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방치상태였던 지금의 티스토리. 한 번 마음먹고 '티스토리를 운영해보자!' 한지도 벌써 한달이 흘렀습니다.그동안 티스토리에 어떤 주제로 쓸지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결국에는 모바일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에서야 돌아보면 모바일 포스 팅이라고 해봤자 그다지 실용성은 없어보이는 것 같은 포스팅입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아직까지 볼거리가 없는 티스토리라고 봅니다만,어떤 경로에서든지 제 티스토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그럼 한달동안 티스토리를 하면서 티스토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 되돌아볼까 합니다.
먼저 볼 것은 역시 티스토리에 얼만큼 방문자가 오셨냐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든, 티스토리든, 방문자가 얼마나 오는지는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방문자를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자꾸만 보게 되는 건 왜일까요. 오늘도 방문자가 몇 분이 오셨는지 클릭해 보곤합니다.
보통 방문자수가 70~80 대로 많으시면 100을 넘긴 합니다만, 갈길이 벌어보입니다.
그래도 방치상태의 티스토리의 방문자수가 거의 0 에 가까웠던 것 치고는 괜찮은 방문수 입니다.
그만큼 어떻게든 뭔가 포스팅 해볼려고 허접한(...) 포스팅을 하기는 했지만, 효과는 있...었나봅니다.
이대로 방문자수가 유지되면 좋으련만 포스팅을 안하면 뚝.뚝. 떨어지니 걱정이 앞섭니다.
게다가 포스팅을 하고 싶어도 포스팅할 게 없어서 방치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난감하네요. (오우~~)
다음으로는 티스토리에 단 애드센스의 수입이었습니다.
한번씩 애드센스 수입이 얼마가 되나~ 하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수입 올리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째서 애드센스 수입이 이렇게나 적은건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답답합니다.
예상 수입이 0.01달러라니, 이것은 예상하지 못한 일!!!
어째서 이렇게까지 광고 수입이 적은겁니까.
이건 메일로 보내봐야하는 건가 아니, 그 이전에 비루한 티스토리라서 말하기가 난감하달까나.
그리고 적은 수입이라도 수입이 들어오는 게 어딘가요. 그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꾸벅)
그렇지만 0.01달러라니, 애드센스 수입을 공개하는 곳에서 이런 숫자는 보지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수입을 주는 건지 의문스러운 애드센스입니다.
아무튼 이런 티스토리라도 수입이 있어서 좋다고 해야할까나요. 그런걸까요.
수입은 넘어가고, 이번에는 유입경로를 한 번 살펴봤습니다.
처음에는 다음, 네이버, 네이트였었는데, 어느 순간 네이트를 재치고 구글이 올라왔습니다. 오오. 놀라워라.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유입경로에서 다음이 따라잡힐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방치상태였을때는 거의 다음에서만 방문자가 오셨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점점 유입경로도 다양해지나 봅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유입경로가 3번째로 많이 오다니, 뭔가 미묘~ 합니다.
구글의 검색은 건져낼 것이 많은 포스팅들이 많았는데, 그 검색에 제 포스팅이 끼어있으니 말입니다.
더욱 열심히, 정성껏 포스팅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니, 그 이전에 포스팅할 내용이 필요하달까요. 뭐, 그 부분은 접어두고.
이렇게 해서 티스토리를 한 달 정도 한 후를 살펴봤습니다.
역시 티스토리를 운영하려면 꾸준한 포스팅이 필요한 법이라고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활발한 포스팅만이 살길! 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으면서 이번 포스팅은 끝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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