켓몬 마스터들이 속초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문에 속초로 가는 시외버스가 매진되기도 하였으며, 속초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켓몬GO 현수막을 걸기도 할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장장 6개월만에 포켓몬GO 가 정식 출시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포켓몬GO 를 다운받았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포켓몬G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음] 이라는 문구가 뜹니다. 구글 플레이 (오류 코드: 489) 라고 하는데요. 오류 코드에 대한 정보가 적어서 어떤 오류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켓몬GO 앱을 다운받지 못하는 오류는 해결하였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다시 켠 다음에 캐시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로 포켓몬GO 앱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포켓몬GO 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나타나는 (오류코드: 489) 이외에도 (오류코드: 400) 도 똑같은 방법으로 한 번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포켓몬GO 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이메일 이용자분들이라면 구글 계정은 1개씩 있으실 겁니다. 로그인 후 포켓몬GO 에 들어갑니다.

포켓몬GO 로딩화면에 "주변을 잘 살펴서 항상 주의하면서 플레이해주십시오" 라는 문구가 뜨고 있습니다. 한때 포켓몬GO 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러한 문구를 넣지 않았나싶습니다.

서비스약관에는 [이용규약에 동의한다]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포켓몬GO 관련 뉴스나 프로모션 메일이 필요하시면 "수신한다" 에 체크해 주세요.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2가지 캐릭터 중의 1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좀 더 다양할 줄 알았는데 2가지 남, 여 캐릭터 밖에 없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일단 캐릭터 1명을 선택 합니다.

GPS 를 통해서 주변에 있는 포켓몬을 찾아냅니다. 마침 캐릭터 주변에 [꼬부기] 가 있습니다!

[꼬부기] 를 잡기 위해 [몬스터볼] 을 던져봅니다. 처음에 꼬부기를 잡았을 때에는 쉽게 잡았었는데요. 나중에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해도 쉽게 잡히는 게 아니라 요리조리 잘 피해다닙니다. 이때문에 어떻게 하면 포켓볼을 잘 던져서 포켓몬이 잡힐 지 포켓몬GO 에 집중하게 됩니다.

길을 다니다가 포켓몬을 잡게 되면 포켓몬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몸무게/타입/키/강화/진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포켓몬의 키까지 정보에 있네요. 포켓몬도 키가 커야지 포켓몬이 되나요.

만약, 야생 구구를 잡았다면 [도감] 메뉴에서 포켓몬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별가사리는 NO. 120 의 포켓몬으로 물타입 입니다.

해외에서는 포켓몬 수가 120마리가 넘었지만, 한국의 포켓몬GO 는 출시된 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120번인 [별가사리] 까지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도 해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포켓몬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한 번쯤은 포켓몬을 잡아서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포켓몬GO 에서는 실제 주변에 있는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에 가서 시합을 벌여 포켓몬 마스터(!)에 한 발짝 다가가 봅시다.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메일은 다음, 네이버, 구글, MSN, 야후, 네이트 등 웹 메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웹 메일을 통해 대용량의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야할 필요성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이버 메일만해도 최대 2GB 의 용량을 보낼 수 있지만, 첨부파일의 용량이 2GB 가 넘어가 버리면 파일을 첨부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cloud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대용량의 파일을 저장하거나, 공유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애플사의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넓게 알려진 서비스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저장해 둔 데이터를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여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사용하던 데이터를 기기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에서 업로드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여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는 네이버의 N 드라이브, SK 통신사의 클라우드 베리 등이 있으며,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는 한동안 크게 이슈가 되었던 드롭박스, 구글 g드라이브, 원드라이브, box 등이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_JPG 이미지에 있는 용량은 클라우드 서비스마다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곳은 국내와 해외 서비스는 위 그림으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서비스 하고 있던 다음 클라우드의 경우 50GB 의 대용량 서비스를 하고 있었지만,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음 클라우드에서도 유료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갔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중국의 바이두 클라우드나 MEGA 클라우드 등이 있습니다.

1. 지속성

하루에도 몇 십개의 블로그와 SNS 가 만들어 지고 있는 이 시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이용자에 따라서 선택하는 서비스가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를 서비스 선택 기준으로 꼽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를 꼽았는지는 최근의 서비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2016년 SK 에서 T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자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버에 저장된 자료를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거나 컴퓨터에 자료를 저장해야 합니다.

SK 에서는 T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 새로운 서비스인 클라우드 베리 서비스가 시작되니, 그쪽으로 자료를 저장하면 된다고 합니다. 비록, T 클라우드는 종료되지만, 클라우드 베리 서비스가 생기니 그쪽으로 자료를 옮기면 됩니다. 하지만 다음 클라우드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 다음에서 새로운 클라우드를 만든 것도 아니어서 새로운 클라우드로 자료를 옮겨야만 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클라우드를 얼마나 오래 이용할 수 있을까?" 를 중요하게 봅니다.

