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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오랫만에 심즈가 생각이 나서 심즈를 해보고자 합니다. 심즈를 처음해본 시기가 2012년인데 벌써 2016년이 되었습니다. 약 3년이란 시기가 흘렀네요. 그동안 어떻게 바꼈는지 한 번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심즈 프리플레이 1일차-비밀의 겨울 나라


[심즈 프리플레이-비밀의 겨울나라, 입구도착]


2015년 12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심즈 프리플레이는 레벨1에서 튜토리얼을 통해 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일정 레벨이 되면 그에 맞는 퀘스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 12월에는 일반적인 퀘스트와는 다르게 '심즈 프리플레이-비밀의 겨울나라' 라는 특별한 퀘스트가 있었습니다. 심즈 집의 '냉장고'라는 입구를 통해 겨울나라로 들어간다는 설정입니다.




[심즈 프리플레이-비밀의 겨울나라, 눈의 요정과 대화]

해당 퀘스트는 특정 기간에서만 이루어지는 특별한 퀘스트이기 때문에 지금은 할 수 없습니다. 올해 12월에 다시 할 수 있길 바래야겠죠. 이때 비밀의 나라 퀘스를 진행하면서 눈의 요정과 대화를 나눴었는데요 요정이 꽤 귀여웠습니다.




[심즈 프리플레이-비밀의 겨울나라, 곡괭이 찾기]

해당 퀘스트를 하면서 곡괭이를 찾아라는 퀘스트입니다. 못 찾으면 눈의 요정과 대화해서 찾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화해서 찾으려고 하면 몇 시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구석구석 곡괭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던 곡괭이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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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프리플레이-비밀의 겨울나라, 곡괭이가 여기에]

설마 바로 저곳에 곡괭이가 있을줄 누가 바로 알 수 있었을까요. 비록 곡괭이를 찾고 비밀의 겨울나라 퀘스트를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재밌게 심즈를 플레이했습니다. 이상, 심즈 프리플레이 1일차-비밀의 겨울 나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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