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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앤담픽처스)


신사의 품격에서 쿨해보이지만, 따뜻하고 사려깊은 변호사 최윤 역을 맡고 있는 김민종씨.

이번에 김민종 100배남으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훈훈~ 하고, 멋진 민종씨는 품격에서 애교스러우신 모습도 종종 보여주십니다.

김민종 100배남에서도 이러한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네요.

특히나 왼쪽 맨 밑의 김민종씨 웃는 모습이 제일로 훈훈합니다.


그러고보면, 요즘 신사의 품격을 보면서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꽃중년 네 분이 나오셔서 연기를 펼쳐보이시니, 정말 눈이 빛나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김민종 100배남 스샷만 봐도 꽃중년의 한 분의 파워가 대단함을 느낄 수가 있는 거 같아요~~

게다가 요즘에는 김민종씨가 윤진이(임메아리)를 향해 싹트는 그 감정을 억누르는 걸 보면 정말이지!

앞으로 신사의 품격에서 이 커플들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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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 지 두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애드센스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 광고를 달고,

포스팅을 하루에 1개씩 하려다가 지치기도 하고,

이웃분들과 간간히 교류도 하면서 덧글 다는 재미에 빠졌다가,

애드센스 수익을 보고 0.01 달러에 좌절도 하고,

이러저러하면서 우왕좌왕했던 두달째였습니다.







1. 하루에 한 번 포스팅하기.


하루에 한 번 포스팅을 하면 좋다는 얘길 듣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한달간은 하루에 한 번 포스팅을 쓰려고 했지만, 두달째에 접어들면서 몰아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들어서 부쩍 몰아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1주일에 한 번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쭉 1주일에 한 번이라도 포스팅을 해나가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에 한 번 포스팅이 좋지만 저에게는 무리로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자신에게 맞는 포스팅 주기도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2. 애드센스 달기.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단지는 벌써 한달 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정작 애드센스는 아직도 1클릭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수익도 0 달러에 가깝습니다(먼산)

1클릭당 0.01 달러에 머문적도 있었고, 지금도 1클릭당 1달러가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이 어딨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3. 이웃과의 교류.


처음에는 간간히 이웃분들과 교류를 했습니다.

티스토리에 외딴섬처럼 우두커니~ 앉아 포스팅만 했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이쪽저쪽 덧글도 달다가 문뜩 보니까 한 분씩 덧글을 달아주시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한 분, 두 분이 오셔서 덧글로 교류를 했지만, 요새는 씨가 말랐습니다!?

네. 교류를 해야겠지요, 교류를....!!!





4. 다음뷰.


애드센스가 생각보다 나지 않아서 우울해 졌다가 다음뷰를 보고 가능성을 보았습니다ㅜ

생각 외로 다음뷰는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 돌아오기는 돌아오는군요!!

위 스샷은 6월 중순꺼라 한달전쯤 그래프인데, 저때에 비하면 더 올랐습니다.

아아. 티스토리에 계속 머무르게 하는 동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음뷰에 대해서 달까말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게는 다는 게 정답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티스토리에서의 두달째도 지나가고 있건만, 애드센스가 힘을 줬으면 합니다.

P.S. 이건 여담이지만, 카우리는 생각보다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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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파란 사이트에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일 이전, 블로그 이전은 다음 메일, 다음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전을 신청하면 파란 블로그 -> 다음 티스토리로 포스팅을 옮길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기 전에 비밀번호 확인을 합니다.

비밀번호를 친 뒤 계속하기 클릭.




여기서 문~제~ 가 하나 생깁니다.

티스토리에 이미 가입되 있으신 분은 바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가입되 있지 않으면 "회원 가입 하러가기" 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친절하게도 티스토리 초대 메일을 받을 메일 계정을 적어달라고 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야후, 구글 메일을 쓰면 빨리 초대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핫메일이나 프리챌 메일로 초대장을 받아보려고 했더니, 안 오더군요;;




보시다싶이 핫메일은 사용불가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com 이 아니라 .co.kr 로 바꿔도 보았습니다만 안됩니다.

