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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하드디스크에서 SSD로 변경했다는 포스팅을 썼었는데, 이번에는 남은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적고자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케이스에 넣어서 USB로 사용하면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때문에 외장하드케이스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외장하드에 있는 파일을 열려고보니, 다음과 같이 [이 폴더에 엑세스할 수 있는 권한이 거부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 하드디스크 안의 파일을 사용할 경우,
폴더에 엑세스 권한을 넣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선택합니다.
1. 마우스 오른쪽→[속성]→[보안]을 차례대로 누릅니다.

1. 마우스 오른쪽→[속성]→[보안]을 차례대로 누릅니다.

 

 

2.  [보안]에서 [고급]을 선택합니다.

 

 

3. 소유자 USER 옆의 [변경]을 선택합니다.

 

 

4. '선택할 개체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아래 흰 칸에 [Administrators]라고 적고 옆에 있는 [이름 확인]을 누르고 다시 아래 [확인]을 누릅니다.

 

 

5. 그러면 고급 보안 설정에서 소유자가 바뀌면서 '하위 컨테이너와 개체의 소유자 바꾸기'가 있는데 맨 앞에 체크한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하위에 있는 파일들의 소유자가 바뀌는 창이 하나뜰텐데 하드디스크에 넣은 파일 용량에 따라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 안의 파일이 안 중요하다거나 복잡하니 아예 포맷해서 사용하실분은 하드디스크를 포맷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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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를 사용하다가 보면 외장하드 안에 있는 데이터가 안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윈도우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하거나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살리는 일도 있습니다만, 데이터를 영영 복구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로 복구하는 방법을 알고자 합니다.




엑세스할 수 없는 외장하드 CHKDSK 명령어로 해결




일단 외장하드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위와 같은 오류가 떳을 때는 데이터 복구가 반쯤은 어렵습니다. 외장하드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선에 문제가 있다거나 컴퓨터가 아닌 노트북과 연결해서 전력이 낮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면 왠만해서는 개인적으로 데이터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데이터라면 개인적으로 복구하는 것 보다는 전문 데이터 복구 업체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데이터를 직접 복구하고 싶으셔서 글을 보고 계시겠지요.





먼저, [컴퓨터 관리] → [장치 관리자] 로 들어가보면 [디스크 드라이브] 에 연결한 외장하드가 보입니다. 만약 안 보인다면 외장하드와 컴퓨터가 연결된 선을 다른 선으로 교체하고 컴퓨터 뒷면의 USB 꼽는 곳에 외장하드를 꽂아봅니다. 몇 번 해도 외장하드가 [디스크 드라이브] 항목에 안 보인다면 외장하드가 물리적으로 고장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외장하드가 잘 인식이 되므로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로 데이터를 복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의 검색창에 들어가서 [cmd] 를 검색하면 명령 프롬프트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chkdsk /f g:] 라고 쓰고 엔터를 누르면 알아서 g드라이브를 복구합니다. 만약 g드라이브가 사용중이라면 복구는 안되니 컴퓨터에 드라이브를 연결하고 바로 복구를 해 보도록 합니다.




만약에 복구를 시작하게 되면 1단계부터 서서히 데이터 복구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파일 시스템 유형은 RAW 입니다, 아니면 파일 시스템 유형은 NTFS 입니다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 데 RAW 는 외장하드 파일이 데이터 오류가 있어서 나타나는 문구로 cmd 로 파일을 복구하려고 해도 외장하드 자체에 문제가 있어 데이터 복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cmd 로 외장하드 파일이 복구가 되었다면 문제가 없지만 복구가 안되었다면 안에 있는 데이터는 살릴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장하드의 성능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 Victoria 4.65b-SSD를 사용하여 G드라이브를 확인해 봤는데 Warning! 가 뜨면서 오류가 났습니다. 이럴 경우 해당 외장하드는 개인적으로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여기까지 윈도우 cmd 를 사용했는데도 데이터 복구가 안된다면, 중요한 데이터라면 데이터 복구 업체를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영영 안에 있는 데이터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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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외장하드가 한 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백업을 겸해서 도시바 2.5인치 1TB 외장하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2.5인치 외장하드라서 그런지 본체에 올려놓은 외장하드를 한두번씩 떨구던 어느 날, 이 외장하드를 사용한지 1년쯤 흘렀을 때부터 외장하드에 조금씩 이상이 생겼습니다.



