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별이의 IT 어플 사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알라딘 서점을 이용하다가 한가지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 마일리지를 10점부터 사용할 수 있게 정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blog.aladin.co.kr/cscenter/7029365?start=allimcenter)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중에 하나가 '마일리지 사용' 이었습니다.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의 경우에는 이미 마일리지 10점부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예스24나 알라딘의 경우에는 yes포인트 5000점 이상, 마일리지 5000점 이상을 모아야지만이 적립된 마일리지를 쓸 수 있었기에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6월에 들어서 알라딘도 교보문고와 마찬가지로 마일리지 10점부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알라딘의 경우, 이러한 정책을 펼치기 전에 마일리지를 5000점 이상 모으지 않아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yes24 의 yes포인트 5000점 정책을 따라가기 시작하다가 이번에는 마일리지 10점부터 쓸 수 있도록 정책이 바뀐 듯 합니다. 이번 알라딘 마일리지 정책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상, 알라딘 서점 마일리지 10점부터 사용가능!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버전의 리눅스를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리눅스에 대해 검색하던 와중에 국내에서 만든 리눅스 코분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리눅스 코분투의 경우에는 리눅스 우분투를 기반으로 해서 국내에서 우분투 한글버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리눅스 우분투의 한글버전이 제대로 한글화 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만든 리눅스 코분투가 쓰여졌으나, 현재는 잘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리눅스 우분투의 한글화가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리눅스 코분투 개발이 중지된 점 때문에 리눅스 코분투가 잘 쓰이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리눅스 코분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 혹은 우분투 사용자 모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눅스 코분투는 2014년 현재, 코분투 11버전까지 나왔으나 11버전을 설치해 보니 설치 오류가 떠서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단계 낮은 버전인 리눅스 코분투 10.10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코분투 설치: 우분투 커뮤니티

리눅스 코분투 10.10 버전 설치도 이때까지 설치해 왔던 리눅스 설치방식과 똑같습니다. 다만, 리눅스 코분투가 국내에서 만들어져서 한글화가 잘되있다는 점, 키보드 한글 설치가 미리 되어져 있어서 바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기본 리눅스 우분투에 비해서 가볍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리눅스 우분투와 비교해 봤을 때 리눅스 코분투를 계속해서 쓰겠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국산 리눅스인만큼 한 번쯤 써볼만한 리눅스 OS 이지 않나싶습니다. 이상, '[국산 리눅스] 리눅스 코분투 10.10 설치 후기'였습니다.

외전으로 국산 리눅스에는 리눅스 코분투 이외에 아시아 리눅스도 있습니다. 한국과 다른 나라가 합작으로 만든 리눅스로 리눅스 마스터 시험을 칠 때 사용된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는 리눅스입니다. 이 리눅스는 다운받는데 무려 7시간(적게는 4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나와서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속적으로 윈도우XP 가 종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진지도 벌써 몇 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리하여 2014년 4월 8일자로 윈도우XP 서비스가 정식으로 종료되었는데요. 윈도우XP로 말하자면, 2001년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2014년인 현재까지 한국에서 많은 유저들이 쓰는 OS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윈도우XP 지원이 종료된 현재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윈도우XP 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윈도우XP 점유율

아직도 윈도우XP 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점은 넷마켓쉐어라는 컴퓨터 통계 전문 사이트를 보시면 확연히 나와있습니다. 이전보다는 윈도우XP 의 점유율이 상당히 줄어들어 현재 2014년 4월 들어서는 30% 대까지 하락하였으나 윈도우8 과 맥OS 및 기타 OS 를 다 합쳐야지만이 윈도우XP 의 점유율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윈도우XP 의 점유율은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2. 윈도우XP 서비스 종료란?

윈도우XP 서비스 종료일은 2014년 4월 8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 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윈도우XP 의 취약한 점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확인한 이후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앞서 발견한 취약점을 보안해 주는 역할을 뜻합니다. 이렇게 윈도우XP 보안에 신경을 써 주던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윈도우XP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는 것은 앞으로 윈도우XP 를 이용하는 유저의 컴퓨터에는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들이 더 많이 생기고, 이는 곧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컴퓨터 내에 담겨져 있는(혹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과정 중의) 데이터 보안에 취약해 진다는 점입니다.