그러니 다음, 네이버, 야후, 구글, ... 중에서 한 계정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아~ 티스토리 초대장을 못 받으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받겠네요.

다음 티스토리측에서 해당 메일 주소로 바로 초대장을 보내주니, 편합니다.





계정을 만들었으면 로그인을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허가해 달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허가하기를 누르면 블로그 이전 신청 페이지가 계속 됩니다.


개설된 티스토리 블로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다른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으시면 추가 개설을, 아니면 계속하기를 눌러주세요.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제공 주체 변경 동의서에 '동의합니다' 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 신청하겠습니다' 를 누르면 끝입니다.

만약, 파란 블로그 이전을 원치 않으시다면 블로그 데이터 백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블로그 이전을 하는 와중에 '현재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가 뜰지도 모릅니다.
이럴 땐 새로고침을 해 주는 센스를 발휘해 봅시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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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파란 사이트에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일 이전, 블로그 이전은 다음 메일, 다음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

3가지 중 메일 이전 신청하기는 다음의 메일로 이전 시킬 수 있습니다.




메일 이전에 관해서 읽어보시고 주소록 정보 이전하기에 체크를 합니다.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주체 변경에 동의합니다도 클릭.

이전할 다음 메일 계정을 입력 후에 메일 이전을 신청합니다.

다음 메일이 없으시면 만드셔야지 메일 이전이 가능합니다.




주소록에 체크를 하셨으면 이전된 메일에서 파란 주소록을 쓰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파란으로 오던 메일이 다음 메일로 옮겨져 옵니다.

메일 이전하는데 하루정도 밖에 안 걸렸을 정도로 빨리 이전이 됩니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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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파란 사이트에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일 이전, 블로그 이전은 다음 메일, 다음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

데이터 내려받기는 말 그대로 파란에 저장된 몇 가지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파란 사이트에서 데이터 내려받기를 합니다.

백업되는 데이터는 메일, 웹쪽지, 블로그, 클럽만 됩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백업만 선택한 후 계속하기를 누릅니다.




데이터 백업을 하고 싶은 자신의 메일 주소를 적습니다.

주소를 적으면, 바로 백업 신청이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대대적인 백업인만큼 백업은 2~5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백업 신청이 잘 됐는지 모려면 파란 메일이나 블로그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메일이 백업 중이라서 삭제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사업자 데이터 백업 지원페이지에 가 보셔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7월10일에 백업을 신청했는데, 7월15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한 주소를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신청한지 하루만에 데이터 백업을 하라고 "파란 사용자 데이터 다운로드 준비가 됐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와 있습니다.

메일로 들어가 보시면 자신의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개별 주소가 적혀져 있습니다.

이 주소를 타고 들어가면 "파란 백업 데이터 다운받기" 가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 컴퓨터에 파란 사이트에서 누적된 데이터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은 압축파일 형식으로 알집, 7zip, 반디집, 빵집, winrar 등으로 압축을 풀 수 있습니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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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확장이 끝났으면 메뉴 -> 장치 -> 공유폴더를 클릭합니다.

- 게스트 확장에 관해서는 http://advertise3.tistory.com/121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다음에 보시면 공유 폴더 란이 나오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파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 스샷과 같이 '공유 추가' 가 나오는데, 폴더 경로 -> 기타를 선택합니다.




자신이 공유할 폴더를 추가하시면 다음과 같이 폴더 경로가 나타납니다.

스샷을 보시면 D 드라이브에 있는 다운로드 파일을 폴더 경로로 지정했습니다.

폴더 경로를 지정했으면 아래에 있는 항상 사용하기를 체크한 후에 확인을 누릅니다.




폴더 추가를 했다면 위와 같이 임시 폴더에 파일 경로가 나타납니다.

만약 추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새하얀 바탕만 뜨겠지요.




이제 파일아이콘을 눌러서 -> 네트워크에 들어가면 VBOXSVR 가 생겼을 겁니다.

