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별이의 IT 어플 사이트 리뷰ⓐ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더니 방문통계라는 버튼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방문통계를 눌러 봤더니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게 0으로 나옵니다. 이전에는 아무리 못해도 몇 건씩 네이버에서 들어오던 데 지금은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건이 하나도 없어서 네이버 웹마스터에 들어가 봤습니다.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게 0이길래 네이버 웹마스터로 들어가 보니 포스팅 수집보류와 함께 색인도 0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넘의 색인을 움직일 수 있을까 검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마구잡이로 블로그란 블로그를 하나씩 뒤져봤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1. 네이버 웹마스터에 블로그(사이트 소유등록) 등록 다시 하기

2. 사이트맵, RSS 재등록

3. 메타태그 등록하기

4. 숫자 대신 문자 주소로 수집요청하기

먼저, 네이버 웹마스터에 블로그 재등록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안되서 사이트맵이랑 RSS 재등록을 해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등록했던 사이트맵을 삭제하고 다시 만든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RSS 로 재등록 해 봅니다. 그래도 색인은 0, 포스팅 수집은 보류 상태 그대로 입니다. 블로그 사이트 소유등록도 안되고, 사이트맵이랑 RSS 재등록도 안되니 이번엔 스킨편집으로 들어가서 메타태그도 다시 수정해 봤습니다. 혹시나 meta name="description" 의 뒤에 있는 content 가 "모바일 게임, 어플, 컴퓨터, 사이트 포스팅 중 입니다." 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지우고 내용을 직접 적고 스킨 적용을 시켜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색인은 0, 포스팅 수집도 수집보류 상태 그대로 입니다. 숫자 대신 문자 주소로 포스팅 수집요청을 해 봤지만 요청완료> 수집보류로 계속 뜨고 있습니다. 숫자에서 문자 주소로 변경했다가 바로 숫자 주소로 변경해서 수집보류가 된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사이트 구조> 링크 관리는 느낌표가 뜨고 있고 사이트 황성화> 웹 페이지 생산은 - 표시가 되어있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 구조랑 사이트 활성화는 해당 내용을 찾아보니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거 같아서 일단 넘기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포스팅 수집보류가 뜨는 것과 네이버에 색인이 하나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위의 4가지 방법을 해 봤는데도 불구하고 안되서 대체 어떤 점이 문제인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혹시나 싶어 site: 티스토리 주소로 검색해 봤는데 사이트 소유등록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게 아니냐는 글들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스킨을 아예 다른 걸로 변경해 볼까도 싶었습니다. 위 4가지 말고도 색인이 0 일 때 아직 안 해본 방법이 몇 가지 있긴 합니다.

1. 네이버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티스토리 소유 등록 하기

2. 스킨 변경하여 html 적용하기

3. 새로운 2차 도메인 만들기

4. 웨어이즈 포스트, 블로그유틸24에서 포스팅 확인하기

네이버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소유 등록을 해 봤자 별다른 효과는 없을 것 같고, 스킨은 자주 변경하면 안 좋다고 하는데 정 안되면 변경해 볼까 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2차 도메인 만들기는 무료 도메인을 만들어서 적용해 볼까 싶기도 한데 이건 마지막까지 보류할 생각입니다. 한동안 포스팅 수집도 계속 해보고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도 안되면 네이버는 한동안 깔끔히 포기하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네이버 웹마스터를 하면서 색인 0이랑 수집보류 때문에 웹마스터랑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렸네요.

티스토리 사이트맵을 제출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다시 사이트맵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만든 사이트맵이 언제 만들어 졌는지 보니 2017년에 만들어진 사이트맵이었습니다. 그것도 사이트맵을 만드는 사이트에서 사이트맵을 무료로 500개까지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서 더더욱 사이트맵을 새로 만들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1. xml sitemap 을 만들 수 있는 주소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첫번째에 http:// 라는 글이 적혀있을텐데 이 뒤에다가 자신의 티스토리 혹은 워드프레스의 주소를 넣어줍니다. 두번째에는 옆에 있는 코드 번호를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Create free XML Sitemap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을 열심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사이트맵은 포스팅의 개수에 따라서 만드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티스토리에 포스팅의 개수가 몇 개 없다면 빠르게 만들어지지만 개인적으로는 포스팅의 개수가 500개가 넘어가기 시작하니 사이트맵을 만드는데만 해도 몇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사이트맵을 만들 경우 Create free XML Sitemap 을 누르고 다른 일을 하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이 외에 다른 사이트맵 생성 사이트도 있는데 위 사이트맵 사이트보다도 더 느린 것 같아서 추천은 못 드리겠습니다.

