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월 2일부터 파란 사이트에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일 이전, 블로그 이전은 다음 메일, 다음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

3가지 중 메일 이전 신청하기는 다음의 메일로 이전 시킬 수 있습니다.




메일 이전에 관해서 읽어보시고 주소록 정보 이전하기에 체크를 합니다.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주체 변경에 동의합니다도 클릭.

이전할 다음 메일 계정을 입력 후에 메일 이전을 신청합니다.

다음 메일이 없으시면 만드셔야지 메일 이전이 가능합니다.




주소록에 체크를 하셨으면 이전된 메일에서 파란 주소록을 쓰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파란으로 오던 메일이 다음 메일로 옮겨져 옵니다.

메일 이전하는데 하루정도 밖에 안 걸렸을 정도로 빨리 이전이 됩니다.




<관련글>


반응형


7월 2일부터 파란 사이트에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일 이전, 블로그 이전은 다음 메일, 다음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

데이터 내려받기는 말 그대로 파란에 저장된 몇 가지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파란 사이트에서 데이터 내려받기를 합니다.

백업되는 데이터는 메일, 웹쪽지, 블로그, 클럽만 됩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백업만 선택한 후 계속하기를 누릅니다.




데이터 백업을 하고 싶은 자신의 메일 주소를 적습니다.

주소를 적으면, 바로 백업 신청이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대대적인 백업인만큼 백업은 2~5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백업 신청이 잘 됐는지 모려면 파란 메일이나 블로그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메일이 백업 중이라서 삭제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사업자 데이터 백업 지원페이지에 가 보셔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7월10일에 백업을 신청했는데, 7월15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한 주소를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신청한지 하루만에 데이터 백업을 하라고 "파란 사용자 데이터 다운로드 준비가 됐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와 있습니다.

메일로 들어가 보시면 자신의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개별 주소가 적혀져 있습니다.

이 주소를 타고 들어가면 "파란 백업 데이터 다운받기" 가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 컴퓨터에 파란 사이트에서 누적된 데이터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은 압축파일 형식으로 알집, 7zip, 반디집, 빵집, winrar 등으로 압축을 풀 수 있습니다.



<관련글>







반응형
















어제 안녕하세요가 하던데 보셨나요?

2012년 6월 25일자 안녕하세요가 방영되었습니다.

지난주 140표로 동점이 나온가운데,
갈수록 안녕하세요 사연들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f(x)와 박정현씨가 나와주셨습니다.

f(x) 는 오랫만에 봐서 반가움까지 들었습니다ㅎㅎ

박정현씨는 승승장구 이후로 오랫만에 뵙네요.



이렇게 멋진 게스트들을 모시고, 사연을 읽는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연들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46kg의 감옥은 여성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46 kg의 감옥┐

제목부터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올 것 같지 않나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단 6개월만에 엄청난 체중감량을 한 그녀!

그것도 75kg 에서 46kg 까지 감량을 합니다.

이 사연을 읽으면서 영자씨는 그저 흑흑 상태...

힘내세요, 영자씨!!!




매일마다 남편은 아내의 체중을 묻습니다.

"당신 오늘 몇 킬로야?" 하고 말이지요.

이 물음을 매일 받으면 스트레스 쌓이겠습니다ㅠㅠ

f(x) 의 멤버들도 표정이 과히 안 좋습니다.

연예인들이기 이전에 여자들이라면 예민한 체중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매일 아침에는 다이어트용 시리얼과 저지방 우유,

낮에는 밥 반공기에 기름을 뺀 반찬을 먹고,

밤에는 아~무것도 먹지않고, 운동을 2시간(!) 이나 한다고 합니다.

빈 속에 2시간이나 운동하면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ㅠ

그리고 빈 속이라 속이 쓰리거나 할 텐데, 운동하고 뭐라도 먹어야하진 않을까요.




사연을 읽다가 당황한 영자씨!

주인공의 남편이 "연예인 중에 뚱뚱한 연예인이 있어?"

라는 사연을 읽고, 영자씨 급 사색.

게다가 자체 편집하려다가 다시 반복.

그래서 좌중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만 바라보며, 단식원에 입소까지 한 사연의 주인공.