3. 서비스 종료 후에 윈도우XP 는 더이상 못 쓰는 걸까?

윈도우XP 를 사용하시는 분 중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윈도우XP 서비스 종료가 된다는 건 내 컴퓨터를 아예 못쓰는 건 아닌지 불안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윈도우XP 가 보안에 취약해 진다는 것이지 윈도우XP 는 정상적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4. 윈도우XP 서비스 종료에 대한 대책은? - 백신 혹은 리눅스!

윈도우XP 를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지금, 윈도우XP 서비스종료라는 소식에 안타까워하시거나 앞으로의 컴퓨터 보안의 대책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윈도우XP 서비스 종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하시거나 윈도우7 혹은 윈도우8 로 업그레이드를 하시거나 정품CD 를 구매하셔서 설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의 경우, 해당 컴퓨터가 메이커 제조사에서 끼워주는 식으로 윈도우XP가 설치된 경우에는 윈도우XP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이 있으며, CD 구매의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 게 현실입니다.

먼저, 윈도우XP 를 계속해서 사용하시는 경우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윈도우XP 는 서비스 종료가 되었으므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경우 각종 바이러스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자주 쓰이는 바이러스 백신을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국내백신은 V3, 알약 등이 있으며, 해외백신은 카스퍼스키, 어베스트, 아비라, 노턴, ...등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하나의 백신을 선택하셔서 지속적인 바이러스 검사를 해 주셔야합니다. 그러나 백신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바이러스를 잡는 것은 아니므로 일정주기를 정하여서 지속적인 데이터 백업을 하셔야합니다. 이외에도 KISA(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http://www.boho.or.kr/) 에 가셔서 윈도우XP 전용 백신을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은 마이크로소프트사(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security-essentials-download) 에서 직접 배포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윈도우XP 외에 다른 OS 를 사용하시는 경우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윈도우XP 외에도 현재 윈도우7, 윈도우8 이라는 상위 윈도우 버전이 있으나 이를 사용하시려면 업데이트를 하거나 CD 를 구매하셔야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윈도우 운영체제가 아닌, 리눅스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맥 OS 의 경우에는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설치CD 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리눅스란, 윈도우와 다른 별개의 운영체제로써 어느 누구나가, 원하는 운영체제를 무료로 다운받아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구형 노트북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에는 윈도우처럼 윈도우XP, 윈도우7, 윈도우8 로 심플하게 나눠져있지 않습니다. 리눅스는 검색해 보시면 많은 종류의 운영체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많은 종류의 리눅스를 보고 있으면 대체 어떤 리눅스를 쓸 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한국에서 주로 쓰는 리눅스는 우분투, 페도라, 센트(centos) 등이 있습니다. (한국의 리눅스 점유율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 드리고 싶었으나 리눅스의 종류가 워낙에 많고, 리눅스에 대한 한국의 입지가 좁다보니, 자세한 통계가 이뤄지지 않아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리눅스의 종류는 수십가지가 되니, 한 번쯤 찾아보시면 리눅스의 종류에 대한 놀라움을 가지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까지는 리눅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리눅스 우분투, 페도라, 센트OS 중에서 한가지의 리눅스를 선택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으실 겁니다. 해당 리눅스 홈페이지에 가셔서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 USB 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다만, USB 로 설치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윈도우XP 와 함께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리눅스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한국에서 호환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눅스는 윈도우와 다르게 처음 사용하시는 데에 힘드실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윈도우XP 와 함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리눅스 설치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관련 서적을 보셔도 좋습니다. 더불어서 제 포스팅도 몇 가지 링크해 두겠습니다. (리눅스를 USB 로 설치하는 방법, 리눅스 페도라 설치, 리눅스 민트 설치방법 등을 링크해뒀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리눅스에 대한 설치 포스팅은 게시판'가상화 및 리눅스'에 가시면 다른 OS 에 대한 포스팅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13/12/11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리눅스 USB 설치 프로그램 - Universal-USB-Installer-1.9.4.3

2013/05/27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리눅스 페도라18 Xfce Spin 버전 설치과정(1)

2013/06/19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리눅스 페도라18 Xfce Spin 버전 프로그램설치(2)

