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 하나부터 열까지 해체하는 포토샵 포스팅! 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소개할 기능은 '글자에 테두리 넣고 효과 주기' 입니다. 




 

  3. 글자에 테두리 넣고 효과 주기



지난 번에 이어서 Stroke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Position 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OutSide 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OutSide 란 글자 바깥의 테두리를 뜻합니다. 현재 테두리 색이 빨간색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우체국과 닻별이라는 검은 글자 밖에 빨간 테두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Inside는 글자 안 쪽의 테두리를 뜻합니다. Inside를 적용시키면 위와 같이 글자가 빨간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테두리색이 검은 글자 안쪽까지 들어가서 글자색이 빨간색으로 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Center는 효과를 설명하기가 애매~한데요. 글자의 검은 색이 중앙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색은 빨간색으로 적용됩니다. 빨간 글자 테두리 안에 검은 색이 들어가는 겁니다. 글로 보기 보다는 직접 해 보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Position을 지나서 이번엔 Blend Mod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osition는 글자의 테두리에 주는 효과를 뜻합니다. 현재 Ligeten 를 선택해 보았는데요. 그랬더니 우체국과 닻별이라는 글자의 테두리색이 빨간색에서 연분홍색으로 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테두리 효과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프로그램/포토샵CS2영문판] 포토샵 초보 - 3. 글자에 테두기 넣고 효과 주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 하나부터 열까지 해체하는 포토샵 포스팅! 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기능은 '글자에 테두리 넣기' 입니다. 




 

  2. 글자에 글자에 테두리 넣기 



먼저, 툴 박스에서 T를 선택합니다.

박스에 '우체국과 닻별이' 라는 글자를 넣습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T 우체국과 닻별이를 마우스로 두 번 선택합니다.

그러면 Layer Style 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왼쪽편의 Stroke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우체국과 닻별이' 라는 검은 글자에 빨간색 테두리가 넣어집니다.




이제 테두리를 넣은 글자를 알아보기 위해 그림 확대를 해 줍니다.

그림 확대 단축키Ctrl 과 +(더하기 기호) 를 동시에 둘러주면 됩니다.




만약, 그림을 축소하려면 Ctrl + -(빼기 기호)를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이상, [프로그램/포토샵CS2영문판] 포토샵 초보 - 2. 글자에 테두리 넣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엑셀을 쓰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혹은 한 번쯤은 사용하게 되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알면 좋고, 몰라도 괜찮은 엑셀 포스팅! 첫번째로 소개할 기능은 바로 '숫자에 ,(콤마) 붙이기' 입니다.




 

  1. 숫자에 ,(콤마) 붙이기 = 단위 구분하기


엑셀에 6,000원이라는 숫자를 적으면 6000이라고 써 집니다.

여기에 있는 숫자 6000 에 ,(콤마) 를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마우스 오른쪽을 선택합니다.

여기에서 셀 서식을 선택합니다.




두번째로 셀 서식의 메뉴의 왼쪽 편에 있는 범주에서 숫자를 선택합니다.




범주에서 선택한 숫자를 누르면 오른쪽과 같이 보기가 뜹니다.

여기서 1000단위 구분 기호(,) 사용 앞의 빈칸에 체크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 6000 이라는 숫자에 ,(콤마)가 붙어서 6,000 이라는 숫자가 보여집니다. 이상, [프로그램/엑셀] 알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은 - 1. 숫자에 ,(콤마) 붙이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사진을 수정할 때 꼭 쓰이는 프로그램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주로 쓰이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입니다. 하지만 포토샵을 잘 안 쓰는 사람에게는 하나부터 열까지 어렵기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림판을 주로 쓰는 블로그 주인장에게는 포토샵은 아직도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해체하는 포토샵 포스팅! 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기능은 '그림 회전하기' 입니다. 




 

  1. 그림 회전하기



먼저, 그림을 하나 불러옵니다.

이번에 우편번호에 관한 우편이 날아왔길래 이 사진을 불러왔습니다.




