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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데 네이버 블로그냐, 티스토리냐 어디서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국내 포털 검색사이트 순위로 어디서 블로그를 시작할지 확인해 보면 되겠죠? 다만, 물건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하거나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연 네이버 블로그가 좋기는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아무리 포스팅을 많이 하더라도 국내 포털 사이트 중 1위가 바로 네이버라서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게 좋겠죠? 이렇게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어떤 검색사이트에서 블로그, 혹은 티스토리를 만들어 볼까요?


  25.[2018년부터~]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 


※자료: 실시간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 <InternetTrend™>  

국내 사이트 중에서 인터넷트렌드라는 사이트에서 국내 검색 사이트에 대한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검색 사이트 1~7위까지 보면 네이버, 구글, 다음, 줌, 마이크로소프트, 기타, 야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기타에는 어떤 사이트가 들어가있는지 상세한 내역은 없어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8위에 카카오가 있는데요. 이전에 포털 사이트 다음과 스마트폰 어플인 카카오가 합쳐져서 새로운 이름을 만들 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다음카카오로 부르게 됐습니다. 2014년에 다음과 카카오가 합쳐졌으니 2018년인 지금, 벌써 4년이나 흘렀는대도 포털 사이트는 다음, 스마트폰 어플은 카카오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검색 사이트 순위에서도 3위는 다음, 8위는 카카오로 나와있습니다. 언제쯤 다음카카오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까요? 1위와 2위에는 네이버와 구글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명 2012년에 봤을 때는 2위에 다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3위로 밀렸습니다. 2012년 포스팅은 [2012년부터~]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료: 해외 사이트 <statcounter>

이번에는 국내 사이트가 아니라 해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한국] 으로 해서 보니 1위가 구글로 되어 있습니다. 80%에 가까울 정도로 구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다른 분이 포스팅하신 글(세계 검색 엔진 마켓)을 보면 구글, 네이버, 다음, 야후, 빙, 바이두 순으로 포털 사이트 이용량이 많습니다. 국내외 포털 사이트 순위를 봤을 때 1위 네이버, 2위 구글 3위 다음 그외 야후, 빙, 줌, MSN, 카카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statcounter 에서는 포털사이트 순위 이외에도 브라우저 순위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worldwide)의 브라우저 순위는 구글의 크롬, 아이폰의 사파리, UC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오페라, IE 익스플로러, Edge, 안드로이드, 그 외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IE 익스플로러는 구글 크롬에 밀리면서 1위 자리를 내 준지 오래입니다. 사파리는 워낙 애플의 마니아가 많을 정도로 아직도 인기가 많으며 애플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폰-아이패드-맥북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UC 브라우저는 중국에서 만든 브라우저라고 하는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브라우저 순위를 알아봤는데요. 마케팅이 아닌 이상 순위를 보지 않고 처음 시작한 곳에서 재미있게 포스팅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게 아닌가 합니다. 이상, 25.[2018년부터~]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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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예스 24에서 중고서점을 파는 방법을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예스24 중고서점에 책을 판매하면 알라딘보다 돈이 입금되는 시간이 늦으므로 참고하세요.

[이전글]
중고책을 동시에 알라딘, 예스24 에 판매했는데, 그 결과는??





예스24 중고서점에 책 판매하는 방법

예스24에 로그인한 후, 사람 모양 아이콘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중고샵에 있는 바이백(YES24에 팔기) 를 눌러줍니다.



이제 예스24에 판매할 책들을 아래 3가지 방법으로 확인해서 '바이백 카트' 에 넣어줍니다.