2013/05/21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페도라18 설치성공

2013/06/23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1 설치성공

2013/07/10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설치하기(1)

2013/07/10 - [IT · 인터넷/가상화 및 리눅스] -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설치하기(2)

이상, '윈도우XP 서비스 종료 후 대책은? - 백신 혹은 리눅스를 선택하다' 포스팅이었습니다 ^^

-- 마감--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 3월달에는 초대장이 안 들어올까 싶었더니, 초대장이 들어와있더군요 ^^

그래서 3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실 분은 아래 내용을 비밀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양식]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윈도우와는 다른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를 접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리눅스를 설치해 봤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리눅스는 바로 Zorin OS 입니다. 이 리눅스는 윈도우7 운영체제와 닮아있으며, 우분투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OS라고 합니다. 윈도우7과 비슷하게 보여서 처음 리눅스를 접하시는 분이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리눅스입니다. 또한 인터넷 브라우저와 같은 창을 옮길 때 마치 젤리처럼 움직이는 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이 재미있는 OS 입니다. 지금부터는 이러한 리눅스 Zorin OS 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린OS ISO 설치파일을 USB에 담습니다. 설치파일을 USB에 담는 방법은 "Windows 7 USB DVD 다운로드 도구"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USB에 설치파일을 담는(굽는) 프로그램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조린 OS 를 USB 에 담았다면, 노트북을 재시작해서 USB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조린 OS 6.4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위 화면에서 세번째에 있는 installer 를 선택해 줍니다.

선택했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면서 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언어선택에서는 "한국어" 를 선택해 줍니다.

조린 OS 6.4 버전의 경우에는 최소 하드드라이버 용량이 7.1GB가 필요합니다.

※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한 최소한의 용량입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넉넉하다면 계속을 눌러줍니다.

무선연결에서는 조린 OS가 자동으로 인터넷 연결을 찾아줍니다. 조린 OS는 설치할 때 인터넷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시켜 줍니다.

자, 이번에 나온 설치 형식이 중요합니다!!! 어느 리눅스나 그렇지만 리눅스를 설치할 때 잘못 설치를 했다가는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가 싹- 다 날아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리눅스를 설치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윈도우7 과 함께 조린 OS를 쓰고 싶다면 첫번째를, 

윈도우7 을 삭제하고 조린 OS만 쓰고 싶다면 두번째를,

사용자가 알아서 파티션 분할을 하고 싶다면 세번째에 있는 기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 세번째에 있는 "기타" 를 선택했습니다.

기타에서는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조린 OS를 사용할 용량을 정해주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다면 손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린 OS를 설치할 파티션이 준비되었으니, 사용자 등록을 하는 창이 뜹니다. 여기에 쓸 이름과 암호는 반드시 기억하고 계셔야합니다. 이름과 암호는 조린 OS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 사용됩니다.

위에서 계속을 누르면 조린 OS 가 설치되기 시작합니다.

설치가 다 끝난 뒤 노트북이 재부팅되면 위와 같이 조린 OS 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이라면 윈도우7 다음에 리눅스 조린을 깔았으니, 리눅스 조린이 맨 위에 올라와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전에 리눅스 민트를 깔았을 때는 Grub 바탕이 검정색이었으나 여기에서는 파란색이라는 점입니다. 사소한 점이긴 하지만 이왕 조린 OS 를 설치했으니 보고 갑니다 :)

조린 OS 6.4 버전이 설치되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얼핏보기에 윈도우7 과 비슷한 메뉴바가 하단에 있고, 바탕화면은 페도라 바탕화면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린 OS 설치가 끝났으면 한글 키보드를 쓸 수 있는 나비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줍니다. 이때 비밀번호가 필요한데, 조린 OS를 설치할 때 입력한 암호를 쓰면 됩니다. 암호를 모른다면 해당 소프트웨어뿐만이 아니라 조린 OS 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데 있어서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한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나비 소프트웨어 설치가 끝나면 조린 OS 에서도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Zorin(조린) OS 6.4버전 설치해 보기"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usb를 사용하다가 보면 4GB 이상의 파일을 옮기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usb 나 하드디스크의 포맷 형식이 fat32 형식으로 포맷을 했기 때문인데요. usb를 쓰다가 fat32로 포맷한 것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난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100GB 중에서 50GB 나 쓰고 있는데 4GB 이상의 파일을 담을 수도 없고... 이럴때 cmd(명령 프롬프트 관리자)를 통해서 fat32 포맷 형식을 ntfs 포맷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 변환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필요한 파일은 반드시 백업해 두시길 바랍니다.)