메뉴에서 Image-> Rotate Canvas -> 90° CW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그림이 오른쪽으로 90°가 회전되었습니다. 이상, [프로그램/포토샵CS2영문판] 포토샵 초보 - 1. 그림 회전하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중 원노트에서 에버노트를 점점 쓰기 시작하면서 에버노트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노트의 회원탈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노트 회원탈퇴(비활성화)


에버노트를 탈퇴하려면 에버노트 어플에서는 탈퇴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에버노트(evernote.com/intl/ko)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에버노트에 로그인을 한 후에 계정-> 계정 요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계정 요약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스크롤을 내리면 '에버노트 계정 비활성화' 가 있습니다. 이 글자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계정 비활성화 페이지가 뜨면서 '비활성화할까요?' 라는 글자가 뜹니다. 여기서 밑에 있는 '계정 비활성화'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에버노트 계정이 비활성화 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노트] 에버노트 회원탈퇴(비활성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취업을 할 때 먼저 찾게 되게 바로 '취업 사이트' 입니다.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이력서를 내기 위해 취업 사이트는 이제 '필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에 관한 내용은 5대 취업 정보 사이트와 그 외의 취업 정보 사이트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1. 5대 취업 정보 사이트


1) 워크넷(http://www.work.go.kr/index.jsp)

국가 산하에 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인만큼 신뢰도도 높고, 최저 임금을 주는 국가가 인증한 기관이 주로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는 타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어 취업 정보(민간 사이트 포함)를 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 외로 검색되는 기업의 수가 적습니다. 참고로 실업급여를 받고자 한다면 워크넷은 필수 사이트이니, 꼭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2)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text/main.asp?rp_Stat=1)

잡코리아 유한회사에서 만든 홈페이지로 다양한 이력서 클리닉, 실시간 면접 정보, 쓰기 편한 잡코리아의 어플로 편리하게 쓰게 되는 잡코리아입니다. 현재에는 잡코리아가 2014년 모바일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는 홈페이지 문구가 눈에 뜹니다.




+ 데브잡(http://djob.jobkorea.co.kr/)

잡코리아와 연계되어 있는 사이트로 'IT' 위주 기업 정보가 있는 사이트 입니다. 웹프로그래머, 네트워크, 보안, 웹 디자인, ...등등 IT 위주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또한 잡코리아와 계정이 연동되어 있어 잡코리아에 가입되 있으면 데브잡에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3) 커리어(http://www.career.co.kr/default.asp)

커리어는 잡코리아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정보를 주고,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수정 서비스, 공채 정보 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력서, 자소개 힐링캠프' 라는 주제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소서 컨설팅을 받으시려면 http://resumecamp.career.co.kr/selfhistory/selfhistoryList.aspx 로 들어가셔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4) 사람인(http://www.saramin.co.kr/zf_user/)

사람인은 신선한 정보가 있다기 보다는 이전부터 있던 기존의 면접 혹은 이력서 자료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몇 년동안 쌓여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채 위주로 첫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5) 인크루트(http://www.incruit.com/)

현재 인크루트에 가입하면 '해설이 있는 면접 100제' 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인크루트를 통해 이력서를 낸 이들 사이에서 말이 많아져서 현재는 취업 사이트로써 영향력은 크지 않은 것처럼 보여집니다. 




 

 2. 기타 취업 정보 사이트


1) 서울특별시(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서울 내에 있는 취업 정보를 알기 위해 서울특별시의 공지사항으로 들어가거나 검색을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서울고용센터(http://www.work.go.kr/seoul/main.do)

고용노동부 산하에 진행되고 있는 사이트 중의 하나로 워크넷과 연계되어 있으며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및 '취업성공패키지' , 서울 내 청년 취업 인턴 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4년 최저임금은 5,210원이었으나 2015년 최저임금은 5,580원입니다.




3)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seoul.go.kr/Main.do?method=getMain)

서울 내에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이력서 작성법, 면접 방법에 관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회원가입을 한 후에 공지사항에 들어가시거나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 1588-9142 로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시면 친절히 가르쳐 주실 겁니다.