1. 바이백 상품검색
도서명을 검색하여 카트에 넣을 수 있음

2. 내 주문에서 선택
예스24에서 구매한 도서 중에서 예스24에 판매할 도서를 선택하여 카트에 넣을 수 있음

3. 바코드 스캔
흔히 도서를 등록하면 받게 되는 ISBN 번호를 카메라로 스캔하여 도서를 찾아 카트에 넣을 수 있음



예스24 바이백 카트에는 20권만 넣을 수 있으며, 21권은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1상자에 20권만 판매가능한 이유는 도서에 따라서 무게가 다른데, 이러한 무게를 고려하여 20권으로 제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백을 신청하시면서 정산방법/바이백불가 상품처리방법/배송 방법 등을 선택해 주시고, 연락처도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바이백 신청서 제출 이후에 발급된 번호가 문자로 오실겁니다. 그러면 해당 문자를 적어 택배에 넣어주세요. 이상, 예스24 중고서점에 책 판매방법은 이렇게 간단하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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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원스토어에서 1,000캐쉬를 주는 이벤트에 이어서 2,000캐쉬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캐쉬를 받기 위해서는 알림 푸쉬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원스토어에서 2,000캐쉬 받기

원스토어에서 북스 캐쉬 알림이 오면 인터넷으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원스토어에서 2,000캐쉬가 들어왔는지 확인하면 끝입니다. 캐쉬가 소멸되기 전까지 사용해 주세요. 이상, 원스토어 캐쉬 - 12월에 무료로 받기2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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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무료로 논문을 볼 수 있는 사이트 2군데에 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 곳은 RISS 사이트로 무료로 논문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한 곳은 국회도서관으로 논문 및 전자도서관 자료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무료 논문 사이트 2군데

1. RISS (http://www.riss.kr/index.do)

무료로 논문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양한 논문이 없다는 게 단점. 하지만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2. 국회도서관(http://www.nanet.go.kr/main.jsp)

국회의사당 근처에 있는 국회도서관 사이트로 학술정보뿐만이 아니라 의회/법률/전자도서관 등의 자료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이상, 무료 논문 사이트 RISS, 국회도서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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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리뉴얼을 하면서 퀴즈를 푸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퀴즈를 풀면 캐쉬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포스팅과 연관된 글]
무료도서사이트-11월의 이벤트(예스24, 알라딘에서 무료 캐쉬 받기)



1.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리뉴얼된 3가지

2016년 12월 11일에 인터넷 교보문고가 리뉴얼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동안 교보문고를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오늘의 책 :
모바일에서 중간쯤에 가보면 '오늘의 책'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책을 클릭하면 카드 뉴스처럼 줄거리를 1,2줄로 짧게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요 기능을 통해서 얼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으며, 해당 책을 SNS 등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북캐스트 :
책에 관한 신간 소식, 서평, 작가 인터뷰, 강연회 등등 책에 관련된 소식들을 북캐스트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SNS, 카페 등 다른 곳으로 분산되어 있는 책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럴 땐 이런 책 :
공감/배움/사람/생각/생활/추천 등 여섯 가지 테마에 따라서 이용자에게 맞게 책을 추천해 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이 판매가 되거나 이용자가 과거에 구매한 책들을 비교해서 맞춤 추천을 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2. 퀴즈도 풀고 1,000캐쉬도 받고!

교보문고에서 퀴즈 3가지에 대한 정답을 맞추면 1,000캐쉬를 줍니다. 정답은  바로 위에 있는 3가지 입니다. 정답을 맞추면 바로 1,000캐쉬(정확히는 e-교환)을 줍니다.



퀴즈를 풀면 마이룸에 교환권 1,000캐쉬가 들어온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퀴즈도 풀고, 교환권도 받으니 좋네요.



3. 그 외 교보문고 공유 이벤트

퀴즈를 푸는 이벤트 이외에도 공유 이벤트도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든지 공유 이벤트는 있기 마련이죠. 교보문고도 리뉴얼 오픈 이벤트에 대한 공유를 하고 댓글을 남기면 50명에게 굿즈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상, [무료인터넷사이트] 12월 이벤트-교보문고 리뉴얼 및 1,000 캐쉬 받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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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2016년 7월에 '언제 카카오 프렌즈샵이  열릴까' 하면서 두근두근 했던 게 어제 같은데요. 해당 내용에 대한 포스팅(http://advertise3.tistory.com/m/492) 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강남에 카카오 프렌즈샵이 열리면서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어가기 위해 무려 옆 건물들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이전처럼 오래 줄을 안 서도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

 

강남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어가면 보이는 라이언입니다. 라이언 하나를 찍으려고 계속 기다렸는데요.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워낙 사람이 많음+계산대 옆에 서 있음인지라 라이언 한 번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무심한 듯 귀여운 라이언은 찰칵!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은 1~3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2층에는 카카오 물건이 한가득! 있고, 3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1층에서 본 라이언 인형! 귀엽지 않나요?



