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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 중에서 '페이지에 서버 리디렉션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당황스러움에 인터넷을 껏다켰다가 별의별 방법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터넷을 하다가보면 뜨는 문구)


갑작스럽게 이런 화면이 뜰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릅니다.

인터넷을 여러번 껏다켰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스마트폰을 껏다가 다시 켜봅니다. 그리고 설정에 들어가서 캐시지우기를 해봅니다.

두번째, 와이파이가 아닌 3G/4G 로 변경해본다.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와이파이를 쓰는 통신사에 문의해본다.

세번째, 서비스센터에 가서 문의해 본다.

세번째까지 올 일은 적겠지만, 안된다면 폰 내부의 문제일 수도 있다.

이상으로 서버리디렉션이 많이 포함됐을 경우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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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싸이의 젠틀맨이 나온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싸이의 젠틀맨은 전세계에 널리 그 뮤비를 떨쳤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에게 싸이의 뮤비가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싸이의 뮤비 조회수는 대단합니다.



싸이의 젠틀맨은 유투브에 올리자마자 폭발적으로 조회수를 갱신하며 전세계적으로 시청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1억뷰를 돌파하더니, 이제는 2억뷰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유투브 최단기록으로 불려지면서 또다시 싸이의 뮤비가 놀라움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싸이 '젠틀맨'의 기세는 한동안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 페이스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officialpsy)


싸이 또한 이번 2억뷰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9일만에 2억뷰가 됐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좋아요와 덧글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덧글과 글들을 봤을 때 싸이가 전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음하고 있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이 기세를 몰아 싸이의 전곡인 강남스타일의 뒤를 이어 또다른 놀라움을 줄지 기대됩니다.

싸이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길 바라면서 힘내시라는 말씀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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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윈도우7이 출시된지 좀 됐는데요. 처음에는 윈도우XP만을 쓰다가 나중에 윈도우XP에서 윈도우7을 사용하면 신세계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하루, 이틀, ...을 즐겁게 사용하다가 보면 문득 불편한 점이 눈에 띄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콘을 누를때 마다 보이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 문구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은 윈도우XP에서 윈도우7로 넘어오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게 생긴 이유가 사용자의 컴퓨터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있는 아이콘이 매일 사용하는 아이콘이라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매번 누르게 되는 관리자 권한 실행)


아이콘을 누를때 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나타나게 되고, 그때마다 '예' 를 눌러줘야합니다.

이때문에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보지 않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실행방법


맨 밑의 왼쪽에 있는 시작에서 제어판으로 들어가 줍니다.



그러면 관리 도구가 있습니다.

관리 도구를 눌러줍니다.

만약에 안 보이신다면 오른쪽 위에 있는 보기 기준을 '큰 아이콘' 으로 바꿔줍니다.



사용자 계정변경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 을 눌러줍니다.



항상 알림을 '알리지 않음' 으로 내려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릅니다.


그러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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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가상프로그램인 Oracle VM VirtualBox 의 버전 4.1.24 에 대해서 잠시 말해보고자 합니다.

VirtualBox 는 가상프로그램으로 OS 를 열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4.1.24 버전에서 이전 버전에서 저장한  .vmdk 열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Oracle VM VirtualBox 에서 .vmdk 파일 열기




보통 가상 시스템을 가져올 때는 파일 → '새로 만들기' 를 합니다.

하지만 버전 4.2.12 의 경우에는 가져올 가상 시스템 선택하기로 들어가보면 .ova 혹은 .ovf 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4.1.24 이전의 버전에서 저장한 .vmdk 을 열고 싶어도 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버전 4.1.24 에서 .vmdk 을 열고자 합니다.




머신 → 새로 만들기로 들어갑니다.




.vmdk 에 저장되어 있는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지금 .vmdk 에 저장되 있는 운영체제는 리눅스라서 리눅스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윈도우7 혹은 윈도우8 이 .vmdk 에 저장되어 있으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를 선택합니다.




지금은 리눅스의 운영체제에 우분투를 선택했습니다.

