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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은 하드디스크를 쓰시면서 하드디스크의 수명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지 않을까 합니다. 하드디스크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쓸 수 있는거지? 하면서 검색도 해보기도 하고,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도 돌려보실텐데요. 특히 하드디스크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배드섹터' 라는 게 나오면 걱정이 앞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배드섹터란,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읽고 쓰여야하는데, 하드디스크를 쓸 수록 제대로 읽고 쓰이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서 표시합니다. 이러한 배드섹터가 많이 나오게 되면 하드디스크를 못 쓰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배드섹터가 난 부분을 쓰지 않고,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하드디스크를 '임시' 로만 사용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나중에 자료가 없어지더라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드섹터를 분리하기 전에 반드시! 하드디스크를 백업하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하드디스크 - 배드섹터있는 부분만 떼어내고 쓰는 방법


배드섹터를 떼어내려면, 일단은 배드섹터가 있는 하드디스크가 필요합니다. 배드섹터가 있는 하드디스크를 찾는 방법은 GM HDD SCAN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은 http://advertise3.tistory.com/229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있다고 나온다면 대부분 이런 상태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전부터 해당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기도 해서 "조만간 뭔일이라도 벌어지려나" 했는데, 결국 하드디스크에 배드카운트=배드섹터가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한 두개가 아니라 여러개의 섹터가 생겼더군요. 이 하드디스크를 쓰기 전에도 이만큼 배드섹터가 나온적이 있어서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배드섹터가 나온 하드디스크를 이대로 쓰기에는 찜찜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드디스크에서 배드섹터가 나오면 저기에 나오는 숫자들을 잘 적어두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지금 845678651섹터, 845678652섹터, 845678653섹터, 845678654섹터,... 등등 나온 숫자를 어딘가 적어두시면 됩니다. 나중에 해당 섹터를 파티션 매직으로 분리할 때 필요한 숫자입니다.

그 다음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 안의 배드섹터를 분리할 파티션 매직입니다. 그런데 파티션 매직을 써본 바로는 오류가 나는고로 파티션 위자드 홈에디션을 씁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설치에 관해서는 http://advertise3.tistory.com/336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티션 위자드를 실행시켜서 Move/Resize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이 창의 두번째에 있는 Partition Size 에 배드섹터가 생긴 첫번째 숫자를 넣어주면 됩니다. 현재 그림에 있는 하드디스크는 이미 배드섹터를 분리해서 845678651섹터의 숫자인 845678651을 넣어도 나눠지진 않을 겁니다. 아무튼 베드섹터가 생긴 처음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그 다음 세번째에 있는 Unallocated Space After에 배드섹터가 생긴 두번째 숫자를 (전체 섹터-두번째 숫자)로 계산해서 넣어주고 OK를 누르면 됩니다.



하드디스크 분리가 다됐으면 위와 같이 두 개의 파티션의 중간에 배드섹터가 생긴 빈 공간이 생깁니다. 이렇게 해서 배드섹터가 있는 부분만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배드섹터가 있는 하드디스크에서 배드섹터만 분리해고 써보고자 해서 시도해 본 방법입니다. 이렇게 배드섹터를 빼고,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눈 상태에서 GM HDD SCAN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배드섹터가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해당 포스팅에 있는 내용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고, 될 수 있으면 배드섹터가 생기면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사시길 권장합니다. 이상, 하드디스크 배드섹터있는 부분만 떼어내고 쓰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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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리눅스를 설치하다가 보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타납니다. 리눅스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한글로 된 설명이 나오면 좋겠지만, 보통은 영어로 된 설명이 나와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해결되는 과정이 잘 나와서 다행스럽기도 합니다ㅎㅎ

이번에 리눅스의 종류 중에서 우분투를 설치하다가 발생한 오류인 "The system is running in low-graphics mode" 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이 오류는 우분투를 설치하기 위해 USB 를 넣고 실행을 하면 생기는 오류입니다.