벽에 남편 사진을 붙여놓으면서 열~심히 다이어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한 후에도 주인공의 다이어트는 끊이질 않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여보, 사랑해 라는 말보다는 오늘 몇 kg 이야? 할 정도로 주인공의 몸매관리를 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살이 찔까봐 아이를 가지는 것조차도 걱정된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다이어트로 인해 주인공이 얼마나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체 주인공의 남편은 누구지? 했는데,

이 사연 전에 봤던 넥타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전 사연에서 근육때문에 고민인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이때 신동엽씨가 장난으로 "윗옷 벗어보세요" 했을때 그 진지함이란(...)

옆에 계시던 주인공은 웃긴건지, 어이없는건지, 고개를 숙이셨네요.

어쨌거나 그 넥타이의 주인공이 이번 사연의 주인공 남편분이셨습니다.




아내의 몸무게가 75kg 이었을 때, 주변에서 수근거렸다나봅니다.

"결혼할 것까지는 아니잖아" 하면서 말이지요.

남편은 수근거림을 듣고 고민에 빠졌던 모양입니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남편은 아내의 다이어트가 미연의 방지책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보, 사랑해~" 라는 말보다 "몇 kg 이야" 라는 말을 먼저 물어보다니 슬프네요.

박정현씨도 이 부분에 관해서 다이어트가 중점인 결혼생활이라서 슬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단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여자분들이라면 다들 자신이 뚱뚱하다며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전국민의 여성들의 4명 중 1명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TV나 인터넷, 스마트폰같은 매체에서 연일 연예인들의 몸매에 관한 기사가 나오니, 말 다했지요.




사연을 마무리하면서...

안녕하세요에 사연을 보내기전,

남편은 "네가 제일 뚱뚱할꺼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영자씨는 "내가 제일 뚱뚱해~" 라면서 웃음으로 마무리 지어주셨습니다.

"연예인은 다 날씬하다" 라는 편견을 가진 남편분은 그저 웃지요(...)




이번 "몸무게 46kg 의 감옥" 은 141표로 새로운 1승을 거두었습니다.

여성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우승을 한 것이지요.

그런데 남편분이 한다는 말씀이 "더 관리를 해야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다음주에도 그런 말씀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몸상태가 괜찮을지 괜시리 걱정되기도 하는 사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안녕하세요는 끝이났습니다.

이번 1승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사연이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이라는 사회에서는 몸매에 관해서 민감하니, 더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이 사연은 주인공의 남편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뚱뚱하면 안돼, 날씬~해야돼" 라는 인식이 깔려있으니, 오죽했을까요.

이런 인식은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끝으로 안녕하세요는 회를 거듭할 수록 경쟁도 치열해 지고, 공감가는 주제들도 많아질 듯 싶습니다.

그런데 투표수 150표가 되는 주제가 나올때까지 이런 투표방식을 택할껀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과연,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공감하는 주제가 나오는 안녕하세요 입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사연을 안녕하세요가 들려줄까요?





반응형














휴대폰은 이제 일상생활의 한 부분처럼 땔래야 땔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매일 휴대폰 알람소리로 일어나서 전화나 문자를 받고, 다른 사람이랑 카톡을 하고,

길가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고, 맛집에 가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위와 같은 기능에 그치지 않고, 더많은 기능과 더좋은 성능을 가진 폰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휴대폰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스마트폰의 기능들은 만드는 회사마다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특별한 기능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때문에 스마트폰을 사는 입장에서는 더 편리하고 더 좋은 기능을 찾게 됩니다.

한국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휴대폰 회사는 삼성전자, LG, 팬틱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OS 에는 애플사의 ios,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MS사의 윈도우 모바일, 노키아사의 심비안, 림사의 블랙베리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나만으로도 국내의 이용자들수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LG는 옵티머스, 팬틱은 베가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어떤 회사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을까요?


(출처 : http://www.gartner.com/it/page.jsp?id=1924314)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 회사별 점유율입니다.

위 표에서 보시면 1위 노키아, 2위 삼성전자, 3위 애플, 4위 LG, 5위 ZTE,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이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판매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네요ㅎㅎ

이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세계에서 발휘하고 있다니, 앞으로도 선전해 줬으면 합니다.


반면, 1위에 있는 노키아사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점유율은 높지만 애플사의 스마트폰에 밀려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휴대폰 전체에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으니까 말이지요.