.vmdk 파일에 우분투가 저장되어있어서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다음으로 가상 메모리의 용량을 정해줍니다.

리눅스 우분투의 경우에는 운영체제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메모리를 높게 설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512MB는 최소한의 메모리이며, 이보다 더 높게 설정해 주세요.

다만, 내 컴퓨터의 전체 메모리 용량의 1/2 정도만 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내 컴퓨터의 메모리와 같게 설정하면 컴퓨터 과부하로 엄청 버벅거리게 됩니다.

버벅거림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은 8GB로 설정해 보세요. (책임은 못 집니다.)




가상 하드 디스크를 설정합니다.

이 때 .vmdk 파일을 열어야 하므로 '기존 하드 디스크 사용하기' 를 누릅니다.







 .vmdk 파일을 열 때는 1KB 로 열어줍니다.

10GB 파일을 열면 다음과 같은 오류가 나옵니다.




이런 오류가 나오기 때문에 1KB 파일을 열어줍시다.




이제 '만들기' 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우분투' 라는 이름이 왼쪽 탭에 생깁니다.

이제 실행을 눌러주면 우분투가 실행됩니다.

이상, Oracle VM VirtualBox 4.1.24 버전에서 .vmdk 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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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어플은 21△KTG 게임 어플입니다.

21△KTG 어플은 각 각 21점을 만들면 승리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21△KTG 게임 어플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며, 마방진 21△KTG 어플 실행시 해당 블로그에도 찾아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일어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해석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21△KTG 게임 어플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교복을 입은 캐릭터가 나옵니다.

캐릭터는 총 3명이며, 마방진으로 21점을 만들었을 경우 다른 버전이 나옵니다.



게임을 해서 하트를 모으면 됩니다.

하트의 갯수는 총 5개이며, 게임에서 이기면 2개씩 하트가 찹니다.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마방진은 그때마다 달라집니다.

각 숫자의 합을 21점으로 만들면 됩니다.

동그라미 혹은 삼각형 안의 숫자가 21점 이상이 되면 게임은 끝납니다.

또한 게임을 할 때 time 도 신경써야합니다.





첫번째 캐릭터 교복과 그 외 버전입니다.

하트가 5개 차면 바뀝니다.

게임에서 질 경우 교복버전으로 바뀝니다.










































두번째 캐릭터입니다.

깃발 5개를 먼저 채우는 사람이 승리합다.




두번째 캐릭터의 두 가지 버전입니다.

이 두번째 캐릭터까지는 할만합니다.

문제는 다음 세번째 캐릭터!




세번째 캐릭터는 보기 어렵습니다.

매번 첫번째와 두번째 캐릭터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캐릭터에서 실패하면 계속 첫번째 캐릭이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하다가보면 이 캐릭터의 다른 버전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마방진 21△KTG 게임 어플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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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늘은 가상프로그램인 VMware player 설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VMware player 은 가상프로그램 중에서도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VMware player 5.0.2 버전 다운하기 (2013년4월자)




VMware player 는 https://my.vmware.com/web/vmware/free#desktop_end_user_computing/vmware_player/5_0 에서 다운합니다.

다운하실 때는 내 컴퓨터의 운영체제에 맞게 받으시면 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윈도우XP 혹은 윈도우7 이 깔려있으므로 빨갛게 네모친 박스에 있는 걸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현재는 윈도우를 기준으로 VMware player 5.0.2 버전이 최신입니다. (2013년4월자)




VMware player 를 받았으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설치화면이 뜹니다.

Next 를 눌러줍니다.




Next 를 누릅니다.




Next 를 누릅니다.

Help 가 필요없다면 체크를 해제합니다.




바탕화면에 VMware player 아이콘을 만들려면 체크한 상태로 Next 를 누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설치화면이 뜹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Finish 를 누릅니다.




Yse 에 체크를 하고 OK 를 누릅니다.




이제 설치가 다 되있습니다.