리눅스 우분투 오류 - The system is running in low-graphics mode


우분투를 설치하려고 할 때 나타난 오류입니다. 이때까지 리눅스 페토라, 센트(Centos), 민트, 주분투를 설치하면서 이와 유사한 설치 오류도 나타났습니다. 현재 내 컴퓨터에 장착되어있는 그래픽 카드에 의해서 우분투에 이런 창이 뜹니다.




이것저것 체크하고 OK 를 눌러도 실행되지 않습니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sudo apt-get install dkms

sudo reboot

(출처: http://hurderella.tistory.com/31)


이 오류가 떳을 때는 우분투를 업데이트하고 다시 실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업데이트가 안될 경우에는 현재 우분투 버전보다 낮은 버전을 설치해 보시면 됩니다. 지금 포스팅에 쓰인 우분투 버전은 12.04 버전인데 이보다도 낮은 우분투 11 버전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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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리눅스 민트를 설치하고 난 이후에 리눅스 민트에 있는 리눅스 민트 메뉴에 있는 프로그램를 간략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하면서 좋은 점은 윈도우에 비해서 가볍다는 점과 정말로 필요한 프로그램이 같이 깔려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리눅스에 설치되는 메뉴와 프로그램은 리눅스의 종류와 설치하는 버전, 그리고 iso 용량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혹시나 리눅스 민트 설치방법에 관해서 알고자 하시는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포스팅은 리눅스 민트 13버전에 맞춰 글을 썼습니다. 참고로 2013년 8월 기준으로 리눅스 민트 버전은 15버전까지 나왔습니다.




리눅스 메뉴 살펴보기 (영어버전)



리눅스 민트를 설치하고 난 뒤에 리눅스 민트를 실행하고, 밑에 있는 바퀴모양을 클릭하면 리눅스 민트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메뉴의 첫번째를 보면 윈도우에도 있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Image Viewer)도 보입니다.




리눅스 민트 두번째 메뉴에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GIMP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에 있는 그림판보다 기능이 많고, 포토샵보다는 적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말고도 윈도우에서도 GIMP를 설치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포토샵이 많이 쓰여서 쓸일이 적을 듯 합니다 :)




리눅스 민트 세번째 메뉴에 있는 인터넷은 파이어폭스가 깔려있습니다. 이때까지 설치해본 리눅스(Mint, Fedora, Centos, Ubuntu, Xbuntu)에도 기본적인 인터넷은 파이어폭스가 깔려있었습니다. 리눅스 민트도 마찬가지로 파이어폭스가 깔려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네번째 메뉴는 문서프로그램인 AbiWord가 깔려있습니다. 파일형식은 국내에서 쓰는 hwp가 아닌, 해외에서 주로 쓰는 파일형식으로 저장됩니다.




리눅스 민트 다섯번째 메뉴는 소리와 동영상에 관한 프로그램이 깔려있습니다. GNOME Mplayer 라는 생소한 동영상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해 봤는데 그래픽 카드가 설치되 있지 않으면 동영상 플레이시, 동영상의 색깔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깔려고 있으나 해당 노트북의 그래픽 카드가 없어서 깔지 못했습니다.




리눅스 민트 여섯번째 메뉴에는 리눅스 민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 중에서 Software Manager 은 리눅스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한글 설정을 할 때 필요한 기능입니다.



Software Manager 에 들어가서 한글 설정을 하는 데 쓰는 ibus-hangul 을 설치하면 됩니다. 한글 설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상화 및 리눅스] -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설치하기(2)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리눅스 민트 일곱번째 메뉴에도 리눅스 민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의 경우, 음악을 들을 때 윈도우보다 음량이 큽니다. 이는 우분투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그리고 리눅스 민트는 그래픽을 따로 설치하지 않으면 동영상 시청시에 색감(그래픽)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겠으나 다 써보지 못해서 설명을 생략합니다. 이상, 저사양 노트북 설치한 리눅스 민트 메뉴 살펴보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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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프로그램인 Visual basic 2010 express 의 다운 및 설치하기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현재 Visual basic 은 2013 버전까지 나와있으며, 노트북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고자 Visual basic 2010 express 을 다운로드 받게 되었습니다.


