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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이제 일상생활의 한 부분처럼 땔래야 땔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매일 휴대폰 알람소리로 일어나서 전화나 문자를 받고, 다른 사람이랑 카톡을 하고,

길가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고, 맛집에 가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위와 같은 기능에 그치지 않고, 더많은 기능과 더좋은 성능을 가진 폰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휴대폰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스마트폰의 기능들은 만드는 회사마다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특별한 기능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때문에 스마트폰을 사는 입장에서는 더 편리하고 더 좋은 기능을 찾게 됩니다.

한국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휴대폰 회사는 삼성전자, LG, 팬틱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OS 에는 애플사의 ios,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MS사의 윈도우 모바일, 노키아사의 심비안, 림사의 블랙베리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나만으로도 국내의 이용자들수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LG는 옵티머스, 팬틱은 베가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어떤 회사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을까요?


(출처 : http://www.gartner.com/it/page.jsp?id=1924314)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 회사별 점유율입니다.

위 표에서 보시면 1위 노키아, 2위 삼성전자, 3위 애플, 4위 LG, 5위 ZTE,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이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판매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네요ㅎㅎ

이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세계에서 발휘하고 있다니, 앞으로도 선전해 줬으면 합니다.


반면, 1위에 있는 노키아사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점유율은 높지만 애플사의 스마트폰에 밀려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휴대폰 전체에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으니까 말이지요.

3위의 애플사는 스티븐 잡스의 아이폰으로 한방(!)에 전세계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입니다.


4위는 3위와 비슷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LG 입니다.

5위에는 ZTE사인데, 중국의 '화웨이' 사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휴대폰의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그 속도가 빠릅니다.

이상태로라면 다른 회사들을 추월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웨이사의 휴대폰이 어떤지 궁금하지만, 한국에서는 중국의 휴대폰을 팔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는 언제쯤이 되어야지 다른 나라 휴대폰도 써볼 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휴대폰 가격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약간의 푸념이겠지만, 아무튼 2011년의 회사별 휴대폰 점유율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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