4) 서울특별시 교육청(http://www.sen.go.kr/web/services/bbs/bbsList.action?bbsBean.bbsCd=118)

교육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역시 교육청만한 곳이 없습니다. 서울시 교육청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각 학교에 대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스카우트(http://www.scout.co.kr/)

상위에서 소개했던 5대 취업 정보 사이트 외의 또다른 사이트입니다. 특집기획을 보시면 주목할 직업에 대해서 보실 수 있으며, 기업 공채, 채용정보, 이력서 클리닉, 인재검색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제대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홈페이지 및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6)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http://womanup.seoulwomen.or.kr/index.jsp)

경력이 단절된 여성(전업주부, 재취업)을 위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입니다.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7) 메디컬잡(http://www.medicaljob.co.kr/)

의료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메디컬잡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광고가 많은 홈페이지라서 신뢰도부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정보/사이트] 유용한 5대 취업 정보 사이트 (2015)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세계적인 노트 어플인 에버노트와 한국의 노트 어플인 솜노트에 이어 새로운 노트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나온 어플이며, 스마트폰 펜으로 필기하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노트 어플을 써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써보셨을 어플인 원노트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원노트


원노트는 컴퓨터에서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로 이름을 널리 알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원노트는 다운로드 수 100만명, 별점 4.1점을 받았습니다.




원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오피스2003버전과 함께 같이 팔았던 프로그램(출처: 위키)으로 어플은 그 이후에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어플의 버전은 구글 플레이어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원노트의 설정에서 보면 15 버전으로 나옵니다. 또한 원노트의 설치 용량은 51MB 입니다. 다른 노트 어플에 비하면 원노트의 설치 용량은 큰 편 입니다.




 

 2. 원노트 시작하기


원노트를 시작하려면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원 드라이브, 스카이프에서 가입한 계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다고 한다면 아웃룩 홈페이지(http://products.office.com/ko-KR/outlook/email-and-calendar-software-microsoft-outlook) 또는 MSN 홈페이지(http://www.msn.com/ko-kr/)로 들어가셔서 계정을 만드시면 됩니다. 또한 계정에 엑세스 할 수 없을 경우, MSN 홈페이지에 가셔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으셔야합니다. 찾으실 때는 가입할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 혹은 휴대폰 번호를 알고 계시면 됩니다.




 

 3. 원노트 계정의 종류(무료/유료)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무료 계정입니다. 하지만 원노트의 용량이 적어서 원노트 용량을 늘리려면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던지, 아니면 오피스365의 용량을 늘려야 합니다.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MSN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용량을 구입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원노트 어플에서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4. 원노트의 용량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원노트의 용량은 원 드라이브 혹은 오피스365의 용량과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C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드는 것처럼 원 드라이브에 원노트 폴더를 만드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면 원노트를 쓸 수 있는 용량도 커지게 됩니다. 원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은 15GB 입니다.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저장소에서 '추가 저장소 구입' 을 누르시면 구매 페이지가 나오며 오피스 365+1TB, 100GB, 200GB 등 세 가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업로드 최대 용량은 10GB이지만, 원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이 15GB인만큼 무료 계정에서는 10GB 파일을 업로드하긴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문서 작성을 위주로 하는 이들에게는 잘 쓰이지 않는 기능입니다. 




 

 5. 원노트의 기능 및 특징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필기장, 노트(=섹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필기장을 만들고 그 안에 필요한 노트를 만들어서 페이지를 만들어서 쓸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와 비교하면 에버노트는 노트북과 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원노트의 노트=에버노트의 노트북, 원노트의 페이지=에버노트의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라는 표시를 했다고 해서 두 어플의 기능이 똑같은 것은 아니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원노트에서 페이지를 만들고 안에 글을 쓰면 됩니다. 원노트 어플은 글을 쓸 때 스마트폰의 크기가 7인치 이상 혹은 태블릿 PC 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노트입니다. 또한 젤리같은 움직임으로 글을 쓸 때도 딱딱하게 쓰는 게 아닌, 약간은 역동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어플입니다.




