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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는 에버노트 어플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이 쓰여지는 이유는 컴퓨터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버노트는 쓰는 사람에 따라서 활용방법 또한 무궁무진하여 에버노트 관련 서적이 따로 나올정도입니다. 그만큼 에버노트에 대한 열기는 뜨겁습니다. 이와중에 에버노트와 함께 쓰면 좋은 어플들도 몇 가지 나와있습니다. 그 어플은 바로 Skitch(스키치)어플입니다.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는 Skitch(스키치) 어플은 윈도우로 보자면 그림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림/사진을 간략하게 수정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에 드는 풍경이나 사진을 찍고 난 후에 Skitch(스키치)어플로 수정하고 에버노트로 바로 올리면 끝~ 입니다. Skitch(스키치)어플은 윈도우용도 따로 있는데 에버노트 사이트(http://evernote.com/intl/ko/skitch/)에서 다운로드받으시면 됩니다.



Skitch(스키치)어플을 스마트폰에서 실행했을 경우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플을 다운받으시고 실행하시면 다음과 같이 목차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도 별다른 기능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에버노트를 설치한 후에 스키치와 연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연동시키면 컴퓨터에서 에버노트를 설치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스키치만 사용하고 싶다면 굳이 연동시키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스키치 어플에서는 곡선, 화살표, 도형, 글자쓰기, 자르기, ...등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XP 에서 쓰는 그림판과 유사한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글자와 화살표로 간단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윈도우에서 쓰이는 그림판이나 포토샵과 같은 큰 기능은 없습니다.




스키치를 쓰실 때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만약 에버노트와 연동을 해놨다면 수정한 사진을 저장했을 때 바로 에버노트로 올라갑니다. 반면, 에버노트와 연동을 하지 않았다면 수정한 사진을 별도로 휴대폰 내에 있는 SD 카드에 저장을 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뒤에 새로운 파일을 열려고 하면 삭제할거냐는 문구가 나타날텐데 삭제를 누르신 후에 새로운 파일을 여셔야합니다. 여기까지가 에버노트와 함께 쓰는 Skitch(스키치)어플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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