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별이의 IT 어플 사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을 구매한지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이 폰을 쓰면서 몇 몇 불편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아이리버바닐라폰의 불편한 점도 소개를 했었습니다.

소개는 '편의점폰 아이리버바닐라폰(I-L1) - 스펙 및 실제사용으로 본 전체 평' 에서 보시면 됩니다.

소개는 했었지만 세세한 포스팅은 하질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간단한 스샷을 보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을 쓰시는 분은 아시다싶이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비해서 어플 수가 적습니다.

어플의 갯수가 총 50개이며, 루팅을 사용하면 어플의 수가 30~40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루팅을 해도 구글스토어에서 어플을 몇 개 다운받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바로 '저장공간 부족' 메시지가 나타난다는 겁니다.

제아무리 루팅을 하더라도 이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럴때 SD메모리카드를 쓰면 되지 않느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플은 SD카드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팅을 하는데, 루팅을 해도 똑같습니다.(속터질노릇이죠)

악순환의 반복이기 때문에 이전 포스팅에서도 전화용으로만 쓰실분께 추천드린 겁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을 쓰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이 폰은 스샷 기능이 없습니다.

카메라 어플은 있는데, 왜 스샷 기능이 없냐구요?

아이리버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때문에 아이리버바닐라폰 사용자는 screen shot trial 와 같은 스샷 어플을 다운받아서 써야합니다.

행인지 불인지 모르겠지만, 카톡 인증은 되는가 봅니다.

카톡 실행은 잘되고 카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카톡과 연계된 게임은 불가능합니다.

정확히는 실행은 가능하지만 게임하려면 인내심을 기르게 됩니다.

게임을 하려면 관두십시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아이리버바닐라폰 - 불편한 점에 관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편의점폰이 생기면서 좋은 점도 있을수 있습니다.

폰을 잃어버렸을 때 대리점에서 폰을 대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할때는 이런 편의점폰도 사용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쓰시기에는 좋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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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와 비슷하게 나온 갤럭시U는 흔히 갤럭시S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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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U와 갤럭시S중에서 차이나는 스펙 4가지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를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 자체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폰 치고는 갤럭시S와 비교할만한 폰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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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SKT) 갤럭시K(=KT) 갤럭시U(=LG+)

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최근 들어서 편의점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편의점 폰 중의 하나인 아이리버바닐라폰!

아이리버바닐라폰의 스펙은 과연 어떨까?

세컨드폰으로 쓰기엔 충분할까? 등등 바닐라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리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아이리버바닐라폰 스펙입니다.
스펙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부분만 뽑아봤습니다.

(사진출처: 아이리버바닐라폰 홈페이지)

처음에 아이리버바닐라폰을 편의점에서 만났을 때 어떤 폰인지 두근반, 기대반으로 샀습니다.

그러나 스펙이 이럴줄 알았더라면 좀 더 심사숙고했으야만 했습니다.

게임이 돌아가는 건 그렇다치더라도(에초에 공부용으로 나왔으므로) 안 돌아가는 어플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는 2010년에 출시를 했으며, 갤럭시U(안드로이드2.1~2.3) 와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내장메모리가 512MB 로 적어서 어플을 다운로드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장메모리에 저장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플을 다운해서 외장메모리에 저장한다고 해도 외장메모리로 이동이 안되는 어플이 있습니다.

또한 어플을 조금만 다운받아도 용량이 모자라서 내장메모리의 기본 어플을 옮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렇지만 기본 어플 자체가 외장메모리로 옮길 수 없습니다.

이때문에 루팅을 해서 기본 어플을 삭제를 하는 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카메라는 화질이 안좋고, 배터리도 한 번 충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처음 배터리를 충전할 때 '충전이 오래걸리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시간을 재어보니 엄청걸리더군요.

이렇듯 100% 충전을 할려면 오래 기다려야만 하는데다가 충전기가 없어서 본체 자체 충전을 해야합니다.

아아... 이쯤되면 아이리버바닐라폰은 여러모로 불편할 수가 없습니다.

기능상으로는 별로였으나 그나마 어플쪽으로 오면 나아집니다.

정말로 필요한 어플만 뽑아놓았으며, 공부용 어플이 3개 있습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이 기본 어플을 삭제해야 쓸만한 어플이 있다고 해서 루팅을 해 봤습니다.

실상 루팅을 하고보니 삭제할 만한 어플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기본 어플이 50개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의 공부용 어플 중에서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능률교육 보카는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야지만이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에 있는 능률교육 보카 어플을 켜고 아무리 다운받으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을 해달라고 뜨는데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다운을 받으셔야만 실행가능합니다.

이 외에 공부용 어플 2개는 어플을 실행하면 바로 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공부용 어플을 실행해보니, 쓸만한 어플인 것 같았습니다.

- 아이리버바닐라폰 한줄 총평: 단지 전화용 혹은 공부용으로만 쓸만합니다.

2013년에 들어서면서 한동안 '편의점폰' 이 화제가 됐습니다.

'편의점폰? 그게 뭐지?' 하면서 호기심에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편의점폰이란, 바로 편의점에서 폰을 판다는겁니다.

CU, 세븐일레븐에서 휴대폰을 몇 가지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아이리버바닐라폰.

과연 아이리버바닐라폰의 성능은 어떨까요?

실제로 편의점에서 폰을 사와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을 사면 freeT 에 관한 종이도 함께 줍니다.

아니면 아예 편의점 내에 비치가 되있기도 합니다.

기본료 4,500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광고가 눈에 띕니다.

이제 편의점 폰으로 기본료를 싸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은 이렇게 둥그런 박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다른 휴대폰은 네모난 박스에 들어있는 게 보통이었는데, 둥그런 박스라니..

아이리버바닐라폰은 개봉전에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개봉을 하면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과 배터리가 들어있고,

간략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A/S 갈 때 필요할지 모르므로 챙겨둡시다.

드디어 아이리버바닐라폰 본체힙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구성품을 보면, (휴대폰 본체 + 배터리2개+ 데이터전송용케이블 + 메모리카드4GB)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가 없다는 겁니다.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는 온라인 쇼핑에서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만든 아이리버바닐라폰 충전기는 따로 없기때문에 배터리 충전회사에서 만든걸 사야합니다.

아니면 배터리팩 꽂기, 중고카페에서 아이리버바닐라폰을 하나 더 구매, 컴퓨터에 꽂아서 충전하기, ...등등

여러가지 방법은 있겠습니다만 배터리 충전기가 따로 없어서 불편하긴 합니다.

이제 휴대폰을 켜보면 반가운 엘지 유플의 청명한 소리가 들리실껍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용량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리버바닐라폰의 용량을 대충 살펴보면 SD 카드는 기본적으로 4GB 를 줘서 외장메모리는 넉넉합니다.

하지만 휴대폰 내에 있는 내부 메모리 용량이 극도로 적어서 어플을 다운받으면 답답함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폰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쓰는 와중에도 후회막심이 차오르더군요.

다행이도 이 폰이 루팅이 가능해서 기본 어플을 지운다면 조금은 쓰기 편합니다.

총평: 아이리버바닐라폰을 세컨드폰으로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분 중에서 어플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다시 한 번 구매를 고려하시고, 단순히 전화통화 및 문자만 쓰실 분 혹은 음악감상용으로 구매를 하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