2. 사이트맵을 다 만들었으면 sitemap.xml 이라는 파일이 만들어지고 그 옆에 보이는 download 글자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만들어진 티스토리 사이트맵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xml sitemap 사이트는 최대 3,500개의 링크까지 만들어 줍니다. 만약 포스팅 개수가 적다면 이 링크를 눌러서 사이트맵을 만들어 봅시다.

3. 사이트맵을 만들었으면 이제 티스토리에 올려줘야합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 [파일]을 선택합니다.

4. 아까 만든 sitemap.xml 을 선택하고 [등록]을 눌러줍니다.

5. 그리고 기본설정에서 [비공개]를 선택한 후 포스팅을 [발행]해 줍니다.

6. 그러면 위와 같이 sitemap.xml 을 마우스 오른쪽을 선택해서 [링크 주소 복사]를 선택합니다.

7. 네이버 웹마스터(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들어가서 [사이트맵 제출]을 누르고 사이트맵 링크 주소를 넣어주면 끝~!! 이렇게 되면 티스토리 사이트맵 등록이 끝나게 됩니다. 이상, 32.네이버 웹마스터에 사이트맵 제출하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할 때 다음,줌,구글,네이버 등에 블로그를 등록해 놓으셨나요? 블로그를 등록해 놓으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검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검색이 된다는 건 방문자수가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음, 줌, 구글과 같은 검색 사이트에 티스토리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줌 zum 에 사이트 등록하기(http://help.zum.com/submit/)

줌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규등록을 눌러줍니다. 이메일 주소, 사이트명, 사이트주소, 사이트 소개글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등록을 하면 영업일로 5영업일 이내에 적어놓은 이메일 주소로 티스토리 사이트가 등록됐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다음 daum 에 사이트 등록하기(https://register.search.daum.net/index.daum)

위 주소에 들어가서 [신규등록하기] → [블로그 등록] 으로 들어가서 [블로그 URL] 에 티스토리 사이트 주소를 적습니다. 그이후 사이트를 등록해 놓으면 다음에서 확인하고 사이트 등록을 해 준다고 합니다.

3. 구글 google 에 사이트 등록하기(www.google.co.kr/intl/ko/add_url.html)

위 주소에 들어가서 [URL] 에 사이트 주소를 적고 [내용 설명]을 적은 후 제출을 누르면 구글 서치 콘솔로 들어가게 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구.웹마스터)처럼 구글도 서치 콘솔로 들어가서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해 주는 걸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 외에서 빙(bing), 러시아의 얀덱스(Yandex), 중국의 바이두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이트 등록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이상, 30. 다음,줌,구글에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2012/07/13 - [사이트] - 티스토리 블로그 RSS 등록하기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 네이트)

2012/07/13 - [사이트] - 티스토리 트위터로 글보내기

2018/02/06 - [티스토리/블로그 수익] - 13.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RSS 등록도 한 번에!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혹시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하면서 다음에 포스팅 제목을 검색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음에서 검색을 했는데 포스팅한 제목이 검색되지 않거나 포스팅한 제목이 검색되도 다른 블로거가 내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가서 포스팅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내가 포스팅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원본이 아닌, 복사한 글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본인데도 복사글로 된 내 글. 어떻게 하면 원본 반영을 할 수 있을까요?

1. 고객센터 홈> 검색> 검색결과 미노출로 들어갑니다.

2. 그러면 아래에 문의하기가 있습니다.  여길 선택해 줍니다.

3. 다음이나 카카오 아이디가 있으면 [네] 를 선택하고, 굳이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면 [아니요]를 선택합니다.

4. 문의하기 내용 중에서 (필수) 라고 표시된 부분만 적어줍니다. 이름, 답변 받을 이메일, 문의 분류(블로그,카페검색 문의>내블로그 검색(RSS)문의로 선택함), 제목, 내용을 차례대로 적어줍니다. 사진에서는 없지만 블로그 URL 주소, 문의 내용을 적으면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RSS URL 주소도 적는 란이 있는데 RSS URL 주소는 알지 못해서 안 적었습니다.

