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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원스토어로 통합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금 원스토어에서는 6월에 이어서 7월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1. 원스토어에서 어플받으면 10포인트부터 5만 포인트까지 무료로~

원스토어에서 어플을 하나 받으면 10포인트부터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플을 하나 받아봤습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어플 받고 쿠폰 넣었더니 10포인트만 줍니다. 오캐이캐쉬백에 이어서 10포인트를 주는 원스토어에게 살짝 실망을... 하지만 이외에도 다른 이벤트는 많습니다.



돈을 쓰면 할인이나 적립을 더 해주는 이벤트 입니다. 게임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구글 플레이어보다는 원스토어에서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7월에도 여러가지 할인 이벤트를 해주니 말이지요. 방송이나 영화, 이북의 경우에는 무료 캐시나 할인이 있을 때 구매하면 일석이조이지 않나 싶습니다.



2. 원스토어 게임캐쉬 주는 이벤트! 이번에는 2,000캐쉬가 무료~!!

원스토어의 시작은 티스토어인만큼 skt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가끔가다가 무료 캐쉬를 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2,000캐쉬를 원스토어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매하면 sk 에서 사용할 수 있는 T데이터 100MB 를 준다고 합니다. 와이파이나 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하시는분들께는 있어도 그만이겠지만 데이터 사용이 제한되는 분들께는 유용한 이벤트 입니다. (다만 주는 데이터 용량이 적어서 좀 그렇지요. 영화 한편도 못보는 용량이죠.)



3. 원북스에서 1,000 캐쉬가 무료로~!

티스토어에서 원스토어로 이름이 바뀌면서 기존의 티스토어 북스가 원북스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원북스에서는 가끔가다가 이렇게 무료 원북스(이북에서 사용 가능) 캐쉬를 줍니다. 이상, [어플] 원스토어 최신 7월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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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모바일 트렌드 2016년 책으로 본 편리한 가상화페 '~페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모바일 가상화폐

관련 포스팅 주소
시럽페이: http://advertise3.tistory.com/m/post/491
페이코: http://advertise3.tistory.com/m/post/442
티페이: http://advertise3.tistory.com/m/post/489

지폐나 동전으로 주고 받는 기존의 화폐와는 다르게 모바일로 결제하는 화폐인 전자화폐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할 때, 쇼핑할 때, 편의점이나 마트를 갔을 때에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트렌드 2016  책에서 보면 페이나우가 2013년 11월에 가장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먼저 나온 가상화폐 치고는 그 영향력이 강하지
 않아 아쉽군요. 현재 모바일 가상화폐는 삼성전자에서 나온 삼성페이나 한국의 거대 사이트인 네이버페이, 그리고 11번가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 시럽페이, ...등이 주로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가상화폐들이 신용카드처럼 계속 생길 것이며 나중에 가서는 불꽃튀는 경쟁이 더 심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 SNS 의 종류

이제 SNS 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알리고 인맥을 쌓고 광고를 하는데 있어 좋은 매체입니다. 지금은 그 열기가 줄어든 거 같지만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의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이 핫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할 때에는 아직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상, 모바일 트렌드 2016으로 본 편리한 페이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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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 어플은 어떤 걸까요?' 라고 한다면 단연 에버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에버노트가 최근 들어서 에버노트 이용자들이 사용하던 혜택을 줄이고 있습니다.



1. 2014년에 에버노트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어플들

2014, 2015년까지만 해도 에버노트와 함께 쓰기 좋은 어플이라고 해서 몇 가지 어플이 나왔었는데요. 에버노트의 줄어드는 혜택(?) 중의 하나가 바로 에버노트와 연동되던 스키치 어플이 아닌가 합니다.


