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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태국 홍수 피해가 난지 어언 1년6개월째.

그러나 하드의 가격은 여~전히 비쌉니다.

비싼 나머지 하드 구매를 안 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이전에 집에 외장하드가 꽉 찬 바람에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해당 외장하드 가격은 조금 내려간 듯 보였으나 아직도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하드의 가격도 내려갈 줄 알았는데 아직도 홍수 이전으로 안내려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하드 구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환율을 따져도 한국에서 팔리는 것보다 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럴때보면 능력만 된다면 외국에서 구매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나와에서 4월 23일자로 본 HDD 가격표.

저번주보다 가격이 내려간 제품도 있지만, 도리어 다시 올라간 제품도 있습니다.

참고로 표에는 제품에 구별없이 오로지 다나와에서 본 인기상품 TOP5 만 넣었습니다.



다나와 4월23일 HDD 가격표 - 500GB/1TB/2TB



[500GB]

 500GB HDD 하드

 가격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58900원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58890원
 Toshiba 500GB DT01ACA050 (SATA3/7200/32M)
 52790원
 Seagate 500GB Momentus 5400.6 ST9500325AS (SATA2/5400/8M/노트북용)  51150원
 Hitachi 500GB Deskstar 7K1000.C HDS721050CLA662 (SATA3/7200/16M)  51890원



[1TB]

1TB HDD 하드  가격
 WD 1TB Caviar Blue WD10EZEX (SATA3/7200/64M)

 71100원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73290원

 Seagate 1TB Momentus ST1000LM024 (SATA2/5400/8M/노트북용)  72390원
 WD 1TB Scorpio Blue WD10JPVT (SATA2/5400/8M/노트북용)  72490원
 Seagate 1TB Laptop SSHD ST1000LM014 (SATA3/5400/64M/노트북용)  155000원



[2TB]

2TB HDD 하드

 가격
 Seagate 2TB Barracuda ST2000DM001 (SATA3/7200/64M)

 102400원

 WD 2TB Caviar Green WD20EZRX (SATA3/64M)

 100090원

 Toshiba 2TB DT01ACA200 (SATA3/7200/64M)  100500원
 WD 2TB Red WD20EFRX (SATA3/64M)  167600원
 Seagate 2TB Constellation ES ST2000NM0011 (SATA3/7200/64M)  224000원


위 표만을 봤을 때 가격에 여유가 있다면 500GB 를 사는 것보다 1TB를 사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1,2만원의 차이가 500GB를 넘고 있다니, 차라리 1TB 를 구매하는 게 낫습니다.

2TB로 오면서 가격이 10만원대가 됩니다.

SSD도 나왔는데 가격 좀 내려주면 좋으련만 SSD 가격이 더 떨어질때까지 이대로 가려는 모양입니다 -_-

HDD는 가격이 떨어져도 확~하고 떨어지는 게 아니라 몇 십원 단위로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아직 외장하드 및 내장하드에 여유가 되시는 분은 앞으로 좀 더 기다리시는 게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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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하드웨어' 에 대해서 해 보고자 합니다.

2011년 태국의 홍수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태국의 홍수 이후로 하드웨어는 재고가 점점 없어지고 하드웨어 가격은 치솟았습니다. 하드웨어 가격이 높아지니, 자연스레 중고 하드웨어가 장터에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난 2013년4월인 요즘, 하드의 가격은 어떨지 보겠습니다.



태국 홍수 이전보다 비싸진 하드(HDD)의 가격


2011년 10월쯤.

태국에는 홍수가 휘몰아집니다.

하드웨어 공장이 많은 태국에서는 하드웨어 수급에 비상이 걸립니다.

이후로 하드의 가격은 치솟고, 중고 하드디스크가 줄줄이 나옵니다.

몇 몇의 유저들은 차차 하드의 가격이 낮아질 것이며, 2013년이 되면 안정화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드디스크 구입을 뒤로 미루거나 2~3개 살 것을 1개만 사기도 했습니다.

2013년4월인 지금, 하드웨어의 가격은 홍수 이전보다도 어떤 가격에 팔리고 있을까요.




컴퓨터 데스크탑에 쓰이는 3.5인치 하드의 가격입니다.

500GB를 기준으로 다나와에서 검색해 본 결과 가격은 6만원대입니다.

