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통계는 국내사용 검색엔진 중 2011년1월1일~2012년6월12일까지 InternetTrend™ 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실시간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 <InternetTrend™>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서 뽑은 BEST 5>
1위 - 네이버(http://www.naver.com/)
60~70% 의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1999년에 포털서비스를 시작하여 후에 'NHK' 로 그 명칭을 바꿉니다.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네이버의 '지식인' 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이트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스펀지에서도 퀴즈를 풀 때 네이버 검색창을 상징하는 '초록색창' 이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네이버를 유명하게 한 것에는 너도나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블로그' 가 있습니다. HTML을 써서 만드는 홈페이지가 아닌, 몇 번의 클릭으로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블로그는 이제 여러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전부터 선전하던 다음을 제치고 그 영향력을 넓혀 지금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서비스 외에 온라인 게임인 한게임, 쥬니어 네이버, 해피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해피빈은 콩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준다는 좋은 취지로 많은 성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2위 - 다음(www.daum.net)20% 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1995년에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 설립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다음은 '메일' 서비스를 주로 하여서 이 당시에 많은 이들이 다음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메일은 처음에 몇 메가바이트의 용량만을 주다가 최근에는 10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GB 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메일을 사용하면 할 수록 용량이 KB 단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메일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분신을 나타내는 아바타가 만들어 지고, 서비스를 점차 확장하여 현재에는 국내에서 제 2위 검색 사이트가 될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현재는 다음뿐만 아니라 초대장을 받아야 개설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의 블로그와는 다르게 개방형 블로그로써 광고를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블로그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위 - 구글(http://www.google.co.kr/)
약 5%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세계적인 검색엔진 중의 하나입니다. 한글뿐만이 아니라 영어로 검색을 해도 자체적으로 각 사이트마다 번역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검색을 하면 자신이 검색한 '단어' 에 맞게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전세계의 언어로 검색되어서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검색 사이트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메일 서비스, 어플 다운로드, 동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글에서 만든 '구글 크롬' 은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블로그에서 광고를 하는 이들에게 '애드센스' 는 빼놓을 수 없을정도로 국내 티스토리 이용자들에게는 유명합니다.
4위 - 네이트(http://www.nate.com/) _ SK 커뮤니케인즈
약 3%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현재 싸이월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이트보다는 '싸이월드' 로써 인터넷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이용자의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정보유출 사건으로 약 3500만명이 이용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보유출 사건은 잠시 제쳐두고, 그 당시에 싸이월드의 1인 미디어 미니홈피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모르는 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서는 '도토리' 를 사야했는데 그때문에 문상을 사거나 결제를 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미니홈피와 도토리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던 싸이월드는 어느새 네이트, 이글루스, 라이코스, 넷고츠 등을 인수하여 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점점 커져나갔고, 한편으로는 미니홈피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블로그를 만들게끔 환경을 만들어 나갔지만, 그 당시 네이버 블로그의 인기가 있었기때문인지 그다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한편, 2011년 7월에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 터지면서 많은 이들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합니다. 안그래도 폐쇠형 미니홈피로 인해 떨어지던 그 인기는 하락새로 치닫게 되고,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이들이 모여 네이트에 소송을 걸려고 하지만 그 일 또한 문제가 발생해 말이 많았던 사건입니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로 부활을 꿈꾸고 있는 네이트입니다.
5위 - 야후 코리아
약 1~2%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검색엔진입니다. 1997년부터 한국에 야후코리아로 들어왔으며, 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검색 등 그 서비스 범위를 점차 넓혀갔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야후가 들어온 것 치고는 구글에 비해 그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5위 다음으로는 6위 - 기타(왜 기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7위 - 야후(오래되서그런지 영향력이 크네요), 8위 - Bing(몇 웹 브라우저 기본 검색엔진), 9위 - 파란(메일과 블로그 서비스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오는 메일을 받지 못합니다;; 카우리메일을 받으려고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서 결국 네이버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10위 -
ZUM(줌) 인데 생소한 검색엔진으로 알툴바를 설치하면 나타나는 사이트입니다.
이중에서 파란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7월 2일부터 사이트 백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란 사이트에서 홈페이지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전을 하는 와중에 홈페이지는 접고, 스마트폰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파란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메일, 블로그,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메일과 블로그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아이디와 다음의 티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다음 아이디가 없으면 가입을 하시고, 다음의 티스토리가 없으면 적은 메일 주소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줍니다. 받은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개설한 후에 파란 블로그를 백업하시면 됩니다. 데이터 백업은 자신이 적은 메일주소로 파란 데이터가 백업되어서 옵니다. 백업기간은 7월말까지 입니다. 파란닷컴은 2012년 7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데이터 백업된 자료는 10월 4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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