2. 스키치 어플 지원 중단

(원문: https://help.evernote.com/hc/ko/articles/214920608)

2015년 12월 17일부로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에서 스키치 어플(혹은 프로그램)의 지원이 중단됐다고 합니다. 조만간 스키치 어플이 중단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플의 특성상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이 있으면 단순한 기능을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을 듯 합니만, 에버노트와 연동이 안된다는 점은 아쉬울 듯 합니다. 이상, 에버노트 스키치(Skitch) 지원 중단에 대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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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요즘 아프리카 티비보다도 더 핫한 어플인 V앱이 유료화가 됐다고 합니다. 뮤직 비디오는 무료이지만 생방송을 볼 때에는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유료화로 바뀐 V앱

V앱이 유료화가 됐다는 그 순간부터 구글 플레이에는 비난의 덧글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올라온 엄청나게 많은 덧글은 하나같이 유료화가 된 점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구글 플레이에 설명이 되어있는대로 V LIVE+ 는 고화질 다운로드와 다양한 프리미엄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송들은 돈을 내고 봐야합니다. 현재 엑소 V LIVE+ 는 돈을 주고 봐야하는데 싸게 보려면 패키지로 봐야합니다. 패키지가 무려 1000코인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1350코인이고 할인해서 1000코인이라고 하는데요. 이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26,400원이 필요합니다. 영상을 구입하려면 학생이면 최소한 용돈을 많이 받거나(아니면 돈을 모으거나) 알바를 해서 사셔야 하셔야겠죠.
엑소 패키지 하나를 사는데 이렇게 1000코인이나 들정도면 앞으로 이 어플에서 일명 '덕질'을 하려면 엄청나게 돈 쓸 각오를 해야겠습니다. 이상, [어플] V앱 유료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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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5월에 티스토어, 올레 마켓, 네이버 앱스토어가 통합됨에 따라서 어플 개발자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플도 새로 설치하게 만들었는데요. 티스토어 어플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원스토어를 새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야만 합니다.



원래 사용하던 티스토어에 들어가면 유플러스 스토어도 통합됐다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16년 6월 한달동안 입니다.


1. 게임, 이북, 만화, 쇼핑, 영화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가 반값이라니!! 바로 쓰기 좋겠지요.



2. 혜택알림 동의하면 5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잘하면 음악 사는데 보탤 수 있습니다.



3. 매일 출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캐쉬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아니면 쿠폰을 준다고도 하네요.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하지만 당첨일 안되겠죠.



네이버 아이디를 등록하면 게임할인쿠폰 10,000원을 준다고 합니다. 단,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이 아니면 사용 못하겠습니다. 게임 마니아분들께는 희소식이겠네요.



원스토어가 설치 안되신 분은 설치하러 가기를 통해서 설치해 주시면 되세요. 설치하시고 혜택도 받으세요~



원스토어의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쿠폰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최근에 나온 엑스맨 영화나 울버린 영화가 원스토어에 나온다거나 이미 울버린 시리즈가 나와있다면 해당 영화를 살 때 유용하겠죠. 이상, [어플] 원스토어 6월 최신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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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최근 들어서 티스토어에서 원스토어로 통합된다는 소식에 이어 네이버앱스토어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1. 네이버앱스토어의 통합

네이버앱스토어를 들어가보시면 원스토어에 통합된다는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째서 네이버앱스토어가.. 싶었죠.



어떻게 원스토어에 네이버앱스토어가 통합된다고 합니다. 2016년 6월 1일 이후 일부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서비스가 종료되면 가장 신경쓰이는 게 구매한 어플은 어떻게 되지? 라는거죠. 다행이도 계속 다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앱스토어를 둘러다가 보면 만날 수 있는 문구입니다. 2016년 6월 1일자로 원스토어와 통합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네이버앱스토어에는 나이에 맞는 어플 찾는 방법이라던가,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어플들도 소개를 했습니다. 이런 점은 네이버앱스토어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어에서도 어플을 소개하기는 합니다만, 티스토어는 '어플 광고를 하는구나'라고 느낄 때가 종종 들어서 말이지요^^;; 이상, [어플] 원스토어로 통합되는 네이버앱스토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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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최근에 sk 통신사에서 새로운 어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sk에서 새로운 어플인 cake 가 나왔다고 문자로 정보가 날아왔습니다. 사실 cake 어플에 대한 내용보다도 눈에 띄였던 건 바로바로 매달 최대 1,000MB 데이터를 준다는 사실! 데이터가 늘 부족해서 저 문구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당장 구글 플레이로 들어가봤습니다.