3위의 애플사는 스티븐 잡스의 아이폰으로 한방(!)에 전세계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입니다.


4위는 3위와 비슷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LG 입니다.

5위에는 ZTE사인데, 중국의 '화웨이' 사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휴대폰의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그 속도가 빠릅니다.

이상태로라면 다른 회사들을 추월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웨이사의 휴대폰이 어떤지 궁금하지만, 한국에서는 중국의 휴대폰을 팔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는 언제쯤이 되어야지 다른 나라 휴대폰도 써볼 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휴대폰 가격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약간의 푸념이겠지만, 아무튼 2011년의 회사별 휴대폰 점유율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반응형


이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광고는 일상화가 되어 있습니다.

광고업체에서 광고를 하기도 하겠지만,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하는 광고의 수도 많습니다.

한때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엄청난 폭풍을 불러일으켰고, 지금도 이 열기는 쉽사리 식지 않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부터 다음의 다음뷰,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등 블로그에서 광고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졌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블로그에서 광고를 하는 숫자는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광고가 달갑지 않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컴퓨터가 무거우신 분이시거나 로딩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광고 차단은 필수일 듯 합니다.

이런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서 파이어폭스에서는 따로 부가 기능 관리자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Adblock Plus & Element Hiding Helper for Adblock Plus

(정보를 얻은 곳 : 티스토리)


파이어폭스에서는 위의 두 가지 부가 기능을 설치해 주어야합니다.

하나만 설치하고 싶으시다면 Element Hiding Helper for Adblock Plus 를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Adblock Plus' 텍스트 광고를 제거해 줍니다. 

'Element Hiding Helper for Adblock Plus' 인터넷 이용을 방해하거나 유해한 광고를 차단해 줍니다.

각각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 및 설치를 해 주신 다음 파이어폭스를 다시 실행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몇 가지 광고는 사라지지만 몇 가지 광고는 직접 필터에 광고자 주소를 써 주셔야 합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Adblock Plus' 를 설치했을 경우 다음뷰 애드박스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내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익스플로러로 들어갔더니, 뷰 애드박스가 잘 나타납니다.

필요하신 분은 'Adblock Plus' 부가 기능을 설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만, 다음뷰 애드박스를 쓰시는 분은 설치 하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매번 다음뷰를 확인할 때마다 익스플로러 혹은 다른 웹 브라우저로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lement Hiding Helper for Adblock Plus' 부가 기능만 설치하는 게 좋겠지만, 그러면 다른 광고를 차단하지 못합니다.

일일히 부가 기능의 필터에 들어가서 주소를 추가해 넣어야 할 듯 합니다.

(파이어폭스의 이러한 부가 기능이 다음뷰 애드박스를 유해한 광고로 보고 차단하는 게 파이어폭스 내의 문제인 듯 싶습니다.)





반응형




웹 브라우저에는 대표적으로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오페라 웹 브라우저' 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써볼까 합니다. 오페라를 쓰게 된 계기는 PC에서 오페라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이전에 모바일로 오페라를 사용한 후라서 그런지 오페라가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오페라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기로 하고 몇 일간 오페라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스샷은 오페라 웹 브라우저 12.0 버전입니다.






오페라를 설치하고 난 후에 메인에 있던 사이트를 약간 바꿨습니다.

원래 오페라에 기본적으로 있던 사이트는 외국에서 주로 쓰이던 사이트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만큼은 이제 만국공통이라서 그런지 오페라 메인화면에 있어도 별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1. 오페라를 쓰면서 좋았던 점은 즐겨찾기와 인터넷 창을 열었을 때 보이는 탭, 그리고 팝업광고에 관련 것이었습니다. 보통의 웹 브라우저와는 다르게 즐겨찾기가 왼편에 있어서 좀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이렇게 왼편에 즐겨찾기가 있는 브라우저는 오페라말고도 사파리도 있지만, 사파리보다는 오페라쪽이 더 깔끔합니다. 또한 즐겨찾기가 인터넷 탭처럼 아이콘을 누르면 펼쳐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점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는 인터넷의 탭 밑에 부분에 있어서 즐겨찾기를 자주 쓰는 저로써는 즐겨찾기 탭을 없애고 다시 나타나게 하는게 번거로웠습니다. 그에 반해 오페라의 즐겨찾기는 화면의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으면서도 왼편 탭을 자유자재로 없애고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페라 즐겨찾기 탭에 관해서는 쓰는 사람마다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겠지만, 저로써는 꽤 만족한 부분입니다.


