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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가로수길 이외에도 체인점이 있는 마약커피, WANNA COFFEE 에 한 번 가봤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가로수길에 있는 WANNA COFFEE 지점입니다.



원래라면 마약커피가 아니라 망고식스에 가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부 수리 중이라서 25일(금) 에 가게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커피점을 찾다가 가로수길로 가봤습니다.



가로수길 WANNA COFFEE( 워너커피)

WANNA COFFEE(워너커피) 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10분 이내로 걸으시면 만나보실 수 있는 가게 입니다.



WANNA COFFEE (워너커피)에는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몇 몇 손님이 앉아계셨습니다. 밖에서 보면 앉을 자리가 많이 없어보이는데요. 왼쪽 안으로 들어가면 앉을 자리가 있습니다.



원조 마약커피라는 팻말이 가게 앞에 있습니다. 마약커피라니까 왠지 모르게 기대감이 상승해서 커피를 잠시 쳐다보았습니다.



이 가게에서 선택한 커피는 바로 마약커피 입니다. 가게 자체에서도 마약커피를 내세우고 있으니, 한 번 맛이나 봐야겠습니다. 가격은 3,000원 입니다. 대부분의 가격이 3,000~4,000원대 입니다.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면서 맞은 편을 찰칵 찍었습니다. 여기 벽 안쪽에는 계산대가 있고, 커피를 제조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받은 마약커피의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 외로 많은 거품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커피점 중에서 이렇게 많은 거품이 있던 커피가 있나 싶을정도로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WANNA COFFEE(워너커피)의 마약커피 맛은 엄청나게 단 커피였습니다. 만약, 아메리카노처럼 블랙커피를 즐겨드시는 분께서는 마약커피 말고 다른 메뉴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약커피를 드실 때 디저트와 함께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달달한 마약커피를 마시면서 유유히 걸어간 가로수길.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트리가 밝게 가로수길을 비춰주는 밤에 따뜻한 커피 한 잔 어떠신가요?이상, 가로수길 마약커피 "WANNA COFFEE" 의 맛은 어떨까?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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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지난 10월 포스팅에서 SK 통신사 요금제를 사용하면 이용할 수 있는 T freemium plus(티프리미엄플러스) 에 대한 종료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http://advertise3.tistory.com/m/503)



1. 티 프리미엄 플러스 서비스 종료 12월 31일까지 연장

그 당시만 해도 11월 30일에 티프리미엄 플러스가 종료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들어가보니, 12월 말로 서비스 종료 날짜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티프리미엄플러스의 공지사항에 가보면, 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의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제목은 그대로고 안의 내용이 바뀌어 있습니다.



이번 2016년 12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되는 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은 사용했을 시기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바뀌어 왔었습니다.

 

티프리미엄플러스가 12월 31일에 종료되고 난 이후에는 T life(티 라이프) 에서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 받던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10월에 들어갔을 때는 쿠폰 할인 혜택 외에는 별다른 게 없었습니다. 티 라이프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출시된 지는 좀 되었으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어플이었습니다.



2. 현재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총 7가지)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는 SK에서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 따라서 만화/음악/이북/TV/VOD/이모티콘/쇼핑 등 총 7가지 혜택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혜택들을 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에서 한꺼번에 받을 수 있었으나 2016년 들어서는 각 각의 혜택마다 다른 어플을 설치해야만 합니다. 어떻게보면 불편해졌습니다.


2-1. 음악

티프리미엄플러스를 통해서 무료로 실시간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뮤직메이트'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현재는 티프리미엄플러스 외에 티라이프를 설치하면 뮤직메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티프리미엄플러스 어플이 종료된다고 하니, 티라이프를 통해 실시간 음악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뮤직메이트에서 실시간 음악을 듣다가 음악을 구매하고 싶다면? 원스토어에 가서 음악을 설치해야만 합니다. 원스토어는 3통신사 중 어느 곳이라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2-2. 이북/만화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는 이북/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책의 권수가 몇 가지 없고, 이용할 수 있는 기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료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 이북을 다운로드 받으면 위와 같이 총 용량과 다운로드 받는 용량이 나타납니다. 이전에는 위와 같이 상태바가 안 나타났었는데요. 언제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생긴 것으로 보여집니다.