2016년 5월 20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생 어플입니다. sk 에서 출시된 어플이라서 그런지 벌써 1만명이나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이럴때 느껴지는 sk의 대단함)



(출처: 구글플레이-cake어플)
cake 어플의 스샷 화면에서도 볼 수 있는 무료 가족 데이터 혜택! 하지만 이 혜택을 받기위해선 약간 까다로운 절차가 있었습니다.




cake 어플을 최소 2명 이상 사용하고, 여기엔 없지만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는 서류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지만이 가족 데이터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가족이라는 테마에 충실한 어플입니다. 조금 실망한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한 번 둘러보니, 가족끼리 일정, 사진, 채팅창, ...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가족들이 공유하는데 쓰기 좋은 어플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어플] sk에서 나온 가족공용 cake 어플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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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중 원노트에서 에버노트를 점점 쓰기 시작하면서 에버노트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노트의 회원탈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노트 회원탈퇴(비활성화)


에버노트를 탈퇴하려면 에버노트 어플에서는 탈퇴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에버노트(evernote.com/intl/ko)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에버노트에 로그인을 한 후에 계정-> 계정 요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계정 요약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스크롤을 내리면 '에버노트 계정 비활성화' 가 있습니다. 이 글자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계정 비활성화 페이지가 뜨면서 '비활성화할까요?' 라는 글자가 뜹니다. 여기서 밑에 있는 '계정 비활성화'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에버노트 계정이 비활성화 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노트] 에버노트 회원탈퇴(비활성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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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세계적인 노트 어플인 에버노트와 한국의 노트 어플인 솜노트에 이어 새로운 노트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나온 어플이며, 스마트폰 펜으로 필기하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노트 어플을 써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써보셨을 어플인 원노트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원노트


원노트는 컴퓨터에서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로 이름을 널리 알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원노트는 다운로드 수 100만명, 별점 4.1점을 받았습니다.




원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오피스2003버전과 함께 같이 팔았던 프로그램(출처: 위키)으로 어플은 그 이후에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어플의 버전은 구글 플레이어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원노트의 설정에서 보면 15 버전으로 나옵니다. 또한 원노트의 설치 용량은 51MB 입니다. 다른 노트 어플에 비하면 원노트의 설치 용량은 큰 편 입니다.




 

 2. 원노트 시작하기


원노트를 시작하려면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원 드라이브, 스카이프에서 가입한 계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다고 한다면 아웃룩 홈페이지(http://products.office.com/ko-KR/outlook/email-and-calendar-software-microsoft-outlook) 또는 MSN 홈페이지(http://www.msn.com/ko-kr/)로 들어가셔서 계정을 만드시면 됩니다. 또한 계정에 엑세스 할 수 없을 경우, MSN 홈페이지에 가셔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으셔야합니다. 찾으실 때는 가입할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 혹은 휴대폰 번호를 알고 계시면 됩니다.




 

 3. 원노트 계정의 종류(무료/유료)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무료 계정입니다. 하지만 원노트의 용량이 적어서 원노트 용량을 늘리려면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던지, 아니면 오피스365의 용량을 늘려야 합니다.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MSN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용량을 구입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원노트 어플에서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4. 원노트의 용량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원노트의 용량은 원 드라이브 혹은 오피스365의 용량과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C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드는 것처럼 원 드라이브에 원노트 폴더를 만드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면 원노트를 쓸 수 있는 용량도 커지게 됩니다. 원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은 15GB 입니다.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저장소에서 '추가 저장소 구입' 을 누르시면 구매 페이지가 나오며 오피스 365+1TB, 100GB, 200GB 등 세 가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업로드 최대 용량은 10GB이지만, 원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이 15GB인만큼 무료 계정에서는 10GB 파일을 업로드하긴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문서 작성을 위주로 하는 이들에게는 잘 쓰이지 않는 기능입니다. 