2. 오페라를 사용하면서 인터넷 창을 열었을 때 보이는 탭 부분이 다른 브라우저와는 다르게 좁게 보이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디자인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색상의 배치도 잘 이루어져서 탭에 신경쓰일 틈이 없이 쾌적한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핑을 하는 도중에 탭을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탭끼리 서로 겹칠 수가 있어 더 많은 인터넷 창을 켜거나 서로 비슷한 내용의 검색어끼리 겹쳐놓을 수 있습니다.


3. 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서 오페라에서 팝업광고를 차단하는 건 손쉬운 일입니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일일히 차단할 주소를 적어야 하거나 파이어폭스같은 경우에는 따로 플러그인을 설치해야합니다. 하지만 오페라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팝업 이미지를 차단하고, 짱라이브 동영상까지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단했던 광고도 손쉽게 해제할 수도 있고, 광고별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페라는 광고차단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편리합니다.


4. 이 외에 오페라를 켜면 자신이 서핑했던 사이트를 그대로 열어주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자신이 오페라를 사용한 후에 탭을 일일이 닫지 않고 그대로 오페라창 전체를 껏다면 다음에 오페라를 켰을 때 이전에 사용한 사이트들을 그대로 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점이 있는 오페라이지만, 별로인 점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첫번째로 다운로드를 할 때 다운로드 탭이 나타난다거나 생각보다 다운속도가 나질 않는다는 점, 오페라 자체가 무겁다는 점입니다. 다운로드 탭 같은 경우에는 탭보다는 새 창쪽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탭이 저렇게 있으면 한 번에 다운로드한 목록을 볼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다운로드를 받는 경우는 없을뿐더러 다운로드가 탭으로 있으니 인터넷 창을 닫을 수도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오페라가 무겁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서 속도는 크게 차이는 없으나 이상하게도 무거운 앱을 실행하면 버버버버벅- 거리는 게 예삿일이 아닙니다. 한두번 그런 것도 아니도 여러번 그래서 답답한 나머지 익스플로러를 썼습니다. 오페라를 쓰다가 익스플로러를 쓰면 정말로 가볍다는 사실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이건 여담이지만, 오페라 웹 브라우저를 쓰면서 약간 특이했던 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쓰면 새로운 창이 뜨기는 하는데 그 창이 탭으로써 존재를 하더군요. 다른 웹 브라우저는 완전히 새로운 창으로 분리되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진을 첨부하려고 했는데, 사진첨부가 되질 않더군요. 분명히 사진을 추가하고 저장을 눌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익플로 사진첨부하니 되더군요. 기묘한 웹입니다, 오페라; 이렇게 아쉬운 점이 많아서 당분간 오페라는 속도나 기능면에서 좀 더 좋아진다면 다시 써 봐야겠습니다. 속도는 현재 구글 크롬이 빠르고, 기능은 파폭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페라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대세는 '인터넷 서핑 속도' 인지라 오페라쪽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 오페라 웹 브라우저 12.0 버전의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페라 웹 브라우저에 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쓴 것임으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께서는 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웹 브라우저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터 써 던 이 해 가 고 다. 늘 던 는 만, 을 러 곤 던 다. 도 이 를 데, 서 이 는 을 고 다. 인 즉, 폰 에 트 과 된 을 자 게 를 고 다. 2012년 7월 31며, Allstar, Playy, 비즈프리, 하트콘 고 다. 는 인 록 및 서 는 이 큰 을 을 수 는 다.



   




[파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안내문]


을 는 마 지 만 가 니, 이 다. 게 또 한 가 져 는 을 면 에 른 도 할 수 다. 도 를 에 서 할 건 고, 내 업 를 서 고 지 다.




한 은 위 서 볼 수 다. 파란 서비스 중에서 메일과 블로그는 다음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으며, 7월부 다음으로 사이트를 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란 메일은 다음 메일로, 파란 블로그는 다음의 티스토리로 이전된다고 하니, 한동안 티스토리가 활성화될지 기대도 됩니다.

