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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동영상을 올리고 볼 수 있는 짱라이브가 또다시 사이트 접속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제 티스토리 검색어 중에서 짱라이브 조회수가 많았기에 짱라이브 정상화로 조회수가 많은 것이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짱라이브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또다시 '페이지 읽기 오류' 가 뜨면서 짱라이브 사이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짱라이브 정상화 되다. 로 포스팅을 한지 하루만에 서버가 끊겼던 모양이더군요;; 이를 보고 짱라이브 서비 끊김에 황당했던 한편, 짱라이브가 끊긴 이유에 대해 잠시 알아봤습니다.



- 짱라이브 서비스 종료?



짱라이브 사이트는 이전에 동영상을 올리고 돈도 벌 수 있는 사이트로 알려졌으며, 많은 자료가 올라와 유저들이 자주 접속하는 동영상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사이트에 위기가 찾아왔으나 2013년 4월에 짱라이브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운영이 되려나보다 했으나 4월 30일자로 짱라이브는 서버가 끊겼습니다. 서버가 끊긴 이유에 대해서는 짱라이브 카페에 한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위 스샷은 짱라이브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짱라이브의 내부 사정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던가, 짱라이브의 상황에 대해서 옹호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 상태로 가면 짱라이브 또한 이전의 동영상 사이트였던 엠앤캐스트 같이 폐쇄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엠앤캐스트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08~09년도에 유저들이 자주 이용했던 동영상 사이트 중의 하나입니다. 동영상을 보러가보면 포스팅에는 다음, 네이버, 엠앤캐스트 등이 있었을만큼 자주 이용되던 사이트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 엠앤캐스트는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엠앤캐스트는 파산 전부터 동영상 업로드를 하지 못하게 되는 등 서비스종료가 예감되는 시기가 있었으나 이용자는 포스팅에 있는 엠앤캐스트 자료는 여러 유저가 잘 쓰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엠앤캐스트는 동영상에 광고를 하나둘씩 집어넣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는 동영상 서비스종료를 알리면서 이용자에게 백업을 하라고 알려왔습니다. 이때 유저의 입장에서는 행운인지, 불행인지 유투브가 점차 국내로 들어오던 시기였고,  엠앤캐스트 서비스 종료가 됨과 동시에 유저들은 국내 사이트인 다음(티스토리를 개설하면서 '초대장'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유저들이 이 '초대장'  하나를 얻기위해 동분서주했던 시기였다-저도 이 시기에 초대장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네이버(이 당시에도 누구나가 만들기 쉬운 블로그로 다수의 이용자들을 모은 거대 포털사이트였으나 저작권법으로 블로그가 한동안 떠들썩했다.)의 동영상으로 가거나 이전부터 사용되었던 판도라(광고가 많아지거나 동영상 로딩의 문제로 말들이 많았으나 이전에 축적된 자료가 있었기에 유저의 수는 많았다), 엠군, 풀빵닷컴 등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엠앤캐스트의 백업을 미쳐하지 못했던 분들은 동영상 자료를 날리셨을테고, 이미 블로그에 올라간 엠앤캐스트는 지금도 포스팅에 덩그러니 형태만 남아있습니다.



- 사이트는 종료되지만 '자료' 는 남아있다. 그러나...



사이트가 사라지면서 안타까운 건 이전에 만들어 뒀던 자료들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이들의 동영상을 인수해 준다면 좋았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그때그때마다 만들어간 추억 혹은 기억이라는 이름의 자료는 사라지는 거지요. 이러한 자료들이 비록 컴퓨터 사이트에 올라가는 자료들일지라도 여러 사람들이 하나둘씩 올린 자료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엔하위키' 처럼 말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말하고 싶은 건 짱라이브 서비스 종료가 완전히 이루어진다면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자료가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폐쇄되는 사이트는 나올테고 그 사이트에 있는 자료도 없어지겠지요. 사용자가 많은 사이트라면 더더욱 그럴테고 말입니다. 사용자가 많은 사이트의 경우 인수를 할 수 있겠으나 그러지 못한 사이트들은 저장된 오랜 시간동안 쌓아올린 자료들을 폐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자료들 중에서 '의미가 있거나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자료' 는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사이트는 개인이 백업을 하는데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폐쇄된 '신비로' 도 개인이 백업을 하도록 하고 그 안에 있던 자료는 신비로와 함께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한때는 일상생활을 차지했던 인터넷의 사이트들은 그렇게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만 갑니다. 많은 사이트들이 쉽게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지금, 이러한 사이트에 남아있는 자료의 일부는 '인터넷 박물관' 이나 '사이버인터넷역사박물관' 처럼 '인터넷 (검색)사이트 박물관'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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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주민번호 없이 사이트에 가입하도록 법을 시행한지도 벌써 몇 개월이 흘렀습니다. 작년인 2012년 8월18일부터 주민번호 없이 웹사이트에 가입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사이트들은 부지런히(?) 주민번호없이도 웹사이트에 가입하도록 만들고자 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검색사이트들의 가입방법이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네이버


