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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2016년 7월에 '언제 카카오 프렌즈샵이  열릴까' 하면서 두근두근 했던 게 어제 같은데요. 해당 내용에 대한 포스팅(http://advertise3.tistory.com/m/492) 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강남에 카카오 프렌즈샵이 열리면서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어가기 위해 무려 옆 건물들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이전처럼 오래 줄을 안 서도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

 

강남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어가면 보이는 라이언입니다. 라이언 하나를 찍으려고 계속 기다렸는데요.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워낙 사람이 많음+계산대 옆에 서 있음인지라 라이언 한 번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무심한 듯 귀여운 라이언은 찰칵!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은 1~3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2층에는 카카오 물건이 한가득! 있고, 3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1층에서 본 라이언 인형! 귀엽지 않나요?



잠자고 있는 네오와 2가지 표정의 큐브입니다. 맨 오른쪽의 큐브 표정이 귀엽네요.



라이언이 사랑하는 유자차라고 합니다. 유자차와 함께 있는 라이언! '같이 유자차  한 번 마시지 않을래?' 라는 표정이라서 '그래! 같이 마시자!' 라고 하며 유자차를 살뻔했으나 사봤자 보관용이 될 거 같아서 라이언을 놔두고 왔습니다(...)



다양한 휴대폰 케이스도 있습니다. 무지, 프로모, 네오, 어피치,  제이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강남 카카오 프렌드샵에서는 캐릭터별로 케이스는 많지만, 정작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는 안 보여서 사질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갤럭시 혹은 아이폰 케이스만 보였습니다.



상품을 구경하다가 '이 조그만한건 뭐지?' 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usb 였습니다. 게다가 잔인하게도(?) 캐릭터들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요건 귀여운 라이언 인형입니다. 턱시도를 입고 있는 라이언이 귀엽네요.



이 어피치 상품도 '뭐지? 인형인가?' 싶어서 보다가 뒤쪽을 보니, 손거울이었습니다.



1층에서 상품을 계산하고 난 이후에는 캐릭터 기프트백 혹은 비닐봉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백은 1,000원, 비닐봉투는 100원 입니다. 역시나 라이언 봉투가 가격이 크네요.



2층에서도 1층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상품이 있습니다. 단, 잠옷처럼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옷이라던가, 캐릭터 골프채 같은 비싼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골프채에 카카오 캐릭터가 있어서 정말 넓은 곳에서 캐릭터가 사용되고 있구나란 실감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있는 라이언 인형인데... 평소에 보던 라이언과 뭔가 달라보입니다...?



1~3층에서는 여러 카카오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DJ를 할 거 같이 흥에 겨워보이는 제이지



항상 눈이 반짝거리는 무지~! 정말로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보는 눈동자가 정말로 귀엽지 않나요?



의자에 앉아 엄청나게 늘어져 있는 라이언. 그 옆의 맞은 편에 앉아서 편안하게 커피라도 마시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3층에 올라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라이언 카페' 입니다. 귀여운 라이언이 반겨주고 있네요.



이렇게 캐릭터 상품들과 함께 조그마한 라이언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언 카페의 케이크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이전부터 카카오 프렌즈샵 카페 가격이 비싸다고 듣긴 했는데요. 맛만 좋다면 한 번쯤 먹어볼 거 같습니다. 문제는 케이크 위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있다는 점일까요. 이상, [강남 볼거리] 강남 카카오 프렌즈샵을 구경해 보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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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새벽에 집으로 갈 차가 끊겼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기 왠지 아쉽다면? 그럴때 새벽에 놀고 들어가는 겁니다. 참고로 홍대 놀거리라고 제목을 정하긴 했지만 해당 가게가 다른 지역에 있다면? 새벽에도 놀기(버티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적혀있는 시간은 임의로 적은 시간이며, 운영하는 가게마다 마치는 시간이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1. 방탈출카페-밤 12시까지

올해 들어서 핫하게 뜨고 있는 카페입니다. 문제를 풀어서 방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난이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2. 낚시 카페 - 최대 새벽 3시까지

밖에서만이 아니라 안에서도 하는 낚시가 있다?! 추운 겨울에는 가게 안에서 따뜻하게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방탈출 카페와 더불어서 연인이라면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3. 카페-24시간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도 어느샌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카페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와이파이나 노트북, 모임장소로 쓸 수 있는 룸이 있는 카페들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따스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지내는 것도 꽤 좋지 않나 싶습니다.



4. PC방-24시간

가장 싼 가격에 24시간 동안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간편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사람과 채팅이나 혹은 친구와 게임을 하다가 보면 어느샌가 시간이 훌쩍 지나있습니다.



5. 패스트푸드점-24시간
학교 근처나 기차역 에서는 24시간동안 문을 여는 패스트푸드점이 있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곳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아침을 기다립니다.



6. 먹거리가 있는 술집-24시간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한국인이라면 밤샘할 수 있는 방법 중이 하나일 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안주 삼아서 술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벌써 아침이 다가오는 거죠.



7. 라이브카페 혹은 길거리 공연-새벽 2시까지

홍대에서는 새벽까지 라이브카페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아침까지 길거리 공연을 하는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카페는 앉아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길거리 공연은 다른 사람 혹은 공연자와 같이 노래를 같이 부를 수 있습니다. 때가 맞으면 엄청 흥겨운 공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분들과 같이 흥겨운 이야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8. 만화카페-24시간

만화카페이긴 하지만 소설도 갖추고 있는 카페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볼 수 있는 쇼파가 있습니다. 만화카페에 따라서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데코믹스는 이른 새벽인 4~5시 사이에 한 번 갔는데 마감시간이라서 바로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코믹토토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자리가 없으면 앉을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시간당 2000~3000원 사이 입니다.



