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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주 쓰이는 SD카드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SD카드는 내장메모리가 부족할 때 쓰는 외장메모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외장메모리에 있던 파일을 잘못해서 삭제했다면?

모르고 메모리를 초기화시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구를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럴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해결됩니다.

바로 'PHOTORECOVERY' 입니다.



SD카드 복원프로그램 - PHOTORECOVERY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강렬한 그림입니다.




설치를 하고 복원할 SD카드를 선택해 줍니다.

선택 후에 밑에 있는 복원할 '파일 형식' 을 지정해 줍니다.

잘 모르겠으면 전부 선택해도 되지만, SD카드 사용기간이 오래됐다면 시간이 걸립니다.

파일 형식을 지정한 후에 '스캔 시작' 을 누릅니다.

 



스캔이 끝나면 복원된 파일은 윈도우7 의 경우에는 위와 같습니다.

(자신이 지정한 윈도우의 이름)> 내사진> 복구된 파일

복구된 파일에 들어가보면 파일들이 여러 개 있을 겁니다.

이중에서 필요한 파일을 골라서 쓰면 되겠습니다.

이상 'SD카드 복원프로그램 - PHOTORECOVERY'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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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자주 쓰이는 하드디스크를 HD Tune 5.5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해 봤습니다. 이전에도 가끔씩 검사를 해왔지만, 기회가 되서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한꺼번에 검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현재 쓰고 있는 주 하드디스크가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는 있지만 언제 자료가 날아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이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HD Tune 5.5 로 검사해봤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에 소개된 히타치와 삼성하드디스크는 둘 다 2010년도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검사대상은 지금 쓰고 있는 히타치 내장하드와 삼성 외장하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먼저, 주 하드디스크인 히타치를 검사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프로그램은 HD tune 2.55 버전과 HD tune 5.5 버전(쉐어웨어 15일)입니다.

※ 다운로드링크(영문버전) : http://www.hdtunepro.com/



HD Tune 5.5 -  히타치내장하드디스크와 삼성외장하드 검사



1. 속도검사


주 하드디스크인 '히타치 320GB' 입니다.

속도에는 크게 신경을 안 썼기 때문에 이정도 나와주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에 측정한 외장하드쪽이였습니다.



안타까운 삼성외장하드의 속도_jpg


사..삼성외장하드디스크!!

2010년도에 샀던 1TB 짜리 외장하드를 검사했는데 속도가 히타치에 비해서 느립니다.

잘못 검사했나싶어서 다시 검사해봤는데도 HD tune 2.55 버전에서 검사한 속도와 별 차이가 안납니다.

내장하드디스크와 외장하드디스크가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HD Tune 로 검사해보니 속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렇게 속도가 낮으니, 매번 삼성외장하드에 자료를 옮길때마다 '느리다!!' 라고 소리치게 되는 삼성외장하드ㅠㅠ

그래서 속도로 외면당한(?) 외장하드이지만, 지금도 백업용으로 쓰고 있긴 합니다.

삼성이라고 하면 A/S 도 좋고, 갤S4로 잘나가면서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이렇다니... (현재 삼성은 하드사업을 접었습니다.)



2. 건강상태 검사


다음으로 보는 건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

히타치의 건강상태도 살펴보려고 했으나 자료가 전혀 안 뜨더군요;

그래서 삼성외장하드의 건강상태만 스샷했습니다.


(C7)에 Interface CRC Eroor Count 에 경고가 뜨긴 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몇 년 정도 쓰는 하드디스크는 이 부분에서 위와 같이 뜹니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OB) 의 숫자가 많고 '경고' 라고 뜨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정말로 문제가 되는 목록에는 경고가 뜨지 않았습니다.



3. 배드섹터 검사


히타치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를 검사하면서 저 빨간 표시가 나왔을 때의 그 느낌이란...!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뜨다니, 올게왔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드섹터를 치료하려고 했으나 운영체제가 설치된 주 하드디스크라 치료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배드섹터가 하나라서 배드섹터가 두, 세개 뜰 때 까지는 지켜볼 예정입니다.




반면에 삼성외장하드는 배드섹터없이 깔끔합니다.