이상, VMware player 5.0.2 설치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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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을 쓰면서 루팅을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거라고 봅니다. 폰이 빨라지고 기본어플을 지울 수 있기에 루팅을 쓰게 되지만, 순정으로 복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A/S 센터를 방문하거나 벽돌이 생겼을 경우입니다. A/S 센터에서는 루팅을 하면 폰의 사용자가 책임을 져야하므로 유상 수리를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루팅을 하신 분들은 순정으로 복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세에 따라(?) 갤럭시U 의 순정복구를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순정복구 뒤에 벽돌현상이 생기거나 기기에 이상이 생겨도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따라하시길 바랍니다."



1. 갤럭시U 의 순정복구 파일을 http://pspmaster.tistory.com/28 에서 다운 받습니다.

혹은 http://pspmaster.tistory.com/75 에서 다운받으셔도 됩니다. 다운받으실 때에는 자신의 폰에 있는 빌드 번호를 확인하시고 해당파일을 다운받으셔야합니다.



※ 빌드번호 확인방법

환경설정-> 휴대폰 정보-> 빌드번호 에서 맨 끝에 있는 숫자를 보시면 됩니다.



위처럼 끝의 숫자가 AD.WC20 이라고 되어있으면 SHW-M130L.WC20.zip 파일들을 받으시면 됩니다.

.TA08 이라고 되어있으면M130L-KIES-REV03-TA08.tar.part01.rar 파일들을 받으시면 됩니다.

해당 파일들을 전부 받으셔서 압축을 푸셔야지만이 1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2. 오딘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있어야지만이 갤럭시U를 순정으로 복구시킬 수가 있습니다.






3. 자신의 폰키+전원키를 눌러 다운로드 화면 에 들어갑니다. 다운로드 화면에는 "다운로드 진행 중에는 전원을 끄지 마십시오" 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 후에 USB 로 컴퓨터를 연결시킵니다.



4. 오딘을 실행시켜서 PDA 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까전에 다운받았던 순정복구 펌웨어 파일을 찾아서 열기를 누릅니다.




5. 오딘에서 순정 펌웨어를 클릭했으면 start 버튼을 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른 뒤에 휴대폰은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놔둬주세요.

뭐, 건드리진 못하겠지만 말이지요.




6. 오딘으로 순정복구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약 4분 정도 걸렸습니다. 순정복구가 끝나면 휴대폰은 재시작이 됩니다.



7. 이제 순정복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날아간 데이터를 복구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겠지만, 새 폰을 쓰는 기분입니다.

※ 만약을 대비하여 휴대폰 내에 있는 파일은 미리 백업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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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전, 파티션 분할은 이미 필수인대요.

보통 파티션 분할하면, 하드디스크 1개로 드라이브를 2~3개를 만드시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하드는 1개인데, 운영체제를 2개로 쓰는 경우에는 드라이브가 더 필요하게 되기 마련!

특히나 운영체제를 깐 드라이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꼭 다른 드라이브를 찾게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 4개로 분할된 그림입니다.

C, D 드라이브에는 운영체제를, F,E 드라이브에는 백업할 드라이브로 나눴습니다.

저기 가운데에 있는 D와 F 드라이브는 원래 한 개의 드라이브였는데, 사정상 나누게 됐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4개의 파티션을 쓰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파티션 4개가 된 계기가..

운영체제 한 개는 말썽인데 외장하드에 용량은 가득차서 백업할 드라이브가 없었습니다;;

당시 D드라이브는 문제가 생긴 운영체제였고, C드라이브에는 용량이 남아있었던 상태였으나 D 드라이브자료를 넣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프로그램을 통해 분할하고, 합치고, 분할한 결과 위 파티션 4개가 나오게 됐습니다.

주 파티션 2개에 논리 드라이브 2개를 합쳐서 총 4개의 파티션이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파티션을 분할하고 통합하면서 자료가 날아가면 어쩌나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날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자료가 많았던 만큼 시간과 수고스러움은 많긴 했지만 말이지요.



