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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최근에 외장SSD 를 사용하면서 디스크가 인식이 안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나왔던 문구는 바로 "동적 유효하지 않음" 입니다. 이 외장SSD는 원래 윈도우를 설치하여 내장 디스크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내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SSD 를 분리하여 외장SSD 로 사용하면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동적 유효하지 않음"이 뜨는 디스크!?

만약 외장하드디스크 혹은 SSD 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 내 컴퓨터 → 관리 → 디스크 관리로 들어가 봅시다. 그리고 "동적 유효하지 않음" 이라고 뜨면 이 디스크는 현재 내 컴퓨터에서 인식이 안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 때 해결 방법은 2가지(기본 디스크로 바로 변환하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구하기)가 있습니다.




1.  디스크 1 "동적 유효하지 않음" 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누릅니다. 그래서 동적 디스크를 기본 디스크로 변환하는 방법입니다. 디스크 안에 중요한 자료가 없거나 새 디스크라면 기본 디스크로 변환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 중요한 자료가 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www.cgsecurity.org/wiki/TestDisk_KO

2.  이번에는 TestDisk KO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동적 디스크를 기본 디스크로 변환하는 방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부팅이 되지 않는 디스크를 복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어 버전이 아닌 영어 버전이고,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있을 경우 잘못 되면 안되기에,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한 번 정독하고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testdisk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른 분의 포스팅을 참고했습니다. (※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한 이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 testdist_win.exe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Create]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여러 하드 디스크가 나올텐데요. 복구할 디스크가 어떤 디스크인지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잘못 선택했다가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디스크를 선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복구할 디스크가 어떤 건지 잘 모를 경우에는 내 컴퓨터 → 관리 → 디스크 관리로 들어가서 재확인해 보면 됩니다.




프로그램에서 복구할 디스크를 선택했더니, 4225/15565: 27% 처럼 숫자와 % 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100% 가 되면 동적 디스크가 기본 디스크로 변환이 됩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컴퓨터를 재 시작해 주셔야 합니다.




복구를 실행한 디스크가 잘 복구되었는지 확인해 보려면 디스크 관리에서 확인해 보면 됩니다. 동적 유효하지 않음이라고 나오던 디스크가 디스크 2 기본 용량이 나오면서 옆에는 사용 가능한 공간(69.13GB)가 나옵니다. 표시되는 용량은 복구한 디스크 용량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해 주세요.




이후에 디스크 관리에서 디스크 문자 및 변경을 실행한 후 H: , I: 로 SSD 디스크 문자를 변경해 줬습니다. 그러면 내 컴퓨터에서 동적 디스크가 기본 디스크(H:, I:) 로 잘 인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동적디스크 유효하지 않음 해결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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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2017년 3월 10일자로 다나와에서 SSD와 HDD 가격이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2013년 이후로 HDD 의 가격에는 변화가 있었을까요? 근래 몇 년동안은 HDD 대신 SSD 가 뜨고 있어서 SSD 120GB 의 가격도 넣어보았습니다. SSD 는 HDD 에 비해 부팅 속도가 빨라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HDD 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SSD 와 HDD 의 현재 가격은 어떠할까요?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SSD와 HDD 제품 중 인기순으로 해서 1~5번째까지 가져와 봤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PC화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면 가격표가 안보일 수 있으니, 꼭 PC화면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나와 3 10SSD 가격표 - 120GB


(2017.03.10일자 캡쳐)

 120GB SSD

 다나와 가격

 삼성전자 750 EVO

 61,700원

 WD Green SSD

 58,900원

 타무즈 RX460

 54,540원

 갤럭시 GALAX GAMER V100T

 52,910원

 Sandisk SSD PLUS

 58,900원




다나와 3월 10일 HDD 가격표 - 1TB


(2017.03.10일자 캡쳐)

  1TB HDD 하드

 다나와 가격

 WD 1TB BLUE WD10EZEX (SATA3/7200/64M)

 51,400원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10 (SATA3/7200/64M)

 51,300원

 Toshiba 1TB DT01ACA100 (SATA3/7200/32M)

 48,600

 Seagate 1TB Barracuda ST1000LM048 (SATA3/5400/128M/노트북용)

 64,000원

 WD 1TB MOBILE BLUE WD10JPVX (SATA3/5400/8M/노트북용)

 60,600원




다나와 3월 10일 HDD 가격표 - 2TB


(2017.03.10일자 캡쳐)

 2TB HDD 하드

 다나와 가격

 Seagate 2TB Barracuda ST2000DM006 (SATA3/7200/64M)

 78,400원

 Toshiba 2TB DT01ACA200 (SATA3/7200/64M)

 72,500

 Seagate 2TB Barracuda ST2000LM015 (SATA3/5400/128M/노트북용)

 104,000원

 WD 2TB BLUE WD20EZRZ (SATA3/5400/64M) 

 75,800원

 Seagate 2TB FireCuda SSHD ST2000LX001 (SATA3/5400/128M/노트북용)