Visual basic 2010 express 다운 및 설치하기


Visual basic 홈페이지: http://www.microsoft.com/visualstudio/kor/downloads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Visual basic 2010 express 을 다운받습니다. 프로그램 다운이 끝나면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를 할 때 설치할 목록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노트북이 오래된지라 극악의 속도로 Visual basic 2010 express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다시 시작합니다.



재시작후에 Visual basic 2010 express 를 실행합니다. Visual basic 2010 express 버전은 처음 설치하면 30일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쓰고 싶다면 제품키를 넣어야합니다. 제품키를 받으려면 도움말→ 제품등록으로 가서 간단한 내용을 작성하고, 핫메일 주소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핫메일에 제품키가 와 있습니다. 참고로 램512MB의 노트북에서는 Visual basic 2010 express 를 쓰기 힘들정도로 실행이 느려서 프로그램을 삭제했습니다. 이상, Visual basic 2010 express 다운 및 설치하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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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윈도우7 에서도 하드디스크를 분할할 수 있지만, 분할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한도 있어서 EaseUs 파티션 매직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적인 용도에 한해서 Free Edition Only For Home User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웨어입니다. 무료에도 제한이 있겠지만 윈도우7 보다도 편리합니다.


쉽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 - 파티션매직


파티션매직은 누구나가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XP에서는 파티션매직을 사용하면 잦은 오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나온 파티션매직 프로그램은 오류가 없고, 정말 쉽게 파티션을 나눌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현재 파티션매직 버전은 9.2.2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파티션매직 홈페이지: http://www.partition-tool.com/download.htm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파티션매직을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티션매직 9.2.2버전을 다운로드해서 epm 파일을 실행합니다.




실행을 하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뜨며, 예를 누르면 됩니다.




설명서 밑에 있는 네모칸에 체크를 누르고 OK를 누릅니다.




이제 Next 를 누릅니다.




Next 를 누릅니다.




Next 를 누릅니다.




약관에 동의한 후에 Next 를 누릅니다.




핫쉴드를 설치하시려면 동의를, 아니면 동의 안 함에 체크 후에 Next 를 누릅니다.




바탕화면에 쓸 파티션매직 아이콘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대로 Next 를 누릅니다.




파티션매직 9.2.2 버전 설치가 진행중 입니다.




설치가 완료됐다고 합니다. Finish 버튼을 눌러줍니다.




안 본새에 파티션매직 9.2.2 버전에서는 이전 파티션맺기 8 버전과는 다르게 화면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파티션매직을 사용하려면 첫번째에 있는 Partition Manager 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파티션매직 9.2.2 버전이 실행됩니다. 이상, 하드디스크를 분할/병합시키는 파티션매직 다운 및 설치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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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저사양 노트북에서 리눅스 주분투를 설치하는 방법 그 세번째입니다. 요즘에 리눅스를 설치해보는데 재미를 느끼게 되어서 여러가지 리눅스를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리눅스 주분투를 설치하게 됐는데, 우분투보다 가볍고, USB 용량인 1GB보다 iso 파일도 작아서 리눅스 주분투를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리눅스 주분투(=X우분투) 홈페이지: http://xubuntu.org/


저사양 노트북에 [주분투 12.04] 설치하기


▷ 노트북 사양: 펜티엄4 와 유사함

 ▷ 램: 512MB

  현재쓰고 있는 운영체제: 윈도우XP


주분투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xubuntu.org/)에 들어갑니다.Get Xubuntu 를 클릭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현재 주분투는 12.04버전과 13.04버전이 같이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은 후에 USB 로 리눅스 주분투를 넣습니다.





USB에 주분투12.04를 넣은 후에 노트북에서 하드디스크 순서를 변경해 줍니다. 순서 변경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의 중간부터 참고해 주세요.




하드디스크 순서를 변경하고 재시작하면 위 화면이 뜹니다. Run~ 이라고 쓰여있는 첫번째를 선택한 상태로 엔터를 눌러주세요.




주분투 설치 실행화면입니다.




주분투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Install~ 을 클릭합니다.




이제부터 주분투 12.04 버전 설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언어는 한국어로 설정해야겠죠ㅎㅎ 영어에 익숙하신 분이시라면 영어를 선택한 후에 밑에 있는 계속을 눌러줍니다.




