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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오래전에 스튜어디스 타이쿤1 때문에 하게 됐습니다.

스튜어디스 타이쿤1 을 했을 때 너무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2 도 해 보았습니다.

2 도 역시나 1 때 했었던 기분 그대로 재미나게 해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비행기를 타고 이곳저곳의 나라를 오다니면서 음료와 음식을 손님들에게 드려야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게임으로 손님이 원하는 음료와 음식을 줘야하는데 잘못하면 BAD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여정은 50주가 넘도록 진행이 되며, 그동안 주인공은 직급을 높여야합니다.

손님에게 음식을 나르거나 직급을 높이는 건 조금만 요령을 알면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의 엔딩을 보는 건 쉽습니다.

주인공이 여행을 하는 동안 GOOD 판정을 많이 받도록 하고, HP, CHARH, CENSE 를 골고루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퀘스트가 올때마다 퀘스트를 다 깨주면 약간의 보상이 있으니 꼭 깨줘야합니다.

퀘스트를 안 깰 시엔 벌점이 부과되니 퀘스트를 안 깰래야 안 깰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이 이렇게 스튜어디스의 꿈을 키우는 한편, 남자주인공들과 사랑을 키워나가기도 합니다.

일반 퀘스트들과는 다르게 각각의 주인공이 주는 퀘스트는 남자주인공을 보고 나서 깨면 됩니다.

'이 남자가 끌린다~' 싶으면, 그 남자만 공략하고 아니면 다른 남자를 공략하면 됩니다.

그런데 남자주인공 중에서도 나중에 나오는 남자주인공들이 있는데, 아실 뒤브와가 나중에 나옵니다.


남자주인공이 나오는 순서는 위에서부터 서재희, 타카하시 준, 크리스토퍼 기네스, 정시율, 에드워스 J.웰링컨, 아실 뒤브와 입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공략하는 방법은 퀘스트에서 볼 수 있으므로 퀘스트를 잘 보시고 그에 맞게 깨시면 됩니다.

아니면스튜어디스 타이쿤2 공략을 검색하셔서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을 미리 사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남자주인공을 한 명 딱! 골라서 한 게 아니라 퀘스트가 나오는 족족 다 깼습니다.

그래서 47 주차에 남자주인공들의 호감도 지수가 거의 높습니다.

아실 뒤브와는 나중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호감도가 '관심' 에 머물렀네요.


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1 과 마찬가지로 공략하기가 쉬운 게임입니다.

다른 연애 게임에 비해서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마음놓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튜어디스 타이쿤2 는 캐시템 살 필요성을 거의 못 느낄정도로 남자주인공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이템을 사고 싶다면 사도 되고, 아니면 초반에 열심히 모은 돈으로 퀘스트를 깰 때 주는 아이템으로도 깰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가다가 '이건 힘들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시면 아이템을 사셔도 관계없습니다.


다만,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을 하면서 주의할 점은 신용도를 올려서 직급을 올려야합니다.

일정 직급이 되지 않으면 기껏 호감도를 높인 주인공의 엔딩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인공의 직급을 높이기 위한 신용도를 얻기 위하여 열심히 일해서 벌점 받지 않도록 해 봅시다.

그런데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은 게임은 쉽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어느 수준에 이르니 흥미도가 떨어지더군요;;







스튜어디스 타이쿤2 의 스샷들 입니다.

한 중반쯤의 스샷들인데, 스샷만 봐도 스튜어디스 타이쿤2 에 훈훈한 내용이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인공 나리사가 스튜어디스가 되는 과정을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도 알찹니다.

이런 알찬 내용 때문에 스튜어디스 타이쿤2 게임을 하게 되지만, 반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돌발 이벤트라던가 주인공의 능력치를 천천히 올릴 수 있도록 했었으면 합니다.

요령을 알게 되니, 주인공의 능력치는 다 올라갔는데 더이상 할 게 없더군요.

그런 때에 돌발 이벤트가 있어서 주인공 능력치를 내리던가 아니면 맵이 더 커서 주인공이 혼자 마을을 걷는 게 있었으면 하지만,

모바일 게임인데 스튜어디스 타이쿤2 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캠퍼스 맞고 2 는 게임내에 등장하는 여대생과 맞고를 쳐서 파산을 시키면 일러스트를 얻는 겁니다.

어느 맞고나 일러스트를 다른 맞고와 다른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캠퍼스 맞고 2 의 맞고는 맞고를 쳐 보면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돈을 따는 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초반에 볼 수 있는 캠퍼스 맞고 2 의 여대생들 3 명입니다.

캠퍼스 맞고 2 를 하다가 그만뒀기 때문에 3 명의 일러스트 목록만 떠 있습니다.

여대생들은 각각 다른 학과에 속해 있는데, 패션모델과 윤주 캐릭터는 초반 캐릭인 만큼 파산도 잘 하네요.




몇 번 파산을 시키니 윤주의 일러스트가 1장 열렸습니다.

나머지 일러스트를 열기 위해서는 또다시 맞고를 해야합니다.

일러스트의 그림체가 다른 맞고에 비해서 부드러운 수체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캠퍼스 맞고 2 를 해 봤지만, 큰 흥미가 가질 않아서 그대로 고히 접어버렸습니다.

위에서 본 스튜어디스 타이쿤2 에 비해서 그다지 재미있는 걸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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