원래 원노트에서는 녹음 기능이 없었으나 2014년에 들어서 새로 생긴 기능입니다. 에버노트에서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원노트에서도 녹음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메뉴에서 '형식' 을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위 메뉴는 글을 쓸 때 글자 굵기, 기울기, 밑줄, 글 지우기, 글에 형광펜으로 쓰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에버노트에도 있으며 글 지우기 정도가 에버노트에 없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에서 검색을 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필기장에 어떤 노트가 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노트의 설정에서는 남은 용량을 알 수 없습니다. 남은 용량을 알기 위해서는 원 드라이브를 확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노트는 동기화할 때 데이터 혹은 와이파이로 동기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어플] 2015 원노트 소개서(ontnote)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트 어플인 '에버노트' 어플의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에서 만든 노트 어플이자 폴더형식으로 파일을 분류하는 '솜노트' 어플에 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 어플은 본의아니게 저의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몇 차례한 어플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노트 어플인 솜노트는 솜클라우드의 한 종류이며, 솜클라우드에는 솜노트 외에도 솜투두 어플이 있습니다. 솜투두는 일정관리 어플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노트 어플은 솜노트뿐만이 아니라 플라바-노트/다이어리 어플도 있습니다. 플라바-노트/다이어리 어플에 관해서는 다른 포스팅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솜노트



솜노트 어플은 한국에서 만든 어플 중에서도 다운로드수 100만, 별점 4.5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어플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자면, 위자드웍스에서 2012년에 만든 어플로 카카오톡과 연계되어있는 어플이었습니다. 

현재에는 카카오톡과 연계되어있지 않고(카카오톡 for 솜노트) 솜노트 어플만 있는 상태입니다. 이외에 솜노트 어플은 해외에서 점차 알리고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버전은 2014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2.1.9 버전이며, 용량은 12.01MB입니다. 에버노트보다는 적은 용량입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개발자 주소를 보시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라는 한국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보시다싶이 명실상부 한국에서 만든 노트 어플입니다.




 

 2. 솜노트 시작하기=솜노트의 특징?!


솜노트는 다른 노트 어플들과는 다르게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로그인 방법인데요. 로그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려 4가지(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지메일, 솜클라우드 계정)나된다는 점입니다. 에버노트처럼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현재에는 이용자가 급격히 줄어들고는 있으나 한때 카카오톡을 많이 쓰는 이용자를 고려해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SNS 페이스북을 주로 쓰는 만큼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솜클라우드 계정을 직접 만들어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실은 솜노트가 처음에 나왔을때는 이처럼 로그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카카오톡 전용 솜노트 어플(카카오톡 for 솜노트)와 솜클라우드 어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솜노트 어플로 통합이 되면서 지금처럼 4가지 방법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맨 밑에 있는 솜클라우드 계정으로 시작하기를 누르면 이메일과 비밀번호만으로 솜노트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전에 가입하고 탈퇴한 이메일로 재가입이 가능(탈퇴 이메일로 재가입되는 게 단순한 오류인지는 모르겠습니다)하다는점입니다.

회원가입하는 방법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적은뒤 확인을 누르면, 적은 이메일 주소로 솜노트 인증 이메일이 옵니다. 여기에서 링크를 누르면 솜노트 인증이 됩니다.




 

 3. 솜노트 계정의 종류(무료/유료)

솜노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무료 계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계정은 1GB 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계정은 월 3,900원으로 프리미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용량도 기존보다 3배정도 많이 사용하실 수 있으며,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는 프리미엄 테마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답게 솜노트에 있는 광고도 삭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솜노트 어플은 실행을 하면 바로 광고가 보이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를 만들거나 쓸 때에는 이러한 광고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솜클라우드(www.somcloud.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4. 솜노트의 기능


1) 스케치북 기능

솜노트 내에는 스케치북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에버노트의 경우 연계되어 있는 그림을 그리는 어플을 따로 다운받아서 쓰거나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그림 그리는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솜노트는 바로 스케치북이 있어서 편리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림 그리는 기능 밖에 안되고, 올리는 사진을 편집하는 기능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스케치북에서 펜의 색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펜의 색깔은 위에서 보는 9가지 색깔과 연한 9가지 색깔 등 총 18가지의 색깔이 있습니다.