네이버는 국내 최대 검색사이트로 점유율을 50%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가입하려고 하면 올해부터 휴대폰 혹은 유선전화로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전화기 1대당 한 번의 인증밖에 안되며, ID는 총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핀으로도 가입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가입방법이 위처럼 바꿨습니다.




2. 다음(Daum)


국내 2위의 검색사이트이자 티스토리 및 메일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온 다음입니다.

다음의 가입방식은 이메일 및 휴대폰, 유선전화로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간편 아이디 가입도 있었으나 올해부터 위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이메일 가입을 하시려면 기존에 있던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반면, 휴대폰, 유선전화는 네이버처럼 인증을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ID는 이메일이 많을수록 그만큼 ID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인증을 하지 않으면 카페 사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3. 네이트(nate)


네이트는 이전 해킹사건이 일어난 이후 통합사이트로 변했습니다.

네이트에서 아이디를 만들면, SK플래닛 One ID 가입이 되어서 연관된 사이트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ID는 네이트와 싸이월드 아이디로 나뉘어지며, 기존에 엠파스, 라이코스, 넷츠고 이메일을 사용하던 분은 따로 로그인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줌(zum)


줌은 다른 검색사이트와는 다르게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OK.

하지만 페북 로그인이 싫으시다면 따로 회원가입도 가능합니다.



회원가입도 다른 검색사이트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걸 묻습니다.

그것도 기본중의 기본 몇가지만 묻기때문에 가입이 간편합니다.


이렇게 해서 4가지 검색사이트의 가입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주민번호가 필요했던 이전에는 주민번호 해킹으로 한바탕 난리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주민번호 수집이 없어지고, 휴대폰 및 이메일로 가입이 되도록 점점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핀이 나와서 이를 통해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점점 주민번호를 대체하여 웹사이트 가입이 될 수 있도록 바뀌어갔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주민번호 없이 국내웹사이트 가입이 가능한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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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작년에 [2011년부터~]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BEST 5 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2013년이 된 지금까지 몇 몇 사이트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사라지는 일은 안타깝지만 시대의 흐름따라 폐쇄되었으니, 어떻게 해 볼 도리는 없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1년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BEST5 이후의 검색사이트 현황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료: 실시간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 <InternetTrend™> 


2011년 -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위 스샷은 작년에 포스팅했던 2011년부터 2012년까지의 검색사이트 순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검색사이트는 총23개로 사이트가 여럿이 남아있었습니다.

이전부터 남아있던 드림위즈, 라이코스, 프리첼, 천리안, ...등등 오래된 사이트도 눈에 띕니다.

그러나 2012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검색사이트의 운명이 달리하게 됩니다.



2012년 -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위 스샷은 2012년1월1일부터 2012년12월31일까지의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고 뭔가 눈치를 채셨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검색사이트가 1/2 로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상위를 차지하는 검색사이트는 여전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이트중에서는 없어진 사이트도 있습니다.

바로 올해 없어진 야후 코리아와 작년에 없어진 파란 사이트입니다.


작년에 종료된 파란 사이트는 아예 도메인까지 없어졌습니다.

KTH는 모바일 사업에 전념하겠다고 하면서 완전히 사이트를 없애버린 겁니다.

반면, 야후 코리아의 경우에는 야후 검색은 남아있습니다.