오류난 도시바 외장하드 검사 및 복구 실패



외장하드를 USB 로 연결했는데 외장하드 용량 인식이 안되서 제어판에 들어가서 봤더니 느낌표(!) 가 뜨고 있었습니다. 인식이 되기는 하는데 안에 있는 데이터가 안 읽히고 있었습니다. USB를 꼽았다가 빼기도 했는데 도저히 데이터 인식이 안되서 안에 있는 자료를 살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하나씩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DRevitalize 2.42 KR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데이터 복구를 시도해 보기도 하고, 관리자로 들어가서 데이터 복구 시도를 해 봤지만 오류만 뜨고 있었습니다.





USB가 인식이 안되는 게 차라리 C드라이브, D드라이브처럼 C나 D의 문자열 이름을 안 넣어서 USB 인식이 안되는 것이면 했습니다. 하지만 문자열을 넣을려고 해도 계속 인식 오류가 났습니다.




가끔가다가 USB 인식이 되기는 하던데 막상 E드라이브에 들어가면 데이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MiniTool Partition Wizard Server 9.1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E드라이브를 복구하려고 했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다음으로 MiniTool Power Data Recovery Free Edition v8.5라는 프로그램을 설치도 해 봤습니다만 복구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복구 프로그램으로 도시바 외장하드를 복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외장하드는 1년이 되지 않는 관계로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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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외장하드를 사용하다가 보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외장하드가 연결이 되지 않는다거나 컴퓨터에 외장하드를 연결은 잘 됐는데 외장하드의 파일이 열리지 않는 경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장하드를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 외장하드가 컴퓨터에 연결이 안돼!!
컴퓨터에 외장하드를 연결했는데 가끔가다보면 usb 인식이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다른 usb 선을 사용한다거나 [내 컴퓨터] 의 [관리] 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 usb 인식이 안 될때 인식방법



1. 외장하드는 잘 연결됐는데, 영문모를  오류라니!?
컴퓨터에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이제 외장하드에 있는 문서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요?? 영문 모를 오류가 뜨고 있습니다!!

외장하드_연결됐으나_오류 발생.jpg

[오류 0x80071AC3: 볼륨에 문제가 있으므로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chkdsk 를 실행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친절하게도 chkdsk 를 실행하라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윈도우 화면에서 [시작]-[명령 프롬프트] 로 들어갑니다.



실행되는 명령 프롬프트에 chkdsk F: /f 라고 적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F: 는 외장하드 디스크가 있는 드라이브 입니다. 각자 외장하드 디스크를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영문명은 다를 테니, [내 컴퓨터] 에서 외장하드 드라이브명을 확인해 보세요.



요약
[명령 프롬프트] 에서 아래 명령어 쓰기

chkdsk F: /f
(단, 드라이브명에 따라서 F: 라고 쓰인 영문명은 달라질 수 있음)

이렇게 명령어를 사용하시고, 외장하드를 다시 실행해 보세요. 그렇게 하면 오류가 말끔히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오류 0x80071AC3 가 생긴 외장하드 데이터 복구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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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중에서 유니콘 케이스에 있는 자료를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이용하기 위해서는 mbox 라는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1. mbox 사용 방법

mbox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글에서  검색해 줍니다. mbox 어플의 용량은 1.61MB 정도로 상당히 용량은 적게 듭니다. mbox 어플을 설치한 이후에  실행합니다.