5. 필수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다 적었으면 필수수집 이용항목에 [동의]를 선택해 주고 문의접수를 합니다. 최근에 내 블로그 검색 문의 말고 다른 내용으로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한 적이 있는데 이메일로 고객센터에서 성실하게 답변을 줘서 깜짝 놀랐다고 할까요.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포스팅 원본반영 신청을 하면 3일 이내에 포스팅 반영이 됐는지 알아서 검색하라는 식의 글이 있었습니다.(포스팅 원본반영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네이버의 이런 반을을 보다가 다음 고객센터에서 친절하게 이메일로 답변이 오니 새삼스럽게도 고맙다는(?)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원본반영을 신청해서 이메일 답변을 일일히 못해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단, 다음에 원본반영 요청을 했으니 다음에서 어떻게 답변을 줄지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28.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하는 방법(https://advertise3.tistory.com/717)을 통해 애드포스트에 가입해 보았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블로그가 잘 등록이 됐을까요?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가입하면 바로 블로그가 등록되는 건 아니니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았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블로그가 등록됐는지 여부는 네이버에서 온 메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애드포스트에 가입할 때 사용한 이메일에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 온 메일이 하나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미디어 등록이 보류되었다는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보류가 된 이유가 방문자(UV) 또는 페이지뷰(PV) 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가입(미디어 등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포스팅] 수가 많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지 방문자도 많아질테고 페이지뷰도 많아질테니까요. 문제는 네이버에서 보내온 메일에서 최소한의 포스팅 개수가 몇 개가 되는 지는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포스팅 개수가 있으면 미디어 등록이 쉬워질텐데 말이지요. 

그래도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미디어 등록을 한 분들의 말을 보면, 최소한 네이버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90일(3개월)은 있어야한다, 포스트 개수가 30개 혹은 50개가 있어야 한다 등등의 말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면 블로그를 만들고 3개월 이내에 포스트를 하나씩 채우다보면은 애드포스트 등록이 되지 않을까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애드포스트도 같이 하게 되시면 좋습니다. 관심있는 포스트도 올리면서 소소하게 애드포스트를 하는 재미도 같이 느끼실 수 있어서 한 번에 두 가지를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상, 29.네이버 애드포스트 미디어 등록 보류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면서도 광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왕이면 블로그에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일에 대해 글을 쓰면서 수익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블로그에 쓴 글 하단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애드포스트] 가 있습니다. 어떤 광고이든지간에 애드포스트 또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블로그의 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들어온 방문자가 광고를 많이 누르면 누를수록 수익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단, 상위 1%의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많은 수익이 나지는 않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말그대로 한달 [껌값] 혹은 [담배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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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네이버 아이디, 비밀번호로 로그인합니다.

01. 약관동의에서 약관이 3개 나오는데 전부 선택합니다.

02. 회원인증에서 네이버 아이디, 이름을 확인해 줍니다.

03. 회원 정보 입력에서 이메일 주소를 인증합니다. 네이버, 드림위즈, 지메일, 한메일, 코리아, 네티안, 네이트, 야후 등 이메일 중에서 인증할 수 있으며 해당 도메인 외에도 이메일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 인증에 이어서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하는데, 휴대폰 번호를 적고 휴대폰으로 온 인증키를 적어야 합니다. 인증키 발급횟수는 5회까지이므로 휴대폰 번호를 정확하게 넣어야합니다.