야후는 해외기업으로 한국에서 야후 코리아가 철수했다는 게 맞겠습니다.

인터넷 통계데이터의 점유율을 보시면 0.7% 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후에게는 여러모로 쓰라린 경험이 됐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남은 검색사이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네이버가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인터넷 통계데이터에서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 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


1위 : 네이버 - 몇 년동안 독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네이버

        (http://www.naver.com/)
 

2위: 다음 - 그 뒤를 이어 오래전에 이메일로 기반을 검색사이트로 우뚝선 다음

       (http://www.daum.net/)
 

3위: 구글 - 전세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구글

       (http://www.google.co.kr/)
 

4위: 네이트 - 이전 해킹의 여파 및 싸이월드의 하락세로 전전긍긍하는 네이트

       (http://www.nate.com/)
 

5위: 줌 - 알툴바와 더불어 이름을 알린 신진 검색사이트 줌

       (http://zum.com/)
 

6위: 야후 - 야후 코리아가 없어졌어도 여전히 검색사이트로 쓰이고 있는 야후

       (http://us.yahoo.com/)
 

7위: bing - MS 의 검색엔진 bing

       (http://www.bing.com/?scope=web&setmkt=en-US)


이렇게 다시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 을 보니까 감개무량합니다.
이때까지 수없는 검색사이트가 있었으나 이제는 7개만 남은 것을 보니, 아쉬움도 듭니다.

그러나 이제는 컴퓨터에서부터 모바일로 바뀌고 있는 시대이니만큼 앞으로의 변화가 어떨지 주목됩니다.

이상, [2012년부터~]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 순위 BEST 7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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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는 요즈음 보안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국제 해커라고 칭하는 어나니머스에서 은행을 해킹한 사건이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은행가 해킹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어왔으며, 검색사이트인 네이트에서도 2011년에 해킹사건으로 떠들썩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의 검색사이트나 은행가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이트 해킹이 이루어지는 때 안전한 사이트라는 건 찾아보기 힘들어보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 일 수록 자신의 로그인정보에 대해서는 관리를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티스토리 아이디보안등급 확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아이디보안등급 알아보기



티스토리의 관리페이지에 가보시면 맨 밑에 위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해 주시면 티스토리 아이디보안등급 확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금은 캠페인 중이라서 그런지 티스토리 홈에서도 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소: http://www.tistory.com/event/securityKeep/?_top_tistory=issue_trackback&t__nil_tistory=top_coverstory




'내 아이디 보안등급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보안등급을 확인하게 됩니다.



보안등급이 확인되면 티스토리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안전' 이 뜹니다.

만약, 위험이나 경고가 떳다면 현재 비밀번호를 꼭 변경하셔야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에서 로그인 접속 IP 차단방법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면 관리페이지→ 기본정보 로그인 기록도 살펴봅니다.

접속 IP를 살펴보다가 IP가 대한민국이 아니라면 옆에 있는 '차단' 을 누르면 됩니다.

차단을 하고 잘못 차단을 하였다면 '차단해제' 를 누르면 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3개월간 들어오지 않는 '휴면계정' 일 경우에는 메일인증을 받아야합니다.

메일인증을 받아서 휴면을 풀고 티스토리 아이디보안등급을 확인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동안 티스토리 아이디보안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지금 시대.

한편으로는 해킹의 위험과 개인정보 보안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각 각의 사이트 로그인에 관해서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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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전부터 티스토리 공식블로그에서도 안내되었던 뷰애드박스 종료에 관한 내용입니다.

각각의 메일로 뷰 애드박스 종료 안내에 대해서 볼 수 있었는데요.

메일이 오고 나니까 뷰 애드박스 종료가 조금은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뷰 애드박스 종료 카운트 다운




뷰애드박스는 5월31일까지 운영됩니다.

발표는 6월10일이며, 이날을 마지막으로 뷰애드박스는 완전히 종료됩니다.

종료가 된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할만 합니다.


지금의 뷰애드박스는 순위에 따라서 지급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좋은 포스팅은 애드박스 손가락을 클릭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티스토어 손가락 숫자와 활동에 따라 티스토리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하지만 뷰애드박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의 성격과는 다르게 진행됐습니다.

