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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광고' 하면 흔히 애드센스와 한국의 리얼센스를 꼽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드센스를 대체할 광고로 일본의 'Kauli(카우리)' 도 종종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애드센스의 광고를 하면서 다른 광고를 찾아보다가 카우리를 보게 되었는데요.

맨 처음에 카우리를 달면서 수익이 안나 그만뒀었는데, 다시 한 번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카우리의 수익은 '역시나' 수준이라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아직까진.



* Kauli(카우리)에 관심있으신 분은 그림을 클릭해서 들어가보시길.

주소끝의 jp 를 kr 로 바꾸시면 한글 사이트가 나옵니다.




저는 6월 중순부터 카우리를 다시 달기 시작했는데, 수익금액 합계만 보면 할만이 없어집니다.

이거야 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는 수익표입니다.

애드센스나 리얼클릭이나 아무리 못해도 몇 십원은 나왔었는데, 카우리는 영~ 아닌 듯 싶습니다.

아직 6월 밖에 안 지났으므로 좀 더 지켜보다가 카우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말씀으로는 카우리 수익이 좀 더 높아지고, 안정적이라고 하셔서 말입니다.

이대로 카우리를 떼기엔 뭔가 찝찝~ 한 느낌이 드니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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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리자 중에 대표적인 건 아스트로입니다.

그 다음으로 Androzip 가 있는데, 파일관리 뿐만이 아니라 압축파일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편의기능 때문에 Androzip 어플을 주로 썼습니다.



Androzip 어플을 켜면 SD 카드에 있는 파일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시스템 파일 목록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Androzip 어플은 작은 아이콘으로 내 컴퓨터처럼 파일 목록을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Androzip 설정에서는 어느 어플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PC 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은 없으며, 어플 백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스샷에서 있는 글들이 바로 Androzip 어플들에 있는 기능의 전부입니다.



Androzip 어플에서도 어플을 백업시킬 수 있습니다.

백업된 파일은 backup 파일로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업은 손쉽게 되는 반면, 재설치하기엔 조금 까다롭습니다.




Androzip 에서는 클릭 한번으로 다수의 파일을 삭제, 이동, 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해당 파일을 바로 압축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어플에서는 파일 이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파일을 복사해야하지만, Androzip 에서는 바로 파일이동시키면 됩니다.




Androzip 는 파일압축이 되는 만큼 압축 레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고 압축으로 해 놓으면 빨리 파일 압축을 할 수 있습니다.

압축형식에는 zip, gzip, tar, rar 이 있으며, 이러한 형식으로 압축을 하고 풀 수 있습니다.

또한 zip 같은 경우에는 암호화를 시켜서 다른 사람이 압축된 파일 내용을 볼 수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ar 압축같은 경우에는 파일이 다 안 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Androzip 어플은 네트워크 기능이 없지만, 파일관리자 어플 중에서 쓰기 편한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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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오래전에 스튜어디스 타이쿤1 때문에 하게 됐습니다.

스튜어디스 타이쿤1 을 했을 때 너무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2 도 해 보았습니다.

2 도 역시나 1 때 했었던 기분 그대로 재미나게 해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비행기를 타고 이곳저곳의 나라를 오다니면서 음료와 음식을 손님들에게 드려야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게임으로 손님이 원하는 음료와 음식을 줘야하는데 잘못하면 BAD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여정은 50주가 넘도록 진행이 되며, 그동안 주인공은 직급을 높여야합니다.

손님에게 음식을 나르거나 직급을 높이는 건 조금만 요령을 알면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의 엔딩을 보는 건 쉽습니다.

주인공이 여행을 하는 동안 GOOD 판정을 많이 받도록 하고, HP, CHARH, CENSE 를 골고루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퀘스트가 올때마다 퀘스트를 다 깨주면 약간의 보상이 있으니 꼭 깨줘야합니다.

퀘스트를 안 깰 시엔 벌점이 부과되니 퀘스트를 안 깰래야 안 깰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이 이렇게 스튜어디스의 꿈을 키우는 한편, 남자주인공들과 사랑을 키워나가기도 합니다.

