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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날씨도 쌀쌀해 지는 요즈음. 달달한 초콜릿이 땡겨서 강남 디저트 가게를 찾아봤습니다. 더달달 가게는 강남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좋습니다.
 


더달달 위치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 하면 모르시는 분이 없겠죠? 남녀노소 누구나가 한 번쯤은 가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 바로 카카오 프렌즈샵입니다. 이 카카오 프렌즈샵의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강남 CGV 옆에 있는 골목으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한 10분 안되서 쭉- 가다가보면 요런 길목이 나올텐데요. 이쪽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요렇게 더달달 카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골목길은 더달달 카페 외에도 다른 카페들도 있었습니다. 꽤나 늦은 시간인데도 몇몇 분들이 자리에 앉아있으셨습니다.



더달달 카페의 분위기는 강남 한복판에 들어선 조용한 카페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왠지 이곳만 딴 세상인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달달 카페의 초콜릿과 과일 주스 가격 표 일부입니다. 일반적인 가게에 비해 약간 비싸게 느껴지거나 비슷할 수 있습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하고...



루아 초콜릿을 포장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루아 초콜릿의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상자가 생각보다 꽤 작은데요. 카페에서 분위기 있게 먹는 쪽이 더 낫겠습니다(...)


 

처음에는 더달달 카페에서 귀여운 상자를 받았을 때 상자가 자그마해서 귀엽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었는데, 막상 먹으려고 보니까 양이 작은 거 같아요.



상자를 풀면서 루아 초콜릿이 맛있기만을 바랬습니다. 맛있다는 이야길 듣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맛있을까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대에 가득차서 초콜릿을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루아 초콜릿이 양은 적어보였지만 맛은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정말로 초콜릿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캔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달달한 초콜릿과 캔커피의 조화란~!! 한겨울에 카페 테라스에서 경치를 바라보며 먹기에 좋은 초콜릿이예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른 초콜릿도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곧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 더달달 카페에서 수제 빼빼로도 팔고 있던데, 사야할지 잠깐 고민되네요. 이상, 강남 더달달에서 사르르 녹는 초콜릿을 맛봐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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