 

 5. 원노트의 기능 및 특징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필기장, 노트(=섹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필기장을 만들고 그 안에 필요한 노트를 만들어서 페이지를 만들어서 쓸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와 비교하면 에버노트는 노트북과 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원노트의 노트=에버노트의 노트북, 원노트의 페이지=에버노트의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라는 표시를 했다고 해서 두 어플의 기능이 똑같은 것은 아니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원노트에서 페이지를 만들고 안에 글을 쓰면 됩니다. 원노트 어플은 글을 쓸 때 스마트폰의 크기가 7인치 이상 혹은 태블릿 PC 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노트입니다. 또한 젤리같은 움직임으로 글을 쓸 때도 딱딱하게 쓰는 게 아닌, 약간은 역동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어플입니다.




원래 원노트에서는 녹음 기능이 없었으나 2014년에 들어서 새로 생긴 기능입니다. 에버노트에서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원노트에서도 녹음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메뉴에서 '형식' 을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위 메뉴는 글을 쓸 때 글자 굵기, 기울기, 밑줄, 글 지우기, 글에 형광펜으로 쓰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에버노트에도 있으며 글 지우기 정도가 에버노트에 없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에서 검색을 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필기장에 어떤 노트가 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노트의 설정에서는 남은 용량을 알 수 없습니다. 남은 용량을 알기 위해서는 원 드라이브를 확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노트는 동기화할 때 데이터 혹은 와이파이로 동기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어플] 2015 원노트 소개서(ontnote)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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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트 어플인 '에버노트' 어플의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에서 만든 노트 어플이자 폴더형식으로 파일을 분류하는 '솜노트' 어플에 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 어플은 본의아니게 저의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몇 차례한 어플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노트 어플인 솜노트는 솜클라우드의 한 종류이며, 솜클라우드에는 솜노트 외에도 솜투두 어플이 있습니다. 솜투두는 일정관리 어플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노트 어플은 솜노트뿐만이 아니라 플라바-노트/다이어리 어플도 있습니다. 플라바-노트/다이어리 어플에 관해서는 다른 포스팅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솜노트



솜노트 어플은 한국에서 만든 어플 중에서도 다운로드수 100만, 별점 4.5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어플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자면, 위자드웍스에서 2012년에 만든 어플로 카카오톡과 연계되어있는 어플이었습니다. 

현재에는 카카오톡과 연계되어있지 않고(카카오톡 for 솜노트) 솜노트 어플만 있는 상태입니다. 이외에 솜노트 어플은 해외에서 점차 알리고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버전은 2014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2.1.9 버전이며, 용량은 12.01MB입니다. 에버노트보다는 적은 용량입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개발자 주소를 보시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라는 한국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보시다싶이 명실상부 한국에서 만든 노트 어플입니다.




 

 2. 솜노트 시작하기=솜노트의 특징?!


솜노트는 다른 노트 어플들과는 다르게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로그인 방법인데요. 로그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려 4가지(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지메일, 솜클라우드 계정)나된다는 점입니다. 에버노트처럼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현재에는 이용자가 급격히 줄어들고는 있으나 한때 카카오톡을 많이 쓰는 이용자를 고려해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SNS 페이스북을 주로 쓰는 만큼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솜클라우드 계정을 직접 만들어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실은 솜노트가 처음에 나왔을때는 이처럼 로그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카카오톡 전용 솜노트 어플(카카오톡 for 솜노트)와 솜클라우드 어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솜노트 어플로 통합이 되면서 지금처럼 4가지 방법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맨 밑에 있는 솜클라우드 계정으로 시작하기를 누르면 이메일과 비밀번호만으로 솜노트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전에 가입하고 탈퇴한 이메일로 재가입이 가능(탈퇴 이메일로 재가입되는 게 단순한 오류인지는 모르겠습니다)하다는점입니다.

회원가입하는 방법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적은뒤 확인을 누르면, 적은 이메일 주소로 솜노트 인증 이메일이 옵니다. 여기에서 링크를 누르면 솜노트 인증이 됩니다.