잠자고 있는 네오와 2가지 표정의 큐브입니다. 맨 오른쪽의 큐브 표정이 귀엽네요.



라이언이 사랑하는 유자차라고 합니다. 유자차와 함께 있는 라이언! '같이 유자차  한 번 마시지 않을래?' 라는 표정이라서 '그래! 같이 마시자!' 라고 하며 유자차를 살뻔했으나 사봤자 보관용이 될 거 같아서 라이언을 놔두고 왔습니다(...)



다양한 휴대폰 케이스도 있습니다. 무지, 프로모, 네오, 어피치,  제이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강남 카카오 프렌드샵에서는 캐릭터별로 케이스는 많지만, 정작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는 안 보여서 사질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갤럭시 혹은 아이폰 케이스만 보였습니다.



상품을 구경하다가 '이 조그만한건 뭐지?' 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usb 였습니다. 게다가 잔인하게도(?) 캐릭터들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요건 귀여운 라이언 인형입니다. 턱시도를 입고 있는 라이언이 귀엽네요.



이 어피치 상품도 '뭐지? 인형인가?' 싶어서 보다가 뒤쪽을 보니, 손거울이었습니다.



1층에서 상품을 계산하고 난 이후에는 캐릭터 기프트백 혹은 비닐봉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백은 1,000원, 비닐봉투는 100원 입니다. 역시나 라이언 봉투가 가격이 크네요.



2층에서도 1층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상품이 있습니다. 단, 잠옷처럼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옷이라던가, 캐릭터 골프채 같은 비싼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골프채에 카카오 캐릭터가 있어서 정말 넓은 곳에서 캐릭터가 사용되고 있구나란 실감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있는 라이언 인형인데... 평소에 보던 라이언과 뭔가 달라보입니다...?



1~3층에서는 여러 카카오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DJ를 할 거 같이 흥에 겨워보이는 제이지



항상 눈이 반짝거리는 무지~! 정말로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보는 눈동자가 정말로 귀엽지 않나요?



의자에 앉아 엄청나게 늘어져 있는 라이언. 그 옆의 맞은 편에 앉아서 편안하게 커피라도 마시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3층에 올라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라이언 카페' 입니다. 귀여운 라이언이 반겨주고 있네요.



이렇게 캐릭터 상품들과 함께 조그마한 라이언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언 카페의 케이크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이전부터 카카오 프렌즈샵 카페 가격이 비싸다고 듣긴 했는데요. 맛만 좋다면 한 번쯤 먹어볼 거 같습니다. 문제는 케이크 위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있다는 점일까요. 이상, [강남 볼거리]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을 구경해 보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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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역의 피자 중에서도 '카니발 피자' 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 가득한 상태로 피자를 주문~!!



카니발 피자를 포장 주문하면 위와 같이 피자를 포장해서 줍니다. 처음에 주문한 상자를 보다가 '졸업장' 이라는 글자가 보이길래 살짝 황당했었죠(...)
게다가 '지도평가' 가 있는 글을 보면서 더더욱 학교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먼산) 일단 맛나게 드시라고 적혀있으니, 맛나게 먹어봅시다.



카니발에서 시킨 피자는 총 2종류 입니다. 페퍼로니하프와 치즈 피자 하프로 오프라인 가격은 개별 7,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둘 다 하프 피자이니, 가격도 반으로 줄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는 약간 매운 거 같으면서도 짭짤한 맛이었고, 치즈 피자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피자처럼 느끼하다던가, 먹을 수록 맛이 없다던가, 배만 부르기만 한 피자는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게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문한 카니발 피자는 맛 자체가 강합니다. 계속 먹다가 보면 혀가 얼얼해 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잘 먹었으니,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강남 카니발점에서 런치나 디너에 따라서 피자나 맥주 메뉴를 50% 할인 행사도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피자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니발 피자에서 주문하면서 숯불 샐러드 파스타도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숯불 샐러드 파스타의 가격은 8,800원입니다. 이 파스타도 일반적인 파스타보다 맛이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파스타에 얹혀있는 고기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역시나 숯불 샐러드 파스타 다운 거 같네요.