2. 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대용량 파일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만약, 1번 저장할 파일 용량이 2GB 라면, 적은 용량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보단 최대 2GB 까지 파일 첨부가 가능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 무료 서비스 용량은 최대 36GB 를 서비스 하고 있는 클라우드 베리가 용량이 큽니다. 반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최대 1TB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속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일을 업로드하는데 만약, 100GB 에 시간이 30분이 넘게 파일이 업로드 되는 서비스가 있다고 한다면, 과연 그 서비스를 이용할까요? 차라리 스마트폰의 SD 카드(128GB)를 이용하거나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이처럼 업로드/다운로드 속도가 빠른 클라우드 서비스라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무료 용량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봤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에 맞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토샵 CS6 에서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이미지를 보정해 주는 방법입니다. 이미지를 보정해 준다고 해도 단순히 이미지의 어둡기, 밝기, 좀 더 선명하게 해 주기 등을 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다양한 효과를 원하시는 분은 이 포스팅을 넘겨 주시면 됩니다.

1. 포토샵에 흑백 효과를 줄 이미지(사진)을 불러옵니다.

# 이미지 여는 방법:

[File] → [Open]

2. 오른쪽 아래에 있는 [Layers] 에서 [Normal]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선택합니다.

# 효과 주는 방법

[Normal] 클릭 → 마음에 드는 효과 선택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이미지에 여러가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Overlay] 는 이미지를 좀 더 어둡게, [Screen] 은 이미지를 좀 더 밝게, [Linear Dodge] 는 이미지의 명도를 좀 더 밝게 해 줍니다. 여기까지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보정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포토샵 CS6 에서 알고 있으면 좋을 레이어 복사 방법과 레이어를 묶어서 단 한번에 그룹을 만드는 단축키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에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단축키를 일일히 외우는 건 쉽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사용하다가 보면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1. 포토샵으로 이미지 파일을 1개 가져옵니다.

# 이미지 가져오기

[File] → [Open]

2. 가져온 이미지와 똑같은 레이어를 복사하기 위해, 키보드에서 2가지 키를 누릅니다.

# 레이어 복사

[Ctrl] + [J]

3. 이미지 레이어가 2개 이상 있으면 그룹으로 묶어서 폴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레이어 그룹 만들기

[Ctrl] + [G]

어느 시기에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전자책(e-book) 만들기 강의가 생길 정도로 전자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전자책 만들기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는 서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Sigil, 인디자인, 드림위버 등의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igil 프로그램 설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Sigil 은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윈도우 64버전으로 Sigil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3가지 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표지를 만들려면, [도구] → [Add Cover] 을 눌러서 만듭니다.

만들어진 표지는 [보기] → [미리보기] 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Sigil 프로그램으로 전자책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HTML 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2017년 설연휴 기간이 일주일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설연휴를 기다리고 계신가요? 설연휴는 2017년 1월 27일(금) 부터 4일간(대체휴무 포함) 쉴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번 설연휴 기간에 원래 주말이 포함되어 있어 한편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날이 될 거 같습니다.

1. 농협 등 은행 설연휴 기간 안내

농협 개인인터넷뱅킹 사이트에서는 1월 27일(금)부터 1월 30일(월)까지 총 4일동안 쉰다는 공지사항을 띄워놓고 있습니다. 농협뿐만이 아니라 은행은 1월 30일 대체 휴무를 포함하여 4일간 쉰다고 하니, 그 전에 입출금하실 분은 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2. 우체국 택배

우체국택배는 1월 16일부터 우편물 접수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설연휴 일주일이 되기도 전에 우체국택배는 이미 우편물 접수가 불가 합니다. 그러니 설연휴에 급하게 보낼 택배가 있으신 분께서는 우체국택배 이외의 다른 택배(CJ, 로젠택배 등) 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3. 편의점택배(포스트박스, CJ 택배)

편의점에서 보낼 수 있는 택배로 잘 알려져 있는 포스트 박스는 CJ 택배에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월) 오후 5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월요일까지 보내실 물건이 있으시다면 CJ 택배를 이용합시다.

# 해당 편의점: CU, GS25

4. 중국 휴무

은행 및 택배 이외에 중국의 연휴에 대해서도 잠시 알아볼까 합니다. 중국은 영토가 넓어 기차를 타고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의 연휴는 1월 27일(금) 부터 2월 2일(목)까지라고 합니다.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연휴가 길어서 좋아 보입니다.