그런데 mbox 를 실행했지만, 위와 같이 'MBox가 응답하기 않습니다. 닫으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mbox어플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파일탐색기' 를 검색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mbox 어플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사용할 수 없던 이유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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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앞의 포스팅에서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삼성외장하드 소프트웨어 다운받기 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 외장하드 내장 되어 있던 프로그램인 'Samsung Auto Backup' 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는 삼성 외장하드 구입시 들어있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시크릿존(SecretZone)과 오토백업(Auto Backup)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1. SecretZone, Auto Backup이 포함되있는 삼성 외장하드

삼성전자 S2 Portable (500GB)

삼성전자 P3 Portable USB 3.0 (1TB)

 

 


 출시일 2008년12월

 출시일 2013년5

(사진출처: 다나와)

삼성 외장하드의 제품을 구매하면 시크릿존(SecretZone)과 오토백업(Auto Backup)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다나와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성 외장하드 중 11개 제품 중 6개 제품에 시크릿존(SecretZone)과 오토백업(Auto Backup)이 들어있는 것을 사진으로 확인했습니다.

삼성 외장하드에는 Data security software이라는 파일도 있는데 이 안에는 삼성외장하드에 대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에 따라서 해당 삼성 외장하드 제품설명서 파일(.pdf 형식)도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2. 시게이트홈페이지에서 SecretZone, Auto Backup 다운로드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Support → External Hard Drives → Portable External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혹은 위에서 해당 제품을 검색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삼성외장하드 소프트웨어 다운받기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3. SecretZone, Auto Backup 프로그램 사용하기


(사진출처: 다나와)

삼성외장하드 구매시에는 Data security software이라는 파일과 위의 사진에 있는 Applnst(esternal HDD) 실행파일이 있습니다. 혹시나 프로그램이 없다면 위에 있는 글처럼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시크릿존(SecretZone)과 오토백업(Auto Backup)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이제부터는 다운로드한 시크릿존(SecretZone)과 오토백업(Auto Backup)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


1) 시크릿존(SecretZone)

삼성외장하드에 시크릿존을 설치하면 삼성외장하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한 비밀번호는 꼭 기억하는 게 좋습니다.


2. 오토백업(Auto Backup)

오토백업을 설치하면 바로 위와 같은 설정마법사가 뜹니다.

백업할 위치는 삼성 외장하드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외장하드를 클릭한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보안 비밀번호(Safety Key)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힌트까지 적어줘야지 다음을 누를 수 있습니다.


백업 장치 무결성 자동 확인을 하면 백업후에 백업파일을 확인합니다.

백업에 대한 설정 후에 다음을 눌러줍니다.


파일확장자에 상관없이 한꺼번에 백업하려면 바로 다음을 눌러주면 됩니다.

원하는 파일이 있다면 클릭을 해 주면 됩니다.


백업설정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보통 오토백업을 설치하고 바로 백업을 실행하면 '내문서' 가 백업됩니다.

내문서 외에 다른 파일도 백업하려면 중지하고 다시 백업을 설정해 주면 됩니다.


백업이 끝나면 오토백업 프로그램에서 백업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외장하드인 J드라이브에 내문서를 백업했습니다.


백업한 이후에 프로그램을 닫고 다시 백업을 시도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AutoBackupSetup.exe 실행파일을 외장하드에 넣고 재설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백업된 파일은 삼성외장하드 → (사용자 이름)@(컴퓨터이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삼성 시크릿존(SecretZone), 오토백업(Auto Backup) 다운 및 리뷰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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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예전에 산 삼성외장하드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현재 삼성외장하드는 시게이트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삼성외장하드에 관한 소프트웨어는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모르고 외장하드를 복구해서 삼성외장하드 소프트웨어를 얻을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삼성 외장하드의 대용량이라는 압박과 시간낭비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시게이트의 홈페이지(http://www.seagate.com/)에 들어갑니다.