VBOXSVR 를 클릭하면 아까 추가한 폴더의 경로가 적힌 파일이 나옵니다.

이 파일을 클릭하면 기존 운영체제의 내 컴퓨터에 있는 다운로드 파일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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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츄얼박스(VirtualBox) 4.1.16 버전

- 버츄얼 박스내 운영체제 : 윈도우8 릴리즈 프리뷰



기존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을 쓰고 싶을때 공유폴더를 설정해야합니다.

버추얼박스(VirtualBox) 를 쓰면서 공유폴더를 설정하려면 게스트 확장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위 스샷에서도 게스트 확장 설치를 해야지 공유폴더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추얼박스(VirtualBox) 의 메뉴 중에서 장치-> 게스트 확장 설치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윈도우8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맨 위에 있는 exe 를 실행시켜주시면 됩니다.





설치를 하는 와중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설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딱히 다른 걸 설정 안 해 주시고, 설치와 Next 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치가 다 됐으면 Finish 를 눌러서 재부팅합니다.

그러면 게스트 확장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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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83회>


- 2012년 7월 9일(월)

- 오후 11시 5분 방송



- 차례 -

1. 아빠! 성교육은 이제 그만!

2. 여학생들은 일절 상대 안하는 '나쁜 남학생'

3. 반짝이 유니폼이 싫은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4. 남동생이 시야에 있어야만 안심되는 누나


저번 회에 이어서 이번 회의 안녕하세요에서는 보는 내내 훈훈함이 감돌았는데요. 차례대로 보면 첫번째에서는 보통의 가정에서는 딸에게 성교육을 시키는 아버지는 없으신데, 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일본만큼 성이 개방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이번 방송은 왠지 모르게 흥미진진하게 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방송에서 '저런 부분을 방송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평소 방송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표현이 나오기도 해서 신선함마저 들었습니다.



첫번째 사연을 소개함에 앞서서 정찬우씨가 '(다른 MC에게 가야하는데) 잘못온 사연인 것 같은데.' 하니, 동엽씨가 저런 멘트를 날리셨습니다ㅋㅋ 동엽씨의 개그도 좋아하지만, 19금에 관해서 유쾌하게 이야기(간접적인 표현으로)를 하시는 것을 보면 재밌는데 말이지요. 만약, 이번 사연을 동엽씨가 읽으셨다면 아마 개그스럽게 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최근에 SNL 에 신동엽씨가 나왔다고 하던데, 보니까 역시나 웃깁니다ㅋㅋ


아무튼 첫 번째 사연을 보면 아버지가 민망한 나머지 술에 취하신 상태로 딸에게 성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교육을 하는 이유가 과거의 일로 크나큰 교훈을 얻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옛날과는 다르게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성교육을 하고는 합니다. 이에 대해서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형식적일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싶습니다. 또한 현재에는 인터넷이 워낙 발달해 있기 때문에 성에 관해서는 무딘 감각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교육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터넷은 점점 진화해 가지만 정작 성교육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글쎄?' 라는 의문을 던져봅니다. 이에 관해서 2PM 의 우영씨는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학생시절부터 가수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성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아버지가 딸에게 성교육을 하는 이유가 과거의 일 때문에 그렇게나 강조하던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방청객분들 중에서는 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과거의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들은만큼 더 사실감이 다가오지 않았나싶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을 보낸 분께서도 잘 알고 계셨지만, 아버님의 성교육은 적나라하셨던지라 나오셨다고 합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확실히 그런감이 없지 않아있으셨지만, 듣는 내내 유쾌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 사연은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고, 세번째 사연인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또한 더없이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


