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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 에서는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분할하기 위해서 운영체제를 깔기전 미리 파티션을 분할하던가 운영체제를 깐 후 파티션 프로그램(파티션마스터, 파티션매직, 파티션 위자드 등)을 써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7 에서는 좀 더 쉽게 파티션을 분할하고 합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7 에서 파티션을 분할하려면 컴퓨터-> 관리로 들어갑니다.




컴퓨터관리에서 -> 디스크관리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내 컴퓨터에 있는 드라이브가 쭉~ 나오게 됩니다.

이미 파티션을 분할했다면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등 여러가지 드라이브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C 드라이브를 한 번 파티션 분할해 보겠습니다.




C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윈도우7 에서 드라이브 분할은 본래용량의 최대 50%까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 C 드라이브의 용량은 88GB 로 44GB까지 파티션을 분할할 수 있습니다.

축소할만큼 크기를 지정해 주고 밑에 있는 축소를 누릅니다.




축소를 하면 C 드라이브는 44GB로, 나머지 하나는 '할당되지 않음' 으로 44GB 로 나누어집니다.

'할당되지 않음' 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포맷을 해 주어야지만이 드라이브를 쓸 수 있습니다.

이제 '할당되지 않음' 을 포맷해 보겠습니다.




할당되지않음-> 마우스 오른쪽-> 포맷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처럼 단순 불륨 만들기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다음을 누르다보면 할당되지 않음이 포맷되고, 드라이브 문자를 주게 됩니다.




만약에 위 스샷처럼 '디스크에 이미 최대 수의 파티션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새 볼륨을 만들 수 없습니다' 라는 경고창이 나오면 파티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때 만든 파티션이 4개 있었기 때문에 더이상 주 파티션을 만들 수 없다는 경고창입니다. 파티션은 1개의 하드디스크에 최대 주 파티션 3개, 논리 드라이브 파티션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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