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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T freemium plus(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이 2016년 12월 31일(토요일) 일자로 서비스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는 T life(티라이프) 어플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과연, 티라이프 어플이 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티라이프 어플을 사용하고 난 이후 개인적으로 느껴진 단점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1. T freemium plus(티프리미엄플러스) 서비스 종료


티프미엄플러스는 SK 통신사의 정 요금제에 가입하면 무료로 어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까지 티프리미엄플러스의 편리한 기능을 잘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아쉽게도 12월 31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티라이프 어플을 설치하였습니다.




2. T life(티라이프) 의 오늘의 추천 메뉴 보기


이전에 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을 잘 사용해 오면서 티라이프 어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SK 통신사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지는 어플이라서 그런지 티라이프 어플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진 상태였죠. 그런와중에 티라이프 어플에 대해 더욱더 살피게 되었습니다.

티라이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해당 어플을 실행해 봅시다. ......?! 그런데 오늘의 추천에서 할인 쿠폰 안 보입니다. 이전에는 오늘의 추천에서 편의점이나 화장품, 그리고 경품과 관련된 내용이 보였는데 지금은 안 보이고 있습니다.(참고: [T life] T freemium plus 에서 T life 로 갈아타자!)




3. T life(티라이프) 의 생활쿠폰은 준비중...!!


오늘의 추천에서 보여지는 내용이 생활쿠폰 메뉴와 디지털 콘텐츠 메뉴에 있는 내용이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보시다싶이 생활쿠폰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 생활쿠폰에 대해 건의를 하신 분들이 계셔서 좀 더 좋게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표시가 뜨는 게 아닐까 합니다. 확실히 메뉴 이름은 생활쿠폰인데, 실생활에 자주 쓰기 어려운 쿠폰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바뀔진 기대해 봐야하겠습니다.




4. T life(티라이프) 의 디지털 콘텐츠의 단점


1)  웹소설: 디지털 콘텐츠에는 웹툰/코믹/웹소설/이북/뮤직/이모티콘/추천앱/VOD/실시간 TV 등 기존 티프리미엄에 있던 메뉴들이 다 있습니다. 티라이프에 들어와서 추가된 건 추천앱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기존에 있거나 기존의 메뉴가 나뉘어졌습니다.




티라이프 중에서 최대 단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웹소설/이북의 다운로드 방식입니다. 지금 보시다싶이 게임마켓 1983(1~30화) 라는 웹소설을 다운받고자 합니다.




그런데 웹소설을 1화씩 다운로드를 받아야한다면? 과연 전부 다운로드를 받을까요? 1~30화까지 1화, 2화, 3화, ...등등 총 30번의 다운로드를 받아서 책을 읽기도 전에 지칩니다. 이렇게 1화씩 다운로드를 받는 방식은 카카오 페이지도 마찬가지이지만, 문제는 이 웹소설이 227화까지 있고, 30화씩 나눠서 업로드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1~30화, 31~60화, 61~90화, ...등등으로 말이지요. 1개의 웹소설을 보는데 클릭을 몇 번 더해야합니다.




2)  이북: 자, 이번에는 이북을 다운받아보겠습니다.




무료로 혜택을 획득하시겠습니까? 가 나오면 예를 누릅니다.




혜택을 획득하였다고 나오네요. 확인을 누릅니다.




그러면 다운로드 받기 페이지로 갑니다. 순간, 이북을 다운로드 받기가 번거롭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스쳐지나갑니다.




다음으로 이북을 다운로드 하시겠습니까? 가 나오면 예를 눌러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만약, X viewer App 이라는 어플이 없으면 1회에 한해서 해당 어플을 설치해 줘야합니다(참고: [T life] 이북 보기 위해서 이 어플을 받아야한다?)


여기까지 진행하다가보면 흔히들 말하는 '술이 생각난다' 라는 말처럼 티프리미엄플러스 생각이 간절합니다. 티프리미엄 어플은 최소한 웹소설을 한꺼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원북스에서 이북을 한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티라이프는 1화씩 다운로드+원북스로 이북 보기+X viewer App 이북 보기라는 삼중 결계(?)가 쳐져 있습니다.




5. T life(티라이프) 의 추천앱


추천앱: 티라이프에 오면서 괜찮다고 생각된 건 SK 통신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쓸만한 어플들만 있는 추천앱 정도입니다. 그나마도 어플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추천앱 어플 중에서 개인적으로 본 유용한 어플은 T map 어플, 클라우드베리 어플 등 입니다. 여기까지 티라이프의 단점에 대해서 봤습니다. 앞으로 티라이프가 많이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줄입니다. 이상, life(티라이프) 의 단점, T freemium plus(티프리미엄플러스) 가 그립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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