음악처럼 이북/만화도 마찬가지로 다른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바로 이북을 볼 수 있는 '원북스' 입니다. 이북이든, 만화든지간에 원북스에서 전자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2-3. TV/VOD

TV/VOD  를 보기 위해서는 OKSUSU(옥수수) 어플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이전에는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 TV/VOD 를 볼 수 있었으나 옥수수 어플이 등장한 이후에는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 TV 를 볼 수 없어 불편합니다.
이 외에 이모티콘 메뉴에서는 쿠폰을 받아서 카카오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쇼핑에서는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2-4. 그 외 메뉴
- 이모티콘 메뉴: 카카오 이모티콘(30일)
- 쇼핑 메뉴: 시럽 등 할인쿠폰



이렇듯 티프리미엄플러스와 관련된 여러가지 어플들을 설치해야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12월 31일에 어플이 종료됨에 따라 이러한 혜택을 티라이프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티라이프는 괜찮을까요?



3. 구글플레이에서 본 평점

티프리미엄플러스는 출시되고 난 이후로부터 100만 다운로드와 3.1점의 평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어에서 불편한 사항에 대한 리뷰를 쓰면 이에 대한 답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티라이프는 50만 다운로드수와 평점 3.2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점을 매긴 이용자가 아직 1,000명도 안되는데요. 티프리미엄플러스와 비교하면 낮은 평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티프리미엄플러스 서비스 종료가 안된 상태에서도 구글플레이 리뷰에서는 불편한 사항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이상, T freemium plus(티프리미엄플러스) 12월 말로 서비스 종료 연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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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2016년 7월에 '언제 카카오 프렌즈샵이  열릴까' 하면서 두근두근 했던 게 어제 같은데요. 해당 내용에 대한 포스팅(http://advertise3.tistory.com/m/492) 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강남에 카카오 프렌즈샵이 열리면서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어가기 위해 무려 옆 건물들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이전처럼 오래 줄을 안 서도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

 

강남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어가면 보이는 라이언입니다. 라이언 하나를 찍으려고 계속 기다렸는데요.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워낙 사람이 많음+계산대 옆에 서 있음인지라 라이언 한 번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무심한 듯 귀여운 라이언은 찰칵!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은 1~3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2층에는 카카오 물건이 한가득! 있고, 3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1층에서 본 라이언 인형! 귀엽지 않나요?



잠자고 있는 네오와 2가지 표정의 큐브입니다. 맨 오른쪽의 큐브 표정이 귀엽네요.



라이언이 사랑하는 유자차라고 합니다. 유자차와 함께 있는 라이언! '같이 유자차  한 번 마시지 않을래?' 라는 표정이라서 '그래! 같이 마시자!' 라고 하며 유자차를 살뻔했으나 사봤자 보관용이 될 거 같아서 라이언을 놔두고 왔습니다(...)



다양한 휴대폰 케이스도 있습니다. 무지, 프로모, 네오, 어피치,  제이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강남 카카오 프렌드샵에서는 캐릭터별로 케이스는 많지만, 정작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는 안 보여서 사질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갤럭시 혹은 아이폰 케이스만 보였습니다.



상품을 구경하다가 '이 조그만한건 뭐지?' 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usb 였습니다. 게다가 잔인하게도(?) 캐릭터들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요건 귀여운 라이언 인형입니다. 턱시도를 입고 있는 라이언이 귀엽네요.



이 어피치 상품도 '뭐지? 인형인가?' 싶어서 보다가 뒤쪽을 보니, 손거울이었습니다.



1층에서 상품을 계산하고 난 이후에는 캐릭터 기프트백 혹은 비닐봉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백은 1,000원, 비닐봉투는 100원 입니다. 역시나 라이언 봉투가 가격이 크네요.