9. 찜질방 혹은 마사지샵-24시간/마사지샵은 새벽2시까지
하루의 피로도 풀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찜질방마다 각각 다른 온도의 방이 있는데 뜨거운 온도의 방에 들어갔다가 차가운 온도의 방으로 들어가면 시원해서 좋습니다. 찜질방에 따라서 마사지 기계가 있거나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사지 받으면 하루 피로를 풀기에 엄청 좋습니다.



10. 영화관-최대 새벽 3시 영화 종료

영화관에 가면 마지막으로 상영하는 영화시간이 새벽 1시~2시 사이에 시작에서 새벽 3~4시에 끝나는 영화입니다. 새벽에 상영하는 영화라서 사람이 거의 없어 한산합니다. 그래서 영화관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다가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아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자리를 골라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상, 홍대 놀거리 10군데(혹은 새벽을 버틸 곳)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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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오늘 강남에 카카오 프렌즈샵이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대기 시간이 엄청 길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 프렌즈샵과 더불어서 학원가가 많은 강남역의 볼거리들을 사진으로 한 번 담아봤습니다.



1. 강남역 롯데시네마, 맥도날드

강남역에는 영화관이 바로 앞에 2곳이 보입니다. 바로 롯데시네마와 CGV 입니다. 마음에 드는 영화관을 선택해서 가면 끝~ 그리고 근처에는 예스24 중고서점도 있습니다.



2. 강남 시티투어 버스

2016년부터 강남역에 새로 생긴 시티투어 버스입니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투어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생겼을 때에는 별다른 벤치도 없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시티투어 안내도를 붙여놓고 있습니다.



3. 카카오 프렌즈샵

2016년 7월 2일인 오늘!!
드디어 강남점에 개점한 카카오 프렌즈샵입니다. 유명한 가게가 개점하면 늘 그렇듯이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위 사진들은 카카오 프렌즈샵이 개점하기 전에 가게 앞을 장식하던 캐릭터들 입니다. 매번 카카오 프렌즈샵을 지나갈 때마다 캐릭터들이 조금씩 바뀌더니, 오늘 7월 2일에 개점했습니다.



4. 알라딘 중고서점 및 예스24  중고서점

강남역에는 원래 알라딘 중고서점만 있었습니다만 2016년부터 예스24  중고서점이 생겼습니다. 2곳 다 시간은 아침 9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처음 결제하면 좀 더 많은 적립을 할 수 있는 회원혜택을 줬습니다만, 지금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스24 중고서점은 구매나 매입을 하면 10% 에 한해서 온라인 전용 적립금을 선착순 3,000명에게 주는 이벤트도 했습니다.
2곳 다 중고서점이라고는 하지만 중고라는 이름에 비해 새 책에 가까운 책들도 많이 팔고 있으니 시간이 나시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5. 강남역 길거리 퍼포먼스

강남역에서 가끔가다 제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하나의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계시는데요. 처음에 봤을 때는 '동상인가?' 싶었습니다만, 사진을 찍는와중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알고보니 거리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유럽에서는 '거리 예술가' 라고 합니다.
강남역에 계시던 또 다른 분은 앞에 한 가지 팻말을 두시기도 했습니다. '사진만 찍고 가면 안된다' 라는 뜻의 팻말이었던거 같습니다. 왜 그런 팻말을 두었는지 몰랐습니다만, 거리 예술가분들은 유럽에서는 생계유지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 그래서 팻말을 세워두신건 아닐까 싶습니다. 한 번쯤 기회가 되신다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강남역의 볼거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강남역에 새로운 가게가 계속 생기거나 거리 예술가들이 많이 생겨 홍대처럼 활력이 넘치는 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강남역 볼거리] 빠질 수 없는 볼거리가 한가득! 카카오 프렌즈샵 및 예스24 중고서점 등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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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진행했었던 2016년 Travel day 강연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온오프믹스에서 무료도 진행된 이 강연은 국내여행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강연을 총 2부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국내여행만이 아니라 권미루님의 한복을 입고 해외여행을 다닌 얘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부 2번째 강의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여행 탐방(맛집에서부터 레저를 통해 노는 방법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가 꽤 탄탄했던 게 무료 행사임에도 다체롭게 진행이 되었으며 유익한 정보나 상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 서울에 대한 맛집 정보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국내여행이라길래 서울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만 프레젠테이션에서부터 서울은 제외라고 말씀주셨습니다(너무 맛집이 많으셔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ㅎㅎ)

2부에서는 레저를 통해 노는 방법과 여행 어플과 여행 다닐 때 유용한 와이파이 어플에 대한 간략한 소개들이 이어졌습니다. 강연이 끝난 맨 마지막에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주고, 나머지 남은 분들은 달력이나 잡지를 드리는 방식으로 끝났습니다.
추첨에 당첨되기를 바랬었는데 아쉽게도 당첨되진 않았습니다ㅠㅜ 그렇게 국내 여행에 대한 강연을 다 들었을 때에는 엄청 여행을 가고 싶더군요. 정말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강연을 들었을 때 한 컷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이 강연을 기획하신 분이 온오프믹스에서 새로운 국내여행 혹은 국외여행 강연을 기획하고 계시진 않지만 다양한 개인 여행을 기획 혹은 구상하고 계신듯 합니다.

이상, [정보] 2016년 Travel day 강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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