주분투 12.04 버전은 최소 4.3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필요합니다. 주분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을거라면 10GB로 설정해도 충분합니다. 밑에 있는 계속을 눌러줍니다.




주분투를 같이 설치를 선택한 후 밑에 있는 계속을 눌러줍니다. 만약 디스크를 지우고 주분투를 설치를 누르면 기존에 설치되 있던 윈도우가 삭제되니 주의하세요!!




※ 혹시나 파티션을 변경하고 싶다면 '기타' 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노트북에 있는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이 상세하게 나옵니다. 현재 노트북에 리눅스를 이것저것 깔아보느라 파티션이 자잘하게 나뉘어져있습니다. 언제 한 번 정리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새 파티션을 만들때 리눅스는 보통 ext4 로 포맷됩니다.




파티션 설정이 끝나면 시간설정이 나옵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 맞으면 밑에 있는 계속을 눌러줍니다.




키보드 배치는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다른 리눅스에서는 키보드 설정을 해도 한국어 패치를 따로 해줘야합니다. 밑에 있는 계속을 눌러줍니다.




리눅스 주분투를 실행할 때 쓸 사용자 이름과 암호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씁니다. 나중에 주분투를 쓸 때 암호를 잊어버리면 곤란하므로 따로 적어놓습니다. 주분투를 실행할 때마다 로그인을 하기 번거로우면 '자동으로 로그인' 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설정이 끝났으면 밑에 있는 계속을 눌러줍니다.




이제 주분투가 설치되기 시작합니다.




주분투를 설치하면 같이 깔리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설치 완료가 뜨는데 이때 '지금 다시 시작' 을 누르면 됩니다. 노트북이 재시작할 때 USB 를 빼도 상관없습니다.




위 스샷은 재시작하기 전에 나타나는 문자입니다.




재시작하면 우분투가 떠 있습니다. 저 우분투가 바로 '주분투' 입니다. 선택을 하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기나긴 설치가 끝나고 주분투가 실행됩니다!




주분투의 바탕화면입니다.

아까 설치할 때 나타난 바탕화면과 똑같습니다.




주분투 위에 있는 상태표시줄입니다. 여기서 Use 를 클릭해서 주분투를 종료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제 주분투의 메뉴를 보겠습니다. 주분투는 이미 한글화 되어있어서 패치를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한데 문제는 '부분'적으로 한글화되있다는 점입니다. 메뉴에는 그림을 편집할 수 있는 GIMP 가 보입니다.




리눅스라서 무료로 쓸 수 있는 워드 프로그램도 같이 깔려 있습니다. 인터넷은 이때까지 설치한 리눅스를 보면 보통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있습니다. 

주분투를 사용해본바로는 가볍고, 종료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와인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상,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주분투 12.04 설치하기였습니다. (키보드 영어로 설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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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윈도우8이 나온지 약 1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8이 점점 쓰여지기 시작하면서 윈도우8을 한 번쯤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윈도우8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설치를 해 보기도 했습니다.

윈도우8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크게 USB를 통한 설치와 VirtualBox와 같은 가상화를 통한 설치를 해 볼 수 있습니다. USB를 가지고 윈도우8을 설치할 경우에는 반드시 파티션을 분할한 후에 C드라이브에는 윈도우7을, D드라이브에는 윈도우8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반면, VirtualBox와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통한 설치는 파티션 분할을 할 필요가 없이 윈도우7 안에서 윈도우8 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상화 프로그램(VirtualBox)에서 Windows 8.1 Preview를 설치해 보고자 합니다.



VirtualBox 에 Windows 8.1 Preview 설치하는 방법



Windows 8.1 Preview 를 설치하려면 먼저, VirtualBox 가 설치되어있어야 합니다.

설치가 안 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이미 VirtualBox 가 설치된 분께서는 실행을 합니다.

위에 있는 '새로 만들기' 를 누릅니다.

그러면 '가상 머신 만들기' 가 뜹니다.