그런데 D드라이브를 파티션한 이후에 D드라이브가 원래는 안나오던 '관리' 라는 게 생겨서 자료를 삭제할때마다 창이 뜹니다. 자료를 삭제할 때마다 일일히 삭제를 해야해서 불편함을 느끼고는 있지만, 다시 파티션을 합치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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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 에서 윈도우7 로 넘어오면서 윈도우7 내에서 파티션을 합치고 분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파티션을 분할하는 과정 중에서 포맷이 되지 않거나 파티션을 본래 하드디스크 50% 보다 더 많이 분할하고 싶다, 아니면 파티션을 분할하는 데 편의상 파티션 프로그램을 쓰게 됩니다. 파티션 프로그램에는 대표적으로 partition magic(파티션 매직), easeus partition master(파티션 마스터), minitool partition wizard(파티션 위자드)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easeus partition master(파티션 마스터)로 파티션을 분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그램 : easeus partition master(파티션 마스터)

- 버전 : 9.1.1 Free Version

- 운영체제 : 윈도우 2000, XP, vista, 윈도우7 , 윈도우8 에서 사용가능

- 주소 : http://www.partition-tool.com/

- 회사 : easeus

- 소프트웨어: 무료 & 유료(홈에디션은 무료)

- 이용방법 : 주소의 download에서 Home EditionOnly For Home Users를 다운받아서 사용





위 주소에 들어가서 파티션 마스터 무료버전을 다운(현재 9.1.1 버전) 받으셔서 파티션 마스터를 깝니다. 파티션 마스터를 깔면 위와 같이 깔끔한 디자인의 화면이 뜨게 됩니다.

※ 파티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드라이브는 반드시 외장하드 혹은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하시길 바랍니다.




파티션 마스터에서 파티션을 분할하기 위해 먼저 하드디스크를 선택해 줍니다.

현재 D 드라이브를 나누려고 하는데, 114GB 입니다.

D 드라이브를 나누기 위해서는 D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Resize 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에서 파란색 바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바 맨 끝의 동그란 부분을 눌러서 파티션을 분할할만큼 왼쪽 방향으로 끌어줍니다.

Partition Size 는 원래 D 드라이브의 용량을 나타냅니다.

Unallocated Space After 은 D 드라이브에서 분할될 용량을 나타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끌게 되면 맨 아래에 D 드라이브가 2개의 드라이브로 분할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분할이 됐으면 114GB였던 D 드라이브가 60.4GB 와 53.8GB 로 분할됩니다.

만약에 분할된 용량이 잘못됐으면 파티션 마스터를 끄고 다시 실행하신 후 분할하시면 됩니다.

분할된 파티션을 확인했으면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봅시다.




D 드라이브 60.4GB 밑에 할당되지 않은 53.8GB를 선택합니다.

* 표시는 할당되지 않은 드라이브로 포맷이 되지 않았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Create partiton 을 누릅니다.





창이 나오면 이제 Drive Letter 을 선택합니다.

Drive Letter 는 드라이브 문자열로 A, B, C, ...를 말하는데,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열은 지금 사용되지 않은 문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C, D, E 파티션이 있다면 F, G, ... 등의 문자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자열을 그대로 쓰고 싶다면 밑에 있는 OK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표시)이 이제 F 드라이브로 지정됐습니다.
F 드라이브로 지정이 됐다면 위에 있는 Apply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잠시 뒤에 컴퓨터가 재부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윈도우7 로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이 D 드라이브의 파티션 분할이 시작됩니다.

맨 위의 숫자 1은 하드디스크 1개를 뜻하며, D: 은 D 드라이브를 뜻합니다.

116949 MB 는 원래 D 드라이브의 용량을 뜻하며, 61851 MB 는 파티션 후 D 드라이브의 용량입니다.

파티션이 끝나면 윈도우7 로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 멀티부팅 시 윈도우7 에서 파티션 마스터를 실행했으면 윈도우7 에서 파티션이 진행됩니다.