순전히 백업용도로 쓰였기 때문인지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삼성외장하드를 쓰기가 좀 그런게 이전에 삼성외장하드인식이 안됐을 때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USB를 연결했는데도 인식이 안되고, 관리로 들어가봐도 하드디스크가 떳다가 안떳다를 한동안 반복하더군요.

결국 새로운 외장하드를 사면서 삼성외장하드디스크는 그대로 '일부 백업용' 으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HD Tune 5.5 로 살펴본 히타치와 삼성하드디스크' 포스팅이였습니다.

이때까지 컴퓨터에 쓰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하드디스크' 검사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미리 배드섹터를 검사하시고, 백업해 두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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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드를 오랫동안 자주 쓰다보면 갖가지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배드섹터' 입니다.


배드섹터에 걸리면, 처음에는 하드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파일을 읽는데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배드섹터가 심한 경우에는 하드디스크를 아예 못쓰게 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안에 있는 자료가 날아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미리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를 검사하는 게 좋습니다.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하기 


먼저,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바이러스는 없으니, 안심하고 받으시면 됩니다.


GMHDDSCANv20p2.exe



실행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다음을 누릅니다.



전체/부분 디스크 배드섹터 검사를 선택합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다음을 누릅니다.



배드섹터를 검사할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다음을 누릅니다.



전체를 검사하려면 전체를, 부분을 검사하려면 지정하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전체영역 검사하기 선택 후 밑의 다음을 누릅니다.



이제 위에 있는 검사를 누릅니다.



배드섹터를 전부 검사를 하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실제로 배드섹터 검사를 눌러서 검사한 스샷입니다.

검사시간은 2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컴퓨터의 사양 및 하드 용량에 따라서 검사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빨간 점을 제외한 검사별 블럭 색상표는 각 섹터당 하드디스크 속도를 뜻합니다.

검사별 블럭 색상표에 있는 색깔들은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건 바로 배드섹터!!

저기에 있는 빨간 점(=검사별 블럭 색상표에서 BAD 표시된 부분)이 배드섹터를 뜻합니다.

배드섹터가 1개라도 뜨면 하드디스크는 위험합니다.

속도가 느려지고, 블루스크린이 하나둘씩 뜨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갈 수록 배드섹터가 많아지면서 상태는 더 안좋게 변합니다.


이럴때는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교체하게 되면 윈도우도 새로 설치해야하고, 이때까지 사용하던 프로그램도 새로 설치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배드섹터가 1개나 2개가 나왔을 경우에는 만일을 대비해 다른 하드디스크에 백업을 해 둡니다.

또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려면 배드섹터를 프로그램을 통해 복구하거나 로우포맷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저 배드섹터가 뜬 하드는 바로 내장하드ㅠㅠ 

외장하드면 모르겠는데, 내장하드라서 조금 골치아픕니다.

......일났군요.

이전에 내장하드 파티션을 나누고 운영체제를 새로 깔때 문제가 생겼었나봅니다.

조만간 대대적인 하드디스크 작업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추가) 2013년8월 내장하드에 생겼던 배드섹터가 없어졌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백업하고 다시 복구하니까 배드섹터가 없어진 걸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하드디스크를 잘 이용하고 있으며, 만일을 대비해서 백업은 해놓았습니다.


추가2) 2013년 8월 이후에 외장하드에 배드섹터가 몇개 떠버렸습니다.

다른 백업용으로 쓰던 하드디스크라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상태입니다.

현재 외장하드 중에서 베드섹터가 뜬 부분을 파티션매직으로 분리시켜서 하드를 사용중입니다.

아직까진 잘 쓰고 있으나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로군요.

베드섹터가 뜬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정상으로 뜹니다.


※ 이 방법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아닙니다. 외장하드 응급처치용으로만 사용하세요.

언제 외장하드 안의 자료가 날아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상태입니다.

베드섹터는 한 번 생기면 계속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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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전, 파티션 분할은 이미 필수인대요.

보통 파티션 분할하면, 하드디스크 1개로 드라이브를 2~3개를 만드시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하드는 1개인데, 운영체제를 2개로 쓰는 경우에는 드라이브가 더 필요하게 되기 마련!

특히나 운영체제를 깐 드라이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꼭 다른 드라이브를 찾게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 4개로 분할된 그림입니다.