데스크탑의 내장하드로 어떤 하드가 주로 쓰이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내장하드 혹은 외장하드는 시게이트, WD, 히타치, 도시바가 많이 쓰입니다.

예전에는 삼성 하드디스크도 있었으나 현재에는 삼성이 하드디스크를 매각해 버려서 없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삼성 하드디스크가 남아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조금이나마 하락했을까하는.. 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면 변함 없었을지도.




하드디스크(HDD)의 가격대가 홍수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요즈음.

HDD를 대체하는 SSD라는 디스크가 치고 올라옵니다.

SSD는 HDD보다 읽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저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가격대가 몇 십만원을 오갈 정도로 비쌌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내려가고 있어서 HDD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지금은 128GB에 10만원대이므로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500GB 용량을 기준으로 둘을 비교해 보면 HDD가 6만원대, SSD는 40만원대입니다.

성능이나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 봤을 때는 손대기 어렵습니다.

또한 보통의 사람들은 데스크탑에 HDD를 쓰고 있기에 SSD 가격이 떨어지려면 보급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으로 봤을 때는 이는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말이 다른데로 새기는 했습니다만, 현재 다나와에서 HDD의 가격을 봤을 때 가격이 떨어지지 습니다.

위에 세 가지 하드디스크의 가격동향만 봐도 예상이 됩니다.

가격이 1000원정도 떨어지거나 심지어 가격이 2000원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1년 10월쯤에 일어난 태국의 홍수사태가 진정되었는데도 미칠 듯이 올라간 가격은 아주 천천히 떨어집니다.

석유를 예로 들어보자면 분명히 해외에서는 가격이 떨어졌는데, 국내의 가격은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석유와 비교할만한 대상은 아니고, 해외의 하드디스크 가격도 비슷하기는 합니다.

다만, 해외에서 1만원 싸게 팔 것을 국내에서는 1만원 비싸게 팔리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하드디스크가 비싸다보니, 외장하드도 단연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브랜드인 삼성이나 LG 외장하드의 가격은 7~8만원대입니다.

이 하드를 쓰려면 더 돈을 줘야만 하는데 홍수 이전보다 1만원이 비쌉니다.

이전에는 같은 성능의 하드를 5만원만 줘도 됐다면, 지금은 6만원을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그대로이니, 아직도 가격이 낮아질려면 멀었나봅니다. (아아..)

올해 2013년 안에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떨어질지, 아니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미세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벌써 1년6개월이나 되었으니)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홍수 이전의 가격으로 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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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전, 파티션 분할은 이미 필수인대요.

보통 파티션 분할하면, 하드디스크 1개로 드라이브를 2~3개를 만드시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하드는 1개인데, 운영체제를 2개로 쓰는 경우에는 드라이브가 더 필요하게 되기 마련!

특히나 운영체제를 깐 드라이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꼭 다른 드라이브를 찾게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하드디스크 1개에 파티션 4개로 분할된 그림입니다.

C, D 드라이브에는 운영체제를, F,E 드라이브에는 백업할 드라이브로 나눴습니다.

저기 가운데에 있는 D와 F 드라이브는 원래 한 개의 드라이브였는데, 사정상 나누게 됐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4개의 파티션을 쓰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파티션 4개가 된 계기가..

운영체제 한 개는 말썽인데 외장하드에 용량은 가득차서 백업할 드라이브가 없었습니다;;

당시 D드라이브는 문제가 생긴 운영체제였고, C드라이브에는 용량이 남아있었던 상태였으나 D 드라이브자료를 넣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프로그램을 통해 분할하고, 합치고, 분할한 결과 위 파티션 4개가 나오게 됐습니다.

주 파티션 2개에 논리 드라이브 2개를 합쳐서 총 4개의 파티션이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파티션을 분할하고 통합하면서 자료가 날아가면 어쩌나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날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자료가 많았던 만큼 시간과 수고스러움은 많긴 했지만 말이지요.



그런데 D드라이브를 파티션한 이후에 D드라이브가 원래는 안나오던 '관리' 라는 게 생겨서 자료를 삭제할때마다 창이 뜹니다. 자료를 삭제할 때마다 일일히 삭제를 해야해서 불편함을 느끼고는 있지만, 다시 파티션을 합치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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