이름에 windows8 이라고 적으면 종류와 버전이 알아서 바뀝니다.

다른 이름을 쓰고 싶다면 다른 이름을 쓰셔도 되며, 종류와 버전은 위처럼 맞춰주시면 됩니다.




가상화 머신에서 메모리(=램) 설정은 1GB 이상을 하는 게 좋습니다.

램이 2GB 밖에 되지 않는다면 가상화 프로그램에서는 램의 크기를 512MB로 설정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윈도우8을 실행하게 되면 버벅거리게 되므로 반드시 램을 1GB 이상 설정하는 게 좋습니다.

자세한 윈도우8에 대한 사양은 아래 포스팅을 봐주세요.




이제 가상화 윈도우8에 쓸 하드 드라이브를 만듭니다.

가상 하드 드라이브가 없다면 '만들기'를 누르면 됩니다.




하드 드라이브 파일의 종류는 가상화 윈도우8을 만들 파일의 형식을 말합니다.

파일형식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VDI를 선택하면 됩니다.




간단히 체험만 할 것이므로 동적 할당으로 설정했습니다.

가상 머신에서 윈도우8을 계속 쓰거나 하드 디스크의 용량이 남는다면 고정 크기로 하면 됩니다.

둘 중에 어떤 걸 선택할지는 자유입니다.




이제 가상 윈도우8의 용량을 설정할 차례입니다.

이 용량은 VirtualBox에 Windows 8.1 Preview를 설치했을 때 윈도우8에서 보여지는 용량을 말합니다.

기본 용량은 25GB로 설정되어있으며 30GB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윈도우8의 기본 설치용량은 10GB이므로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에 여유가 있다면 30GB를 설정하면 좋습니다.

단지 윈도우8을 체험하려고만 한다면 25GB로 설정해도 관계없습니다.




이제 윈도우8을 설치할 가상 하드 드라이브 설정이 끝났습니다.

다음에는 윈도우8을 설치할 Windows 8.1 Preview 파일을 가상 머신에 넣어야합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다운받았던 Windows 8.1 Preview iso파일이 있으면 됩니다.

iso 파일이 없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윈도우8을 설치할 파일을 선택한 후 설정→저장소→Controller: IDE 옆에있는 디스크 표시를 선택합니다.

창이 하나 뜨면 'Windows8-ReleasePreview-32bit-Korean'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저장소 트리에 Windows8-ReleasePreview-32bit-Korean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추가를 했으면 이제 확인을 누른 후 windows8 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가상 머신이 실행됩니다.




windows 라는 다음 화면이 뜨면 조금만 기다립니다.




그러면 가상 머신에서 윈도우8 설치가 시작됩니다.

윈도우8 설치는 다음을 누르고, 윈도우8에서 쓸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나머지 윈도우8 설치는 간단하므로 생략합니다.

이상, Windows 8.1 Preview를 VirtualBox에 설치하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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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설치하기 (1) 포스팅에 이어서 리눅스 민트13 업데이트와 한글 키보드 설정에 대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리눅스 민트 업데이트 방법은 리눅스 민트11과 리눅스 민트13이 비슷합니다. 한글 키보드 설정은 리눅스 민트를 설치할 때 한국어 키보드로 설치해도 인식이 안되서 따로 설치해야합니다.


민트 홈페이지: http://www.linuxmint.com/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LXDE] 업데이트


 ▷ 노트북 사양: 펜티엄4 와 유사함

 ▷ 램: 512MB

  현재쓰고 있는 운영체제: XP

  민트13 파일명: linuxmint-13-lxde-cd-32bit


리눅스 민트13 을 설치하고 재시작하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현재 저사양 노트북에는 다른 리눅스들도 같이 설치되어서 이렇게 뜹니다.

만약 리눅스 민트13 과 윈도우만 있다면 리눅스 민트13 , 윈도우 비스타 라고 뜹니다.



리눅스 민트 설치 후에 해 줘야할 건 다름아닌 '업데이트' 입니다.

1. 터미널로 들어갑니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를 해 줍니다.

둘 다 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 한글 ibus 가 설치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둘 다 설치해 줘야합니다.