고기+파스타+샐러드의 조합은 역시나 좋습니다. 특히나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네요. 끝으로 카니발 피자에서 피자+샐러드를 주문하신다고 한다면 콤보로 주문하세요. 피자 한판과 파스타 1개가 17,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상, 강남 맛집 카니발 피자를 포장 주문으로 즐기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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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온라인 도서 사이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알지 않으실까 싶은 '도서사이트'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서사이트 중에서 책을 판매하는 온라인 도서 사이트는 총 5군데인데, 그 중에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들은 많은 글을 쓰고자 합니다.



1. 도서 사이트별 어플 정보

구글 플레이어에서 온라인 도서 사이트별(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 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대부분의 도서 사이트 어플 다운로드수가 100만정도 되고 있습니다.



2. 도서 사이트별 회원등급

온라인 도서 사이트 중에서 예스24와 알라딘의 적립 % 는 같습니다. 적립이 높은 곳은 교보문고입니다. (대략적인 % 수치를 찾았으며 좀 더 상세하게 들어가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인터파크 도서 정보는 없습니다.)



3. 도서 사이트별 회원등급 정보
1. 예스24

예스24가 요즘에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당일배송 서비스에 관해서도 12시까지 주문을 한 도서에 한해서만 당일배송이 가능했다고 합니다만, 최근에는 오후 3시 주문까지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구글 플레이어 어플 설명에 넣고 있습니다.
또한 예스24는 중고서점에 관해서 별다른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강남에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세웠고, 이용자를 모으기 위해 금액별로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알라딘과 비슷하게 다양한 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예스24의 단점은 적립된 포인트를 5,000원 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5,900원이 예스24 포인트로 적립이 되어 있다면, 5,000원만 사용가능하고 나머지 900원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예스24의 회원등급을 보자면, 이전과 달라진 건 없습니다. 3개월 간 주문한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나누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지 추가적으로 1% 를 적립해 주고 있습니다.



2. 알라딘

알라딘으로 말할 거 같으면, 엄청나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성장해온 온라인 서점입니다. 최근 매달 진행하고 있는 적립이벤트나 중고 서점에 관해서는 알라딘이 먼저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알라딘 어플을 사용하면 도서 구분도 잘 되어 있고, 작가별로도 도서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알라딘은 예스24와는 다르게 제휴를 맺고 있는 체크카드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도 예스24와 마찬가지로 3개월 간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지 1%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추가적립인지는 확인 필요함) 그런데 알라딘에서 회원등급을 올려봤는데, 쓸만한 게 없었습니다.



실제로_실버 회원_몰별 적립금_확인.jpg
10월에 알라딘에서 어쩌다가 실버 회원(알라딘의 이벤트를 자주 참여하다가 보니...)이 되어서 몰별 적립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몰별 적립금을 사용하려고 보니, 사용할 곳이 없었습니다. 국내도서 이외에 사용해야한다고 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이런 점은 도서 정가제 때문에 알라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서점도 마찬가지일 거 같습니다.



3. 교보문고

예스24와 더불어서 유명한 서점으로 꼽으라면 교보문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도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었으며, 주문한 도서를 찾아가는 '바로드림서비스'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예스24나 알라딘에서도 해외도서를 구매할 수가 있고, 교보문고보다 해외도서가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 교보문고를 이용할 필요성은 한동안 못 느꼈니다.



교보문고의 강점은 예스24와 알라딘과는 다르게 중고서점이 아닌, 오프라인 서점이 있다는 점과 오프라인 서점 내에 '핫트렉스' 라는 문구점과 유사한 곳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교보문고와 가까운 곳에 커피숍이 있어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면서 구매한 도서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 반디앤루니스

반디앤루니스 서점도 교보문고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서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적립 이벤트를 벌이고는 있지만, 예스24와 알라딘의 이벤트에 비하면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닙니다.
 