유효시간은 5분이며, 이 시간 안에 인증키를 넣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휴대폰 번호 인증이 끝나면 주소를 넣어줘야합니다. 우편번호 찾기를 눌러서 현재 주소를 넣어줍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수입 지급 정보]를 넣을 차례입니다. 가지고 있는 통장 계좌번호 중에서 사용하고 싶은 계좌번호, 은행을 선택합니다. 만약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는 통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는 최소로 출금할 수 있는 금액이 [5,000원] 입니다. 그러므로 [수입 지급 설정]에 5000을 적어줍니다. 여기까지하면 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이 끝납니다. 하지만 애드포스트에 가입만 했다고 해서 바로 블로그에 애드포스트 광고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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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스트에서 [네이버 미디어 등록하기] 를 선택하고 광고를 넣을 블로그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네이버에서 애드포스트 광고를 넣을 블로그를 확인하고 승인을 하던지, 아니면 반려를 합니다. 승인이 되면 바로 애드포스트 광고가 들어가지만 반려가 되면 애드포스트 광고를 넣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신청해야 합니다. 이상, 28.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국내에서 블로그를 만든다고 하면 네이버와 티스토리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에 다음의 블로그, 구글의 블로거, 이글루스 블로그, 작가들을 위한 카카오의 브런치 등이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만들던지 해당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합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가입해야 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네이버 ID 개수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네이버에 가입할 수 있는 ID 개수는 총 몇 개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1. 네이버 아이디(ID)는 휴대폰 1개당 3개까지!!

네이버 아이디(ID)는 반드시 휴대폰 인증을 해야만 가입할 수 있으며 휴대폰 이외에 다른 인증수단은 전혀 없습니다. 가끔가다보면 아이핀으로 회원가입하는 사이트들도 있지만 거의 없다싶이하며 네이버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이트는 휴대폰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상 휴대폰 번호라도 만들어서 네이버에 가입하려고 해도 가상 휴대폰 번호도 막아놓았다고 합니다. 네이버 가입 시 문자가 안 올 경우에는 문자메시지함에서 [스팸문자]로 가서 보시거나 [스팸설정]에서 [스팸 차단 해제] 후 인증번호를 수신하면 됩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수신이 안된다면 각 통신사 고객센터로 문의해야하며 SK텔레콤은 114, KT는 100, LG U+는 114 혹은 1544-0010 으로 전화해서 물어봐야합니다.

네이버에서 휴대폰 가입인증은 국내번호 당 월 1회, 6개월 3회, 총 3개의 아이디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11월에 휴대폰 가입인증을 통해서 네이버 아이디를 만들었다면 또 다른 아이디를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네이버 회원탈퇴를 하고 아이디를 새로 만들려고 해도 탈퇴한 이후 보통 1개월 동안은 아이디를 새로 만들 수 없습니다. 이때문에 네이버 아이디를 만들 때는 신중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처음부터 네이버 가입에 제한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제한을 만들어놨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생긴지도 벌써 15주년이 됐다고 합니다.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공식 블로그(https://blogpeople.blog.me/221376025476)로 들어가셔서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네이버 페이 최대 28,000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2003년 10월부터 네이버 블로그가 생겨서 2018년 11월인 지금, 벌써 15주년이 되었다고 하니까 감회가 남다릅니다.

2. 티스토리 아이디(ID)는 무제한!?

그럼 네이버와는 다르게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어떨까요?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다음 아이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여러 개의 티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개의 티스토리 계정으로 블로그 5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이메일이 10개 있으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50개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이메일이 100개 있다면 블로그는 500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개설한 블로그를 폐쇄하면 어떻게 될까요? 

티스토리에서는 특이하게 [블로그 개설 가능 횟수] 라고 해서 10회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1개 만들고 나중에 폐쇄를 한다면? 블로그 새설 가능 횟수가 9번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지면서 글을 쓰는 횟수(포스팅 개수)에 더 제한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지는 10월 22일 포스팅(http://advertise3.tistory.com/706)을 참고해 주세요. 이처럼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3. 해외에서 활약하는 구글 블로그 

구글에서 만들 수 있는 블로거(blogger)는 국내에서 보기 힘듭니다. 국내에서 네이버 포털사이트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고,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의 노출이 많기 때문에 구글 블로거(blogger)는 잘 개설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간혹가다 보입니다. 그리고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국내 한정인 네이버보다 구글 블로거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구글 블로거(blogg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구글에 가입해야 합니다. 구글 계정은 1개의 휴대폰 번호당 최대 15개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구글 계정에 따라 블로거(blogger)도 최대 15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 보진 않았으니 불명확한 정보이긴 합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아이디 개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다음 블로그와 이글루스 블로그, 그리고 카카오의 브런치가 있습니다. 브런치는 블로그와는 조금 다르게 작가 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아야지 활동할 수 있고 잘하면 책 출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 이글루스 블로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티스토리/구글 블로그 아이디 개수 정리]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가입을 했으면 블로그를 만드시게 되고, 포스팅을 하나씩 올리고 계실 거 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만드는 블로그는 단순한 주소를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만약 네이버 아이디를 naverlove 로 만들었다면 blog.naver.com/naverlove 가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됩니다. 이처럼 네이버 아이디와 블로그 주소는 연관되어 있는데요. 

