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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는 늘 재미있게 시청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도둑딸" 이 안녕하세요에서 1승을 거두었는데요.
이 딸은 집에 와서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도둑딸이라는 단어를 보고 훔치는 것인줄은 알았는데,
설마 집안 물건을 가져갈 줄은 몰랐습니다;;
자취를 하고 있는 그녀는 집에 갔다하면 집안 물건을 가지고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고민이 된 아버지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의 말과는 다르게 당당한 태도를 취했는데요.
"오랜만에 집에 가면 동생방이 지저분하하다.어차피 버릴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치운다고 생각하고 가져가는 것이다"
자신의 일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이 날, 조류공포증 남편의 136표를 제치고 137표로 아슬아슬하게 도둑딸이 새로운 1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그녀는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