 

번 란 트 를 서 로 이 의 를 는 을 게 다. 한  네이트에도 엠파스, 라이코스, 렛츠고 사이트가 다. 가 는 은 한 이 만,  도 다.





반응형




인터넷 서핑을 하면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광고를 띄웁니다.

자신의 사이트 홍보, 이벤트 알림, 타 사이트 알림, ...등의 광고가 나타나지요.

그래서 익스플로러를 쓸 경우에는 일일이 팝업광고 주소를 넣습니다만,

그 수없이 많은 광고주소를 다 적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오페라 웹 브라우저' 에서는 이러한 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 차단' 기능으로  일일이 광고 주소를 넣지 않고도 광고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 도 면 이 다.

스 터 몇 지 이 데,

를 손쉽게 다.


라 웹 다. 

스 쪽 ->   을 다.

면 와  다.




를 나 해 면 체 가 다.

약, 를 서 고 면 

shift 를  광고 하나를 클릭하다. 





데 한 지 할 이 고 면,

스 의 를 부 면, 위 와 은 이 다.

게 면 의 스 를 해 서 의 를 때 간 다.

도 게 스 를 해 면 도 의 를 는 은 다.

자신의 광고를 눌러서 애드센스 계정이 박탈되는 일보다는 미리 이런 수고를 들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반응형
인터넷을 시작하면 늘 마주하게 되는 게 바로 검색사이트입니다. 검 색엔진=검색사이트는 웹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이 자주 쓰는 검색사이트를 웹 브라우저의 메인에 띄우기 마련입니다.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에서부터 해외에서 자주 쓰이는 검색사이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 서도 콕! 찝어서 '이 검색 사이트를 쓰겠다' 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자신이 자주 쓰는 검색사이트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에서 본 검색사이트별 순위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통계는 국내사용 검색엔진 중 2011년1월1일~2012년6월12일까지 InternetTrend™ 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시간 제공되는 인터넷통계데이터 <InternetTrend™>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서 뽑은 BEST 5>



1위 - 네이버(http://www.naver.com/)

60~70% 의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1999년에 포털서비스를 시작하여 후에 'NHK' 로 그 명칭을 바꿉니다.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네이버의 '지식인' 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이트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스펀지에서도 퀴즈를 풀 때 네이버 검색창을 상징하는 '초록색창' 이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네이버를 유명하게 한 것에는 너도나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블로그' 가 있습니다. HTML을 써서 만드는 홈페이지가 아닌, 몇 번의 클릭으로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블로그는 이제 여러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전부터 선전하던 다음을 제치고 그 영향력을 넓혀 지금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서비스 외에 온라인 게임인 한게임, 쥬니어 네이버, 해피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해피빈은 콩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준다는 좋은 취지로 많은 성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2 - (www.daum.net)20% 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1995년에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 설립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다음은 '메일' 서비스를 주로 하여서 이 당시에 많은 이들이 다음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메일은 처음에 몇 메가바이트의 용량만을 주다가 최근에는 10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GB 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메일을 사용하면 할 수록 용량이 KB 단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메일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분신을 나타내는 아바타가 만들어 지고, 서비스를 점차 확장하여 현재에는 국내에서 제 2위 검색 사이트가 될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현재는 다음뿐만 아니라 초대장을 받아야 개설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의 블로그와는 다르게 개방형 블로그로써 광고를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블로그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위 - (http://www.google.co.kr/)

약 5%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세계적인 검색엔진 중의 하나입니다. 한글뿐만이 아니라 영어로 검색을 해도 자체적으로 각 사이트마다 번역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검색을 하면 자신이 검색한 '단어' 에 맞게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전세계의 언어로 검색되어서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검색 사이트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메일 서비스, 어플 다운로드, 동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글에서 만든 '구글 크롬' 은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블로그에서 광고를 하는 이들에게 '애드센스' 는 빼놓을 수 없을정도로 국내 티스토리 이용자들에게는 유명합니다.