지원하는 금액도 줄어들고, 손가락 클릭을 유도하게 됩니다.

그래도 뷰애드박스에 대해서 돌아보면 티스토리를 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니었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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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한 지도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하면서 여러가지 익숙치 못한 경험을 하면서 '옆동네 블로그로 돌아갈까' 하던 생각을 몇 번 했습니다만, 한가지의 계기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view 애드박스의 덕분입니다. 제게 그토록 친숙했던 다음의 view 애드박스에 대해서 이번에 공지가 떳습니다. view 애드박스는 최근의 티스토리, 혹은 네이버 포스팅을 보면 볼 수 있는 친숙한 아이콘이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포스팅을 보다가 보면 10개의 포스팅 중에 몇 개에는 '손가락을 꼭 눌러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view 애드박스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친숙했고, 정감이 가는 view 애드박스가 3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끝을 고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view 애드박스 티스토리 공지사항 중에서 스샷을 했습니다.)



view 애드박스는 최종적으로 2013년 6월 10일에 종료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포스팅도 하고, 수익도 내면서, 즐거움도 얻는 1석3조의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종료가 된다고 하니, 시원섭섭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했을 때는 옆동네와는 다르게 홈페이지처럼 티스토리 내의 태그를 다뤄야만했습니다. 지금도 태그를 다루는 일은 어렵고, 익숙하지 않기만 합니다. 하지만 view 애드박스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습니다. 포스팅을 올리면 포스팅에 댓글은 달리지 않아도 view 가 올라가서 신선하기도 했고, 다른 분의 포스팅을 읽고 view 를 누르기도 했습니다.

간편하게 클릭 한 번만으로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 view 점수가 높은 유용한 포스팅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view 애드박스에 대한 한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시정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view 애드박스는 이렇듯 즐거운 포스팅을 하게 해 주는 데 좋은 역할을 해 줬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되주기도 했고, 다른 블로거분들을 방문하여 유용한 글을 볼 수 있는데 힘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view 애드박스가 없어진다는 말에 아쉽기도 하지만, 좀 더 나은 서비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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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RSS 등록하기 바로가기

주소 : http://help.naver.com/ops/step2/mail.nhn?catg=547



네이버는 이메일, 블로그 주소, 문의내용만 적으면 됩니다.

문의내용에는 RSS 요청이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2. 다음 RSS 등록하기 바로가기

주소 : http://cs.daum.net/mail/form/15.html



티스토리 이용자는 RSS 를 등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실 경우 RSS 를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RSS 등록 요청으로 제목을 보내시고, 자신의 주소와 RSS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3. 구글 RSS 등록하기 바로가기

주소 : http://blogsearch.google.co.kr/ping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RSS 등록이 쉽습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만 적으면 됩니다.







* 가 된 문항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야후 아이디는 있으시다면 적는 게 좋습니다.

없으시면 '없음' 이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자신의 블로그 RSS URL 은 자신의 주소 뒤에 RSS 를 적으시면 됩니다.

예) http://advertise3.tistory.com/rss



5. 네이트 RSS 등록하기 바로가기

주소 : http://add.nate.com/regi.html




네이트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RSS 등록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구글 RSS 를 등록한 뒤에 네이트를 등록하려고 보니까 약간 수고스럽습니다.

RSS 등록절차가 복잡하게 된 데에는 네이트 해킹 사건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네이트에서는 홈페이지 정보와 신청자 정보도 입력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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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써 던 이 해 가 고 다. 늘 던 는 만, 을 러 곤 던 다. 도 이 를 데, 서 이 는 을 고 다. 인 즉, 폰 에 트 과 된 을 자 게 를 고 다. 2012년 7월 31며, Allstar, Playy, 비즈프리, 하트콘 고 다. 는 인 록 및 서 는 이 큰 을 을 수 는 다.



   




[파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안내문]


을 는 마 지 만 가 니, 이 다. 게 또 한 가 져 는 을 면 에 른 도 할 수 다. 도 를 에 서 할 건 고, 내 업 를 서 고 지 다.




