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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관리하실 때 어떤 어플을 주로 쓰시나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파일관리자 어플 아스트로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스트로는 계속 업데이트를 하면서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의 업데이트인 ASTRO-4.3.489 버전은 이전 버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이전 ([어플] 파일관리자 - 아스트로)와 현재 아스트로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두 버전의 아스트로를 보면 확실하게 차이가 나타날 것입니다.



파일관리자 - 아스트로 4.3.489 버전




왼쪽이 현재 쓰고 있는 아스트로 메뉴입니다.

오른쪽은 작년 6월에 쓰던 아스트로의 메뉴인데, 좀 달라졌습니다.

아스트로의 아이콘이 큼직해져서 보기엔 편해졌지만, 각각의 기능을 쓰려면 불편합니다.





아스트로는 이렇~게 양쪽으로 메뉴들이 나뉘어있습니다.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라면 별 문제없지만, 화면이 작다면 메뉴를 이용하는데 불편합니다.





'내 파일' 로 들어가면 보이는 파일들입니다.

스마트폰의 SD카드에 있는 파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트로 4.3.489 버전의 파일보기보다 바로 이전의 파일보기쪽이 더 좋았습니다.

이전 버전은 파일보기가 큼지막해서 좋았는데, 이번 버전은 작아서 폰이 작으면 보기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파일보기의 크기를 조절하면 나름대로 쓸만합니다.





아스트로 4.3.489 버전에서는 네트워크 연결이 간편해졌습니다.

이전에는 3가지버전이었다면 최근에는 로컬네트워크로 네트워크만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구글 드라이브에 어플이나 파일을 백업하기 편해졌습니다.





아스트로 오른편에 있는 메뉴에서 'SD카드 사용' 을 보면 왼쪽과 같이 뜹니다.

왼편에 있는 메뉴인 '내 파일' 보다 좀 더 상세하게 파일의 저장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끝내기' 를 누르면 오른쪽과 같이 뜹니다.




아스트로 4.3.489 버전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면 어플삭제가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내 파일' 보기와 같이 한꺼번에 볼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목록형입니다.

어플을 여러개 선택하면 삭제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꺼번에 삭제할려면 불편하기는 마찬가기입니다.

게다가 '내 파일' 처럼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보기의 크기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 그렇습니다.

이상, [어플] 파일관리자 - 아스트로(4.3.489)는 어떨까?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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