1. usb 를 쓰다가 fat32 로 포맷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fat32 로 포맷된 형식을 ntfs 포맷 형식으로 바꿔보겠습니다.

2. 메뉴로 들어가서 cmd 를 검색해 줍니다.

3. 그러면 위와 같이 cmd(명령프롬프트)창이 뜹니다. 처음에는 명령어를 convert g:/fs:ntfs 라고 써 줍니다. 맨 앞에 있는 g:는 G드라이브를 뜻합니다. 뒤에 있는 /fs:ntfs 는 포맷형식을 ntfs 형식으로 바꿔준다는 뜻입니다. 

두번째로 나오는 볼륨 레이블에는 S라고 썼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S라는 건 G드라이브의 이름을 뜻합니다. C드라이브의 경우에는 보통 로컬 디스크 C 라고 쓰면 됩니다. 드라이브의 이름을 쓰신다음에 엔터를 누르고, y(예) 를 누르면 fat32 에서 ntfs 포맷 형식으로 바뀝니다.

4. 변환이 끝났으면 위와 같이 "변환이 끝났습니다" 라는 문구가 뜹니다.

5. 내 컴퓨터 들어가셔서 G드라이브를 보면 위처럼 ntfs 포맷 형식으로 바뀌어있습니다. 이상, fat32 를 ntfs 으로 변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마감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랫만에 8차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실 분은 아래 내용을 비밀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양식]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리눅스를 USB 로 설치할 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윈도우7 를 USB 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iso 파일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iso 파일을 USB 에 넣을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윈도우7 를 설치할 USB 를 만듭니다. 이처럼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게 바로 리눅스를 넣은 USB 입니다. 리눅스를 넣은 USB 를 만들기 위해서는 Universal-USB-Installer-1.9.4.3 이란 게 필요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할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Universal-USB-Installer-1.9.4.3 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받는 공식 사이트는 http://www.pendrivelinux.com/universal-usb-installer-easy-as-1-2-3/ 입니다. 현재 2013년 12월을 기준으로 1.9.5.1 버전이 나와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에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줍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I Agree 를 클릭해 줍니다.

이제 리눅스를 USB 에 넣기 위해서 설정해 줄 내용이 나옵니다.

Step 1이 자신이 설치할 리눅스의 종류를 뜻합니다. 여기서 선택한 리눅스는 CentOS 입니다. 다른 리눅스를 설치하고 싶다면, 다운받은 리눅스 iso 파일의 이름과 같은 이름을 찾아 선택하면 됩니다.

간혹 최신 버전의 리눅스를 받은 경우에는 Universal-USB-Installer 의 프로그램 내에 해당 리눅스 명이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Universal-USB-Installer-1.9.5.1 버전부터는 없어진 리눅스 파일명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tep 1에서 위와는 다르게 다른 리눅스를 선택해봤습니다. 페도라 19 XFCE 32비트입니다. 해당 이름을 보자면, 페도라 19는 페도라의 19 버전을 뜻하고, XFCE는 페도라의 용량과 성능에 따라서 분류되는 이름입니다. 마지막으로 32비트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비트를 뜻하며, 램이 4GB 가 되지 않는다면 보통은 32비트를 씁니다.

Step 2에서는 페도라 19 XFCE 32비트.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위치를 찾아주면 됩니다.

Step 3에서는 페도라 19 XFCE 32비트.iso 파일을 구울 USB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 선택한 USB는 H:\ 드라이브인 7GB에 굽는다고 선택했습니다. 그 옆에 있는 We will format H:\~ 라고 쓰여져 있는 문구는 USB를 포맷한다는 말입니다. 포맷이 필요하므로 체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reate 를 눌러줍니다.

