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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에 싸이가 스눕독과 함께 '행오버' 라는 뮤비를 2014년 6월에 선보였습니다. 행오버는 이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던 강남스타일, 젠틀맨에 이어서 세번째인 행오버 뮤비는 전세계에서 어떤 뮤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위의 사진 한장으로 이번 행오버 뮤비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행오버 뮤비는 처음 봤을 때는 한국의 술문화를 접할 수 있고(흔히 보는 술마시고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가면 갈수록 '행오버~ 행오버~ 행오버~' 를 외치는 스눕독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싸이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질 않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싸이의 대디(DADDY) 가 나온다고 한다니 이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이번 뮤비를 보면서 싸이의 행오버에 대한 해외의 반응으로는 행오버가 좋다고 하시는 분과 행오버가 별로다라고 하시는 분으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유투브의 덧글을 보면 행오버에 대해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국내에서도 행오버가 너무 한국의 술문화를 보여주는 게 아닌지에 대해서 말하고 계시더군요. 하지만 행오버 뮤비가 나옴으로써 싸이의 행오버 패러디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싸이의 영향력은 당분간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Jj3fcsy35FQ, 부른이:Raphael F)

싸이의 행오버 패러디의 경우 한국의 술문화를 반영한 행오버에 맞춘 코믹한 패러디가 있는 반면, 행오버를 어쿠스틱으로 재해석한 패러디(위 사진)가 있습니다. 행오버를 들으신 이후에 이러한 패러디를 보셔도 꽤 흥미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행오버 어쿠스틱 버전을 유부트에서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싸이 행오버 뮤비&패러디 감상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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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이번 달 가요계는 여러모로 떠들썩한데요. 10년만에 새로운 19집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가왕 조용필과 강남스타일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싸이의 새로운 곡 젠틀맨이 앞으로 어떤 바람을 불어넣을지 많은 이들이 싸이의 젠틀맨 유투브 및 그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다 - 가왕 조용필의 19집 'hello'




가왕 조용필의 19집은 나오자마자 네이버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나오자마자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10~20대에게까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반영이라도 하는 듯 가요프로그램의 1위 후보에 당당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음악 차트의 순위권에 들어가면서 가왕 조용필의 놀라움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왕 조용필의 19집 앨범인 hellow 음반 2만장은 발매일에 나오자마자 동이 났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추가로 19집 음반을 제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반 판매뿐만이 아니라 한달 뒤 열리는 조용필의 콘서트 티켓마저 매진되는 현상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조용필의 저력은 전 세대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기울어져 가는 음반 시장에 또다른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에게 지지를 받는 조용필의 음악! 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다! - 싸이의 젠틀맨




국내에 가왕 조용필의 등장이 있었다면 세계에는 싸이가 '젠틀맨' 을 선보이면서 새롭게 등장합니다.

이전 강남스타일이 경쾌했다면 이번 젠틀맨은 싸이의 독특한 스타일을 녹여줬습니다.

젠틀맨은 나오자마자 세계 여러나라의 사람에게 보여지고 있으며 조회수도 상당합니다.

조회수와 유투브의 순위를 보면 싸이가 이전 강남스타일로 어느정도 알려진 가수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에도 유투브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으며, 좋아요의 숫자 또한 상당합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앞으로는 이전에 싸이가 들려줬던 폭발적인 음악을 다시 한 번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끝으로 싸이가 먼 타지에서도 잘 적응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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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싸이의 젠틀맨이 나온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싸이의 젠틀맨은 전세계에 널리 그 뮤비를 떨쳤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에게 싸이의 뮤비가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싸이의 뮤비 조회수는 대단합니다.