스케치북에서 위와 같이 글자를 써 보았습니다. 펜의 색상을 바꾸고, 배경을 적용시킨 모습입니다. 스케치북의 배경은 기본 배경만 쓸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스마트폰 내의 배경을 쓴다던가, 솜노트의 프리미엄 테마처럼 배경도 다양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2) 테마샵

테마샵은 솜노트를 이용하면서 한 번쯤은 쓰게 되는 기능입니다. 에버노트나 다른 노트 어플들과는 다르게 솜노트의 배경화면과 폴더 및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는 게 테마샵의 특징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카카오톡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솜노트에 테마를 적용하려면 테마샵에서 테마를 다운로드 받아야합니다. 여기서는 테마샵에서 '산토리니' 라는 테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산토리니' 테마를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야합니다.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솜노트에 테마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산토리니 테마가 잘 다운로드 됐는지 알기 위해서는 설정-> 일반설정-> 테마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내 테마에 보시면 솜노트의 기본 테마와 함께 산토리니 테마도 같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토리니 테마가 잘 적용이 됐는 지 알아보기 위해 솜노트를 완전히 종료하고 난 후, 다시 솜노트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솜노트 실행화면이 바꿔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솜노트 실행화면 뿐만이 아니라 폴더와 노트의 이미지도 바뀌어 있습니다.




솜노트의 테마를 '산토리니 테마' 로 바꾸니, 솜노트 자체가 여름 분위기로 시원시원하게 변했습니다. 솜노트 테마는 산토리니 외에도 여러가지 테마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무료 테마보다는 유료 테마가 많으며 프리미엄(유료 버전)을 쓰게 된다면 테마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무료 버전을 쓰면서 유료 테마를 쓸 경우에는 테마 한 개당 돈을 결제해야 합니다.


3) 무료 폰트

솜노트에서는 폰트를 변경할 수 있으며, 폰트의 종류는 4가지가 있습니다.



 

 5. 솜노트의 기타 기능 및 특징

1) 솜노트의 기능은 쓴 글들을 와이파이를 통해 동기화시킬 수 있으며, 에버노트에 비해 동기화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동기화시킨 글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서 솜노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볼 수 있습니다.


2)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솜노트 어플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지메일, 솜클라우드 계정 등 4가지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계정을 연결시키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솜노트의 특징은 쓴 노트를 폴더형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의 경우 노트와 노트북, 태크로 분류를 하여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 반면, 솜토느는 노트와 폴더로 분류하여 쓴 글을 눈에 보기 쉽게 분류하고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솜노트에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은 사진과 문서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글을 쓴 내용 안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첨부 파일 형식으로 첨부가 됩니다. 문서에는 한글, 엑셀, ...등이 있습니다.


5) 솜노트에는 스크랩 기능과 공유 기능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솜노트에 저장할 수 있으며, 솜노트에서 쓴 글을 '공유' 기능을 통해 내보낼 수 있습니다. 솜노트에서 쓴 글을 공유하는 방법은  솜노트 하단 메뉴-> 공유-> 카카오톡-> 보낼 상대 선택을 하면 상대방에게 글이 공유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어플] 2014 솜노트 소개서(somnote)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메이징 노트 어플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한국에서도 에버노트의 편리한 기능으로 인해 에버노트 서적까지 많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노트 어플인 '에버노트'에 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에버노트


에버노트는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해 보면 다운로드 수 5,000만, 별점 4.6점의 높은 점수, 그리고 에디터 추천까지 받을 정도로 유명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창립자 필 리빈에 의해 2008년에 만들어졌으며, 2014년인 지금까지도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 = '노트 어플' 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에버노트는 노트 어플에서 빼놓아서는 안되는 어플입니다.



어플의 버전은 2014년12월20일을 기준으로 6.2.1 버전이며, 용량은 19.51MB입니다.