4위 - (http://www.nate.com/) _ SK 커뮤니케인즈

약 3%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현재 싸이월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이트보다는 '싸이월드' 로써 인터넷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이용자의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정보유출 사건으로 약 3500만명이 이용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보유출 사건은 잠시 제쳐두고, 그 당시에 싸이월드의 1인 미디어 미니홈피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모르는 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서는 '도토리' 를 사야했는데 그때문에 문상을 사거나 결제를 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미니홈피와 도토리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던 싸이월드는 어느새 네이트, 이글루스, 라이코스, 넷고츠 등을 인수하여 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점점 커져나갔고, 한편으로는 미니홈피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블로그를 만들게끔 환경을 만들어 나갔지만, 그 당시 네이버 블로그의 인기가 있었기때문인지 그다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한편, 2011년 7월에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 터지면서 많은 이들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합니다. 안그래도 폐쇠형 미니홈피로 인해 떨어지던 그 인기는 하락새로 치닫게 되고,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이들이 모여 네이트에 소송을 걸려고 하지만 그 일 또한 문제가 발생해 말이 많았던 사건입니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로 부활을 꿈꾸고 있는 네이트입니다.


5위 - 후 

약 1~2%의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검색엔진입니다. 1997년부터 한국에 야후코리아로 들어왔으며, 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검색 등 그 서비스 범위를 점차 넓혀갔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야후가 들어온 것 치고는 구글에 비해 그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5위 다음으로는 6위 - 타(왜 기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7위 - 후(오래되서그런지 영향력이 크네요), 8위 - Bing(몇 웹 브라우저 기본 검색엔진), 9위 -  란(메일과 블로그 서비스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오는 메일을 받지 못합니다;; 카우리메일을 받으려고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서 결국 네이버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10위 - ZUM(줌) 인데 생소한 검색엔진으로 알툴바를 설치하면 나타나는 사이트입니다.



이중에서 파란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7월 2일부터 사이트 백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란 사이트에서 홈페이지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전을 하는 와중에 홈페이지는 접고, 스마트폰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파란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메일, 블로그,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메일과 블로그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아이디와 다음의 티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다음 아이디가 없으면 가입을 하시고, 다음의 티스토리가 없으면 적은 메일 주소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줍니다. 받은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개설한 후에 파란 블로그를 백업하시면 됩니다. 데이터 백업은 자신이 적은 메일주소로 파란 데이터가 백업되어서 옵니다. 백업기간은 7월말까지 입니다. 파란닷컴은 2012년 7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데이터 백업된 자료는 10월 4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상, 국내에서 쓰이는 검색엔진 사이트 순위 BEST 5 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중에서는 검색엔진&포털사이트의 백과사전을 부분 참고하면서 제 경험을 덧붙여 넣었습니다. 주절거리는 포스팅이 되기는 했지만,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각 사이트에 대해서 좀 더 아시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덧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읽을만한 기사(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29165851&type=xml) 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



반응형

















인터넷을 하면 꼭 쓰게 되는 필수품, 웹 브라우저! OS 를 깔게 되면 같이 들어가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부터 시작해서최근에 나온 구글 크롬까지 다양한 웹 브라우저가 쓰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웹 브라우저에는 익스플로러, 구글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 5가지가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본의 루나스케프, snoweee 등 여러가지 웹 브라우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있어서 생소하기까지 한 웹 브라우저입니다. 이번에는 위의 웹 브라우저의 장, 단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익스플로러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OS 를 깔면 자동적으로 깔려있는 기본 웹 브라우저입니다. 맥 OS 를 쓰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이 웹 브라우저를 바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익스플로러9 까지 나와있으며, 윈도우8 베타버전에 익스플로러10 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최근까지 익스플로러를 계속 써왔지만, 이렇게 느린 웹 브라우저가 아직도 윈도우 OS 와 같이 깔려있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계속해서 오류를 수정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오류가 있고, 다른 브라우저보다 느립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OS 를 깔 때 바로 웹 브라우저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할 때 바로 쓰게 되는 프로그램이 바로 웹 브라우저입니다. 비록 강제로 쓰게 한다고는 하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단점은 위에도 말했다싶이 브라우저가 느리고 오류 투성이라는 점입니다. 이 점은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겠지요. 이런 단점이 있는 브라우저이지만, 한국에서는 ActiveX 때문에 익스플로러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보안 때문에 ActiveX 가 있기는 하지만, ActiveX 가 있어도 해킹이 되면 ActiveX 가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ActiveX 가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뭔가 대책은 없는걸까요. 최근 2014년에 들어서 공인인증서를 차차 쓰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ActiveX도 그렇게 되지 않을지 기대해 봅니다.