티스토리는 이와 다르게 이메일 주소로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있어 이메일 주소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상관이 없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naverlove = 블로그 주소 끝 이름 blog.naver.com/naverlove 로, 티스토리 아이디: naverlove@naver.com 이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starlove 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 아이디와 네이버 블로그는 서로 관련이 있지만 티스토리 아이디와 블로그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아이디와 블로그 주소가 관계 없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바로 [도메인]을 구매하면 됩니다.

1. 블로그 주소에 사용되는 도메인은 [후이즈]나 [가비아]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후이즈(whois.co.kr) 에서 도메인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후이즈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도메인]으로 들어갑니다.

2. 원하는 도메인을 검색합니다. 후이즈에서는 영문 도메인 혹은 한글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영문 도메인은 영어로 된 도메인, 한글 도메인은 할글로 된 도메인 입니다. 한글 도메인에 "티스토리처음한다" 라고 도메인을 검색해서 해당 도메인이 나오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해당 도메인("티스토리처음한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여기서는 sleepingz 라는 영문 도메인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sleepingz.kr 이나 sleepingz.co.kr 혹은 sleepingz.fr 처럼 대한민국 대표 도메인이나 프랑스 도메인 혹은 org 로 끝나는 도메인 등이 검색됩니다. 이 중에서 사용하고 싶은 도메인을 선택하고 맨 아래에 있는 [장바구니 담기]를 선택합니다.

4. 그러면 조그마한 창이 뜨는데 여기서 [장바구니 이동하기]를 선택합니다.

5. 여기서는 sleepingz 로 검색한 영문 도메인 19개를 전부 장바구니에 담아봤습니다. 영문 도메인의 끝부분이 .my .kr .co.kr .fr ,...등등 어떤 영문으로 끝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1,2,3,5,10년 등 도메인을 사용하는 기간에 따라서 금액도 달라집니다. 여기서 사용하고 싶은 도메인을 선택하고 구매를 누른 뒤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도메인을 사용해야하는데요.

6. 후이즈 홈페이지에서 [신규등록]을 선택하고 [내 도메인 자산 관리]로 들어가서 도메인을 등록한 후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후이즈 이외에도 도메인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많은데요. 싼도메인과 호스팅케이알(https://www.hosting.kr/events/freekr)에에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글.kr 도메인을 1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이후에는 당연히 결제를 해야하며 나와 있는 금액은 9,800원이라고 되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freenom(https://www.freenom.com/en/index.html?lang=en) 에서 1년 동안 무료로 도메인을 사용한 뒤 유료로 결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가 아니라 유료로 구매하고 싶을 땐 porkbun(https://porkbun.com/products/domains)에서도 도메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상, 26.도메인 구매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가입에 이어 백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PDF 파일로 백업이 가능하지만 티스토리에는 백업 기능이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티스토리라고 해서 처음부터 백업기능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티스토리 백업은 2016년 12월에 없어졌으며 해당 내용을 포스팅(http://advertise3.tistory.com/556)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티스토리를 사용하다가 다른 블로그로 이사가고 싶다면? 특히나 2018년 7월 전후로 해서 네이버에서 검색 노출 알고리즘인 C-RANK 를 적용하면서부터 티스토리의 방문자수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한 번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면 이사가기도 힘이 듭니다. 이럴 때 바로 에버노트 웹클리퍼로 티스토리 백업 및 이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언제, 어디서든지 메모를 하거나 기사를 손쉽게 스크랩하여 모아둘 수 있는 메모장입니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경우 최대 2대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화되기 이전에는 여러 기기를 연동할 수 있었지만 이후 무료, 유료가 생기면서 무료일 경우에는 2대, 유료일 경우에는 여러 기기를 연동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에버노트 웹클리퍼로 티스토리 백업을 해 보겠습니다.

1. 구글 크롬을 실행하여 설정→ 도구 더보기→ 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2. 에버노트 웹클리퍼(Evernote Web Clipper)를 Chrome에 추가합니다.