반디앤루니스의 장점은 오프라인 서점의 적립금은 다른 서점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보다 적립금 % 가 조금 높습니다. 그런데 적립금이 최소 5% 라고 해도 적게 보여서 장점이 되기엔 애매한 거 같습니다.



5. 인터파크 도서

인터파크는 도서보다는 티켓 구매 사이트로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인터파크 도서는 생각 외로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가 50만이 넘었습니다.



인터파크의 쇼핑은 위와 같이 회원등급이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20016년 여름쯤에 인터파크에서 개인회원정보가 해킹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후로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처리된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리브로, 영풍문고 등 서점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온라인, 오프라인 도서사이트 중에서 책을 파는 사이트가 아니라 전자책만을 파는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상, [도서사이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디스, 인터파크 회원등급 및 어플 알아보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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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전자지갑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핀테크' 중의 하나인 '뱅크월렛카카오' 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다양한 은행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소식이 약간은 아쉽게도 느껴집니다.



뱅크월렛카카오 : 그 시작

뱅크월렛카카오는 구글 플레이어에서 100만명이 다운로드 받았을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가 등장하면서 단 한 번 은행계좌번호를 등록하는 것으로 손쉽게 돈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2016년 7월 28일부터 뱅크월렛카카오에서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이 구글 플레이에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2016년 7월 28일 이전에 뱅크월렛카카오에 은행계좌번호를 등록하신 분들은 계속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 : 서비스 종료 안내 문자

이렇게 100만명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어플임에 불구하고 2016년 12월 30일에 뱅크월렛카카오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비밀번호 한 번으로 은행에서 바로 충전됐던 뱅크월렛카카오가 종료된다는 소식에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뱅크월렛카카오 어플이 2016년 12월 30일에 서비스 종료되면, 간편형 뱅크월렛 앱에서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뱅크월렛 앱을 쓰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 : 사용처

뱅크월렛카카오 어플이 어째서 2016년 12월 30일에 서비스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에도 많은 은행에서 뱅크월렛카카오와 비슷한 '핀테크' 어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뱅크월렛카카오 어플 같은 경우에는 가상 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가 많이 없었다는 점이 단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 어플을 켜서 가상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선물하기' 혹은 몇 개 안되는 오프라인 가게가 있습니다. 이렇게 뱅크월렛카카오의 가상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적으니, 은행 계좌로 충전해서 쓸만한 곳은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와는 다르게 카카오페이에서는 카카오톡의 수많은 이용자와 많은 아이템들을 카카오톡에 넣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카카오톡의 용량이 많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페이 사용처는 뱅크월렛카카오보다 많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종료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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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역 주변에 있는 카페 중에서 신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자도르' 라는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사역 5번 출구 카페-자도르

자도르에 들어가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몇 몇 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상상했던대로 조용한 카페이더라구요. 이곳 자도르 카페에서 주문한 건 디저트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자도르 카페에서는 디저트 하나를 구매하면, 커피도 준다고 합니다.



자도르 카페에서 오후 5시 이후에 디저트 1개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라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자도르 카페에서 받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오는 길에 입구를 통해 자꾸만 커피가 흘러나오더군요. 왜 그런지 봤더니만, 역시나 커피를 탄 물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게다가 처음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는 커피가 너무 뜨겁게 느껴져서 좀 식혀서 마셨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좋겠네요.



하지만 무료로 얻은 아메리카노니... 자도르에서 주문한 디저트랑 함께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로 합니다. 자도르 카페에서 샘플로 디저트를 보기는 했었는데, 생각 외로 주황색이 진합니다.



자도르 카페에서 주문한 디저트 맛이 어떨지 두근두근!! 하면서 한 입을 먹어봤습니다. 디저트를 한 입 떠 보았는데, 디저트 겉 표면은 약간 말캉말캉한 푸딩보다는 고체같은게.. 액체라고 하긴 그렇고, 고체라고 하긴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럴까요. 엄청 달콤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달지 않은 건 아닌데, 조금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신사역 카페] 5번 출구에 있는 자도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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