일반 퀘스트들과는 다르게 각각의 주인공이 주는 퀘스트는 남자주인공을 보고 나서 깨면 됩니다.

'이 남자가 끌린다~' 싶으면, 그 남자만 공략하고 아니면 다른 남자를 공략하면 됩니다.

그런데 남자주인공 중에서도 나중에 나오는 남자주인공들이 있는데, 아실 뒤브와가 나중에 나옵니다.


남자주인공이 나오는 순서는 위에서부터 서재희, 타카하시 준, 크리스토퍼 기네스, 정시율, 에드워스 J.웰링컨, 아실 뒤브와 입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공략하는 방법은 퀘스트에서 볼 수 있으므로 퀘스트를 잘 보시고 그에 맞게 깨시면 됩니다.

아니면스튜어디스 타이쿤2 공략을 검색하셔서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을 미리 사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남자주인공을 한 명 딱! 골라서 한 게 아니라 퀘스트가 나오는 족족 다 깼습니다.

그래서 47 주차에 남자주인공들의 호감도 지수가 거의 높습니다.

아실 뒤브와는 나중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호감도가 '관심' 에 머물렀네요.


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1 과 마찬가지로 공략하기가 쉬운 게임입니다.

다른 연애 게임에 비해서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마음놓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캐시템 살 필요성을 거의 못 느낄정도로 남자주인공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이템을 사고 싶다면 사도 되고, 아니면 초반에 열심히 모은 돈으로 퀘스트를 깰 때 주는 아이템으로도 깰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가다가 '이건 힘들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시면 아이템을 사셔도 관계없습니다.


다만,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을 하면서 주의할 점은 신용도를 올려서 직급을 올려야합니다.

일정 직급이 되지 않으면 기껏 호감도를 높인 주인공의 엔딩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인공의 직급을 높이기 위한 신용도를 얻기 위하여 열심히 일해서 벌점 받지 않도록 해 봅시다.

그런데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은 게임은 쉽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어느 수준에 이르니 흥미도가 떨어지더군요;;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의 스샷들 입니다.

한 중반쯤의 스샷들인데, 스샷만 봐도 스튜어디스 타이쿤2 에 훈훈한 내용이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인공 나리사가 스튜어디스가 되는 과정을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도 알찹니다.

이런 알찬 내용 때문에 스튜어디스 타이쿤2 게임을 하게 되지만, 반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돌발 이벤트라던가 주인공의 능력치를 천천히 올릴 수 있도록 했었으면 합니다.

요령을 알게 되니, 주인공의 능력치는 다 올라갔는데 더이상 할 게 없더군요.

그런 때에 돌발 이벤트가 있어서 주인공 능력치를 내리던가 아니면 맵이 더 커서 주인공이 혼자 마을을 걷는 게 있었으면 하지만,

모바일 게임인데 스튜어디스 타이쿤2 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캠퍼스 맞고 2 는 게임내에 등장하는 여대생과 맞고를 쳐서 파산을 시키면 일러스트를 얻는 겁니다.

어느 맞고나 일러스트를 다른 맞고와 다른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캠퍼스 맞고 2 의 맞고는 맞고를 쳐 보면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돈을 따는 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초반에 볼 수 있는 캠퍼스 맞고 2 의 여대생들 3 명입니다.

캠퍼스 맞고 2 를 하다가 그만뒀기 때문에 3 명의 일러스트 목록만 떠 있습니다.

여대생들은 각각 다른 학과에 속해 있는데, 패션모델과 윤주 캐릭터는 초반 캐릭인 만큼 파산도 잘 하네요.




몇 번 파산을 시키니 윤주의 일러스트가 1장 열렸습니다.

나머지 일러스트를 열기 위해서는 또다시 맞고를 해야합니다.

일러스트의 그림체가 다른 맞고에 비해서 부드러운 수체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캠퍼스 맞고 2 를 해 봤지만, 큰 흥미가 가질 않아서 그대로 고히 접어버렸습니다.

위에서 본 스튜어디스 타이쿤2 에 비해서 그다지 재미있는 걸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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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파일관리자 중 하나인 ES 파일탐색기 어플입니다.

