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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진행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런 와중에 대한민국이 현재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금메달을 딴 선수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뿌듯해집니다.

올림픽 시합을 보는 내내 '조금만 더!' 를 외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양궁 시합 결승전을 봤을 때 안타깝게도 과녁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10점! 10점! 아니, 9점이라도... 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되더군요.

선수분들이 활을 쏠 때마다 어째서인지 함께 긴장이 되면서 눈을 부릅뜨게 됩니다.

이번에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동메달을 딴 선수와 힘내주신 양궁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양궁 경기를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올림픽에서 즐겁고, 흥미로운 시합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문제는 올림픽 시합을 판정하시는 심판분들인 듯 합니다.

올림픽이 시작된지 몇 일 되지도 않았는데도 심판논란이 시끌벅적합니다.

심판논란에 관해서는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올해 올림픽은 특히 그 정도가 심한 듯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깔끔한 판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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