 

 3. 솜노트 계정의 종류(무료/유료)

솜노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무료 계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계정은 1GB 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계정은 월 3,900원으로 프리미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용량도 기존보다 3배정도 많이 사용하실 수 있으며,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는 프리미엄 테마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답게 솜노트에 있는 광고도 삭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솜노트 어플은 실행을 하면 바로 광고가 보이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를 만들거나 쓸 때에는 이러한 광고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솜클라우드(www.somcloud.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4. 솜노트의 기능


1) 스케치북 기능

솜노트 내에는 스케치북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에버노트의 경우 연계되어 있는 그림을 그리는 어플을 따로 다운받아서 쓰거나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그림 그리는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솜노트는 바로 스케치북이 있어서 편리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림 그리는 기능 밖에 안되고, 올리는 사진을 편집하는 기능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스케치북에서 펜의 색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펜의 색깔은 위에서 보는 9가지 색깔과 연한 9가지 색깔 등 총 18가지의 색깔이 있습니다.




스케치북에서 위와 같이 글자를 써 보았습니다. 펜의 색상을 바꾸고, 배경을 적용시킨 모습입니다. 스케치북의 배경은 기본 배경만 쓸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스마트폰 내의 배경을 쓴다던가, 솜노트의 프리미엄 테마처럼 배경도 다양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2) 테마샵

테마샵은 솜노트를 이용하면서 한 번쯤은 쓰게 되는 기능입니다. 에버노트나 다른 노트 어플들과는 다르게 솜노트의 배경화면과 폴더 및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는 게 테마샵의 특징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카카오톡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솜노트에 테마를 적용하려면 테마샵에서 테마를 다운로드 받아야합니다. 여기서는 테마샵에서 '산토리니' 라는 테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산토리니' 테마를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야합니다.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솜노트에 테마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산토리니 테마가 잘 다운로드 됐는지 알기 위해서는 설정-> 일반설정-> 테마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내 테마에 보시면 솜노트의 기본 테마와 함께 산토리니 테마도 같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토리니 테마가 잘 적용이 됐는 지 알아보기 위해 솜노트를 완전히 종료하고 난 후, 다시 솜노트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솜노트 실행화면이 바꿔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솜노트 실행화면 뿐만이 아니라 폴더와 노트의 이미지도 바뀌어 있습니다.




솜노트의 테마를 '산토리니 테마' 로 바꾸니, 솜노트 자체가 여름 분위기로 시원시원하게 변했습니다. 솜노트 테마는 산토리니 외에도 여러가지 테마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무료 테마보다는 유료 테마가 많으며 프리미엄(유료 버전)을 쓰게 된다면 테마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무료 버전을 쓰면서 유료 테마를 쓸 경우에는 테마 한 개당 돈을 결제해야 합니다.


3) 무료 폰트

솜노트에서는 폰트를 변경할 수 있으며, 폰트의 종류는 4가지가 있습니다.



 

 5. 솜노트의 기타 기능 및 특징

1) 솜노트의 기능은 쓴 글들을 와이파이를 통해 동기화시킬 수 있으며, 에버노트에 비해 동기화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동기화시킨 글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서 솜노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볼 수 있습니다.


2)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솜노트 어플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지메일, 솜클라우드 계정 등 4가지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계정을 연결시키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솜노트의 특징은 쓴 노트를 폴더형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의 경우 노트와 노트북, 태크로 분류를 하여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 반면, 솜토느는 노트와 폴더로 분류하여 쓴 글을 눈에 보기 쉽게 분류하고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솜노트에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은 사진과 문서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글을 쓴 내용 안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첨부 파일 형식으로 첨부가 됩니다. 문서에는 한글, 엑셀, ...등이 있습니다.


5) 솜노트에는 스크랩 기능과 공유 기능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솜노트에 저장할 수 있으며, 솜노트에서 쓴 글을 '공유' 기능을 통해 내보낼 수 있습니다. 솜노트에서 쓴 글을 공유하는 방법은  솜노트 하단 메뉴-> 공유-> 카카오톡-> 보낼 상대 선택을 하면 상대방에게 글이 공유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어플] 2014 솜노트 소개서(somnote)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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