3. 확장 프로그램 추가를 누르면 에버노트 웹클리퍼가 구글 크롬에 설치됩니다.

4. 에버노트 웹클리퍼를 설치했으면 에버노트 아이디 혹은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를 넣고 로그인해 줍니다.

5. 이제 구글 크롬에서 티스토리에서 스크랩할 포스팅을 찾아 웹클리퍼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스크랩 저장] 이라는 녹색 버튼이 뜨면서 스크랩 양식에 기사, 간소화된 기사, 전체 페이지, 북마크, 스크린샷이 뜹니다. 가끔가다가 선택이라는 항목도 뜨던데 어떨 때 뜨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크랩 양식 중에서 기사는 포스팅과 댓글이, 간소화된 기사는 포스팅에 적힌 글들만 스크랩이 됩니다. 스크랩을 저장할 때 쓰는 항목은 아래와 같이 5개가 있습니다.

<에버노트 웹클리퍼(Evernote Web Cliper) 항목>

- 기사: 포스팅에 있는 글과 댓글, 그리고 라이브리를 태그와 함께 스크랩할 수 있다.

- 간소화된 기사: 포스팅에 있는 순수하게 글만 스크랩한다.

- 전체페이지: 항목 기사에 있는 내용뿐만이 아니라 티스토리 전체 화면이 함께 스크랩 할 수 있다.

- 북마크: 티스토리 링크 주소를 저장한다.

- 스크린샷: 티스토리 전체 페이지를 그림으로 저장할 수 있다.

PC 버전에서 에버노트 웹클리퍼를 사용해 [기사] 항목으로 스크랩 저장을 누르면 글과 함께 그림도 스크랩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통해 봤을 때는 그림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만약 순수하게 글만 백업하고 싶다면 [간소화된 기사]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선택하여 스크랩 저장을 누른 글들은 에버노트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며 언제어디서든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스크랩할 때보다도 훨씬 편안하게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이상, 24. 티스토리 백업과 이사는 에버노트 웹클리퍼로 하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티스토리가 10월 22일(월)부터 초대장이 없어짐에 따라 이메일 계정이 있으면 누구든지~ 티스토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네이버에 가입할 때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지만, 티스토리는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인증이 필요없습니다. 이메일 계정은 포털계정인 구글, 네이버, 다음, 네이트, hotmail(핫메일), 야후 혹은 myMail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에서도 이메일을 만들 수 있었지만(티스토리 이메일 만들기) 지금도 만들 수 있을 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티스토리!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

1.티스토리(https://www.tistory.com)로 들어갑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가입하기]를 선택합니다.

2. "티스토리 서비스 이용 약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에 모두 동의합니다." 라는 글 옆에 체크를 누르고 맨 아래에 있는 다음을 선택합니다.

3. 아이디(로그인할 때 사용할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곳), 비밀번호, 비밀번호확인, 닉네임(티스토리에서 사용할 이름), 블로그 이름, 블로그 주소를 적은 뒤 "로봇이 아닙니다." 에 체크를 합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르게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잘 사용하지 않거나 아무도 모르는 이메일 계정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빈 칸을 다 채워 넣었으면 아래에 있는 다음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자동 가입 방지(?)를 하기 위해 해당하는 글자에 맞는 이미지를 고르라는 글이 뜹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포함된 이미지를 모두 선택하세요." 라고 뜨면 아래에 나오는 9개의 이미지 중에서 자동차가 들어가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아래에 있는 확인을 선택합니다.

4. 다음으로 티스토리에서 사용할 스킨을 설정하라고 나옵니다. 스킨은 이번 22일에 새롭게 나온 스킨으로 보여지며 누구나가 쉽게 스킨을 선택하여 여러가지 형태(탬플릿)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스킨의 종류가 3개 밖에 나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킨을 선택했으면 아래의 [스킨 적용]을 선택합니다.

5. 티스토리를 만들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로 티스토리 인증 메일이 발송됩니다. 이메일로 들어가서 티스토리에서 온 인증 메일을 확인하면 티스토리 가입이 완료됩니다.

만약에 티스토리를 사용하다가 탈퇴를 하고 싶으면 다음 고객센터 글을 참조하면 됩니다. 이상, 23.블로그 초보 - 3.티스토리에 가입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