ES 파일탐색기는 다른 어플에 비해 큼지막한 아이콘으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글씨가 아닌, 내 컴퓨터의 큰 아이콘으로 볼 수 있어서 보기에 편합니다.



내 컴퓨터의 큰 아이콘으로 볼 수 있는 파일들.

ES 파일탐색기 어플을 켜면 이러한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일들이 눈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파일관리에 좋습니다.





File expert 어플처럼 ES 파일탐색기에서도 네트워크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공유를 하려면 내 컴퓨터에서 공유할 파일을 만들어준 뒤 랜 공유를 해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pinike님의 ES 파일탐색기를 이용한 PC-스마트폰 무선 파일전송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ES 파일탐색기 어플의 경로설정과 원격설정입니다.

SD 카드의 어플 백업 디렉터리 경로를 이곳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원격설정에서는 PC 에서 해당 스마트폰의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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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쓰다가보면 어느새 어플이 많아지고, 파일용량도 많아집니다.

그럴때 쓰는 파일관리자 어플은 때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파일관리자 어플인 'File expert' 은 스마트폰의 파일관리 및 네트워크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File expert 어플을 켜면 위와 같이 목록이 뜹니다.

스마트폰의 파일, 어플을 관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통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내 구름' 에서는 네트워크에 있는 서버를 통해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File expert 에서는 내 파일에서 SD 카드와 전화 내부 스토리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화 내부 스토리지란, SD 카드 이외에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파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파일관리자에서는 전화 내부 스토리지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문서에는 영상, 비디오, 음악, 문서, APK 패키지, 압축 패키지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다른 파일관리자에 비해서 APK 패키지, 압축 패키지가 추가적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압축 파일을 많이 쓰시는 분들께는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APK 패키지는 쓰는 이들이 거의 없어서 활용도가 낮습니다.





내 응용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이 다운받은 어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스샷은 제가 다운받은 어플들이 나와있네요.

File expert 에서도 어플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에서는 웹하드를 통해서 자신의 파일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컴퓨터 및 다른 컴퓨터와 와이파이로 연결 시킬 수도 있습니다.

요즘 와이파이로 컴퓨터와 연결시키는 기능은 몇몇 어플들에도 하나쯤은 있습니다.


* File expert 에서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방법은 내 컴퓨터에서 시작-> 실행-> cmd 를 적습니다. -> 검은 화면에 ipconfig 를 적습니다.

그렇게 하면 밑에 흰 글씨로 IP address 주소가 뜨는 게 그 숫자가 바로 내 컴퓨터의 IP 입니다.

자신의 IP 를 알았으면 이제 File expert  의 윈도우/삼바공유 에 들어가셔서 새 계정을 만듭니다.

새 계정에서 자신의 IP 주소를 적고, 설정을 누르면 끝입니다.

참고로 네트워크를 설정했을 때 내 컴퓨터에 방화벽이 설정되었을 경우 네트워크 공유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File expert 에는 공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File expert 의 테마를 관리할 수 있는데, 다른 관리자에는 테마나 플러그인을 관리할 수 없습니다.

테마를 추가하려면 와이파이 혹은 3G 나 4G 가 켜져있어야 합니다.





설정에서는 File expert의 일반설정 및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관리자에서는 시스템 어플을 보도록 설정하거나 자동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파일을 잘못 건드려서 어플이 삭제됐을시에 자동백업을 해 놓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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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확인을 안 받을 것을 안 후 티스토리에서 본인확인을 받기 위해 정보수정에서 본인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3 일이 지나도록 본인확인이 안되어서 물어보니, 고객센터의 답변메일이 반송이 됐던 모양이더군요.

같은 다음 메일 계정에서 문의를 보냈음에도 고객센터로 답변메일이 반송된 이유가 아리송하기는 합니다.


* 티스토리 본인확인 방법 : 정보수정에 들어가서 본인확인을 한다. -> 안될시에는 고객센터에 문의한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은 답변 메일을 받습니다. -> 필요한 정보를 적어서 고객센터에 보낸다. -> 본인확인 끝.