싸이의 젠틀맨은 유투브에 올리자마자 폭발적으로 조회수를 갱신하며 전세계적으로 시청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1억뷰를 돌파하더니, 이제는 2억뷰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유투브 최단기록으로 불려지면서 또다시 싸이의 뮤비가 놀라움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싸이 '젠틀맨'의 기세는 한동안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 페이스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officialpsy)


싸이 또한 이번 2억뷰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9일만에 2억뷰가 됐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좋아요와 덧글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덧글과 글들을 봤을 때 싸이가 전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음하고 있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이 기세를 몰아 싸이의 전곡인 강남스타일의 뒤를 이어 또다른 놀라움을 줄지 기대됩니다.

싸이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길 바라면서 힘내시라는 말씀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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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싸이의 젠틀맨이 12일 오전12시경에 전세계적으로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전곡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뒤를 이어 나온 젠틀맨은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흥미진진합니다.

현재 젠틀맨은 유투브에서 약 7천만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한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젠틀맨이 유투브에 최초공개가 됐을 당시에는 사소한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유투브 조회수가 300회 이상이 되면 유투브 조회가 한동안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조회를 하면서 부정클릭 혹은 행위가 없는지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조사가 끝나면 조회수가 정상적으로 집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모르던 몇 분은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조회수는 301회밖에 않는다! 라고 의문을 제기하셨습니다.

지금은 조회수가 정상적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동시 공개를 해서 그런지 뷰의 수가 엄청납니다.




뿐만 아니라 댓글이 초당으로 달릴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린다는 게 이런거구나! 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국제적으로)

젠틀맨은 나온 순간부터 해외를 비롯해 국내를 휩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젠틀맨에 대한 음악적인 평가는 호불호로 갈리고 있습니다.

좋다는 평도 있으나 이전의 강남스타일이 더 낫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처음에 딱 젠틀맨을 음악으로 들었을 때에는 '이건 뭐지?' 했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계속 들으면 들을 수록 맛깔나는 음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젠틀맨의 뮤비를 봤을 때는 소소한 웃음을 선사해 줬습니다.

다만, 강남스타일의 후속작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강남스타일의 뒤를 이은 음악이라는 부담스러움 때문인건지 이번 곡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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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가 2회까지 방영이 되었습니다. 1회때는 청중평가단에게 평가를 받았고, 2회때는 가수들끼리 중간평가를 가졌는데요. 저번 예고편에서 오늘 2회에서 탈락자가 나올줄 알았지만, 이소라씨까지만 나오고 다시 다음회로 넘어가더군요.


나는 가수다 1,2회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질질끄는 편집에 답답한 나머지 한숨마저 나옵니다. 가수의 노래를 들으려고 기다렸다가 맨 끝에 노래가 나왔다싶어서 감상을 하려고 하면 노래가 잘립니다. 정확히는 노래 사이사이에 가수분의 생각이 나와서 노래가 묻히는 건데, 노래 한 번 듣기 참 힘듭니다. 가수분의 생각을 듣는 것도 좋지만, 편집을 깔끔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나는 가수다 1회 - 청중평가단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가수이름  박정현  김범수   김건모  윤도현  백지영  이소라  정엽
 곡명  꿈에  보고싶다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It burns  총 맞은 것처럼
 바람이 분다   Nothing Better
 %  22.5%  15.0%    14.5%    12.5%    12.0%   11.0%   10.0%


개인적으로는 이소라씨와 김건모씨의 음악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라는 게 바로 이거다! 하는 음악이었지요.
박정현씨의 노래는 깜짝 놀라움을 선사해 주었고, 김범수씨의 노래는 잔잔함에 귀기울여졌습니다.
윤도현씨의 락은 기대치에 아슬아슬하기는 했지만 즐거워서 좋았구요. 백지영씨의 노래는 익숙했네요.
정엽씨의 노래는 특유의 목소리로 승부! 랄까, 어르신에게는 조금 안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 3회가 기대됩니다. 2회에서 하는 줄 알았더니만 끌고 끌어서 3회에 방송(...)하네요.
1회 예고에서는 2회에서 방영해 주는 것처럼 하더니 다음주까지 기다리라는가봅니다.
하지만 가수분들의 노래가 기대되서 3회를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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