2층에서도 1층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상품이 있습니다. 단, 잠옷처럼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옷이라던가, 캐릭터 골프채 같은 비싼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골프채에 카카오 캐릭터가 있어서 정말 넓은 곳에서 캐릭터가 사용되고 있구나란 실감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있는 라이언 인형인데... 평소에 보던 라이언과 뭔가 달라보입니다...?



1~3층에서는 여러 카카오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DJ를 할 거 같이 흥에 겨워보이는 제이지



항상 눈이 반짝거리는 무지~! 정말로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보는 눈동자가 정말로 귀엽지 않나요?



의자에 앉아 엄청나게 늘어져 있는 라이언. 그 옆의 맞은 편에 앉아서 편안하게 커피라도 마시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3층에 올라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라이언 카페' 입니다. 귀여운 라이언이 반겨주고 있네요.



이렇게 캐릭터 상품들과 함께 조그마한 라이언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언 카페의 케이크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이전부터 카카오 프렌즈샵 카페 가격이 비싸다고 듣긴 했는데요. 맛만 좋다면 한 번쯤 먹어볼 거 같습니다. 문제는 케이크 위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있다는 점일까요. 이상, [강남 볼거리]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을 구경해 보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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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역의 피자 중에서도 '카니발 피자' 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 가득한 상태로 피자를 주문~!!



카니발 피자를 포장 주문하면 위와 같이 피자를 포장해서 줍니다. 처음에 주문한 상자를 보다가 '졸업장' 이라는 글자가 보이길래 살짝 황당했었죠(...)
게다가 '지도평가' 가 있는 글을 보면서 더더욱 학교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먼산) 일단 맛나게 드시라고 적혀있으니, 맛나게 먹어봅시다.



카니발에서 시킨 피자는 총 2종류 입니다. 페퍼로니하프와 치즈 피자 하프로 오프라인 가격은 개별 7,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둘 다 하프 피자이니, 가격도 반으로 줄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는 약간 매운 거 같으면서도 짭짤한 맛이었고, 치즈 피자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피자처럼 느끼하다던가, 먹을 수록 맛이 없다던가, 배만 부르기만 한 피자는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게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문한 카니발 피자는 맛 자체가 강합니다. 계속 먹다가 보면 혀가 얼얼해 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잘 먹었으니,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강남 카니발점에서 런치나 디너에 따라서 피자나 맥주 메뉴를 50% 할인 행사도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피자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니발 피자에서 주문하면서 숯불 샐러드 파스타도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숯불 샐러드 파스타의 가격은 8,800원입니다. 이 파스타도 일반적인 파스타보다 맛이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파스타에 얹혀있는 고기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역시나 숯불 샐러드 파스타 다운 거 같네요.



고기+파스타+샐러드의 조합은 역시나 좋습니다. 특히나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네요. 끝으로 카니발 피자에서 피자+샐러드를 주문하신다고 한다면 콤보로 주문하세요. 피자 한판과 파스타 1개가 17,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상, 강남 맛집 카니발 피자를 포장 주문으로 즐기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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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원스토어에서 1,000캐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스토어에서는 매달 비정기적으로 캐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에도 원스토어에서 1,000캐시를 준다고 휴대폰으로 알림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뭘 사볼까 하면서 무료 북스 캐시를 받으려고 클릭!



그러면 인터넷 창이 뜨면서 '북스캐쉬 확인하기' 창이 뜹니다. 이번 무료 북스 캐시는 11월 27일(일) 까지라고 하니, 오늘까지 받아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원스토어 북스 1,000캐시를 받아서 벌써 캐시를 사용했기 때문에 50원 밖에 안 남았습니다. 원스토어에서 매달 주는 무료 북스 캐시로 이북을 구매해 봅시다. 이상, 원스토어에서 북스 1,000캐쉬 받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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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가로수길/신사역에 이어서 이번에는 용산역에서 혼밥(=혼자서 밥을 먹음)하기 좋은 가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대개미는 체인점으로 본점은 상수역에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간 홍대개미는 용산역 안에 있는 홍대개미 아이파크몰점에 갔습니다.