C, D 드라이브에는 운영체제를, F,E 드라이브에는 백업할 드라이브로 나눴습니다.

저기 가운데에 있는 D와 F 드라이브는 원래 한 개의 드라이브였는데, 사정상 나누게 됐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4개의 파티션을 쓰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파티션 4개가 된 계기가..

운영체제 한 개는 말썽인데 외장하드에 용량은 가득차서 백업할 드라이브가 없었습니다;;

당시 D드라이브는 문제가 생긴 운영체제였고, C드라이브에는 용량이 남아있었던 상태였으나 D 드라이브자료를 넣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프로그램을 통해 분할하고, 합치고, 분할한 결과 위 파티션 4개가 나오게 됐습니다.

주 파티션 2개에 논리 드라이브 2개를 합쳐서 총 4개의 파티션이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파티션을 분할하고 통합하면서 자료가 날아가면 어쩌나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날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자료가 많았던 만큼 시간과 수고스러움은 많긴 했지만 말이지요.



그런데 D드라이브를 파티션한 이후에 D드라이브가 원래는 안나오던 '관리' 라는 게 생겨서 자료를 삭제할때마다 창이 뜹니다. 자료를 삭제할 때마다 일일히 삭제를 해야해서 불편함을 느끼고는 있지만, 다시 파티션을 합치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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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 에서 윈도우7 로 넘어오면서 윈도우7 내에서 파티션을 합치고 분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파티션을 분할하는 과정 중에서 포맷이 되지 않거나 파티션을 본래 하드디스크 50% 보다 더 많이 분할하고 싶다, 아니면 파티션을 분할하는 데 편의상 파티션 프로그램을 쓰게 됩니다. 파티션 프로그램에는 대표적으로 partition magic(파티션 매직), easeus partition master(파티션 마스터), minitool partition wizard(파티션 위자드)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easeus partition master(파티션 마스터)로 파티션을 분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그램 : easeus partition master(파티션 마스터)

- 버전 : 9.1.1 Free Version

- 운영체제 : 윈도우 2000, XP, vista, 윈도우7 , 윈도우8 에서 사용가능

- 주소 : http://www.partition-tool.com/

- 회사 : easeus

- 소프트웨어: 무료 & 유료(홈에디션은 무료)

- 이용방법 : 주소의 download에서 Home EditionOnly For Home Users를 다운받아서 사용





위 주소에 들어가서 파티션 마스터 무료버전을 다운(현재 9.1.1 버전) 받으셔서 파티션 마스터를 깝니다. 파티션 마스터를 깔면 위와 같이 깔끔한 디자인의 화면이 뜨게 됩니다.

※ 파티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드라이브는 반드시 외장하드 혹은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하시길 바랍니다.




파티션 마스터에서 파티션을 분할하기 위해 먼저 하드디스크를 선택해 줍니다.

현재 D 드라이브를 나누려고 하는데, 114GB 입니다.

D 드라이브를 나누기 위해서는 D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Resize 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에서 파란색 바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바 맨 끝의 동그란 부분을 눌러서 파티션을 분할할만큼 왼쪽 방향으로 끌어줍니다.

Partition Size 는 원래 D 드라이브의 용량을 나타냅니다.

Unallocated Space After 은 D 드라이브에서 분할될 용량을 나타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끌게 되면 맨 아래에 D 드라이브가 2개의 드라이브로 분할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분할이 됐으면 114GB였던 D 드라이브가 60.4GB 와 53.8GB 로 분할됩니다.

만약에 분할된 용량이 잘못됐으면 파티션 마스터를 끄고 다시 실행하신 후 분할하시면 됩니다.

분할된 파티션을 확인했으면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봅시다.




D 드라이브 60.4GB 밑에 할당되지 않은 53.8GB를 선택합니다.

* 표시는 할당되지 않은 드라이브로 포맷이 되지 않았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Create partiton 을 누릅니다.





창이 나오면 이제 Drive Letter 을 선택합니다.

Drive Letter 는 드라이브 문자열로 A, B, C, ...를 말하는데,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열은 지금 사용되지 않은 문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C, D, E 파티션이 있다면 F, G, ... 등의 문자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자열을 그대로 쓰고 싶다면 밑에 있는 OK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표시)이 이제 F 드라이브로 지정됐습니다.
F 드라이브로 지정이 됐다면 위에 있는 Apply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잠시 뒤에 컴퓨터가 재부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윈도우7 로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이 D 드라이브의 파티션 분할이 시작됩니다.