다 설치하는 데는 약 1시간 걸렸습니다.



업데이트 매니저에 가면 위와 같이 업데이트 목록이 뜹니다.

민트13 을 설치해서 그런지 업데이트할 목록이 상당히 많습니다;



2. 설치가 다 되면 터미널에서 리눅스 민트에 한글을 인식시킬 프로그램 설치를 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할 때 한국어로 설치해도 키보드 한글이 안 써져서 꼭 설치합니다.

su -c "apt-get install scim-hangul"



만약에 설치가 안된다면 메뉴→ 관리소프트웨어에서 찾습니다.

프로그램명은 ibus-hangul 입니다.



3. 설치가 끝나면 메뉴→ 기본설정→ 언어지원으로 들어갑니다.

한글로 바꾸면 위와 같이 뜹니다.



설치가 끝나면 위와 같이 뜹니다. 이렇게 한글 키보드 설치가 끝나고 리눅스 민트13을 써보았습니다. 리눅스 민트의 경우 낮은 버전을 설치하기 보다는 최신 버전을 설치하길 바랍니다. 이전 버전을 설치하게 되면 업그레이트를 할 때(노트북이 오래된 노트북인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에는 대략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상,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설치하기(2)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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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전 포스팅(http://advertise3.tistory.com/315)에서 리눅스 민트11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리눅스 민트13을 설치해 보고자 합니다.  USB 용량을 1GB 짜리로 쓰고 있어서 리눅스 민트13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현재 리눅스 민트는 15까지 나와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리눅스 중의 하나입니다.


민트 홈페이지: http://www.linuxmint.com/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3 LXDE] 설치하기


 ▷ 노트북 사양: 펜티엄4 와 유사함

 ▷ 램: 512MB

  현재쓰고 있는 운영체제: XP

  민트13 파일명: linuxmint-13-lxde-cd-32bit


Universal-USB-Install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리눅스 민트13을 넣고 실행합니다.

실행할 때는 반드시 USB 가 먼저 실행되도록 설정해 줍니다.

설정이 끝나고 다시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리눅스 민트 설치화면입니다.

저기 보이는 install~ 아이콘을 클릭해 줍니다.



한글로 쓰시려면 '한국어' 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리눅스 민트13 은 최소 5.2GB의 용량이 있어야합니다.

리눅스 민트11은 최소 3.8GB가 필요했는데 버전이 오르면서 용량이 조금 늘었습니다.

참고로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7GB로 용량을 설정해 줘도 사용하는데 이상은 없더군요.

리눅스 민트13 에서 단순 문서 작업만 할꺼라면, 나중에 용량 분할할 시 용량을 10GB 이하로 설정해 줘도 상관없습니다.

혹시나 리눅스 민트를 체험만 하려면 이렇게 설치를 안 해줘도 됩니다.



현재 노트북에 다른 리눅스가 같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리눅스 민트를 같이 설치' 라는 목록도 같이 나옵니다.

두번째에 있는 '디스크를 지우고 리눅스 민트를 설치' 를 누르면 현재 쓰고 있는 윈도우XP 혹은 윈도우7 이 삭제됩니다.

인터넷 사용할 때 윈도우XP와 윈도우7이 필요하므로 되도록 같이 설치를 누르는 게 좋습니다 :)



세번째에 있는 '기타' 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하드디스크를 분할할 수 있습니다.



새 파티션테이블을 선택한 후에 쓸 용량의 숫자를 적습니다.

8356 메가바이트면 약 8GB정도 됩니다.

용도는 하드디스크 포맷방법입니다.

윈도우7의 NFTS 포맷처럼 리눅스에는 EXT4 포맷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EXT4 로 선택했습니다.



마운트 위치는 /boot 로 설정했습니다.

마운트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지 않아서 대충 정했습니다.



만약 마운트 위치를 설정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파티션을 다 만들면 위 그림에 있는 두번째 같이 뜹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형식에 있는 swap 를 될 수 있다면 건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swap 는 메모리가 부족하면 대신 하드디스크를 메모리처럼 쓰게 해 주는 거라고 합니다.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합니다.