용산역에서 홍대개미를 찾아 둘러보던 와중에 발견한 대교문고 입니다. 용산역에서 심심할 때 책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주말 저녁인데도 대교문고에 손님들이 몇 몇 분 보입니다. 이외에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용산역 안에서 기차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역 안을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홍대개미 가게에 가니,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안에는 이미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게 앞으로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자리가 나서 가게 안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앉아서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습니다. 딱 보기에도 맛 좋고 빗깔이 좋아보이는 고기가 있어서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고기가 땡길 때는 홍대개미에서 먹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바로바로 창문!!! 가게에 들어왔을 때 창가로 안내받아서 '바깥의 좋은 경치 구경하겠구나~' 했는데 이게 왠건가요. 창문이 먼지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황당황당했었지만, 금새 스테이크 덮밥에 정신이 팔려서 창문에 대해서 잊어버리긴 했습니다.

[혼밥여부]
가게이름: 홍대개미 아이파크몰점
테이블: 2~4인 테이블
가격: 7,900원 이상
맛: 보통



이렇게 용산역에 오셨다면 한 번쯤 아이파크몰에서 가게를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용산역에서 혼밥하기 좋은 맛집-다섯번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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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요즘 혼밥(=혼자서 밥을 먹음)하기 좋은 가게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사역에 있는 한 가게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전부터 들리려고 했던 가게입니다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지 못했던 가게입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가게에 대한 정보를 찾던 도중, 이전에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가게라고 합니다.



신사역 4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가 보이는 '한성 돈까스' 라는 간판입니다. 이 가게 앞을 지나가면서 느꼈던 거지만  간판이나 가게 분위기만 봐도 오래된 가게처럼 보입니다.



한성돈까스에서는 '생선까스가 맛있다더라~' 라는 카더라가 있었습니다만... 당당히 치킨까스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만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생각해 뒀던 돈까스 가격에 비해 비싼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6명의 직원분들이 분주히 만들어주신 치킨까스가 등장했습니다! 돈까스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접시를 가득히 채운 돈까스를 보면서 군침을... 사진으로 치킨까스를 보니, 다시 돈까스를 먹고 싶어집니다.



메뉴는 치킨까스+국물+깍두기입니다. 물은 직접 컵에다가 가져다 주십니다. 만약 모자라면 물은 더 가져다 달라고 하는 걸로...



치킨까스의 옆면을 보면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와는 다르게 속이 부드럽고 식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국물이나 깍두기는 짜거나 싱겁지 않고 적당해서 치킨까스와 먹기 좋았습니다. 정말 치킨까스를 먹자마자 폭풍흡입!!! 했었지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만,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앞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하시는 광경이... 자리가 좁아서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혼밥여부]
가게이름: 한성돈까스
가격: 9,000원 이상
테이블: 4인 테이블
맛: 상

이상, 신사역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네번째- 설마 했던 맛집?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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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에서 혼밥(=혼자서 밥을 먹음)을 하는 가게에 이어서 이번에는 가로수길(신사역~압구정역 사이) 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마음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지구당'
가로수길에서 흔히 보이는 가게들은 대부분 여럿이서 식사와 함께 술 한잔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혼밥할 수 있는 장소가 있나 싶었는데, 적긴 하지만 있긴 합니다.


 

지구당은 신사역 혹은 압구정에서 좀 걸어 들어가다 보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생각 외로 가게가 꾸밈없이  심플합니다. 잠시간 지구당을 보다가 주변을 살펴보니,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잠시간의 구경을 접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문으로 갑니다. 그런데 문을 열 손잡이가 안 보여서 순간 "어? 손잡이가 어디갔지..." 하고  당황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왼쪽에 있는 벨을 눌러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직접 지구당에 가셔서 벨 주변을 봐주세요.



이렇게 들어온 지구당에는 3명의 직원분이 계셨는데요. 자리에 앉는 동안에도 혼밥하러 오신 분들이 몇 몇 분 계셨습니다.



