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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권리 : frogDNA)


13일의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약간 예민해 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학교 다시면서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괴담이 떠돌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에는 혼자서 다니지 말고, 친구끼리 같이 다녀야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요.

또한 13일의 금요일의 영화 '제이슨' 을 보고 13일의 금요일에 대해 무서워 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사람들은 13일의 금요일에 대해서 두려워하는데, 특히 서양 사람들이 두려워 한다네요.



13일의 금요일, 과연 그날은 어떠한 날이기에 이렇게 무서워하게 되는걸까요?

사람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두려워 하는 이유에는 2가지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권리 : oosp)


1. 예수와 관련된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날,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기 때문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답니다. (위키백과)

또한 예수가 체포되기 전, 최후의 만찬에서 13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식사를 한데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최후의 만찬을 든 뒤에 유다의 배신을 하고 병사들을 불러와 예수를 잡아갔다고 합니다.

이후에 예수는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음을 맞이 했다고 하네요.





2. 켈트족의 전설과 관련된 13일의 금요일

켈트족의 한 싸움에서 12명의 장군이 아닌 13명의 장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왕은 13번째 장군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라고 물었습니다.

13번째 장군은 '저의 이름은 죽음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며칠 뒤에 왕은 죽었고, 이 날을 기해서 13이라는 숫자는 불길하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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