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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역의 피자 중에서도 '카니발 피자' 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 가득한 상태로 피자를 주문~!!



카니발 피자를 포장 주문하면 위와 같이 피자를 포장해서 줍니다. 처음에 주문한 상자를 보다가 '졸업장' 이라는 글자가 보이길래 살짝 황당했었죠(...)
게다가 '지도평가' 가 있는 글을 보면서 더더욱 학교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먼산) 일단 맛나게 드시라고 적혀있으니, 맛나게 먹어봅시다.



카니발에서 시킨 피자는 총 2종류 입니다. 페퍼로니하프와 치즈 피자 하프로 오프라인 가격은 개별 7,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둘 다 하프 피자이니, 가격도 반으로 줄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는 약간 매운 거 같으면서도 짭짤한 맛이었고, 치즈 피자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피자처럼 느끼하다던가, 먹을 수록 맛이 없다던가, 배만 부르기만 한 피자는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게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문한 카니발 피자는 맛 자체가 강합니다. 계속 먹다가 보면 혀가 얼얼해 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잘 먹었으니,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강남 카니발점에서 런치나 디너에 따라서 피자나 맥주 메뉴를 50% 할인 행사도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피자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니발 피자에서 주문하면서 숯불 샐러드 파스타도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숯불 샐러드 파스타의 가격은 8,800원입니다. 이 파스타도 일반적인 파스타보다 맛이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파스타에 얹혀있는 고기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역시나 숯불 샐러드 파스타 다운 거 같네요.



고기+파스타+샐러드의 조합은 역시나 좋습니다. 특히나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네요. 끝으로 카니발 피자에서 피자+샐러드를 주문하신다고 한다면 콤보로 주문하세요. 피자 한판과 파스타 1개가 17,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상, 강남 맛집 카니발 피자를 포장 주문으로 즐기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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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원스토어에서 1,000캐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스토어에서는 매달 비정기적으로 캐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에도 원스토어에서 1,000캐시를 준다고 휴대폰으로 알림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뭘 사볼까 하면서 무료 북스 캐시를 받으려고 클릭!



그러면 인터넷 창이 뜨면서 '북스캐쉬 확인하기' 창이 뜹니다. 이번 무료 북스 캐시는 11월 27일(일) 까지라고 하니, 오늘까지 받아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원스토어 북스 1,000캐시를 받아서 벌써 캐시를 사용했기 때문에 50원 밖에 안 남았습니다. 원스토어에서 매달 주는 무료 북스 캐시로 이북을 구매해 봅시다. 이상, 원스토어에서 북스 1,000캐쉬 받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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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가로수길/신사역에 이어서 이번에는 용산역에서 혼밥(=혼자서 밥을 먹음)하기 좋은 가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대개미는 체인점으로 본점은 상수역에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간 홍대개미는 용산역 안에 있는 홍대개미 아이파크몰점에 갔습니다.



용산역에서 홍대개미를 찾아 둘러보던 와중에 발견한 대교문고 입니다. 용산역에서 심심할 때 책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주말 저녁인데도 대교문고에 손님들이 몇 몇 분 보입니다. 이외에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용산역 안에서 기차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역 안을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홍대개미 가게에 가니,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안에는 이미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게 앞으로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자리가 나서 가게 안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앉아서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습니다. 딱 보기에도 맛 좋고 빗깔이 좋아보이는 고기가 있어서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고기가 땡길 때는 홍대개미에서 먹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바로바로 창문!!! 가게에 들어왔을 때 창가로 안내받아서 '바깥의 좋은 경치 구경하겠구나~' 했는데 이게 왠건가요. 창문이 먼지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황당황당했었지만, 금새 스테이크 덮밥에 정신이 팔려서 창문에 대해서 잊어버리긴 했습니다.

[혼밥여부]
가게이름: 홍대개미 아이파크몰점
테이블: 2~4인 테이블
가격: 7,900원 이상
맛: 보통



이렇게 용산역에 오셨다면 한 번쯤 아이파크몰에서 가게를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용산역에서 혼밥하기 좋은 맛집-다섯번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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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요즘 혼밥(=혼자서 밥을 먹음)하기 좋은 가게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사역에 있는 한 가게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전부터 들리려고 했던 가게입니다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지 못했던 가게입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가게에 대한 정보를 찾던 도중, 이전에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가게라고 합니다.



신사역 4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가 보이는 '한성 돈까스' 라는 간판입니다. 이 가게 앞을 지나가면서 느꼈던 거지만  간판이나 가게 분위기만 봐도 오래된 가게처럼 보입니다.