고객센터에서 온 답변 메일에는 필요한 정보를 적어달라고 합니다.

아이디부터 발급 일자까지 적어서 '고객센터' 로 보냅니다.

객센터에서 답변온 메일주소(web-master@daum.net) 로 메일을 보내면 안 됩니다.

저도 멋도 모르고 web-master@daum.net 쪽으로 보냈다가 이틀인가 뒤에 메일이 반송되어 왔습니다.

그러니 꼭 고객센터로 자신의 필요한 정보를 적어서 보냅시다.


이렇게 해서 티스토리에서 본인확인을 받으면 끝!

티스토리에서 본인확인을 받았으니, 이제는 한숨 돌리겠습니다.

그런데 희안한게 분명히 저번에도 티스토리에서 본인인증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본인인증이 바로 안된게 이상하군요.

하도 사이트들에 가입을 많이 해봐서 본인인증이 안됐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는 티스토리에서 본인인증이 되지 않아서 생-고생을 한 번 해봅니다.(허허)


이제는 티스토리 본인확인도 했으니,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에 제 글이 보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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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녕하세요가 하던데 보셨나요?

2012년 6월 25일자 안녕하세요가 방영되었습니다.

지난주 140표로 동점이 나온가운데,
갈수록 안녕하세요 사연들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f(x)와 박정현씨가 나와주셨습니다.

f(x) 는 오랫만에 봐서 반가움까지 들었습니다ㅎㅎ

박정현씨는 승승장구 이후로 오랫만에 뵙네요.



이렇게 멋진 게스트들을 모시고, 사연을 읽는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연들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46kg의 감옥은 여성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46 kg의 감옥┐

제목부터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올 것 같지 않나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단 6개월만에 엄청난 체중감량을 한 그녀!

그것도 75kg 에서 46kg 까지 감량을 합니다.

이 사연을 읽으면서 영자씨는 그저 흑흑 상태...

힘내세요, 영자씨!!!




매일마다 남편은 아내의 체중을 묻습니다.

"당신 오늘 몇 킬로야?" 하고 말이지요.

이 물음을 매일 받으면 스트레스 쌓이겠습니다ㅠㅠ

f(x) 의 멤버들도 표정이 과히 안 좋습니다.

연예인들이기 이전에 여자들이라면 예민한 체중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매일 아침에는 다이어트용 시리얼과 저지방 우유,

낮에는 밥 반공기에 기름을 뺀 반찬을 먹고,

밤에는 아~무것도 먹지않고, 운동을 2시간(!) 이나 한다고 합니다.

빈 속에 2시간이나 운동하면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ㅠ

그리고 빈 속이라 속이 쓰리거나 할 텐데, 운동하고 뭐라도 먹어야하진 않을까요.




사연을 읽다가 당황한 영자씨!

주인공의 남편이 "연예인 중에 뚱뚱한 연예인이 있어?"

라는 사연을 읽고, 영자씨 급 사색.

게다가 자체 편집하려다가 다시 반복.

그래서 좌중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만 바라보며, 단식원에 입소까지 한 사연의 주인공.

벽에 남편 사진을 붙여놓으면서 열~심히 다이어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한 후에도 주인공의 다이어트는 끊이질 않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여보, 사랑해 라는 말보다는 오늘 몇 kg 이야? 할 정도로 주인공의 몸매관리를 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살이 찔까봐 아이를 가지는 것조차도 걱정된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다이어트로 인해 주인공이 얼마나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체 주인공의 남편은 누구지? 했는데,

이 사연 전에 봤던 넥타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전 사연에서 근육때문에 고민인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이때 신동엽씨가 장난으로 "윗옷 벗어보세요" 했을때 그 진지함이란(...)

옆에 계시던 주인공은 웃긴건지, 어이없는건지, 고개를 숙이셨네요.

어쨌거나 그 넥타이의 주인공이 이번 사연의 주인공 남편분이셨습니다.




아내의 몸무게가 75kg 이었을 때, 주변에서 수근거렸다나봅니다.

"결혼할 것까지는 아니잖아" 하면서 말이지요.