아무튼 익스플로러는 시장점유율이 40%로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계속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웹 브라우저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브라우저인 것 같습니다.





2. 구글 크롬

위 5가지 브라우저 중 최근에 나온 웹 브라우저이면서 가장 빠르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쓰는 브라우저입니다. 현재 점유율이 20% 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도 익스플로러에 비하면 아직까지 시장점유율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만, 차차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나온 구글 크롬의 버전은 19까지 나왔으며, 구글 크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의 장점은 빠른 인터넷 속도를 들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익스플로러를 썼다가 구글 크롬을 설치해서 쓰게 되면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게다가 익스플로러의 파일, 편집, ...등의 도구모음이 오른편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맨 오른쪽을 누르면 위와 같이 도구모음이 나와서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국의 웹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점과 ActiveX 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ActiveX 는 한국의 인터넷 뱅킹, 쇼핑, 정부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려고 하면 필수적인 아이템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ctiveX 를 쓰기 위해서는 익스플로러를 쓸 수 밖에 없지만, 요즘은 구글 크롬에서 ActiveX 에 관한 옵션을 체크해주면 쓸 수 있습니다.





3. 파이어폭스


세번째 웹 브라우저로는 탭으로 승부하는 파이어폭스입니다. 파이어폭스는 현재 파이어폭스 11버전까지 나왔으며, 베타버전도 나와있습니다. 현재 파이어폭스의 15% 이며,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에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장점은 새 인터넷창을 여는 대신, 탭으로 창을 열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 탭은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변경할 수 있어서 웹 서핑을 하는데 편리합니다. 또한 체감상 익스플로러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른편이며, 많은 부가기능 및 보안기능이 있습니다. 부가기능 중의 한가지가 바로 사생활 모드가 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사이트에 들어갈 경우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런 일은 잘 없습니다. 웹 브라우저 사이에서 호환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4. 사파리


네번째 웹 브라우저로는 애플사에서 만들였으며 웹 브라우저 중에서도 가벼운 브라우저인 사파리입니다. 현재 사파리5 버전이 나와있으며, 사파리4 버전에서는 가장 빠른 인터넷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파리는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애플사의 아이폰,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파리의 장점은 웹 브라우저의 깔끔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사파리 웹 브라우저의 윈도우용은 더이상 업데이트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 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서 무겁고, 도구모음(즐겨찾기)을 쓰는데 있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사파리를 쓰려고 보니, 기존 도구모음과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즐겨찾기창을 열었을 때에 페이지의 1/3 을 차지하고, 이를 조정할 수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5. 오페라

다섯번째 웹 브라우저로는 노르웨이 소프트사에서 개발한 오페라입니다. 현재 오페라11 버전이 나와있으며, 컴퓨터용과 모바일 및 태블릿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이 나오기전에 인터넷이 빠른 브라우저였으나 지금은 구글 크롬에게 순위를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오페라라는 웹 브라우저는 생소하기는 하지만 쓰는 유저들은 잘 쓰는 웹 브라우저 중의 하나입니다.

오페라의 장점은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이 빠르다는 점과 다른 웹 브라우저와 다르게 즐겨찾기가 왼편에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한국의 인터넷과 호환이 되지 않는 다는 점과 오페라 자체가 무겁다는 점입니다.

※ 오페라에 대한 추가 사항은 아래 포스팅에서 적어놓았습니다.

[오페라 웹 브라우저] 오페라를 써본 후 개인적으로 본 장단점



이상으로 웹 브라우저 중에서도 자주 쓰이는 5가지 종류(익스플로러, 구글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에 장점이 많이 있어서 그것만 쓴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기에 이렇게 여러 종류의 웹 브라우저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많이 쓰고 있으며 이에 맞는 ActiveX 를 설치하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인터넷도 아직까지 많이 있으며,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익스플로러를 쓰도록 하고 있기에 점유율은 줄어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등 많은 웹 브라우저들은 나날이 점유율이 커지고 있으며, 유저들은 이 중에서 골라서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익스플로러도 더없이 정진할지도 모르고 역사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웹 브라우저가 나타났으면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