끝으로 설연휴 은행 및 택배 이용 기간 정리

설연휴를 일주일도 안 되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택배 등 이용가능한 기간을 알아보시고 즐거운 설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7년 모바일 게임 중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는 게임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리니지2 레볼루션" 입니다. 2016년 12월에 출시되어서 약 한달만에 2,000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하루에도 몇십억씩 벌어들이고 있는 게임입니다. 과연,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은 어떤 게임일지 상당히 궁금해 졌습니다.

넷마블에서 만든 리지니2 레볼루션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처음 구글 플레이에서 리니지2 를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 789.9MB 를 추가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와이파이로 데이터를 받는 게 아니라면 데이터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추가 데이터도 다운로드 받고 나니, 약 1GB 에 달하는 어플 용량을 차지합니다;;

다운로드를 다 받은 후에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해 봅니다.

그런데 접속할 서버마다 혼잡 아니면 포화 상태입니다. 처음 캐릭터를 만들 때 될 수 있으면 유저가 많이 없는 서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서버에서 튕기거나 서버에 들어가기 위해 몇 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버에서 튕기고 난 이후에 리니지2에 재접속 했어니, 포화 상태+대기 인원이 57명이라는 기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니지2 를 시작하게 되면 나오는 동영상인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화려한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캐릭터는 [휴면] / [엘프] / [다크 엘프] / [드워프] 등 총 4명입니다. 캐릭터와 각 종족별 클래스 계보도를 보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서 캐릭터 이름을 넣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깨알 팁들이 나옵니다. 장비 등급이 [C등급] → [B등급] → [A등급] → [S등급] → [R등급] → [SR 등급] 등 총 6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떨궈지는 곳에 있는 몹들을 잡으면 C~B등급 아이템을 얻었던 거 같습니다.

장비 소환 상자는 1일 3회 무료로 열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마다 잊지 않고 장비를 소환하는 게 좋습니다.

자, 이제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하면서 퀘스트를 하나씩 처리해 나가봤습니다. 퀘스트를 꾸준히 진행하다 보니, 20레벨이 되었습니다.

퀘스트 종류는 [메인 퀘스트] / [일일 퀘스트] / [주간 퀘스트] / [보상 회수] 등 총 4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 를 진행하면서 레벨도 올리고 몹들도 잡아주면 됩니다.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고 난 이후에 [일일 퀘스트] 나 [주간 퀘스트] 를 진행하였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니, 조금 특이(?) 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휴식 보상] 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휴식보상이란 게임을 하지 않는 시간을 누적해서 100/100이 되면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휴식 보상에는 [경험치] / [룬 조각] / [평화의 깃털] 등 총 3가지가 있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주는 보상이라니, 무과금 유저나 게임을 자주 못하는 유저에게는 좋은 이벤트 입니다.

그 외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하면서 나오는 몹들은 PC 게임처럼 타격감도 좋고, 몹들의 묘사가 자세하고 상당히 강렬합니다. 실제 몹을 타격하는 것처럼 치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던전의 몹들뿐만이 아니라 [메인 퀘스트] 에 나오는 몹들도 PC 에서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게다가 [메인 퀘스트]를 풀어나갈 때 자막처리를 해서 보여주고 있어서 정말 PC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때문에 이번에 게임 한 번 깔았다가 정말 신나게 리니지2 메인 퀘스트들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리니지2 게임을 말그대로 재밌게 진행을 했긴했습니다만... 문제는 레벨 20 전후로 해서 [메인 퀘스트] 에 있는 보스몹을 쓰러뜨리기 어려워서 캐릭터가 입고 있는 장비들의 레벨을 신나게 강화시켰습니다. 그래도 계속 캐릭터가 죽어서 [메인 퀘스트] 는 잠깐 놔두고 레벨업을 하고 장비 강화를 계속해서 보스몹을 쓰러뜨렸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레벨 올리는 것도, 보스몹을 쓰러뜨리는 것도 상당히 어려울 거라고 예상됩니다. 실제로 애플 스토어에 리뷰를 남긴 유저분들도 무과금(돈을 들이지 않고 게임)을 하는 건 힘들다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신 분도 계십니다. 어느 게임이든지 레벨이 올라가고 퀘스트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무과금으로 장비를 맞추거나 게임을 즐기는 일은 힘들긴 합니다. 아직 초반인만큼 리니지2 레볼루션을 재밌게 즐기긴 했으니, 앞으로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과연, 무과금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과금을 지속적으로 해야지만이 진정한 리지니2 레볼루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보고자 합니다.

SK에서 t cloud 서비스가 2016년에 종료되면서 새로운 서비스인 클라우드 베리가 나왔습니다. 클라우드 베리는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휴대폰, 컴퓨터, 아이패드 등에 있는 사진, 동영상, 파일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중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 베리는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