남편은 수근거림을 듣고 고민에 빠졌던 모양입니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남편은 아내의 다이어트가 미연의 방지책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보, 사랑해~" 라는 말보다 "몇 kg 이야" 라는 말을 먼저 물어보다니 슬프네요.

박정현씨도 이 부분에 관해서 다이어트가 중점인 결혼생활이라서 슬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단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여자분들이라면 다들 자신이 뚱뚱하다며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전국민의 여성들의 4명 중 1명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TV나 인터넷, 스마트폰같은 매체에서 연일 연예인들의 몸매에 관한 기사가 나오니, 말 다했지요.




사연을 마무리하면서...

안녕하세요에 사연을 보내기전,

남편은 "네가 제일 뚱뚱할꺼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영자씨는 "내가 제일 뚱뚱해~" 라면서 웃음으로 마무리 지어주셨습니다.

"연예인은 다 날씬하다" 라는 편견을 가진 남편분은 그저 웃지요(...)




이번 "몸무게 46kg 의 감옥" 은 141표로 새로운 1승을 거두었습니다.

여성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우승을 한 것이지요.

그런데 남편분이 한다는 말씀이 "더 관리를 해야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다음주에도 그런 말씀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몸상태가 괜찮을지 괜시리 걱정되기도 하는 사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안녕하세요는 끝이났습니다.

이번 1승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사연이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이라는 사회에서는 몸매에 관해서 민감하니, 더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이 사연은 주인공의 남편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뚱뚱하면 안돼, 날씬~해야돼" 라는 인식이 깔려있으니, 오죽했을까요.

이런 인식은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끝으로 안녕하세요는 회를 거듭할 수록 경쟁도 치열해 지고, 공감가는 주제들도 많아질 듯 싶습니다.

그런데 투표수 150표가 되는 주제가 나올때까지 이런 투표방식을 택할껀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과연,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공감하는 주제가 나오는 안녕하세요 입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사연을 안녕하세요가 들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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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휴대폰도 이제, 파일을 관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파일을 관리할 때 어떤 어플을 쓸까. 고민이 되지는 않나요?

이것저것 써보기는 하지만 과연 어떤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가장 많이 쓰이는 어플을 써보는 게 낫습니다.

파일관리하는 어플 중 대표적인 어플은 바로 '아스토로' 입니다.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한 어플로 기능 또한 편리합니다.

최신 아스트로 포스팅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파일관리자- 아스트로



아스트로의 메인화면입니다.

사진, 서류, 음악과 관련된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관리자에서는 어플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 관리자는 어플 이외에도 필요없는 것을 끌 수 있습니다.

SD 카드는 어플이 저장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환경설정에서는 아스트로 어플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렉토리 옵션은 파일이 저장되는 장소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파일이 저장되는 곳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백업 디렉토리는 다운로드 받은 어플이 저장되는 장소로 backups 파일을 삭제하면 백업된 파일이 전부 삭제됩니다.

사진, 문서, 음악 디렉토리는 이름 그대로 사진, 문서, 음악이 저장되는 장소입니다.

SD 카드 디렉토리는 어플이 저장되는 장소이며, USB 디렉토리는 USB 에 연결하는 저장장치로 드라이버를 말합니다.




왼쪽 스샷은 아스트로에서 볼 수 있는 확장명 관리자입니다.

확장명 관리자가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쓸모는 있겠지요.

오른쪽 스샷은 문서가 있는 디렉토리 폴더입니다.

보시다싶이 문서 자료는 담질 않아서 파일명이 안나옵니다.




아스트로에서도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SFTP ,SMB, 블루투스가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추가하면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로에서 본 설치된 어플들입니다.

어플들을 많이 설치하신 분이거나 백업이 필요할 때 이 기능을 쓰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아스트로는 자신이 설치한 어플 뿐만이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어플들도 함께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 백업시, 좀 산만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프로세스에서는 필요없는 어플리케이션을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폰을 쓰다보면은 다시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폰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로에서는 위 스샷과 같이 어느 파일에서 용량을 많이 썼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없는 파일 혹은 용량이 많은 파일을 삭제할 때 좋습니다.

