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저번 주에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하다가 오류가 한 번 생겼습니다. 이에 대해서 티스토리측에 어떤 질문을 했고, 티스토리에서는 어떻게 답변이 왔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티스토리/고객센터] 2014.12.04 일시적인 포스팅 오류 답변




시간은 2014년 12월 4일 새벽경이었습니다. 포스팅을 다 쓰고 주제를 설정한 뒤 포스팅 저장을 누르자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라는 문구가 뜹니다. 처음에는 주제 설정(=공감) 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긴 오류인 줄 알고 주제를 설정하지 않고 포스팅 저장을 눌러봤지만 실패했습니다.




계속해서 포스팅 저장을 시도했지만, 임시저장만 계속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티스토리에서 포스팅 저장이 제대로 안되는 오류는 겪어본 적이 없었기에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포스팅의 주제별 발행이 되지 않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문의글을 하나 보냅니다. 그랬더니 온 답변이 '12월 4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게시글 저장 시 실패하였다는 메시지가 노출되었습니다.' 라고 주셨습니다. 즉, 새벽시간에 포스팅 저장 오류가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에서도 몇 년전, 종종 오류가 뜨긴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많이 안정화가 되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오류가 티스토리에서도 나타나서 조금 의아스럽게도 하고,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고객센터에서 포스팅 저장이 안되던 오류가 해결되었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문제는 포스팅 저장 오류가 생긴 때에 임시저장이 된 포스팅의 그림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네이버는 몇 번이나 봤지만,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라는 그림을 티스토리에서 처음 겪어보게 되는군요. 안타깝게도 해당 이미지를 삭제해버린 상태라서 복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얻는 교훈. 포스팅 저장 오류가 생기면 이미지는 꼭 백업해 둬야하겠다는 점입니다. 이상, [티스토리/고객센터] 2014.12.04 일시적인 포스팅 오류에 대한 답변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달에 들어서 메모와 관련된 어플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어플인 티스토리 어플에 대해 소개하고자 했으나 티스토리 어플 가입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어플에서 티스토리 가입시 이메일 주소를 잘못 썼을때 대처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블로그] 티스토리 어플 이메일 주소가 잘못됐을때




다음에서 티스토리가 생겨난지도 몇 년이나 지났지만, 티스토리 어플은 없었습니다. 왜? 티스토리 어플이 없을까란 의문은 들었지만, 이를 아는 건 티스토리에 계시는 분들 뿐이겠지요. 아무튼 티스토리 공식 어플이 2014년 8월에 등장했습니다! 이전에는 티스토리 공식어플 대신 비공식 어플이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티스토리 공식 어플이 생겼습니다. 현재 티스토리 어플은 유저들이 급속도로 티스토리를 다운하셔서 다운로드수 1만이 넘었습니다.




티스토리 버전은 0.9.6 버전이며, 크기가 4.24MB 밖에 되질 않아서 가볍습니다. 문제는 티스토리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뒤에 티스토리 어플에 가입을 시도했을때였습니다. 티스토리 어플 전용 계정을 만들면서 이메일 주소를 잘못 적었는데, 이메일 수정이 안됩니다. 티스토리 어플을 다시 깔아도 한 번 적은 이메일 계정은 수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에 대한 문의 메일을 티스토리에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앱을 통해 가입 중 이메일 인증이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죄송하지만, 한 번 가입 시도한 이메일 계정을 임의로 초기화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도움을 드리기 어려우 며, 인증 메일이 발송된 후, 7일 동안 인증을 받지 않으시면 새로운 메일 주소로 재인증 가능하시니 7일 후 재가입 시도 부탁드립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앞으로도 TISTORY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에 문의드린지 단 하루만에 답장 이메일이 왔습니다. 티스토리 어플에서는 이메일 초기화가 안되니, 7일 후에 재가입을 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혹시나 티스토리 어플로 티스토리에 가입하시려는 분께서는 반드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시고 인증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2014년 한동안은 티스토리 어플에서 인증 이메일 주소를 수정할 수 없을테니 말이지요.





반응형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에 제11차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신 여러분~~ 티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초대장 배포를 하면서 미리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로운 이웃을 소개합니다' 코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이웃을 소개합니다' 코너는 제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 중에서 새로운 이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할 포스팅의 내용은 자기소개, 블로그에서 포스팅하는 내용, 앞으로 블로그를 하는 데에 대한 자기 각오 등을 적고자 합니다. 이러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웃분들과의 교류를 하기 위함과 이웃분들이 티스토리를 하면서 많은 분들께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참여대상

 참여방법

 포스팅 날짜

닻별이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신 분

(포스팅 갯수는 최소 3개 이상)

덧글로 '참여합니다' 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미정 

(2주 이내에 포스팅할 예정)


끝으로 '새로운 이웃을 소개합니다' 코너는 처음으로 만든 코너인만큼 추후에 공지사항이 바뀔 수 있음을 알립니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여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을시에는 제가 임의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를 한 지 두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애드센스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 광고를 달고,

포스팅을 하루에 1개씩 하려다가 지치기도 하고,

이웃분들과 간간히 교류도 하면서 덧글 다는 재미에 빠졌다가,

애드센스 수익을 보고 0.01 달러에 좌절도 하고,

이러저러하면서 우왕좌왕했던 두달째였습니다.







1. 하루에 한 번 포스팅하기.


하루에 한 번 포스팅을 하면 좋다는 얘길 듣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한달간은 하루에 한 번 포스팅을 쓰려고 했지만, 두달째에 접어들면서 몰아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들어서 부쩍 몰아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1주일에 한 번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쭉 1주일에 한 번이라도 포스팅을 해나가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에 한 번 포스팅이 좋지만 저에게는 무리로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자신에게 맞는 포스팅 주기도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2. 애드센스 달기.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단지는 벌써 한달 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정작 애드센스는 아직도 1클릭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수익도 0 달러에 가깝습니다(먼산)

1클릭당 0.01 달러에 머문적도 있었고, 지금도 1클릭당 1달러가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이 어딨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3. 이웃과의 교류.


처음에는 간간히 이웃분들과 교류를 했습니다.

티스토리에 외딴섬처럼 우두커니~ 앉아 포스팅만 했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이쪽저쪽 덧글도 달다가 문뜩 보니까 한 분씩 덧글을 달아주시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한 분, 두 분이 오셔서 덧글로 교류를 했지만, 요새는 씨가 말랐습니다!?

네. 교류를 해야겠지요, 교류를....!!!





4. 다음뷰.


애드센스가 생각보다 나지 않아서 우울해 졌다가 다음뷰를 보고 가능성을 보았습니다ㅜ

생각 외로 다음뷰는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 돌아오기는 돌아오는군요!!

위 스샷은 6월 중순꺼라 한달전쯤 그래프인데, 저때에 비하면 더 올랐습니다.

아아. 티스토리에 계속 머무르게 하는 동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음뷰에 대해서 달까말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게는 다는 게 정답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티스토리에서의 두달째도 지나가고 있건만, 애드센스가 힘을 줬으면 합니다.

P.S. 이건 여담이지만, 카우리는 생각보다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