한 은 위 서 볼 수 다. 파란 서비스 중에서 메일과 블로그는 다음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으며, 7월부 다음으로 사이트를 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란 메일은 다음 메일로, 파란 블로그는 다음의 티스토리로 이전된다고 하니, 한동안 티스토리가 활성화될지 기대도 됩니다.

 

번 란 트 를 서 로 이 의 를 는 을 게 다. 한  네이트에도 엠파스, 라이코스, 렛츠고 사이트가 다. 가 는 은 한 이 만,  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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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시작하면 늘 마주하게 되는 게 바로 검색사이트입니다. 검 색엔진=검색사이트는 웹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이 자주 쓰는 검색사이트를 웹 브라우저의 메인에 띄우기 마련입니다.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에서부터 해외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 서도 콕! 찝어서 '이 검색 사이트를 쓰겠다' 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자신이 자주 쓰는 검색사이트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에서 본 검색사이트별 순위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통계는 국내사용 검색엔진 중 2011년1월1일~2012년6월12일까지 InternetTrend™ 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시간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 <InternetTrend™>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서 뽑은 BEST 5>



1위 - 네이버(http://www.naver.com/)

60~70% 의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1999년에 포털서비스를 시작하여 후에 'NHK' 로 그 명칭을 바꿉니다.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네이버의 '지식인' 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이트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스펀지에서도 퀴즈를 풀 때 네이버 검색창을 상징하는 '초록색창' 이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네이버를 유명하게 한 것에는 너도나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블로그' 가 있습니다. HTML을 써서 만드는 홈페이지가 아닌, 몇 번의 클릭으로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블로그는 이제 여러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전부터 선전하던 다음을 제치고 그 영향력을 넓혀 지금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서비스 외에 온라인 게임인 한게임, 쥬니어 네이버, 해피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해피빈은 콩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준다는 좋은 취지로 많은 성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2 - (www.daum.net)20% 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1995년에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 설립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다음은 '메일' 서비스를 주로 하여서 이 당시에 많은 이들이 다음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메일은 처음에 몇 메가바이트의 용량만을 주다가 최근에는 10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GB 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메일을 사용하면 할 수록 용량이 KB 단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메일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분신을 나타내는 아바타가 만들어 지고, 서비스를 점차 확장하여 현재에는 국내에서 제 2위 검색 사이트가 될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현재는 다음뿐만 아니라 초대장을 받아야 개설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의 블로그와는 다르게 개방형 블로그로써 광고를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블로그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위 - (http://www.google.co.kr/)

약 5%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세계적인 검색엔진 중의 하나입니다. 한글뿐만이 아니라 영어로 검색을 해도 자체적으로 각 사이트마다 번역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검색을 하면 자신이 검색한 '단어' 에 맞게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전세계의 언어로 검색되어서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검색 사이트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메일 서비스, 어플 다운로드, 동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글에서 만든 '구글 크롬' 은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블로그에서 광고를 하는 이들에게 '애드센스' 는 빼놓을 수 없을정도로 국내 티스토리 이용자들에게는 유명합니다.




4위 - (http://www.nate.com/) _ SK 커뮤니케인즈

약 3%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현재 싸이월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이트보다는 '싸이월드' 로써 인터넷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이용자의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정보유출 사건으로 약 3500만명이 이용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보유출 사건은 잠시 제쳐두고, 그 당시에 싸이월드의 1인 미디어 미니홈피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모르는 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서는 '도토리' 를 사야했는데 그때문에 문상을 사거나 결제를 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미니홈피와 도토리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던 싸이월드는 어느새 네이트, 이글루스, 라이코스, 넷고츠 등을 인수하여 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점점 커져나갔고, 한편으로는 미니홈피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블로그를 만들게끔 환경을 만들어 나갔지만, 그 당시 네이버 블로그의 인기가 있었기때문인지 그다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한편, 2011년 7월에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 터지면서 많은 이들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합니다. 안그래도 폐쇠형 미니홈피로 인해 떨어지던 그 인기는 하락새로 치닫게 되고,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이들이 모여 네이트에 소송을 걸려고 하지만 그 일 또한 문제가 발생해 말이 많았던 사건입니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로 부활을 꿈꾸고 있는 네이트입니다.