맨 위의 숫자 1은 하드디스크 1개를 뜻하며, D: 은 D 드라이브를 뜻합니다.

116949 MB 는 원래 D 드라이브의 용량을 뜻하며, 61851 MB 는 파티션 후 D 드라이브의 용량입니다.

파티션이 끝나면 윈도우7 로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 멀티부팅 시 윈도우7 에서 파티션 마스터를 실행했으면 윈도우7 에서 파티션이 진행됩니다.

    파티션 프로그램을 실행할 시 반드시 '백업' 을 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을 쓴 이후에 파티션 오류가 나서 무한 부팅이 되어도 책임질 사람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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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하드디스크를 나눠서 쓰다보면, C 디스크는 용량이 남거나 다른 디스크는 용량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외장하드나 여분의 하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남는 부분을 다시 나눠서 합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매직으로 분할된 파티션을 포맷하려고 했다가 오류가 뜨고 말았습니다;; 하필이면 윈도우7 에서 파티션 매직을 쓰다가 오류코드가 나타나면서 무한 재부팅이 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한동안 윈도우7 에 다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오류가 난 이후, 윈도우7 에서는 파티션 매직을 쓰지 말아야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이미 때는 늦었지요. 이렇게 파티션 매직을 쓴 윈도우7 에서 오류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파티션 매직 - 윈도우7 오류가 나면...?

파티션매직은 운영체제 XP 까지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파티션매직을 실행하다가 오류가 납니다. 윈도우7 로 부팅시, 파티션매직이 실행된다고 뜨다가 맨 끝에는 파티션매직이 오류가 나면서류코드 3221235506 과 -103731790 이 나왔습니다. 이럴 때는 답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을 하나도 나누지 않았다면 눈물을 머금고 운영체제를 새로 깔아야 합니다. 아니면 기존하드를 분리해서 다른 하드를 끼워서 운영체제를 깐 후에 기존하드의 파일을 복구시키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운영체제를 깔 때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 2개를 나눠서 C드라이브에는 운영체제로, D 드라이브는 백업으로 쓰는 데 이러면 C 드라이브에 운영체제를 새로 깔면 됩니다. 그런데 C 드라이브에도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을 하나도 나누지 않은 때처럼 다른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깔고 복구를 시도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파티션을 나눠도 데이터 복구를 하는데, 복잡하고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런데 만약 컴퓨터가 멀티부팅을 쓰고 있다면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훨씬 수월합니다. 부팅을 할 때 XP 와 윈도우7 이 뜨는 경우에는 윈도우7 이 오류가 뜨더라도 XP 로 들어가서 파일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멀티부팅을 깔았을 때 C 드라이브는 XP, D 드라이브는 윈도우7 로 지정했습니다. XP 로 부팅하여서 D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외장하드에 중요한 파일을 백업하면 되겠습니다.




2. 오류코드 33221235506 이 나왔을 때

멀티부팅이 된다면 윈도우7 이 아닌, 윈도우 XP 로 들어가서 파일 백업 후에 운영체제를 다시 깔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복잡하기는 하지만, 훨씬 수월합니다. 윈도우 XP 에 비해서 윈도우 7 은 새로 까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7 을 깔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깔게 된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럴 때 파티션 하나를 날릴 각오를 하고 파티션을 다시 합치는 방법으로 오류에서 벗어났습니다.



- 파티션 마스터로 윈도우7 이 깔린 D 드라이브와 포맷한 F 드라이브를 합치는 중-



<오류를 벗어난 과정>


1. 윈도우7 에서 파티션 매직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부팅오류가 남

2. 멀티부팅으로 윈도우7 과 XP 가 뜨는데, XP 로 들어가서 E 드라이브에 D 드라이브 파일 백업

(이 때 1개의 하드디스크에 이미 파티션이 4개로 분할되어 있었음)

3. XP에서 파티션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7 이 깔린 D 드라이브와 F 드라이브를 합침

(D 드라이브에는 파일이 있었음. F 드라이브에는 파일이 없었음.)