세번째 사연은 선수들의 기록보다는 선수들을 더없이 돋보여서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도록 하는 마음을 반짝이 의상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반짝이 의상을 어느 기관에서 지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코치님의 자비로 산 반짝이 의상은 더 값진 가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고민사연을 보냈던 선수는 코치님의 이러한 속마음을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문에 선수는 좋은 기록을 내고 싶은데 반짝이 의상을 코치님이 고집한다고 했고, 코치님은 코치님 나름대로 이유를 가지고 입어라고 선수들에게 말했지만 속마음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 '안녕하세요' 를 통해 코치님과 선수간의 속마음을 알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네요. 이점만을 본다면 의견이 대립하는 상태에서도 대화를 한다면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사연에서는 나쁜 남학생이 나왔었는데, 보기에는 무뚝뚝해보이지만 알고보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남학생이었습니다. 남학생끼리는 잘 대화를 하는데, 여학생과 대화를 안한다는 이야기를 들은데다가 실제로도 본인이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여자들의 관심이 쏠리는데에 대한 질투도 있었고,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자신을 무시하는 건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랬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학생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 사연에서는 사연을 보낸 주인공이 과거에 일으킨 교통사고 때문에 트라우마를 가진 누나가 나왔습니다. 쉽사리 누나의 감정을 헤아려볼 수는 없겠으나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최근 뉴스에서도 과거의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 당시 어렸던 누나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남동생을 관리해야해!' 라는 생각이 컸을까요. 이러한 생각은 처음에는 의무감처럼 되다가 나중에는 남동생을 감시하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쉽사리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이번에 누나가 '반쯤 줄이겠다' 라고 말을 했으니,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사연 소개와는 별개로 이번 안녕하세요에서는 한 표 차이로 안타깝게 새로운 1승을 놓쳤습니다. 전광판을 보고 사연의 주인공은 많이 아쉬워했지만, 앞으로 좋은 남매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안녕하세요는 전체적으로 훈훈함을 남기며, 막을 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말처럼 밑도 끝도 없이 나오는 고민들이 사라질 날은 올 것인지, 안녕하세요의 고민들은 밑독 빠진 항아리처럼 끝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안녕하세요에서 풀어가는 고민들은 살아가는 데 있어 조금은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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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테스트]


자신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을 적으면 알 수 있다!?

정신연령부터 나이가 들수록 신경쓰이는 피부나이, 신체나이, 유머나이, 연애나이, ...등등.

이름으로 알아보는 재밌는 연령테스트 어플입니다.





국내에서 이전 슈퍼스타K2 의 응시생수가 약 135만명이 됐고, 이번 슈퍼스타K4 응시생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K-POP의 열풍이 휘몰아치면서 '가수' 를 꿈꾸는 이들의 수는 점점 많습니다.

이렇게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나의 스타성은?' 하고 궁금해질만도 합니다.

그럴때 이 스타성테스트 어플을 한 번 심심풀이로 해 보면, 에구구 총점이 100점 만점에 64점이 나왔습니다.

점수를 보면 자신감은 넘치는데, 연기력이 꽝인가봐요, 가상 스타성에서는요ㅋㅋ




자신의 이름으로 알아보는 매력그래프~

이름, 성별을 쓰면 4가지 항목으로 자신의 매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전 똑똑함, 청순함, 산소같은, 시크함으로 나왔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12가지 문항으로 알아보는 자신의 매력은??

문항 3개씩해서 나의 매력포인트, 이성의 매력포인트, 성적 매력포인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는 거라 자신과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자신의 이름과 성별로 알아보는 인생 성적표~

학교의 성적표가 아닌, 인생의 성적표라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미래 성적표는 과연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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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시뮬레이션 '심즈' 라고 하면 게임을 해 보신 분이시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여러 스타일의 심즈를 만들거나 심이 사는 동네를 꾸미고, 심을 출퇴근 시키고,

심끼리 결혼시켜서 아이를 낳고, 다시 그 심을 키우면서 집을 꾸미는 등 심즈는 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심즈가 CD 게임뿐만이 아니라 '심즈 프리플레이' 어플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심즈를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심즈를 플레이 해 보게 됩니다.




심즈는 유명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답게 게임내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문인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무려 300MB 이상의 고용량에 속하는데요.