선택이 다 끝났으면 "예" 를 눌러줍니다. 혹시나 USB를 잘못 선택했다면 "아니오" 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페도라 19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는 USB 설치파일이 만들어집니다. 다 만들어진 뒤에는 컴퓨터를 재시작한 뒤에 USB로 실행하도록 선택한 뒤 리눅스를 설치해주면 되겠습니다. 이상, 리눅스 USB 설치 프로그램 - Universal-USB-Installer-1.9.4.3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USB 로 리눅스를 설치하려다고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SYSLINUX 4.07 ~

ERROR : No configuration file found~

위와 같은 문구가 나타났을 경우네는 iso 파일이 잘못 됐던가,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iso 를 다시 구워보시거나 다시 구워도 안될 경우에는 과감히 포기하셔야할 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리눅스 민트와 우분투는 정상 설치되었으며, 리눅스 페도라와 센토스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컴퓨터 내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는 현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랫만에 7차 티스토리 초대장 8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실 분은 아래 내용을 비밀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양식]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은 하드디스크를 쓰시면서 하드디스크의 수명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지 않을까 합니다. 하드디스크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쓸 수 있는거지? 하면서 검색도 해보기도 하고,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도 돌려보실텐데요. 특히 하드디스크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배드섹터' 라는 게 나오면 걱정이 앞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배드섹터란,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읽고 쓰여야하는데, 하드디스크를 쓸 수록 제대로 읽고 쓰이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서 표시합니다. 이러한 배드섹터가 많이 나오게 되면 하드디스크를 못 쓰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배드섹터가 난 부분을 쓰지 않고,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하드디스크를 '임시' 로만 사용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나중에 자료가 없어지더라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드섹터를 분리하기 전에 반드시! 하드디스크를 백업하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배드섹터를 떼어내려면, 일단은 배드섹터가 있는 하드디스크가 필요합니다. 배드섹터가 있는 하드디스크를 찾는 방법은 GM HDD SCAN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은 http://advertise3.tistory.com/229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있다고 나온다면 대부분 이런 상태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전부터 해당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기도 해서 "조만간 뭔일이라도 벌어지려나" 했는데, 결국 하드디스크에 배드카운트=배드섹터가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한 두개가 아니라 여러개의 섹터가 생겼더군요. 이 하드디스크를 쓰기 전에도 이만큼 배드섹터가 나온적이 있어서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배드섹터가 나온 하드디스크를 이대로 쓰기에는 찜찜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드디스크에서 배드섹터가 나오면 저기에 나오는 숫자들을 잘 적어두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지금 845678651섹터, 845678652섹터, 845678653섹터, 845678654섹터,... 등등 나온 숫자를 어딘가 적어두시면 됩니다. 나중에 해당 섹터를 파티션 매직으로 분리할 때 필요한 숫자입니다.

그 다음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 안의 배드섹터를 분리할 파티션 매직입니다. 그런데 파티션 매직을 써본 바로는 오류가 나는고로 파티션 위자드 홈에디션을 씁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설치에 관해서는 http://advertise3.tistory.com/336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티션 위자드를 실행시켜서 Move/Resize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이 창의 두번째에 있는 Partition Size 에 배드섹터가 생긴 첫번째 숫자를 넣어주면 됩니다. 현재 그림에 있는 하드디스크는 이미 배드섹터를 분리해서 845678651섹터의 숫자인 845678651을 넣어도 나눠지진 않을 겁니다. 아무튼 베드섹터가 생긴 처음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그 다음 세번째에 있는 Unallocated Space After에 배드섹터가 생긴 두번째 숫자를 (전체 섹터-두번째 숫자)로 계산해서 넣어주고 OK를 누르면 됩니다.

하드디스크 분리가 다됐으면 위와 같이 두 개의 파티션의 중간에 배드섹터가 생긴 빈 공간이 생깁니다. 이렇게 해서 배드섹터가 있는 부분만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배드섹터가 있는 하드디스크에서 배드섹터만 분리해고 써보고자 해서 시도해 본 방법입니다. 이렇게 배드섹터를 빼고,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눈 상태에서 GM HDD SCAN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배드섹터가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해당 포스팅에 있는 내용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고, 될 수 있으면 배드섹터가 생기면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사시길 권장합니다. 이상, 하드디스크 배드섹터있는 부분만 떼어내고 쓰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