4. 드라이브를 합친 후 컴퓨터를 다시 시작함

5. 멀티부팅으로 윈도우 7 로 들어가서 'Error 117' 이 뜨면 Enter 를 누름

6. 컴퓨터 재부팅 후 윈도우 7 로 들어가짐


위와 같은 과정으로 오류코드 33221235506 에서 벗어났습니다. 만약에 외장하드가 있었다면 좀 더 쉽게 오류를 벗어났겠지만, 외장하드가 없어서 다른 디스크로 백업을 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혹시 파티션 마스터로 D 드라이브와 E 드라이브를 합친 뒤에 디스크 안에 들어있는 자료가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백업을 안 하셔도 자료가 남는 경우도 있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꼭' 백업을 하시고 파티션 프로그램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백업을 할 외장하드가 없다면 윈도우7 을 설치할 때 파티션을 3개로 나눠서 파티션 1개는 백업 드라이브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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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zip 파일을 풀 때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나요?

저는 여지껏 이스트소프트의 알집을 써왔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프리웨어'라서 얼씨구나~ 하고 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알집은 예전만큼의 애정이 생기지 않더군요.

특히 용량이 큰 압축파일을 풀 때의 시간이란, 가히 느립니다.

이럴 때, 반디집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다른 티스토리 사용자분께 추천받은 프로그램입니다^^*


반디집 홈페이지로 가기


반디집은 용량도 적고, 프로그램도 가벼워서 좋습니다bb

윈도우 XP부터 쓰실 수 있으며, 프리웨어입니다.

게다가 반디집은 TTA에서 GS 품질인증을 받았습니다.



반디집을 다운받으시면 바로 설치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대로 설치를 클릭! 하면 끝~입니다.

설치가 끝나고 나니, 당황스러울정도였습니다ㅋㅋ





설치가 끝나면 환경 설정이 나옵니다.

파일 연결 확장자 목록에서 필요한 부분만 체크하고 '지금 적용' 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압축파일들과 반디집이 연결됩니다.






이렇게 위와 같이 zip 파일들이 연결됩니다.

알집과는 다르게 강렬한 파랑입니다.

윈도우 7 과 어울리는 아이콘인 것 같습니다ㅎㅎ





반디집을 설치했으니, 압축파일을 풀어보았습니다.

알집과는 다르게 고용량 파일도 몇 초 만에 뚝딱- 풀립니다.

너무 빨리 압축이 풀리는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이제는 한동안 반디집을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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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제거하는데 있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unlocker을 써 봅시다.

원래 unlocker는 지워지지 않는 파일 삭제 프로그램인데요.


unlocker은 사용하고 있는 파일의 프로세스를 강제종료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안 지워지는 파일도 삭제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USB를 제거할 수도 있지요.



Unlocker1.9.1.exe











먼저, unlocker을 설치합니다.

다 설치했으면 USB 디스크를 누르고 오른쪽 마우스-> unlocker 을 눌러봅시다.




그러면 위에처럼 뭔가 많이 뜹니다.

밑에 프로세스 끝내기를 눌러주세요.

이제 USB 제거하러 가 봅시다.

제거가 되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S. USB가 전혀 제거가 안된다!!! 하시는 분은...

꽂은 상태 그대로 컴퓨터 종료 후에 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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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쉽게 안되죠?

특히나 '일반볼륨 장치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는 순간 '두둥!'

어떻게 해야하나...

이렇게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껍니다.


1. 그럴때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봅시다.


Usb Disk Ejector.zip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 디스크를 제거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디스크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안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2. 그럴때는 작업관리자 -> 프로세스-> explorer 프로세스 끝내기를 눌러줍시다.

그런 다음에 파일-> 새 작업실행-> 찾아보기-> 내 컴퓨터를 누르시면 다시 바탕화면이 나옵니다.

이후에 USB 제거를 눌러주면 끝~~~


하.지.만.

이런 방법을 써도 안된다구요.

걱정하지 말아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번째 방법!!


3. unlocker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이 프로그램 강추! 강추!!!

이 프로그램 한방이면 해결됩니다ㅋㅋㅋ






Unlocker1.9.1.exe



정말로 유용하게 쓰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용법은 찾아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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