키보드를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이름을 쓰면 컴퓨터 이름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사용자 이름에는 리눅스 민트13 에서 쓸 이름을 씁니다.

사용자 이름암호는 네이버나 다음에 로그인하는 것처럼 리눅스 민트13 로그인에 쓰입니다.

만약 일일히 로그인하기 귀찮다면 자동으로 로그인에 체크하면 됩니다.



리눅스 민트13 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설치시간은 노트북마다 다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저사양 노트북은 약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리눅스민트에는 기본적으로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있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윈도우처럼 비디오 플레이어가 설치되 있습니다.



위 스샷들은 리눅스 민트13 을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윈도우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유용한 Wine 과 VirtulBox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지금 다시 시작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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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윈도우XP를 쓰다가 다른 OS를 써보고 싶어서 리눅스를 설치해 보고 있는데요. 저번에는 저사양 노트북에 페도라18 Fedora 18 Xfce Spin 버전을 설치했는데 다른 리눅스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페도라에 이어서 리눅스 민트11 버전을 설치해 보고자 합니다.

민트 홈페이지: http://www.linuxmint.com/


저사양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11 LXDE] 설치하기


 ▷ 노트북 사양: 펜티엄4 와 유사함

 ▷ 램: 512MB

  현재쓰고 있는 운영체제: XP

  민트11 파일명: linuxmint-11-lxde-cd-32bit


먼저, USB 에 다운로드 받은 리눅스 민트를 Universal-USB-Install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넣습니다.

boot 에 가서 usb 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usb 를 끼운 후에 노트북을 재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민트11 바탕화면에서 Install~ 파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밑에 있는 '한국어' 클릭을 하면 설치화면이 한글로 뜹니다.



리눅스 민트 11 LXDE 버전의 경우에는 3.8GB의 용량이 있어야 설치가 됩니다.

용량이 충분하다면 '앞으로' 버튼을 누릅니다.



화면에 윈도우 비스타라고 나오는데 별 상관은 없습니다.

윈도우와 같이 리눅스 민트를 쓰려면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윈도우랑 민트를 같이 쓰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위와는 다르게 '그 밖의 것들'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용량이 뜹니다.



리눅스 민트를 설치할 용량을 클릭해고 새 파티션 만들기를 누릅니다.

용도에서 ext2~4 중에 하나를 선택한 후에 마운트 위치를 / 로 선택한 후에 확인을 누릅니다.



민트11을 설치할 공간을 클릭 후에 '지금 설치' 를 누릅니다.



사용자 정보는 나중에 민트11 로그인에 쓸 부분입니다.



가져오기할 계정은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 있습니다.

굳이 위 계정을 선택하지 않아고 '앞으로' 를 눌러도 됩니다.



그러면 이제 리눅스 민트11 이 설치됩니다.

설치가 끝나면 재시작을 합니다.



설치할 때 사용자 정보에서 설정한 정보가 나올겁니다.

사용자 이름 클릭 후에 비밀번호를 칩니다.


그러면 리눅스 민트11 버전 바탕화면이 뜹니다.



바탕화면이 뜰 때 다음과 같은 화면도 뜹니다.

쓸만한 아이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11 메뉴입니다.

민트에서는 드롭박스가 미리 설치되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를 한글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 터미널에 명령어를 썼습니다.

su -c "apt-get install scim-hangul"



y 를 누르고 엔터.



한글로 바꾸기 전에 업데이트도 해야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한글로 바꿀려고 해도 설치가 안됩니다ㅠ

설치하다가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업그레이드 매니저에 들어가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해도 오류만 뜹니다.



다음으로 리눅스 민트11 을 깔고 윈도우 부팅화면에 들어갔을 때 입니다.

윈도우 비스타라고 되어있는데 눌러보면 윈도우XP 입니다.



리눅스 민트11 설치 후에 윈도우XP가 제대로 살아있는지 확인해 보니, 살아있습니다.

윈도우XP 가 깔린 영역에 엉뚱하게리눅스 민트가 깔렸을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ㅋ

그래도 제대로 리눅스 민트 11 버전이 설치가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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