 

  2. 서적으로 본 에버노트

에버노트 어플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에버노트와 관련된 서적이 줄을 이어서 나옵니다. 그 서적 중의 하나가 홍순성님이 쓰신 에버노트 책입니다. 이 분이 쓰신 에버노트와 관련된 책들은 따라하기 쉽고,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되있습니다.




 

  3. 에버노트 시작하기


에버노트는 어플을 설치하면 기본 이메일 주소가 뜨면서 에버노트 시작하기가 뜹니다. 에버노트에서 뜨는 기본 이메일 주소는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였을때 스마트폰에 등록한 구글 계정이거나 자신이 따로 설정한 구글 계정입니다. 만약에 다른 계정을 사용하고 싶다면, 왼쪽메뉴에서 로그아웃을 하신 후에 새로운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4. 에버노트 계정의 종류(무료/유료)


에버노트 어플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무료 계정으로 가입이 되며 '계정정보' 에서 프리미엄 계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계정은 무료와 프리미엄(6000원/월)이 있으며, 결제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과는 다르게 에버노트 홈페이지에서는 무료, 프리미엄(5500원/월), 비지니스(12,000원/월) 등 총 3가지의 계정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첫번째로 프리미엄 가격이 안드로이드 어플과 홈페이지에서 다른 이유는 스마트폰 결제가 실시간으로 환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차이가 나지않나 싶습니다. 
두번째로 홈페이지에 소개된 비지니스 계정은 최근에 새로 생긴 유료 계정으로 사업자를 위한 계정입니다. 계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에버노트 공식 홈페이지 https://evernote.com/intl/ko/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5. 에버노트의 용량


에버노트는 무료와 유료에 따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다릅니다. 무료 계정의 경우 월 60MB까지 업로드를 할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계정을 만든 날을 기준으로 업로드할 수 있는 용량이 초기화 됩니다.
예를 들어 에버노트에 12월 20일에 가입을 하고 59MB를 썼습니다. 이후 다음달 1월 20일이 되면 60MB가 더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에버노트에 업로드된 총 용량은 59MB+60MB가 됩니다.


유료 계정의 경우 노트당 100MB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친구추천으로 받은 포인트를 모아 유료 계정으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에서 에버노트를 1년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업로드와는 별개로 에버노트에 업로드된 문서들은 무제한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6. 에버노트의 기능 및 특징


1) 에버노트의 기능은 쓴 글들을 와이파이를 통해 동기화시킬 수 있습니다. 동기화시킨 글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서 에버노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볼 수 있습니다.


2) 에버노트의 특징은 노트와 노트북, 그리고 태그로 모든 글을 분류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에버노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 중에서 PC 윈도우의 폴더식 분류에 익숙해져 있다면, 노트와 노트북으로 글을 분류하는 분류법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에버노트에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은 사진과 음성이 있습니다. 그외에 PC에서 에버노트 프로그램을 깔아서 쓸 경우에는 문서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는 한글, 엑셀, ...등이 있습니다.

4) 에버노트는 스크랩 기능이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신문을 보다가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페이지 공유(기본 브라우저에 있는 메뉴. 브라우저마다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를 누르시고 에버노트를 누르면 스크랩이 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노트] 2014 에버노트 소개서(Evernote)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물건을 보내야할 때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가까운 거리에 산다면 직접 건네줄 수 있지만, 무거운 제품을 보내야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한 학교에 가거나 학원, 혹은 회사나 출장, 기타 등등의 이유로 택배를 보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이럴때 인터넷으로 우체국 택배를 신청해서 집으로 물건을 가져갈 수도 있지만 집에 없을 경우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그래서 아침이나 저녁에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여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바로 편의점 택배! 입니다.

편의점 택배는 24시간동안 하는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로 편의점이 24시간인만큼 편의점 택배도 24시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편의점에 가면 24시간 내내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이지, 24시간 내내 택배가 운송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편의점 택배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사이트/택배] 편의점에서 2,600원으로 택배보내기!



