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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요즘 클라우드를 이용하셔서 파일을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게 드롭박스가 아닌가 합니다. 드롭박스는 간편하게 파일을 올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다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SB처럼 잊어버려서 곤란한 상황이 없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클라우드는 종류도 다양한데요. 간단하게 각 클라우드 별 용량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 기술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는 개인이 가진 단말기를 통해서는 주로 입/출력 작업만 이루어지고, 정보분석 및 처리, 저장, 관리, 유통 등의 작업은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제3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컴퓨팅 시스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Cloud computing-ko.svg

- 출처: 위키백과



각 클라우드 서비스 별 기본 용량 비교


 

 기존 용량

 유료 용량

드롭박스

 2GB

 100~ 500GB 까지

 다음 클라우드

 50GB

 

 구글 드라이브

 5GB

 16TB 까지

 네이버 N드라이브

 30GB

 300GB 까지

 Sky 드라이브

 7GB

 

 유클라우드

 2GB

 (KT이용자 50GB)

 300GB 까지


1. 드롭박스

용량이 크지 않은 문서의 경우 혹은 용량을 늘려서 쓸 경우에는 드롭박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드롭박스의 추가용량을 늘리고 싶다면 추천인 링크를 타고 갑니다.

혹은 드롭박스 앱이 있는 휴대폰의 경우에는 용량을 더 늘일 수 있습니다.

유료용량의 경우에는 100GB를 99불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다음 클라우드

다음은 추천인 및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도 바로 기본 용량 50GB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추천인을 거치거나 추가용량을 지원하는 폰이 아니면 용량 늘리는 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큰 용량으로 써보고 싶거나 동영상 파일을 쓰는 경우에는 다음 클라우드도 쓸만합니다.

다만, 다음 클라우드는 아직까지 베타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유저가 아니더라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용량이 적어서 문서파일을 업/다운로드 하기가 편합니다.


4. 네이버 N드라이브

안드로이드폰에 N드라이브 앱을 설치하고 쓰기 편합니다.

또한 컴퓨터에 설치하면 C드라이브처럼 나와서 바로 업로드하기 좋습니다.



5. Sky 드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드라이브입니다.

이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다른 드라이브에 비해서 속도가 느립니다.

용량도 어중간하게 7GB를 지원해 주고 있어서 다른 드라이브와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진 않습니다.


6. 유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속도가 좋습니다.

KT 사용자라면 용량이 50GB로 업그레이드도 되니, 한 번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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