한성돈까스에서는 '생선까스가 맛있다더라~' 라는 카더라가 있었습니다만... 당당히 치킨까스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만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생각해 뒀던 돈까스 가격에 비해 비싼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6명의 직원분들이 분주히 만들어주신 치킨까스가 등장했습니다! 돈까스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접시를 가득히 채운 돈까스를 보면서 군침을... 사진으로 치킨까스를 보니, 다시 돈까스를 먹고 싶어집니다.



메뉴는 치킨까스+국물+깍두기입니다. 물은 직접 컵에다가 가져다 주십니다. 만약 모자라면 물은 더 가져다 달라고 하는 걸로...



치킨까스의 옆면을 보면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와는 다르게 속이 부드럽고 식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국물이나 깍두기는 짜거나 싱겁지 않고 적당해서 치킨까스와 먹기 좋았습니다. 정말 치킨까스를 먹자마자 폭풍흡입!!! 했었지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만,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앞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하시는 광경이... 자리가 좁아서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혼밥여부]
가게이름: 한성돈까스
가격: 9,000원 이상
테이블: 4인 테이블
맛: 상

이상, 신사역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네번째- 설마 했던 맛집?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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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에서 혼밥(=혼자서 밥을 먹음)을 하는 가게에 이어서 이번에는 가로수길(신사역~압구정역 사이) 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마음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지구당'
가로수길에서 흔히 보이는 가게들은 대부분 여럿이서 식사와 함께 술 한잔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혼밥할 수 있는 장소가 있나 싶었는데, 적긴 하지만 있긴 합니다.


 

지구당은 신사역 혹은 압구정에서 좀 걸어 들어가다 보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생각 외로 가게가 꾸밈없이  심플합니다. 잠시간 지구당을 보다가 주변을 살펴보니,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잠시간의 구경을 접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문으로 갑니다. 그런데 문을 열 손잡이가 안 보여서 순간 "어? 손잡이가 어디갔지..." 하고  당황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왼쪽에 있는 벨을 눌러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직접 지구당에 가셔서 벨 주변을 봐주세요.



이렇게 들어온 지구당에는 3명의 직원분이 계셨는데요. 자리에 앉는 동안에도 혼밥하러 오신 분들이 몇 몇 분 계셨습니다.



지구당에서 한 주문은 당연히 소고기 덮밥 입니다. 그 가게의 음식 맛을 알려면 '기본 중의 기본 음식을 먹어봐야한다.' 는 말을 들었는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반은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주문한 소고기 덮밥은 6,000원의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고기 덮밥에~ 나온 계란을 올려서~ 밥하고 함께 먹으면... 캬.... 맛이 좋습니다. 이럴 때 음료도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맛있게 소고기 덮밥을 계속 먹고 있는 동안에도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분들이 계속 들어오셨는데요. 식사하는 동안 본 손님들 중에서는 특히 혼밥하러 오시는 비율이 많았습니다.

[혼밥가능 여부]
- 가게:
- 테이블: 1인용
(가게 전체로 보면 1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맛: 보통

가로수길에 들르셔서 혼밥 가게를 찾으신다면 지구당에 한 번 들려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이상, 가로수길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세번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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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온라인 도서 사이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알지 않으실까 싶은 '도서사이트'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서사이트 중에서 책을 판매하는 온라인 도서 사이트는 총 5군데인데, 그 중에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들은 많은 글을 쓰고자 합니다.



1. 도서 사이트별 어플 정보

구글 플레이어에서 온라인 도서 사이트별(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 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대부분의 도서 사이트 어플 다운로드수가 100만정도 되고 있습니다.



2. 도서 사이트별 회원등급

온라인 도서 사이트 중에서 예스24와 알라딘의 적립 % 는 같습니다. 적립이 높은 곳은 교보문고입니다. (대략적인 % 수치를 찾았으며 좀 더 상세하게 들어가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인터파크 도서 정보는 없습니다.)



3. 도서 사이트별 회원등급 정보
1. 예스24

예스24가 요즘에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당일배송 서비스에 관해서도 12시까지 주문을 한 도서에 한해서만 당일배송이 가능했다고 합니다만, 최근에는 오후 3시 주문까지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구글 플레이어 어플 설명에 넣고 있습니다.
또한 예스24는 중고서점에 관해서 별다른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강남에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세웠고, 이용자를 모으기 위해 금액별로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알라딘과 비슷하게 다양한 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예스24의 단점은 적립된 포인트를 5,000원 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5,900원이 예스24 포인트로 적립이 되어 있다면, 5,000원만 사용가능하고 나머지 900원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예스24의 회원등급을 보자면, 이전과 달라진 건 없습니다. 3개월 간 주문한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나누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지 추가적으로 1% 를 적립해 주고 있습니다.