심즈 프리플레이를 설치하는 데 약 30분 동안 걸리고, 이전 업데이트도 한 번 하기 힘들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안 하고 싶어도 업데이트를 해야지만이 플레이가 가능해서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심즈 프리플레이를 하는 데 있어서 매력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심즈 프리플레이 어플에서는 맨 처음에 만들어지는 심을 따라서 집을 하나 만듭니다.

그러면 기본적인 집을 하나와 강아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땅을 팔 때 클릭하면 심즈돈과 가구나 집을 살 때 유용한 LP 가 나오기도 합니다.

만들어진 심은 직업을 선택해서 일하러 가거나 밭을 일구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모아서 위와 같은 집을 살 수 있는데, 저기 구석에 있는 음침~한 방이 특징인 집입니다.




심즈 프리플레이 어플은 확실히 컴퓨터로 하는 심즈에 비해서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심즈의 매력이라면 심을 키우고 연애시켜서 결혼하고, 집을 꾸미고, 옮기고 하는 게 매력이었는데,

심즈 프리플레이 어플 같은 경우에는 들어가면 돈, 돈, 심, 돈, 돈, ...인지라 나중에 가니 질리더군요.

또 심즈 프리플레이를 하다가 다시 심을 키우려다보니, 점점 질리게 됐습니다.

그렇게 심즈 프리플레이 어플은 제 스마트폰에서 사라졌지만, 언젠가 업그레이드되면 다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플보다는 컴퓨터로 즐기는 심즈쪽이 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하녀 맞고 어플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하녀 맞고 어플은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맞고를 하시는 분들께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하녀 맞고 1 에서는 많은 이들이 플레이를 했으며, 하녀 맞고 일러를 다 모으신 분도 계셨습니다.

이정도로 하녀 맞고 어플은 사람들에게 '고퀄리티' 맞고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 하녀 맞고 2 가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또다시 모으게 됐습니다.




이번 하녀 맞고 2 는 어떨지 궁금해져서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후기를 보면 플레이를 해 본 많은 이들이 이번 '하녀 맞고 2' 는 너무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확실히 이번 하녀 맞고 2 는 하녀 맞고 1 에 비해서 맞고의 수준이 높습니다.

게임 중에서 맞고를 즐겨하는 편이라서 맞고를 하다보면 하녀 맞고 2 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히 하녀 맞고 2 에서는 맞고를 치다가 아이템을 쓰면 상대편에서 무효화를 시키고, 돈을 따려고 밀기를 하면 잃는 돈이 많았습니다.

잃는 돈은 둘째로 치더라도 아이템을 쓰면 무효화하는 기술이 영~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하녀 맞고를 만든 개발자분들께서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아이템을 나눠주는 기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면서 후기는 후기대로 좋지 않은 평을 내리기 일쑤였습니다.


이 외에도 맞고를 하면서 더 강한 상대를 만나려면 '황금열쇠' 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것은 다름아닌 캐시템입니다.

지금에야 친구 추천을 하면 황금열쇠를 받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돈을 왕창 모으거나 캐시템을 써야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녀 맞고를 하면서 맞고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 황금열쇠를 살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하녀 맞고 2 의 산은 멀어보입니다.




그랬던 하녀 맞고 2 는 최근에 '하녀맞고 이용약관' 을 만들었습니다.

약관을 보고 동의하지 않으면 게임을 하실 수 없습니다.

이번 하녀맞고의 이용약관은 위에 있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하녀 맞고 2 에서 주던 무료 아이템 기간은 이제 종료됐습니다.

한동안 아이템을 받으면서 하녀 맞고 2 를 하기도 했지만, 돈 모으는 게 쉽지않아 중도하차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녀 맞고 2 플레이는 끝이 났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은 하녀 맞고 2 였습니다.

그나마 전작 하녀 맞고와 같은 고퀄리티의 갤러리가 하녀 맞고 2 를 플레이하는 이들에게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하녀 맞고 2 갤러리를 보실 분은 루데인님의 [안드로이드 게임] 하녀 맞고 2 포스팅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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