지구당에서 한 주문은 당연히 소고기 덮밥 입니다. 그 가게의 음식 맛을 알려면 '기본 중의 기본 음식을 먹어봐야한다.' 는 말을 들었는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반은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주문한 소고기 덮밥은 6,000원의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고기 덮밥에~ 나온 계란을 올려서~ 밥하고 함께 먹으면... 캬.... 맛이 좋습니다. 이럴 때 음료도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맛있게 소고기 덮밥을 계속 먹고 있는 동안에도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분들이 계속 들어오셨는데요. 식사하는 동안 본 손님들 중에서는 특히 혼밥하러 오시는 비율이 많았습니다.

[혼밥가능 여부]
- 가게:
- 테이블: 1인용
(가게 전체로 보면 1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맛: 보통

가로수길에 들르셔서 혼밥 가게를 찾으신다면 지구당에 한 번 들려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이상, 가로수길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세번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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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온라인 도서 사이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알지 않으실까 싶은 '도서사이트'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서사이트 중에서 책을 판매하는 온라인 도서 사이트는 총 5군데인데, 그 중에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들은 많은 글을 쓰고자 합니다.



1. 도서 사이트별 어플 정보

구글 플레이어에서 온라인 도서 사이트별(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 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대부분의 도서 사이트 어플 다운로드수가 100만정도 되고 있습니다.



2. 도서 사이트별 회원등급

온라인 도서 사이트 중에서 예스24와 알라딘의 적립 % 는 같습니다. 적립이 높은 곳은 교보문고입니다. (대략적인 % 수치를 찾았으며 좀 더 상세하게 들어가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인터파크 도서 정보는 없습니다.)



3. 도서 사이트별 회원등급 정보
1. 예스24

예스24가 요즘에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당일배송 서비스에 관해서도 12시까지 주문을 한 도서에 한해서만 당일배송이 가능했다고 합니다만, 최근에는 오후 3시 주문까지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구글 플레이어 어플 설명에 넣고 있습니다.
또한 예스24는 중고서점에 관해서 별다른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강남에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세웠고, 이용자를 모으기 위해 금액별로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알라딘과 비슷하게 다양한 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예스24의 단점은 적립된 포인트를 5,000원 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5,900원이 예스24 포인트로 적립이 되어 있다면, 5,000원만 사용가능하고 나머지 900원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예스24의 회원등급을 보자면, 이전과 달라진 건 없습니다. 3개월 간 주문한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나누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지 추가적으로 1% 를 적립해 주고 있습니다.



2. 알라딘

알라딘으로 말할 거 같으면, 엄청나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성장해온 온라인 서점입니다. 최근 매달 진행하고 있는 적립이벤트나 중고 서점에 관해서는 알라딘이 먼저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알라딘 어플을 사용하면 도서 구분도 잘 되어 있고, 작가별로도 도서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알라딘은 예스24와는 다르게 제휴를 맺고 있는 체크카드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도 예스24와 마찬가지로 3개월 간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지 1%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추가적립인지는 확인 필요함) 그런데 알라딘에서 회원등급을 올려봤는데, 쓸만한 게 없었습니다.



실제로_실버 회원_몰별 적립금_확인.jpg
10월에 알라딘에서 어쩌다가 실버 회원(알라딘의 이벤트를 자주 참여하다가 보니...)이 되어서 몰별 적립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몰별 적립금을 사용하려고 보니, 사용할 곳이 없었습니다. 국내도서 이외에 사용해야한다고 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이런 점은 도서 정가제 때문에 알라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서점도 마찬가지일 거 같습니다.



3. 교보문고

예스24와 더불어서 유명한 서점으로 꼽으라면 교보문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도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었으며, 주문한 도서를 찾아가는 '바로드림서비스'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예스24나 알라딘에서도 해외도서를 구매할 수가 있고, 교보문고보다 해외도서가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 교보문고를 이용할 필요성은 한동안 못 느꼈니다.