2. 알라딘

알라딘으로 말할 거 같으면, 엄청나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성장해온 온라인 서점입니다. 최근 매달 진행하고 있는 적립이벤트나 중고 서점에 관해서는 알라딘이 먼저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알라딘 어플을 사용하면 도서 구분도 잘 되어 있고, 작가별로도 도서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알라딘은 예스24와는 다르게 제휴를 맺고 있는 체크카드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도 예스24와 마찬가지로 3개월 간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지 1%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추가적립인지는 확인 필요함) 그런데 알라딘에서 회원등급을 올려봤는데, 쓸만한 게 없었습니다.



실제로_실버 회원_몰별 적립금_확인.jpg
10월에 알라딘에서 어쩌다가 실버 회원(알라딘의 이벤트를 자주 참여하다가 보니...)이 되어서 몰별 적립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몰별 적립금을 사용하려고 보니, 사용할 곳이 없었습니다. 국내도서 이외에 사용해야한다고 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이런 점은 도서 정가제 때문에 알라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서점도 마찬가지일 거 같습니다.



3. 교보문고

예스24와 더불어서 유명한 서점으로 꼽으라면 교보문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도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었으며, 주문한 도서를 찾아가는 '바로드림서비스'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예스24나 알라딘에서도 해외도서를 구매할 수가 있고, 교보문고보다 해외도서가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 교보문고를 이용할 필요성은 한동안 못 느꼈니다.



교보문고의 강점은 예스24와 알라딘과는 다르게 중고서점이 아닌, 오프라인 서점이 있다는 점과 오프라인 서점 내에 '핫트렉스' 라는 문구점과 유사한 곳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교보문고와 가까운 곳에 커피숍이 있어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면서 구매한 도서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 반디앤루니스

반디앤루니스 서점도 교보문고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서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적립 이벤트를 벌이고는 있지만, 예스24와 알라딘의 이벤트에 비하면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닙니다.
 


반디앤루니스의 장점은 오프라인 서점의 적립금은 다른 서점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보다 적립금 % 가 조금 높습니다. 그런데 적립금이 최소 5% 라고 해도 적게 보여서 장점이 되기엔 애매한 거 같습니다.



5. 인터파크 도서

인터파크는 도서보다는 티켓 구매 사이트로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인터파크 도서는 생각 외로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가 50만이 넘었습니다.



인터파크의 쇼핑은 위와 같이 회원등급이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20016년 여름쯤에 인터파크에서 개인회원정보가 해킹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후로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처리된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리브로, 영풍문고 등 서점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온라인, 오프라인 도서사이트 중에서 책을 파는 사이트가 아니라 전자책만을 파는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상, [도서사이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디스, 인터파크 회원등급 및 어플 알아보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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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에서 혼밥(*혼자서 밥먹기 좋은 가게)하기 좋은 가게를 찾아서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강남인만큼 혼밥할 가게는 많긴 했지만, 그 중에서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1. Pomato 가게(=포마토 김밥)

포마토_메뉴_jpg
강남역과 가까운 곳에 있는 포마토 김밥집 입니다. 가장 저렴한 2,000원짜리 김밥에서부터 6,000원짜리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김밥집 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김밥집와 마찬가지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합니다.


 

포마토_마요_jpg
포마토 김밥집에서 마요를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동안 기본 반찬의 경우, 직접 반찬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국물에서부터 간단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찬을 가지고 와서 조금 기다리니, 마요가 나왔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혼밥가능 여부]
- 가게이름: 포마토 김밥집
- 테이블: 2인 테이블 있음
- 맛: 보통



2. 스시마이우

횡단보도 건너_CGV골목_jpg
다음으로는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마이우입니다. 늦은 저녁에 가보니, 기본적으로 혼밥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테이블 위로 보이는 스시들에는 각 각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이 가게에 갔을 때 스시는 먹지 않고, 롤을 먹어봤는데요. 포장하지 않고 바로 먹으시는 게 좋습니다.

[혼밥가능 여부]
- 가게이름: 스시마이우
- 테이블: 1인 혹은 2명 이상 테이블
- 맛: 보통



3. 후쿠오카 함바그
해당 가게는 맛있는 함바그를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10,000원이면 저렴하게 일본식 함바그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 입니다. 다만, 강남~신논현역 사이에 있어 강남역에서 가실려면 좀 걸으셔야합니다.

[혼밥가능 여부]
- 가게이름: 후쿠오카 함바그
- 테이블: 2인 혹은 4인 테이블
- 맛: 보통~맛있음



자, 이렇게 가게에 들러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달달한 음료수나 디저트를 먹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이번에 소개할 가게는 음료수 가게인 쥬씨와 디저트 가게인 빌리 엔젤 가게 입니다.



1. 쥬씨 - 음료수 가게

시원하게 해줄_생과일 쥬스_jpg
한동안 많이 보이는 생과일 쥬스 가게인 쥬씨입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강남 CGV 가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다보면 쥬씨가 보입니다. 쥬씨로 가니,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드문드문 생과일 쥬스를 마시려고 오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강남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끝내고 식후 음료로 마시기에 적당한 음료수 입니다. 가격도 1,500원으로 저렴해서 좋습니다.