저는 download 파일의 용량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안드로이드 파일이 많습니다.

download 파일에는 필요한 파일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직접 넣기 때문에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안드로이드 파일은 기존 용량도 있겠지만, 뭔가가 더 설치되어서 용량을 많이 차지한 듯 합니다.

 

이상, 파일관리자 아스트로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스트로는 다른 관리자 어플과는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또한 유저들이 많이 다운 받은 어플답게 유용한 기능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어플들도 써 봤지만, 기본적인 관리자 어플로는 아스트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업뎃도 잘 되고, 기능도 쓰기 편리해서 좋습니다.

다만, 어플을 백업하는 데 있어서는 아스트로 보다는 다른 어플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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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새로운 게임들이 스토어에 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드라떼 같은 곳에 어플을 홍보하기도 합니다.

애드라떼에서 광고를 보고 나서 "게임어플을 다운받으시면 몇 백원 적립해 드립니다."

이런 말에 계속해서 신규 어플들을 다운로드 받게 됩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헬로우 키티 카페' 였습니다.



헬로우 키티 카페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원래 용량은 80MB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40MB 로 바뀌었습니다.

한결 가벼워진 헬로키티를 받고, 실행을 누르면 검은 화면이 나오는데, 조금만 지나면 바로 로딩화면이 나옵니다.




헬로우 키티 카페 로딩화면입니다.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으면 화면이 뜨지 않습니다.

로딩이 좀 느린 것 같지만, 기다리면 오른쪽과 같이 플레이 버튼이 나옵니다.




할아버지(?) 를 따라서 버튼을 눌러주면 '선물 캡슐 뽑기' 가 나옵니다.

기존 21개에서 뽑기를 하면 사탕수가 확~ 줄어들면서 렙업이 되있을 겁니다.

뽑기가 끝났으면 이제 헬로키티 타임창이 뜹니다.




헬로키티 타임은 점원속도, 손님속도, 경치획득, 골드획득, 요리속도가 2배로 빨라집니다.

하루에 한 번 무료로 1분동안 헬로키티 타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부터는 사탕이 있어야 하는데, 사탕을 모으거나 캐시로 사탕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헬로우 키티 타임을 설정했으면 이제 손님을 받을 차례입니다.

손님이 오면 점원이 차를 내 주고, 키티는 차와 케이크를 준비합니다.

차를 마시고 손님이 갈때 터치하면 돈이나 경치를 떨굽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면서 돈을 모으면서 가게를 키우고, 꾸미면 됩니다.

헬로우 키티 카페는 캐릭터 만큼이나 귀여운 가게를 만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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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zip 파일을 풀 때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나요?

저는 여지껏 이스트소프트의 알집을 써왔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프리웨어'라서 얼씨구나~ 하고 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알집은 예전만큼의 애정이 생기지 않더군요.

특히 용량이 큰 압축파일을 풀 때의 시간이란, 가히 느립니다.

이럴 때, 반디집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다른 티스토리 사용자분께 추천받은 프로그램입니다^^*


반디집 홈페이지로 가기


반디집은 용량도 적고, 프로그램도 가벼워서 좋습니다bb

윈도우 XP부터 쓰실 수 있으며, 프리웨어입니다.

게다가 반디집은 TTA에서 GS 품질인증을 받았습니다.



반디집을 다운받으시면 바로 설치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대로 설치를 클릭! 하면 끝~입니다.

설치가 끝나고 나니, 당황스러울정도였습니다ㅋㅋ





설치가 끝나면 환경 설정이 나옵니다.

파일 연결 확장자 목록에서 필요한 부분만 체크하고 '지금 적용' 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압축파일들과 반디집이 연결됩니다.






이렇게 위와 같이 zip 파일들이 연결됩니다.

알집과는 다르게 강렬한 파랑입니다.

윈도우 7 과 어울리는 아이콘인 것 같습니다ㅎㅎ





반디집을 설치했으니, 압축파일을 풀어보았습니다.

알집과는 다르게 고용량 파일도 몇 초 만에 뚝딱- 풀립니다.

너무 빨리 압축이 풀리는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이제는 한동안 반디집을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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