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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세계적인 노트 어플인 에버노트와 한국의 노트 어플인 솜노트에 이어 새로운 노트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나온 어플이며, 스마트폰 펜으로 필기하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노트 어플을 써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써보셨을 어플인 원노트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원노트


원노트는 컴퓨터에서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로 이름을 널리 알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원노트는 다운로드 수 100만명, 별점 4.1점을 받았습니다.




원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오피스2003버전과 함께 같이 팔았던 프로그램(출처: 위키)으로 어플은 그 이후에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어플의 버전은 구글 플레이어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원노트의 설정에서 보면 15 버전으로 나옵니다. 또한 원노트의 설치 용량은 51MB 입니다. 다른 노트 어플에 비하면 원노트의 설치 용량은 큰 편 입니다.




 

 2. 원노트 시작하기


원노트를 시작하려면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원 드라이브, 스카이프에서 가입한 계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다고 한다면 아웃룩 홈페이지(http://products.office.com/ko-KR/outlook/email-and-calendar-software-microsoft-outlook) 또는 MSN 홈페이지(http://www.msn.com/ko-kr/)로 들어가셔서 계정을 만드시면 됩니다. 또한 계정에 엑세스 할 수 없을 경우, MSN 홈페이지에 가셔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으셔야합니다. 찾으실 때는 가입할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 혹은 휴대폰 번호를 알고 계시면 됩니다.




 

 3. 원노트 계정의 종류(무료/유료)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무료 계정입니다. 하지만 원노트의 용량이 적어서 원노트 용량을 늘리려면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던지, 아니면 오피스365의 용량을 늘려야 합니다.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MSN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용량을 구입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원노트 어플에서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4. 원노트의 용량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원노트의 용량은 원 드라이브 혹은 오피스365의 용량과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C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드는 것처럼 원 드라이브에 원노트 폴더를 만드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면 원노트를 쓸 수 있는 용량도 커지게 됩니다. 원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은 15GB 입니다. 원 드라이브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저장소에서 '추가 저장소 구입' 을 누르시면 구매 페이지가 나오며 오피스 365+1TB, 100GB, 200GB 등 세 가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업로드 최대 용량은 10GB이지만, 원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이 15GB인만큼 무료 계정에서는 10GB 파일을 업로드하긴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문서 작성을 위주로 하는 이들에게는 잘 쓰이지 않는 기능입니다. 




 

 5. 원노트의 기능 및 특징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필기장, 노트(=섹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필기장을 만들고 그 안에 필요한 노트를 만들어서 페이지를 만들어서 쓸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와 비교하면 에버노트는 노트북과 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원노트의 노트=에버노트의 노트북, 원노트의 페이지=에버노트의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라는 표시를 했다고 해서 두 어플의 기능이 똑같은 것은 아니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원노트에서 페이지를 만들고 안에 글을 쓰면 됩니다. 원노트 어플은 글을 쓸 때 스마트폰의 크기가 7인치 이상 혹은 태블릿 PC 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노트입니다. 또한 젤리같은 움직임으로 글을 쓸 때도 딱딱하게 쓰는 게 아닌, 약간은 역동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어플입니다.




원래 원노트에서는 녹음 기능이 없었으나 2014년에 들어서 새로 생긴 기능입니다. 에버노트에서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원노트에서도 녹음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메뉴에서 '형식' 을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위 메뉴는 글을 쓸 때 글자 굵기, 기울기, 밑줄, 글 지우기, 글에 형광펜으로 쓰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에버노트에도 있으며 글 지우기 정도가 에버노트에 없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에서 검색을 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필기장에 어떤 노트가 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노트의 설정에서는 남은 용량을 알 수 없습니다. 남은 용량을 알기 위해서는 원 드라이브를 확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노트는 동기화할 때 데이터 혹은 와이파이로 동기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어플] 2015 원노트 소개서(ontnote)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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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닻별이입니다. 플라바 노트 어플에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나온 원노트에 대해 소개한 보고자 합니다. 원노트는 필기하기에 좋은 어플로 알려져있으며, 에버노트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노트] 원노트 어플 소개서



원노트 어플을 다운받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노트에서는 아이디어 캡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원노트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트 어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노트에서는 크게 필기장과 필기장 밑의 빠른 노트(섹션 혹은 새 노트), 그 밑으로 페이지(메모)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폴더형식으로 되있습니다. 원노트 말고도 솜노트도 폴더와 폴더 밑의 메모장 등의 폴더형식으로 되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이와 다르게 노트, 노트북, 태그, 위치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원노트의 전자 필기장은 한 계정당 한 개이며, 필기장을 추가하려면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합니다.




요즘 어플 중에 대부분의 어플은 동기화 기능이 다 있습니다. 다만, 에버노트의 경우에는 자동 동기화라면, 원노트의 경우에는 부분 자동 동기화입니다. 자동 동기화는 와이파이에서만 이루어지도록 설정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4G를 사용하는 데이터에서는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원노트의 로그인화면입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에서 원노트를 쓸 수 없습니다.




원노트는 어플을 다운받은 후 아웃룩(=MSN) 홈페이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어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원노트 로그인화면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와이파이 혹은 4G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기본적인 4G 데이터를 다 쓴 후 사용하는 무제한 데이터(기본 데이터를 다 쓴 후에 쓰는 부가서비스로 400KB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제한되어져 있음)로는 원노트 로그인 화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때문에 처음에 원노트에 로그인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노트 전용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 MS 계정 만들기 화면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위 화면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만, 들어가지질 않아 와이파이로 들어갔습니다.




원노트 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MS 계정에 새로 가입을 했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MS 계정으로 원노트에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원노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두 가지의 샘플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림과 체크 목록으로 만든 페이지가 있습니다. 원노트는 쓰다가 보면 쉽고 빠르게 동기화할 수 있고, 글을 쓸 때 들여쓰기, 내여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추가할 때 에버노트처럼 한장씩 추가해서 써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사진을 여러장씩 추가해서 쓰려면 솜노트를 쓰시면 됩니다. 또한 펜으로 원노트에서 필기를 하려면 데스크탑 혹은 태블릿에서 필기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는 안될 수도 있습니다.




원노트에서 사진을 올릴때 한 번에 3장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며, 원노트에서 업로드가 가능한 사진 형식은 JPEG, PNG, BMP 파일 형식 등이 있습니다. 이전에 PNG 형식의 파일을 원노트에 업로드 하였으나 업로드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원노트를 업데이트 하고 PNG 형식의 사진을 올리니 정상적으로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또하나는 목록만 있는 페이지입니다. 이러한 샘플계획의 체크리스트 만들기는 에버노트나 구글킵에도 설명서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원노트를 보면, 상위에 '~의 전자 필기장' 이란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이 전자 필기장이 MS계정에 따른 하나의 원노트 계정입니다. 계정이 많은 사용자일 경우에는 MS 계정을 묶어서 2개 이상의 전자 필기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서 한 계정에 전자 필기장을 여러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에서는 섹션 삭제가 노트 삭제를 뜻합니다.




원노트에 로그인하면 백업 및 복원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앞서 말했듯이 설정에서 와이파이만으로 백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포스팅하고 있는 원노트의 버전은 15.0.2727.2300 입니다. 이상, [안드로이드/노트] 원노트 어플 소개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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