위의 메뉴중에 Support → External Hard Drives → Portable External 혹은 Desktop External 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자신의 외장하드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혹시 외장하드가 안뜬다면 위에 있는 검색을 통해서 외장하드를 찾으시면 됩니다. 검색하실 때는 외장하드의 제품명을 상세하게(예:Backup Plus Desk: External USB 2.0, 3.0 Hard Drive)로 쓰시면 좋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삼성외장하드를 클릭하면, 메뉴가 뜹니다. 그 중에서 DOWNLOADS를 클릭합니다.



이 중에서 Software 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I ACCEPT 버튼을 클릭후 DOWNLOAD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상, '시게이트 홈페이지에서 삼성외장하드 소프트웨어 다운받기'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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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자주 쓰이는 하드디스크를 HD Tune 5.5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해 봤습니다. 이전에도 가끔씩 검사를 해왔지만, 기회가 되서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한꺼번에 검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현재 쓰고 있는 주 하드디스크가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는 있지만 언제 자료가 날아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이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HD Tune 5.5 로 검사해봤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에 소개된 히타치와 삼성하드디스크는 둘 다 2010년도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검사대상은 지금 쓰고 있는 히타치 내장하드와 삼성 외장하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먼저, 주 하드디스크인 히타치를 검사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프로그램은 HD tune 2.55 버전과 HD tune 5.5 버전(쉐어웨어 15일)입니다.

※ 다운로드링크(영문버전) : http://www.hdtunepro.com/



HD Tune 5.5 -  히타치내장하드디스크와 삼성외장하드 검사



1. 속도검사


주 하드디스크인 '히타치 320GB' 입니다.

속도에는 크게 신경을 안 썼기 때문에 이정도 나와주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에 측정한 외장하드쪽이였습니다.



안타까운 삼성외장하드의 속도_jpg


사..삼성외장하드디스크!!

2010년도에 샀던 1TB 짜리 외장하드를 검사했는데 속도가 히타치에 비해서 느립니다.

잘못 검사했나싶어서 다시 검사해봤는데도 HD tune 2.55 버전에서 검사한 속도와 별 차이가 안납니다.

내장하드디스크와 외장하드디스크가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HD Tune 로 검사해보니 속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렇게 속도가 낮으니, 매번 삼성외장하드에 자료를 옮길때마다 '느리다!!' 라고 소리치게 되는 삼성외장하드ㅠㅠ

그래서 속도로 외면당한(?) 외장하드이지만, 지금도 백업용으로 쓰고 있긴 합니다.

삼성이라고 하면 A/S 도 좋고, 갤S4로 잘나가면서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이렇다니... (현재 삼성은 하드사업을 접었습니다.)



2. 건강상태 검사


다음으로 보는 건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

히타치의 건강상태도 살펴보려고 했으나 자료가 전혀 안 뜨더군요;

그래서 삼성외장하드의 건강상태만 스샷했습니다.


(C7)에 Interface CRC Eroor Count 에 경고가 뜨긴 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몇 년 정도 쓰는 하드디스크는 이 부분에서 위와 같이 뜹니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OB) 의 숫자가 많고 '경고' 라고 뜨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정말로 문제가 되는 목록에는 경고가 뜨지 않았습니다.



3. 배드섹터 검사


히타치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를 검사하면서 저 빨간 표시가 나왔을 때의 그 느낌이란...!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뜨다니, 올게왔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드섹터를 치료하려고 했으나 운영체제가 설치된 주 하드디스크라 치료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배드섹터가 하나라서 배드섹터가 두, 세개 뜰 때 까지는 지켜볼 예정입니다.




반면에 삼성외장하드는 배드섹터없이 깔끔합니다.

순전히 백업용도로 쓰였기 때문인지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삼성외장하드를 쓰기가 좀 그런게 이전에 삼성외장하드인식이 안됐을 때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USB를 연결했는데도 인식이 안되고, 관리로 들어가봐도 하드디스크가 떳다가 안떳다를 한동안 반복하더군요.

결국 새로운 외장하드를 사면서 삼성외장하드디스크는 그대로 '일부 백업용' 으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HD Tune 5.5 로 살펴본 히타치와 삼성하드디스크' 포스팅이였습니다.