2. 빌리엔젤 - 디저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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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저트 가게 입니다. 빌리엔젤에는 디저트 중에서도 무지개색 크레이프가 독특합니다. 이름 그대로 색색깔의 층을 가지고 있는 디저트인데요. 각 층마다 다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 강남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두번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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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전자지갑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핀테크' 중의 하나인 '뱅크월렛카카오' 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다양한 은행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소식이 약간은 아쉽게도 느껴집니다.



뱅크월렛카카오 : 그 시작

뱅크월렛카카오는 구글 플레이어에서 100만명이 다운로드 받았을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가 등장하면서 단 한 번 은행계좌번호를 등록하는 것으로 손쉽게 돈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2016년 7월 28일부터 뱅크월렛카카오에서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이 구글 플레이에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2016년 7월 28일 이전에 뱅크월렛카카오에 은행계좌번호를 등록하신 분들은 계속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 : 서비스 종료 안내 문자

이렇게 100만명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어플임에 불구하고 2016년 12월 30일에 뱅크월렛카카오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비밀번호 한 번으로 은행에서 바로 충전됐던 뱅크월렛카카오가 종료된다는 소식에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뱅크월렛카카오 어플이 2016년 12월 30일에 서비스 종료되면, 간편형 뱅크월렛 앱에서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뱅크월렛 앱을 쓰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 : 사용처

뱅크월렛카카오 어플이 어째서 2016년 12월 30일에 서비스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에도 많은 은행에서 뱅크월렛카카오와 비슷한 '핀테크' 어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뱅크월렛카카오 어플 같은 경우에는 가상 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가 많이 없었다는 점이 단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 어플을 켜서 가상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선물하기' 혹은 몇 개 안되는 오프라인 가게가 있습니다. 이렇게 뱅크월렛카카오의 가상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적으니, 은행 계좌로 충전해서 쓸만한 곳은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뱅크월렛카카오와는 다르게 카카오페이에서는 카카오톡의 수많은 이용자와 많은 아이템들을 카카오톡에 넣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카카오톡의 용량이 많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페이 사용처는 뱅크월렛카카오보다 많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종료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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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역 주변에 있는 카페 중에서 신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자도르' 라는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사역 5번 출구 카페-자도르

자도르에 들어가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몇 몇 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상상했던대로 조용한 카페이더라구요. 이곳 자도르 카페에서 주문한 건 디저트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자도르 카페에서는 디저트 하나를 구매하면, 커피도 준다고 합니다.



자도르 카페에서 오후 5시 이후에 디저트 1개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라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자도르 카페에서 받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오는 길에 입구를 통해 자꾸만 커피가 흘러나오더군요. 왜 그런지 봤더니만, 역시나 커피를 탄 물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게다가 처음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는 커피가 너무 뜨겁게 느껴져서 좀 식혀서 마셨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좋겠네요.



하지만 무료로 얻은 아메리카노니... 자도르에서 주문한 디저트랑 함께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로 합니다. 자도르 카페에서 샘플로 디저트를 보기는 했었는데, 생각 외로 주황색이 진합니다.



자도르 카페에서 주문한 디저트 맛이 어떨지 두근두근!! 하면서 한 입을 먹어봤습니다. 디저트를 한 입 떠 보았는데, 디저트 겉 표면은 약간 말캉말캉한 푸딩보다는 고체같은게.. 액체라고 하긴 그렇고, 고체라고 하긴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럴까요. 엄청 달콤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달지 않은 건 아닌데, 조금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신사역 카페] 5번 출구에 있는 자도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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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원스토어에서 1,500캐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스토어에서는 매달 비정기적으로 캐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스토어 북스에서 1,500캐시 받기

원스토어에서 11월 11일에 준 원스토어 북스 캐쉬는 500원과 1,000원을 합하여 총 1,500원을 줬습니다. 원스토어에서 매달 비정기적으로 캐쉬를 줄 때마다 뭘 사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제 자신이 있습니다.
이번에 원스토어에서 준 원스토어 북스1,500 캐쉬는 12일~13일 이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원스토어에서 이벤트성으로 주는 이벤트 캐쉬는 사용기간이 짧을 때가 많습니다.
요즘 원스토어에서 무슨 이유 때문인지 원스토어 북스 캐쉬를 자주 주고 있습니다만, 슬슬 음악을 살 수 있는 캐쉬를 이벤트로 줬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돈을 내고 또 다른 음악을 하나 더 구매할 거 같습니다. (물론 이벤트가 없어도 가끔 음악을 1개씩 구매합니다.) 이상,  원스토어에서 북스 1,500캐시 받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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