 148,000원




HDD & SSD - 2013년 VS 2017년 -


2017년인 지금, 예전에 비해 SSD 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속도가 빨라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2013년만 해도 SSD 가 10만원대에 이르렀는데요. 지금은 5만원대로 낮아져서 그나마 구매하기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용량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2013년의 HDD(하드디스크)는 태국의 홍수 피해가 있었던 2011년 이후에도 HDD 의 가격이 높았던 시기로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야할지, 아니면 해외제품을 사야할지 고민하시던 분들이 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2013년 HDD 에 관한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2017년인 지금의 HDD 는 2013년에 비해 1~3만원 정도 가격이 싸졌지만, 데이터를 읽는 속도가 빠른 SSD 에 조금씩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HDD 에 비해 SSD 의 가격이 비쌉니다. 이때문에 HDD 는 당분간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시나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나 노트북이 HDD 를 사용하고 있다면 SSD 로 바꿔보세요. 이전보다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끝으로 HDD 중에서 시게이트사에서 10TB 용량이 나왔습니다. 가격도 50만원대로 어마어마한대요. 이 제품은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후에 무슨 일이 있거나 하면 상상만으로도 오싹합니다. 용량이 10TB 이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쓰기보다는 기업용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다나와 3월10일 SSD&HDD 가격표 - 120GB/1TB/2TB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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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최근 HDD에서 SSD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HDD는 저장용으로, SSD는 운영체제 설치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SSD에 운영체제인 윈도우7을 설치하면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HDD로 윈도우7을 쓰면서 답답함을 느꼈다면 SSD 구매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혹시나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중고로 구매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 SSD는 순위별이 아닌, 몇 가지 제품을 뽑았습니다.


다나와 5월09일 SSD 가격표 - 10만원대


[10만원대 SSD 5가지]

 10만원대 SSD

 가격

 삼성전자 840 Series
 120GB, MZ-7TD120B/KR, 정품

 105,900원

 Plextor M5 Pro Series
 128GB, PX-128M5P, 정품

 144,100원

 Plextor M5S Series
 128GB, PX-128M5S

 119,300원

 Toshiba Q Series
 128GB, THNSNF128GBSS
 131,800원

 인텔 330 Series

 120GB, 정품박스

 151,900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 HDD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 선뜻 구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용량이 120GB라서 용량 부족을 느끼실 겁니다.

이때문에 보통은 SDD 120GB에는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HDD를 따로 구입해 파일을 저장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대용량 SDD는 없으므로 구매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운영체제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SDD를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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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하드웨어' 에 대해서 해 보고자 합니다.

2011년 태국의 홍수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태국의 홍수 이후로 하드웨어는 재고가 점점 없어지고 하드웨어 가격은 치솟았습니다. 하드웨어 가격이 높아지니, 자연스레 중고 하드웨어가 장터에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난 2013년4월인 요즘, 하드의 가격은 어떨지 보겠습니다.



태국 홍수 이전보다 비싸진 하드(HDD)의 가격


2011년 10월쯤.

태국에는 홍수가 휘몰아집니다.

하드웨어 공장이 많은 태국에서는 하드웨어 수급에 비상이 걸립니다.

이후로 하드의 가격은 치솟고, 중고 하드디스크가 줄줄이 나옵니다.

몇 몇의 유저들은 차차 하드의 가격이 낮아질 것이며, 2013년이 되면 안정화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드디스크 구입을 뒤로 미루거나 2~3개 살 것을 1개만 사기도 했습니다.

2013년4월인 지금, 하드웨어의 가격은 홍수 이전보다도 어떤 가격에 팔리고 있을까요.




컴퓨터 데스크탑에 쓰이는 3.5인치 하드의 가격입니다.

500GB를 기준으로 다나와에서 검색해 본 결과 가격은 6만원대입니다.

데스크탑의 내장하드로 어떤 하드가 주로 쓰이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내장하드 혹은 외장하드는 시게이트, WD, 히타치, 도시바가 많이 쓰입니다.

예전에는 삼성 하드디스크도 있었으나 현재에는 삼성이 하드디스크를 매각해 버려서 없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삼성 하드디스크가 남아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조금이나마 하락했을까하는.. 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면 변함 없었을지도.




하드디스크(HDD)의 가격대가 홍수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요즈음.

HDD를 대체하는 SSD라는 디스크가 치고 올라옵니다.

SSD는 HDD보다 읽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저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가격대가 몇 십만원을 오갈 정도로 비쌌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내려가고 있어서 HDD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지금은 128GB에 10만원대이므로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500GB 용량을 기준으로 둘을 비교해 보면 HDD가 6만원대, SSD는 40만원대입니다.

성능이나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 봤을 때는 손대기 어렵습니다.

또한 보통의 사람들은 데스크탑에 HDD를 쓰고 있기에 SSD 가격이 떨어지려면 보급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으로 봤을 때는 이는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말이 다른데로 새기는 했습니다만, 현재 다나와에서 HDD의 가격을 봤을 때 가격이 떨어지지 습니다.

위에 세 가지 하드디스크의 가격동향만 봐도 예상이 됩니다.

가격이 1000원정도 떨어지거나 심지어 가격이 2000원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1년 10월쯤에 일어난 태국의 홍수사태가 진정되었는데도 미칠 듯이 올라간 가격은 아주 천천히 떨어집니다.

석유를 예로 들어보자면 분명히 해외에서는 가격이 떨어졌는데, 국내의 가격은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석유와 비교할만한 대상은 아니고, 해외의 하드디스크 가격도 비슷하기는 합니다.

다만, 해외에서 1만원 싸게 팔 것을 국내에서는 1만원 비싸게 팔리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하드디스크가 비싸다보니, 외장하드도 단연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브랜드인 삼성이나 LG 외장하드의 가격은 7~8만원대입니다.

이 하드를 쓰려면 더 돈을 줘야만 하는데 홍수 이전보다 1만원이 비쌉니다.

이전에는 같은 성능의 하드를 5만원만 줘도 됐다면, 지금은 6만원을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그대로이니, 아직도 가격이 낮아질려면 멀었나봅니다. (아아..)

올해 2013년 안에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떨어질지, 아니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미세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벌써 1년6개월이나 되었으니)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홍수 이전의 가격으로 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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