교보문고의 강점은 예스24와 알라딘과는 다르게 중고서점이 아닌, 오프라인 서점이 있다는 점과 오프라인 서점 내에 '핫트렉스' 라는 문구점과 유사한 곳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교보문고와 가까운 곳에 커피숍이 있어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면서 구매한 도서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 반디앤루니스

반디앤루니스 서점도 교보문고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서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적립 이벤트를 벌이고는 있지만, 예스24와 알라딘의 이벤트에 비하면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닙니다.
 


반디앤루니스의 장점은 오프라인 서점의 적립금은 다른 서점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보다 적립금 % 가 조금 높습니다. 그런데 적립금이 최소 5% 라고 해도 적게 보여서 장점이 되기엔 애매한 거 같습니다.



5. 인터파크 도서

인터파크는 도서보다는 티켓 구매 사이트로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인터파크 도서는 생각 외로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가 50만이 넘었습니다.



인터파크의 쇼핑은 위와 같이 회원등급이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20016년 여름쯤에 인터파크에서 개인회원정보가 해킹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후로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처리된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리브로, 영풍문고 등 서점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온라인, 오프라인 도서사이트 중에서 책을 파는 사이트가 아니라 전자책만을 파는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상, [도서사이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앤루디스, 인터파크 회원등급 및 어플 알아보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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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강남에서 혼밥(*혼자서 밥먹기 좋은 가게)하기 좋은 가게를 찾아서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강남인만큼 혼밥할 가게는 많긴 했지만, 그 중에서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1. Pomato 가게(=포마토 김밥)

포마토_메뉴_jpg
강남역과 가까운 곳에 있는 포마토 김밥집 입니다. 가장 저렴한 2,000원짜리 김밥에서부터 6,000원짜리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김밥집 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김밥집와 마찬가지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합니다.


 

포마토_마요_jpg
포마토 김밥집에서 마요를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동안 기본 반찬의 경우, 직접 반찬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국물에서부터 간단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찬을 가지고 와서 조금 기다리니, 마요가 나왔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혼밥가능 여부]
- 가게이름: 포마토 김밥집
- 테이블: 2인 테이블 있음
- 맛: 보통



2. 스시마이우

횡단보도 건너_CGV골목_jpg
다음으로는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마이우입니다. 늦은 저녁에 가보니, 기본적으로 혼밥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테이블 위로 보이는 스시들에는 각 각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이 가게에 갔을 때 스시는 먹지 않고, 롤을 먹어봤는데요. 포장하지 않고 바로 먹으시는 게 좋습니다.

[혼밥가능 여부]
- 가게이름: 스시마이우
- 테이블: 1인 혹은 2명 이상 테이블
- 맛: 보통



3. 후쿠오카 함바그
해당 가게는 맛있는 함바그를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10,000원이면 저렴하게 일본식 함바그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 입니다. 다만, 강남~신논현역 사이에 있어 강남역에서 가실려면 좀 걸으셔야합니다.

[혼밥가능 여부]
- 가게이름: 후쿠오카 함바그
- 테이블: 2인 혹은 4인 테이블
- 맛: 보통~맛있음



자, 이렇게 가게에 들러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달달한 음료수나 디저트를 먹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이번에 소개할 가게는 음료수 가게인 쥬씨와 디저트 가게인 빌리 엔젤 가게 입니다.



1. 쥬씨 - 음료수 가게

시원하게 해줄_생과일 쥬스_jpg
한동안 많이 보이는 생과일 쥬스 가게인 쥬씨입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강남 CGV 가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다보면 쥬씨가 보입니다. 쥬씨로 가니,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드문드문 생과일 쥬스를 마시려고 오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강남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끝내고 식후 음료로 마시기에 적당한 음료수 입니다. 가격도 1,500원으로 저렴해서 좋습니다.



2. 빌리엔젤 - 디저트 가

특이한_무지개색_크레이프_jpg
낮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저트 가게 입니다. 빌리엔젤에는 디저트 중에서도 무지개색 크레이프가 독특합니다. 이름 그대로 색색깔의 층을 가지고 있는 디저트인데요. 각 층마다 다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 강남에서 혼밥하기 좋은 가게-두번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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