이때까지 컴퓨터에 쓰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하드디스크' 검사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미리 배드섹터를 검사하시고, 백업해 두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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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하드웨어' 에 대해서 해 보고자 합니다.

2011년 태국의 홍수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태국의 홍수 이후로 하드웨어는 재고가 점점 없어지고 하드웨어 가격은 치솟았습니다. 하드웨어 가격이 높아지니, 자연스레 중고 하드웨어가 장터에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난 2013년4월인 요즘, 하드의 가격은 어떨지 보겠습니다.



태국 홍수 이전보다 비싸진 하드(HDD)의 가격


2011년 10월쯤.

태국에는 홍수가 휘몰아집니다.

하드웨어 공장이 많은 태국에서는 하드웨어 수급에 비상이 걸립니다.

이후로 하드의 가격은 치솟고, 중고 하드디스크가 줄줄이 나옵니다.

몇 몇의 유저들은 차차 하드의 가격이 낮아질 것이며, 2013년이 되면 안정화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드디스크 구입을 뒤로 미루거나 2~3개 살 것을 1개만 사기도 했습니다.

2013년4월인 지금, 하드웨어의 가격은 홍수 이전보다도 어떤 가격에 팔리고 있을까요.




컴퓨터 데스크탑에 쓰이는 3.5인치 하드의 가격입니다.

500GB를 기준으로 다나와에서 검색해 본 결과 가격은 6만원대입니다.

데스크탑의 내장하드로 어떤 하드가 주로 쓰이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내장하드 혹은 외장하드는 시게이트, WD, 히타치, 도시바가 많이 쓰입니다.

예전에는 삼성 하드디스크도 있었으나 현재에는 삼성이 하드디스크를 매각해 버려서 없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삼성 하드디스크가 남아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조금이나마 하락했을까하는.. 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면 변함 없었을지도.




하드디스크(HDD)의 가격대가 홍수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요즈음.

HDD를 대체하는 SSD라는 디스크가 치고 올라옵니다.

SSD는 HDD보다 읽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저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가격대가 몇 십만원을 오갈 정도로 비쌌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내려가고 있어서 HDD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지금은 128GB에 10만원대이므로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500GB 용량을 기준으로 둘을 비교해 보면 HDD가 6만원대, SSD는 40만원대입니다.

성능이나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 봤을 때는 손대기 어렵습니다.

또한 보통의 사람들은 데스크탑에 HDD를 쓰고 있기에 SSD 가격이 떨어지려면 보급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으로 봤을 때는 이는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말이 다른데로 새기는 했습니다만, 현재 다나와에서 HDD의 가격을 봤을 때 가격이 떨어지지 습니다.

위에 세 가지 하드디스크의 가격동향만 봐도 예상이 됩니다.

가격이 1000원정도 떨어지거나 심지어 가격이 2000원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1년 10월쯤에 일어난 태국의 홍수사태가 진정되었는데도 미칠 듯이 올라간 가격은 아주 천천히 떨어집니다.

석유를 예로 들어보자면 분명히 해외에서는 가격이 떨어졌는데, 국내의 가격은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석유와 비교할만한 대상은 아니고, 해외의 하드디스크 가격도 비슷하기는 합니다.

다만, 해외에서 1만원 싸게 팔 것을 국내에서는 1만원 비싸게 팔리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하드디스크가 비싸다보니, 외장하드도 단연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브랜드인 삼성이나 LG 외장하드의 가격은 7~8만원대입니다.

이 하드를 쓰려면 더 돈을 줘야만 하는데 홍수 이전보다 1만원이 비쌉니다.

이전에는 같은 성능의 하드를 5만원만 줘도 됐다면, 지금은 6만원을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그대로이니, 아직도 가격이 낮아질려면 멀었나봅니다. (아아..)

올해 2013년 안에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떨어질지, 아니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미세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벌써 1년6개월이나 되었으니)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홍수 이전의 가격으로 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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