1.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편의점 홈페이지인 포스트박스(http://www.cvsnet.co.kr/)로 가셔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포장한 택배를 예약하는 방법과 또 하나는 포장한 택배를 편의점에 직접 가져가서 택배를 보내는 방법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방법인 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 가입을 한 후 택배를 보내는 법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먼저, 포스트박스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2014년12월을 기준으로 신규가입을 하면 택배비를 5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니 회원가입을 하면 5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회원가입이 끝났다면 서비스 예약-> 인터넷예약신청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뜹니다. 품목에는 보낼 물건이 어떤 상품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물품가액은 보낼 물건의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노트3를 보내는데 가격이 9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품목에는 '가전제품류' 를 선택하고 물품가액은 90만원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단, 품목이 가전제품일 경우 위와 같이 '가전제품 파손면책 동의' 라는 내용이 뜹니다. 파손면책 동의는 뽁뽁이 같은 완충제로 스마트폰을 꽁꽁꽁~ 싸서 바닥에 떨어뜨려도 제품이 망가지지 않게 잘 포장해야 하고, 만약 뽁뽁이로 해당 제품을 잘 포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지거나 부서졌어도 택배 회사에서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가전제품 외의 다른 품목에도 뜹니다.

예를 들어, 애플 아이폰6 플러스를 땅에 떨어뜨려도 끄떡이 없도록 뽁뽁이로 꽁꽁 싸매서 상자에 넣어서 편의점 택배를 통해 스마트폰을 친구에게 보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받아본 친구가 '스마트폰에 금이 갔어!!' 라며 편의점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 화를 냅니다. 그러나 편의점 택배의 '파손면책' 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편의점 회사에서는 스마트폰에 금이 갔어도 보상의 책임을 묻기 힘들어 집니다. 이렇게 되면 친구는 울며겨자먹기로 아이폰6 플러스의 액정을 수리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들여야 합니다.

이와는 다르게 만약, 편의점 택배에 아이폰6 플러스를 보냈는데 스마트폰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실되었다!' 라는 상황이 생겼을 경우에는 편의점 택배 회사에서 보상을 해 줘야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편의점 택배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싼 물건은 편의점 택배보다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고, 택배 보험을 꼭 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파손면책' 에 관한 내용이 길어졌습니다만, 위와 같은 내용이 뜨면 '예'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품목선택, 물품가격까지 정했으면 '예약명' 을 적으시면 됩니다. 이 예약명은 보내는 물건명을 쓰셔도 되고,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이름을 쓰면 됩니다. 이후에는 송수화인에서 [보내는 분]에 자신의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를 적고 [받는 분]에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배송요청사항과 선불 및 후불을 선택하면 됩니다.

선불은 보내는 사람이 택배비 2,600원을 내는 방법이고 후불은 받는 사람이 택배비 2,600원을 내는 방법입니다. 택배비에 대해서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미리 이야기를 해서 택배비를 내야합니다. 만약 물건을 보낼 때 택배비에 대해서 미리 말해두지 않는다면, 서로가 택배비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4. 여기까지 편의점 택배인 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한 겁니다. 예약이 끝났으면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보내야 합니다. 택배를 보내는 방법은 포스트박스 기계에서 '비회원택배접수' 와 '회원택배접수' 중에서 회원택배접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중량을 측정해야하는데, 포장한 택배 박스를 포스트박스 기계 위에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포장된 택배의 무게가 뜨고 무게에 따라 택배비를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물건의 중량이 1kg 이 나왔고 서울 지역 내에 택배를 보내는거라면 3,800원을 택배비로 내면 됩니다.

중량측정이 끝났으면, 운송장을 출력하시고 카운터에 내시면 됩니다. 운송장을 출력할 때는 5~10초정도 걸릴 수 있으며 출력한 운송장을 카운터에 내면 운송장 바코드를 찍고 난 후 한 장은 편의점에서 가지고 있고, 남은 한장은 포장한 택배 박스에 붙이면 됩니다. 이상, [사이트/택배] 편의점에서 2,600원으로 택배보내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