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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한 지 한달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포스팅한 날도 있었던 반면, 포스팅을 안한 날도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다음뷰 900위를 향해서 달려갈꺼야!!" 하면서도 쉽사리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포스팅이 쌓이면서 다음뷰 순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하더군요.



위 스샷은 현재의 다음뷰 랭킹입니다.

맨 처음에 티스토리를 마음잡고 시작했을 때에 비해서는 높아진 편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맨땅에 헤딩하는 것처럼 포스팅이 거의 전무에 가까웠으니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처음 2만에 가깝던 순위에서 7000위 안에 들게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이 순위가 될 동안 다음뷰 순위가 떨어지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 그 순간 포스팅할 마음이 생기더군요ㅋ


어쨌거나 다음뷰 순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자니, 순위 900위도 노려볼만한가봅니다.

그동안 꾸준한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순위가 다시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자신이 쓴 포스팅이 모이고, 모여서 다음뷰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티스토리를 하는 재미가 이거구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포스팅을 해서 다음뷰 순위를 끌어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티스토리를 운영하는데 앞서서 몇 가지 목표를 두려고 합니다.

처음 티스토리를 운영했을때는 '어떤 주제로 운영할까' 가 주 목표였다면, 이번엔 '꾸준한 포스팅'이 주 목표입니다.


1. 꾸준한 포스팅

2. 가자, 다음뷰 900위

3. 알찬 포스팅입니다.


이제부터는 위의 목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즐겁게 티스토리를 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를 되돌아보면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만큼의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티스토리를 만들어 나갈건지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초보블로거의 딱지를 떼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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