5위 - 후 

약 1~2%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검색엔진입니다. 1997년부터 한국에 야후코리아로 들어왔으며, 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검색 등 그 서비스 범위를 점차 넓혀갔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야후가 들어온 것 치고는 구글에 비해 그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5위 다음으로는 6위 - 타(왜 기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7위 - 후(오래되서그런지 영향력이 크네요), 8위 - Bing(몇 웹 브라우저 기본 검색엔진), 9위 -  란(메일과 블로그 서비스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오는 메일을 받지 못합니다;; 카우리메일을 받으려고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서 결국 네이버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10위 - ZUM(줌) 인데 생소한 검색엔진으로 알툴바를 설치하면 나타나는 사이트입니다.



이중에서 파란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7월 2일부터 사이트 백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란 사이트에서 홈페이지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전을 하는 와중에 홈페이지는 접고, 스마트폰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파란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메일, 블로그,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메일과 블로그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아이디와 다음의 티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다음 아이디가 없으면 가입을 하시고, 다음의 티스토리가 없으면 적은 메일 주소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줍니다. 받은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개설한 후에 파란 블로그를 백업하시면 됩니다. 데이터 백업은 자신이 적은 메일주소로 파란 데이터가 백업되어서 옵니다. 백업기간은 7월말까지 입니다. 파란닷컴은 2012년 7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데이터 백업된 자료는 10월 4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상, 국내에서 쓰이는 검색엔진 사이트 순위 BEST 5 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중에서는 검색엔진&포털사이트의 백과사전을 부분 참고하면서 제 경험을 덧붙여 넣었습니다. 주절거리는 포스팅이 되기는 했지만,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각 사이트에 대해서 좀 더 아시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덧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읽을만한 기사(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29165851&type=xml) 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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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블로거 닻별이입니다.

티스토리를 만든지는 꽤 됐지만 글만 몇 개 달랑 올려놔두고 잠수탔었습니다.

때문에 거의 초보블로그 수준에서 티스토리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와는 다르게 개방형 블로그라 광고도 자유로이 붙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꾸미는 데 있어서 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 알뜰살뜰 돌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적응을 해야겠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목표는 바로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함이었습니다만,

초보 블로그에게는 수익을 내기 보다는 먼저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ㅜ

그래도 수익 좀 얻어볼꺼라고 광고를 본문에 덕지덕지 붙여봤는데, 수익은 커녕 마이너스가 될 판입니다.

한숨만이 나오지만 기왕 포스팅 하는 김에 100원이라도 건져보고자 오늘도 광고 수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부터 시작해서 광고를 하나씩 붙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지금은 '다음뷰' 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음뷰!!!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좋은 글을 포스팅하기만 하면 순위가 올라가는 다음뷰라고나 할까요.

물론, 다음뷰의 필수 아이템인 손가락도 꾹~ 하고 눌러주는 게 좋을 것 같지만 말이지요.

초보 블로그로써 다른 광고는 수익이 전혀 안나고 있지만, 다음뷰는 수익이 나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현재, 게시 광고 중의 하나인 다음뷰의 목표는 다음뷰 순위 900 에 드는 것입니다.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이번 5월달부터라 순위에 들까 걱정되지만, 한껏 열심히 포스팅해서 순위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좋은 포스팅이든 아니든지간에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이 블로그에 맞는 포스팅을 서서히 찾아가고자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포스팅에 관한 주제는 무엇으로 할지는 정했지만, 그 주제에 맞는 내용을 쓰는 것은 또 다른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어떤 포스팅을 할지 생각해 보고, 나중에는 좀 더 나아가 포스팅을 다듬는 일까지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꾸미는 데 있어서 태그 사용법에 관해서도 좀 더 공부해 나아가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태그를 쓰지 않아도 어느정도 선에서 꾸미는 게 가능했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다양한 광고를 넣기 위해 태그가 필수입니다.

태그에 관해서는 광고를 넣든지 블로그를 꾸밀때에 차차 공부해 나아가는 방향으로 잡아야 할 듯 싶습니다.

자. 그럼 다음뷰 순위 900 위 안에 들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써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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