    파티션 프로그램을 실행할 시 반드시 '백업' 을 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을 쓴 이후에 파티션 오류가 나서 무한 부팅이 되어도 책임질 사람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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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하드디스크를 나눠서 쓰다보면, C 디스크는 용량이 남거나 다른 디스크는 용량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외장하드나 여분의 하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남는 부분을 다시 나눠서 합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매직으로 분할된 파티션을 포맷하려고 했다가 오류가 뜨고 말았습니다;; 하필이면 윈도우7 에서 파티션 매직을 쓰다가 오류코드가 나타나면서 무한 재부팅이 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한동안 윈도우7 에 다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오류가 난 이후, 윈도우7 에서는 파티션 매직을 쓰지 말아야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이미 때는 늦었지요. 이렇게 파티션 매직을 쓴 윈도우7 에서 오류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파티션 매직 - 윈도우7 오류가 나면...?

파티션매직은 운영체제 XP 까지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파티션매직을 실행하다가 오류가 납니다. 윈도우7 로 부팅시, 파티션매직이 실행된다고 뜨다가 맨 끝에는 파티션매직이 오류가 나면서류코드 3221235506 과 -103731790 이 나왔습니다. 이럴 때는 답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을 하나도 나누지 않았다면 눈물을 머금고 운영체제를 새로 깔아야 합니다. 아니면 기존하드를 분리해서 다른 하드를 끼워서 운영체제를 깐 후에 기존하드의 파일을 복구시키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운영체제를 깔 때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 2개를 나눠서 C드라이브에는 운영체제로, D 드라이브는 백업으로 쓰는 데 이러면 C 드라이브에 운영체제를 새로 깔면 됩니다. 그런데 C 드라이브에도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을 하나도 나누지 않은 때처럼 다른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깔고 복구를 시도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파티션을 나눠도 데이터 복구를 하는데, 복잡하고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런데 만약 컴퓨터가 멀티부팅을 쓰고 있다면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훨씬 수월합니다. 부팅을 할 때 XP 와 윈도우7 이 뜨는 경우에는 윈도우7 이 오류가 뜨더라도 XP 로 들어가서 파일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멀티부팅을 깔았을 때 C 드라이브는 XP, D 드라이브는 윈도우7 로 지정했습니다. XP 로 부팅하여서 D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외장하드에 중요한 파일을 백업하면 되겠습니다.




2. 오류코드 33221235506 이 나왔을 때

멀티부팅이 된다면 윈도우7 이 아닌, 윈도우 XP 로 들어가서 파일 백업 후에 운영체제를 다시 깔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복잡하기는 하지만, 훨씬 수월합니다. 윈도우 XP 에 비해서 윈도우 7 은 새로 까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7 을 깔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깔게 된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럴 때 파티션 하나를 날릴 각오를 하고 파티션을 다시 합치는 방법으로 오류에서 벗어났습니다.



- 파티션 마스터로 윈도우7 이 깔린 D 드라이브와 포맷한 F 드라이브를 합치는 중-



<오류를 벗어난 과정>


1. 윈도우7 에서 파티션 매직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부팅오류가 남

2. 멀티부팅으로 윈도우7 과 XP 가 뜨는데, XP 로 들어가서 E 드라이브에 D 드라이브 파일 백업

(이 때 1개의 하드디스크에 이미 파티션이 4개로 분할되어 있었음)

3. XP에서 파티션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7 이 깔린 D 드라이브와 F 드라이브를 합침

(D 드라이브에는 파일이 있었음. F 드라이브에는 파일이 없었음.)

4. 드라이브를 합친 후 컴퓨터를 다시 시작함

5. 멀티부팅으로 윈도우 7 로 들어가서 'Error 117' 이 뜨면 Enter 를 누름

6. 컴퓨터 재부팅 후 윈도우 7 로 들어가짐


위와 같은 과정으로 오류코드 33221235506 에서 벗어났습니다. 만약에 외장하드가 있었다면 좀 더 쉽게 오류를 벗어났겠지만, 외장하드가 없어서 다른 디스크로 백업을 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혹시 파티션 마스터로 D 드라이브와 E 드라이브를 합친 뒤에 디스크 안에 들어있는 자료가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백업을 안 하셔도 자료가 남는 경우도 있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꼭' 백업을 하시고 파티션 프로그램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백업을 할 외장하드가 없다면 윈도우7 을 설치할 때 파티션을 3개로 나눠서 파티션 1개는 백업 드라이브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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