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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종이에 인쇄된 글을 볼 수 있는 책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들고다닐 수 있는 이북 사이트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북 사이트 중에서도 이번에는 리디북스 홈페이지(http://ridibooks.com/?genre=general) 를 둘러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리디북스는 책은 판매하지 않고 이북(e-book)을 판매하는 사이트 입니다.




* 리디북스: http://ridibooks.com/?genre=general


리디북스에 회원가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비밀번호, 이메일을 기재하면 됩니다. 가입이 끝나면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일반도서' 메뉴에서 이벤트 배너 6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 배너에서는 현재 100% 페이백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디북스에서 선정한 책을 구매하면 페이백(리디포인트로 증정)과 더불어 구매한 책을 50년동안 대여를 해 주는 이벤트 입니다. 




일반도서 메뉴의 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입니다.




스테디셀러 1위는 영화로도 흥행한 마션입니다.




2. '로맨스' 메뉴에서는 오늘, 리디의 발견을 통해 선정된 5가지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이벤트 중인 도서 배너를 볼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에서는 로맨스 도서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가 생기면 이벤트 배너에서 해당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맨스 주간 베스트셀러는 19금 도서인 에피파니라고 합니다.




스테디셀러는 19금 도서 루시아 1권입니다. 해당 도서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판타지/무협' 메뉴에서는 단행본과 연재 중인 도서 5종을 볼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에서는 '단행본 독점' 이라고 해서 다른 사이트 보다도 먼저 책을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종종 합니다.




판타지/무협 주간 베스트셀러는 신의 노래입니다.

판타지/무협 스테디셀러는 비따비: Vis ta Vie 입니다.




4. '만화' 메뉴에서는 일반도서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배너를 볼 수 있습니다.




만화 주간 베스트셀러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입니다.




스테디셀러에서는 웹툰 <통> 입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이 끝나가는 이 와중에 리디북스 2015년 한 해동안 독자분들께서 직접 뽑은 BEST 도서들에서 11종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마션은 빠지지 않고 등장했습니다.




끝으로 리디북스 블로그(http://blog.naver.com/ridibooks/220577604845)에서 2015년 12월 27일 단 하루! 전원 2만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주말에 리디 2만 포인트를 받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습니다. 이상, [이북/사이트] 리디북스 사이트 둘러보기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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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 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쓸 때 유용한 '네이버 트렌드' 사이트에 대해서 한 번 둘러보고자 합니다. ('트렌트' 는 한마디로 사이트에서 '유행하고 있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12월 21일 현재, '네이버 트렌드' 사이트는 베타 버전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사이트명: 네이버 트렌드 베타버전

- 주소: http://trend.naver.com/trend.naver?where=main



먼저, 검색어란에 찾고 싶은 단어를 넣고 조회를 눌러봤습니다.





구분을 'PC''모바일' 중 하나를 선택하고, 기간을 최근 1달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 예능 중의 하나인 '복면가왕' 만 조회해 봤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PC와 모바일의 그래프가 조금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검색횟수를 주간으로 합산하여 조회 기간 내 최대 검색량이 100이라고 합니다.

즉, 100에 가까울 수록 해당 단어로 검색한 횟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조회한 수치는 엑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편에 있는 '데이터저장' 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장된 엑셀 파일을 열면 위와 같이 기간이 각 주별로 적혀있고, 주별마다 각 단어로 검색된 횟수가 적혀 있습니다.




이번에는 랜덤으로 5가지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PC 와 모바일 두 군데에서 '영화' 가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았습니다(네이버에서 시청률 상위 5위까지의 단어를 선택했습니다.)검색어란에 '무한도전', '불후의 명곡', '황금연못',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리텔' 등 5가지 예능 프로그램을 넣고 조회를 눌러보았습니다. 역시나 1위는 무한도전, 2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위는 PC와 모바일이 각자 다른데, 불후의 명곡과 마리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의외였던 것은 마리텔이었습니다. 2위는 거뜬히 됐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네이버 트렌드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면, 조회된 그래프의 밑에 '관련뉴스'란을 해당 메뉴는 검색한 단어의 해당 기사가 검색되어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프로그램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검색어란에 '오 마이 비너스, 화려한 유혹', '육룡이 나르샤', '영웅들', '상상고양이' 등 5가지 드라마 프로그램을 넣고 조회했습니다. 1위는 '오 마이 비너스', 2위는 '육룡이 나르샤', 3위는 '화려한 유혹' 입니다. 1위의 오 마이 비너스는 달달한 케미를 볼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까요. 상당히 검색이 많이 됐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트렌드에서 단어를 최대 5개 조회를 하다가보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검색 사이트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보통 유저가 검색을 할 때에는 전체 프로그램명을 쓰기보다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을 '마리텔' 처럼 줄여서 검색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겁니다. 이렇듯 줄여서 검색하는 경우도 해당 네이버 트렌드 검색에서 반영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네이버 트렌드 베타 사이트를 사용하면 블로그 포스팅을 사용할 때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이상, [사이트] 네이버 트렌드 검색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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